네이버 스마트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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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모바일 가상 키보드 소프트웨어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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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7일부터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스마트폰 키보드 앱. AI 기능이 탑재되어 많이 쓰는 패턴을 인식해 단어를 제안하고 오타 등의 교정어도 추천한다고 한다. 파파고가 같이 탑재되어 입력과 동시에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로 번역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키보드 자체에 검색 기능이 있어 대화 중에 브라우저를 실행해서 검색하고, URL을 복사해서 다시 대화창으로 돌아와 붙여넣을 필요 없이 대화창에서 바로 검색하고 검색 결과를 전송할 수도 있다. 또한, 필기 전송을 지원하고[1] 상황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서 관련 움짤을 보낼 수도 있다. 2017년 11월 4일을 기준으로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 클립보드 기능이 없고,[2] 오타가 자주 난다는 의견이 많은지 터치 패턴에 따라 기록을 보관하고 오타를 보정해 주는 기능[3]도 있다. 한국어 입력 기능 밖에 없어서 영어와 일본어는 사용 가능 하지만, 나머지 언어를 사용하려고 하면, 기본 키보드로 돌아가야 하는 문제가 있다. 개인에 키보드 사용 습관에 따라서 특정 기능이 없어도 상관없을 수 있다.[4] 당초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한 건지 2021년 6월 초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용자들의 강한 서비스 유지 요구에 종료 결정을 뒤집고 서비스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