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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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바로가기 (사장님용 사이트)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네이버 예약 공식 블로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예약 플랫폼.


2. 상세[편집]


네이버예약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목표를 지니고 있다.
  • 사업주에겐 간편하게 구축, 등록, 홍보, 관리할 수 있는 예약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 사용자에겐 예약부터 결제와 리뷰까지 끊김 없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의 공지사항을 보면 2015년 3월부터 사업주 대상 모집을 시작했고, 일반 사용자에겐 2015년 4월부터 오픈된 것으로 보인다.

초기 베타서비스 때는 캠핑장 예약을 시작으로, 음식점 예약, 공연/전시/행사, 숙박업, 뷰티-헤어샵 예약 등으로 몇 년에 걸쳐 적용 대상을 확대해나갔다. 모두 예약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는 업종들이지만, 업종마다 예약 형태나 특성이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면,
  • 음식점 중에는 특정 방이나 테이블을 지정해 예약을 받는 가게가 있는 반면, 자리 상관 없이 인원 수와 시간대만 받고 좌석은 임의배정하는 가게도 있다.
  • 숙박업은 보통 날짜 단위로 예약을 받고, 연박 할인 혜택 같은 개념도 존재한다. 그리고 선결제 후 예약 확정하는게 일반적이다.
  • 중저가 미용실의 경우는 노쇼에 의한 타격이 치명적인 정도는 아니어서, 선결제는 커녕 예약금도 받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숙박업 등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미용실노쇼 타격이 제법 크므로 절대로 하지 말자.
  • 공연/전시/행사의 경우는 좌석별 가격이 다른 경우도 있지만, 단순 입장료만 받는 경우, 공연과 같이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 전시와 같이 티켓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 때나 와서 무제한으로 있다 가도 되는 경우 등이 있다.
이렇게 업종마다 영업 형태나 제약사항이 너무나 다르다. 그래서 서비스 개발 단계에서 특정 업종을 하나씩 타겟팅하여 해당 업종에 필요한 기능을 최대한 갖춘 템플릿을 하나씩 만들었고, 사업주가 자신에게 적합한 템플릿을 선택하게끔 만들었다. 일단 템플릿만 선택하면 그 뒤엔 업소에 대한 소개나 테이블/좌석 수, 운영 시간 등 필요한 내용을 기입하거나 설정하여, 카페나 블로그 꾸미듯 손쉽게 예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하였다.

기존에는 영세사업장의 경우 전화로 직접 예약을 받는 수준이었고, 조금 규모가 되는 사업자는 자체 홈페이지나 앱을 만들어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놓는 식이었다. 하지만 어지간히 대기업이 아닌 이상 홈페이지나 앱은 엉성하기 일쑤였고[1], 사용자 입장에선 가끔 한 번 이용하는 건데 해당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예약을 하려니 매우 불편했다.[2] 펜션이나 스키용품 대여점 같은 곳들이 특히 그러한 경우가 많았다.[3] 물론 공연/전시/행사 쪽은 티켓링크, 인터파크 등의 예매사이트를 주로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꽤 안정적이었지만, 네이버가 서비스의 시너지와 연속성을 생각해서 겸사겸사 영역을 확장한 걸로 보인다.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아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ID는 가지고 있고 상시 로그인 되어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도 자체 홈페이지 예약시스템보다는 네이버예약이 훨씬 편리하다. 더군다나 네이버페이로 결제까지 한번에 하므로, 사용자는 다양한 적립 혜택을 얻을 수 있어서 좋고 사업주도 예약 건에 대해 입금 완료됐는지 일일이 계좌를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특히 대부분의 업종에선 예약 시점에 결제까지 진행해버리기 때문에 노쇼도 줄어들며, 예약 취소 위약금/패널티도 시스템상으로 설정해둘 수 있어 업주와 손님 간에 지리멸렬한 분쟁 없이 깔끔하게 규정대로 처리 가능하다. 이와 같은 변화는 예약시스템과 결제시스템이 연동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더군다나 네이버 검색이나 네이버 지도 검색 결과에서 바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고, 예약자가 서비스를 이용한 뒤 남긴 리뷰는 네이버 플레이스[4]에 노출되므로 홍보 효과는 덤.

또한 네이버modoo!라는 무료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네이버예약 페이지를 홈페이지에 자연스럽게 심을 수 있다. 네이버의 서비스들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가고 있고, 서비스/재화의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데 필요한 모든 도구와 기능을 제공해주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네이버예약도 그러한 기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셈. 외주로 돈들여 홈페이지 만들고 홍보하고 예약관리하고 하느니, 그냥 이것들 써서 사업하시라는 무언의 압박(...) 같은 게 느껴진다.

네이버 예약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까지 이루어질 경우, 업소 주인이 부담해야 하는 '주문관리 수수료'가 있다.[5] 네이버예약 고객센터의 '1. 일반 상품'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지만, 이를 부가세 포함한 수치로 재구성하고 신용카드 수수료#와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6][7][8]

매출 규모
네이버페이
(비교) 신용카드[9]
(비교) 체크카드
영세 (연 매출 3억원 이하)
1.98 %
0.5 %
0.25 %
중소1 (연 매출 3억 ~ 5억)
2.585 %
1.1 %
0.85 %
중소2 (연 매출 5억 ~ 10억)
2.75 %
1.25 %
1.0 %
중소3 (연 매출 10억 ~ 30억)
3.025 %
1.5 %
1.25 %
일반 (연 매출 30억 이상)
3.19 %
2% 이상[10]


대부분 업종은 위와 같지만, 미용실/뷰티 업종의 경우는 특이하게 '일부 금액 선결제 + 매장 방문 시술 후 잔금 후결제' 체계로 설정할 수 있어서 다른 수수료 체계가 적용된다.[11] 일단 선결제 금액에 대해서는 위의 수수료 체계를 적용하고, 후결제 금액에 대해서는 다른 수수료 체계를 적용한다. 후결제 금액의 수수료가 더 저렴한 편인데, 매장 방문 후결제 수수료는 고객센터에서 '2. 네이버 주문 상품(예약 유형: 일반형) / 매장방문 페이결제(예약 유형: 뷰티형)' 표를 참고하자.

참고로 네이버 예약의 주문관리 수수료는 네이버 온라인 쇼핑몰인 스마트스토어주문관리 수수료와 동일하다.[12] 네이버페이 수수료 논란에서도 언급하지만, 네이버예약과 같은 서비스는 카드사가 제공하지 않는 다양한 역할과 기능이 있으므로 카드수수료와 단순 비교는 곤란하다. 굳이 비교를 하려면 '홈페이지 및 예약 관리 시스템' 외주제작 업체에서 받는 홈페이지 제작비 및 운영비와 비교하는 것이 적절하다. 외주업체에 맡기면 인건비까지 들어가니 수십 ~ 수백씩 깨지는 건 기본이다. 가게 사장이 직접 아임웹 등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만드는 경우에도 매월 최소 12,000원 이상의 요금을 내야한다.[13] 이러한 요금도 결제기능 없는 예약 홈페이지만 만들 때 얘기고, 여기에 온라인 결제시스템까지 붙이겠다면 본인이 직접 XX페이 같은 간편결제 서비스를 만드는게 아닌 이상 PG사를 통하는게 현실적인데 이쪽도 어차피 신용카드 결제시 수수료 2.31% ~ 3.63% (VAT 포함)이 나간다.# 단순 비용만 놓고 보면 네이버 예약보다 더 저렴한 선택지가 없는 상황.[14] 더군다나 네이버페이는 카드사에 수수료 떼어주고 남은 걸로 구매자에게 1% 이상의 적립 혜택[15]으로 돌려주고 있으니, 적자나 안 나면 다행이다.[16] 편하게 앉아 빨대 꼽고 수수료 뽑아내서 먹고 산다고 욕할 일은 아니다.

사업주로서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스마트 플레이스에 자신의 업체를 등록하고 관리자 권한을 얻어놔야 한다. 그리고 만약 선결제나 후결제 등을 이용하려면 사업주가 네이버페이에도 가입해야 한다.[17] 네이버 예약은 사실 스마트 플레이스와는 별개의 도구/서비스이나,[18] 네이버 예약의 '사장님용 사이트'는 2021년 11월 11일부터 스마트 플레이스로 통합되었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술/도구를 한 곳에서 운영, 관리할 수 있게 개편한 것이다. 기존에 네이버 예약용 관리자 도구는 PC용 웹으로만 제공되고 스마트폰용 앱은 따로 없었기 때문에 불편했는데, 이제 폰에서도 스마트플레이스 앱으로 예약 내역 확인 및 수락, 관리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2019년 9월부터 네이버예약 서비스의 하위 서비스로 네이버 주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식점/카페 테이블에 부착된 QR코드로 메뉴를 주문하고 결제하거나, 가게 도착 전 미리 주문을 해두기도 하고 포장 주문을 해둘 수도 있다. 처음에 조심스럽게 시도하려다보니 네이버예약의 하위 서비스로 시작한 것 같지만, 서비스 성격부터 수수료 체계까지 네이버예약과는 이질적인 부분도 꽤 많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주문 문서 참고.

코로나로 비대면 결제 유도 및 중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2020년 4월부터 연말까지 미용실/네일샵 예약시 선결제 예약금을 제외한 후결제 금액에 대해 수수료 0%를 선언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2:31:13에 나무위키 네이버 예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PC웹 시절에 만들어진 홈페이지를 2010년대 후반까지 그대로 써서 모바일에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든지...[2] 귀찮을뿐만 아니라 보안도 허술한 경우가 많다. 이런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할 때는 다른 중요한 사이트에서는 안 쓰는 비밀번호로 회원가입을 하도록 하자. 해커들이 이런 허술한 사이트에서 아이디/비번을 털어내면, 그걸 가지고 그대로 유명 사이트에도 로그인을 시도해보기 때문.[3] 도시의 음식점들과는 달리, 처음 오는 손님이 굉장히 많고 사전 답사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홍보/마케팅에 굉장히 열을 올리는 업종이다. 특히 여행/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체로 인터넷 활용 능력이 좋고, 멀리 도시 밖으로 여가를 즐기러 갈 때는 준비 과정에서 정보 검색을 활발히 하는 편이다. 그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려면 경쟁적으로 홍보를 해야하고, 홈페이지 자체 제작의 길로 빠져든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외주로 제작한 홈페이지들은 수정하고 갱신하는 것도 일일이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어지간한 문제가 아니라면 관리나 개선은 잘 하지 않게 된다.[4] 네이버지도에서 검색하면 네이버 플레이스 서비스에 등록해둔 내용까지 나와서 둘을 구분하기 참 어려운데, 둘은 사실 별개의 서비스이다.[5] 예약 기능만 쓰고 결제는 현장결제로 한다면 수수료 없이 완전 무료이다. 물론 선결제가 없는 만큼 노쇼 패널티를 줄 수 없는 건 감내해야 한다.[6] 2021년 7월 31일부터 네이버페이 수수료 개편#이 있었다. 기존까진 신용카드 결제 시에만 영세사업자 수수료 감면 혜택이 있었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결제시 사업자 규모에 관계 없이 3.19% 수수료를 적용했었다. 개편 이후 결제 수단별 수수료 차이는 사라지고, 영세사업자는 무조건 수수료가 감면되도록 바뀌었다.[7] 2022년 1월 31일부로 영세, 중소 사업자 수수료를 한 차례 더 인하했다.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를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8] 신용카드와 비교해놓은 것은 네이버예약 도입시 추가 수수료 부담이 어느정도일지 가늠해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9] 업소/매장에서 카드리더기에 직접 카드를 긁는 경우[10] 신용카드사마다 다른 듯? 소상공인들이라도 가게 연 직후에는 직전 년도 매출이 없기 때문에 이 수수료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11] 네이버예약 공식블로그를 보면 각 시술마다 선결제 금액 비중과 후결제 금액 비중을 설정할 수 있는 모양. 선결제는 보통 '예약금' 명목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미용실 사장이 맘만 먹으면 모든 시술에 대해 전액 선결제를 강제할 수도 있겠지만, 네이버에서 굳이 매장 방문후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준 것을 보면 미용실 사장님들과 고객들이 전액 선결제에 대해 어지간히 난색을 표했던 것으로 보인다.[12] 단, 스마트스토어에선 검색을 통해 찾아온 손님의 결제 건에 대해서는 수수료 2%가 더 추가된다. 검색 노출을 안 하고 SNS 등에 스마트스토어 링크를 올려서 직접 홍보해 판매하는 경우는 검색 노출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13] 무료 요금제도 있지만, 웹사이트 주소도 마음대로 정할 수 없고 트래픽 제한도 있어 사실상 제작 테스트용 서비스에 가깝다.#[14]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임웹 같은 홈페이지 빌더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고객정보 등의 데이터를 더 자유롭게 관리하고 더 다양한 결제 수단을 붙이고 구글이나 다음 검색에도 노출시킬 수 있는 등 더 높은 자유도가 주어진다는데 있다. 물론 그럴 능력과 필요가 있을 때 얘기다[15] 네이버 쇼핑의 무료 일반 회원은 1% 적립, 포인트 충전 후 결제시 3%까지 받을 수 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유료) 가입자가 제휴카드 혜택에 이벤트까지 겹치면 15% 이상 적립도 가능하다.[16] 네이버는 근본이 검색 광고 회사라서, 광고에서 수익을 얻으려 한다. 수수료는 정말 최소한의 유지비만 받거나 일부 적자도 감내하는 수준이다. 예약 서비스에 정확한 영업시간과 가격 등의 정보를 올려두면 사용자들이 만족하며 쓰게 되고, 사용자들이 많이 찾아오면 광고의 양이나 단가가 올라가서 돈을 버는 구조다. 예약 같은 서비스로 직접적으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17] 네이버페이를 이미 가입해서 쓰고 있다면 새로 가입할 필요는 없다. 근데 예약 도입을 계기로 네이버페이에 처음 가입하는 사장님들도 생각보다 꽤 있는 모양. 예약만 받고 결제 기능은 아예 안 쓴다면 네이버페이에 가입할 필요는 없다.[18] 서비스 시작 초창기엔 둘이 각자 개발되고 따로 노는 부분들이 확실히 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 UI 측면에서 통합되고 있어서 구분선이 희미해지고 있지만, 공식블로그는 각자 따로 있는 것을 보면 담당 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