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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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운영 관련
2.1. 문어발식 사업 확장
2.2. 원칙이 없는 운영
3. 검색 관련
3.1. 과다한 광고와 질 떨어지는 검색엔진
3.2. 위키백과 한국어판 관련
3.3. 불펌 게시물 우선 노출
3.4.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조작 의혹, 폐지
3.5. 크롤링 차단
3.6. 검색 기능 퇴화 및 개악
3.7. 이글루스 검색 이상 현상
4. 개인정보 관련
4.1. 실명인증 의존
4.2. 가입시 휴대폰 인증 강제
4.3. 해외 거주 이용자 로그인 제한 해제 시 문제
4.4. 2단계 인증에 어플 설치 강요
4.5. 고객 민감정보 해외 백업
4.6. 클립보드 접근 논란
4.7. 계정 보호조치 해제 불가
5. 고객센터 관련
5.1. 고객문의 서비스의 운영중단
5.2. 신고 기능 및 하위 서비스 관리 포기
6. 정치적 논란과 비판
6.1. 네이버 '문재인' 검색어 자동완성 차단
6.2. 윤석열 정부 시절 팩트체크 서비스 종료
7. 서비스 및 유저 편의 시스템 관련
7.1. 시대착오적 UX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의 퇴보
7.1.1. 2020년 4월 28일 리뉴얼
7.1.2. 뒤떨어지는 개인화
7.1.3. 모바일 환경 구버전 폐지
7.1.4. 블로그 스마트에디터 2.0 종료
7.1.5. 2023년 5월 17일 리뉴얼
7.2. 로그인시 자동입력방지 무한반복 버그
7.3. 웹 브라우저 단축키와 겹치는 자체 단축키
7.4. 공식 네이버앱의 자원 소모
7.5. 일부 기능의 부재 및 제한
7.6. 네이버 뮤직샘 서비스 종료
7.7. 네이버 글로벌회화 서비스 종료
7.8.1. 뉴스댓글 접기기능 도입
7.8.2. 랭킹 뉴스 폐지
7.8.3. 공감기능 변경
7.9. 유저 편의는 없앤 스트리밍 서비스
7.10. 방치된 카페 매매 문제
7.11. 네이버TV 관련 문제
7.11.1. 네이버 실시간 TALK
7.13. 최악의 네이버 스포츠 중계 개편
7.14. 네이버 스포츠 전문가 칼럼 폐지
7.15. 각종 컨텐츠 및 서비스 폐지
7.16. 모바일에서 naver.me 단축URL 클릭시 네이버 앱 강제 연결
7.17. 블로그 동영상 플레이어 변경
8. 기타 분류
8.1. 잘못된 표기 사용
8.2. 네이버 메일 인증서 오류
8.3. 사이트등록 기능 변경
8.4. 저작권보호장치로 인한 영상물 시청제한
8.5. 로그인 방식 변경
8.6. 광고 독식
8.6.1. 광고 순위 조작
8.7. 다중 계정 및 매크로 블로그 문제
8.8. 결제 시스템 (네이버페이 한정)
8.9. 지나치게 많은 버그들
8.10. V LIVE 관련
8.11. 네이버 사옥 태양 반사광 주민 피해 소송 관련
8.12. 이재명 청탁 뇌물 수수 사건
8.13.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문화
8.14.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의 문제점과 이에 대한 비판을 다루는 문서.

네이버는 잘 조명되지는 않지만 내외부적으로 문제가 산재한 기업으로, 철저한 이미지 메이킹과 언플질로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가 청렴하고 개념있는 기업인 줄로만 알고 있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2010년대부터 네이버는 전형적인 기업형 횡포와 수많은 갑질들을 대내외적으로 행하고 있으며 그 정도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빈발하는 중이다. 하지만 국내 이용자 수 압도적 1위 포털 기업이라는 독점적인 위치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 이용자들이 아무리 불편 호소나 비난, 문제 해결 건의를 제시해도 좀처럼 문제를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있으며, 되려 기업 파워를 이용해 이러한 문제 제기를 무시하고 찍어누르는 등 악독하고 악랄한 행태로 나오고 있다.

자사에서 직원이 자살한 사건만 2건이며, 이에 조사된 바에 따라 직원들에게 가혹한 노동 강요 및 직장 내 괴롭힘 사례가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네이버는 전형적인 블랙기업 노선으로 갈아탔다는 매우 좋지 않은 평가도 나오는 등 점차 세간에 그 악명과 독재적 행보를 드높이는 중이다. 이 때문에 통칭 '게이버'라는 멸칭으로 불리우며 절찬리에 비난받고 있다.[1]


2. 운영 관련[편집]



2.1. 문어발식 사업 확장[편집]


롯데, 카카오마냥 네이버도 역시 문어발식 사업 확장으로 시장지배자적 위치를 남용, 독점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 플랫폼 사업에서 벗어나서 쇼핑, 부동산, 간편 결제 서비스 등 점점 다른 사업 영역에 발을 들여놓으며 계열사들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네이버의 문어발식 확장이 악질적인 이유는, 내수 시장만 빨아먹고 해외 수출이나 혁신 창출은 거의 하지 않는 국내 3차 산업 위주로만 사업을 확장하고 다닌다는 점이다. 롯데나 SK, 삼성같은 기존의 대기업들은 그나마 외화벌이라도 해서 한국 경제의 기반을 다지기라도 하지만, 네이버는 그렇게 하기 보단 한정된 내수 시장에서만 판을 치고 다니기 때문이다. #[2][3]


2.2. 원칙이 없는 운영[편집]


무려 10년전에 작성된 글#
제목 그대로 자기들이 쓴 규칙마저 어기는 경우가 많다. 자기들이 좋은 문서, 유해 문서, 어뷰징 등 거창하게 작성해놓곤 정작 지금도 골칫덩어리인 어뷰징 글을 방치하는 것부터 대단히 모순적이다. 덕분에 해당 글 덧글에는 네이버 조롱글이 생길 수 밖에 없게 되었다.


3. 검색 관련[편집]



3.1. 과다한 광고와 질 떨어지는 검색엔진[편집]


구글과 비교하여 검색어와 검색 결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이 떨어진다. 어떤 식으로 해서든 검색어랑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광고사이트, 인터넷 홈쇼핑 링크가 제일 먼저 뜨게 만든다. 네이버 측은 이걸 '파워링크' 라고 부르는데, 예시로 '상어송'을 검색하면 '파워링크 상어송 xx쇼핑' 등으로 뜨는 것이다. 뭐 키워드 광고야 구글도 하는 일이지만 문제는 스크롤을 해야 진짜 검색결과가 나올 정도로 도배급으로 한다. 예를 들어 구글에 "신당역"을 검색하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승강장, 출구와 같은 대부분 역과 관련된 사진이 뜨지만 네이버에 "신당역"을 검색하면 대부분 신당역 주변의 음식점, 원룸, 아파트와 같은 뜬금없는 사진들이 나온다. 또한 지식인 서비스에 답변을 가장한 광고 글이 상당하다. 주수입이 광고라곤 하나, 너무 그 광고비에만 환장한 나머지 사이트를 망쳐버리고 있다.

특히 구글 검색결과와 비교해 볼 때 네이버는 네이버 카페, 블로그 등의 내부 생태계 텍스트 말고는 제대로 된 정보가 안 나온다. 네이버와 관계없는 타 웹사이트 게시글이나 영어권 자료는 아예 안 나오다시피 한다. 네이버 주 이용자들이 생산하는 일상생활 정보 외에 조금만 전문적인 영역을 찾으려 하면 검색 결과가 박살나게 된다. 설령 검색 결과를 겨우 건지더라도 배치 순서가 엉망이다.[4]

검색엔진 자체의 알고리즘과 성능도 최악이다. 띄어쓰기나 오타 등이 잘 보정되지도 않고 아예 무관계한 검색결과도 너무 많이 나온다.[5]

결국 라인프렌즈 따봉 이모티콘 들어간 바이럴 마케팅 포스트만 검색 결과에 떡칠되므로 검색엔진 수요자들은 죄다 구글로 갈아탄 게 현실이다. 특히 은 '불신의 아이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검색 중 문이 나오면 당장 네이버를 꺼버린다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 '~~를 알아볼게요'하고는 아무 쓸모없는 헛소리만 늘어놓다가 정작 정보는 하나도 안 쓰고 글을 끝내버리는 줌마체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들이 판치기 때문이다. 비판적인 반응 이 덕분에 해외와는 달리 국내에서는 라인프렌즈의 평판도 최악이 되어버렸다.[6]

이런 검색 결과는 인트라넷 게시판에 달려있는 지난 글보기 용도의 돋보기 버튼에 가까운 성능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고립된 네트워크의 내부 정보 밖에 못 띄운다는 점에서 거의 동일하다. 결국 네이버는 상업성에 함몰되어 검색엔진으로서는 그 위상이 추락하고 갈라파고스 형의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질되었다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한국 국가 기관이나 관공서 등의 홈페이지 안내는 구글보다 네이버가 나은 편이지만 구글은 개선이 상당히 되고 있고, 네이버가 그나마 나은 것은 UI 정도인데 전부 일일이 따로 만드는 것이라 한계가 있다.

앱 쪽의 경우 상당히 심각하다. 대표적으로 네이버 카페. 업데이트를 하는데 절대다수가 광고 업데이트이며 특히, 21년 4월 이후의 업데이트 이후로는 게시판 목록에도 광고를 덕지덕지 붙여 놓았다.

최근에는 블로그 모바일웹에서 상단부 광고 배너도 추가되었다. 18:9 비율의 화면으로 바뀌고 있는 최신 폰들은 거슬릴 수는 있겠지만 기능상으로 큰 문제는 없는데, 16:9 비율의 구형 폰들에서는 블로그를 읽기가 굉장히 답답해진다.

이후 2023년 5월에는 네이버 카페에 댓글로 위장한 광고가 등장했는데, 우측 상단에 '…' 표시 대신 AD와 X 표시가 있고 하단에 날짜/시간과 '답글 쓰기' 대신 파란 글씨로 '지금 구매하기'가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문체도 일반적인 댓글과 상당히 유사하게 생겨서 고객 기만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2023년 7월 9일 늦은 오후 부터 각종 광고 차단 어플리케이션의 필터링을 우회해서까지 광고를 표시하고 있다. 이는 네이버에서 만든 앱 한정으로 기본 웹브라우저에서 열면 정상적으로 차단된다.

3.2. 위키백과 한국어판 관련[편집]


한국어 위키백과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드는 근거는 아래와 같으나 일부 악의적인 시선일 뿐 일반적인 시선은 아니라는 의견들도 있으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 것.

  • 네이버에서 검색할 때 검색어에 적절한 컨텐츠가 위키백과에 있으면, 이를 검색결과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었는데, 이때 그 컨텐츠의 출처를 "위키사전" 이라고 표시하여 네이버측의 서비스로 위장해 대차게 욕을 들어먹었다. 위키백과 유저들의 강력한 반발에 "위키백과"로 고친 상태.[7]

  • 2014년 이후로는 검색어 항목이 위키백과에 있으면 공식사이트 보다도 먼저 표시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위해서 수정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정보의 오류가 많은 위키백과를 가장 먼저 띄워주는게 잘하는 행동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당장 네이버를 검색해보면 자신이 위키백과만 보러 온 사람인줄 아냐고 항의할 정도다. 물론 반론으로 이는 구글에서 이미 꽤 자동적으로 하는일이다. 하지만 영문 위키피디아와 한국어 위키백과의 정확도가 현저하게 차이난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는 있다.

  • 위 서비스의 또다른 문제로 네이버 유저들이 위키백과를 "네이버 위키사전"으로 오해하게 된 점이다.[8] 검색결과에 "위키백과"라는 플래그만 꽂아놓고 그 외의 설명은 일체 없어서, 유저들이 위키백과를 네이버 서비스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9]

  •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과학에서 위키미디어 공용에 올라온 사진을 출처 표시 없이 무단으로 가져온 사실이 밝혀져서 빈축을 샀다. 그것도 두 번.

  • 단, 네이버의 위키백과를 우선하는 검색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하게 된 점은 있으며 매니악한 인터넷 공간이라고 할수도 있었던 리그베다 위키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효과는 있었다.


3.3. 불펌 게시물 우선 노출[편집]


네이버는 무조건 최대한 자사 컨텐츠를 우선 노출하고자 하는데, 문제는 불펌글 조차 자사 서비스라는 이유로 원본을 무시하고 불펌글을 보여준다. 원본을 무시하고 불펌을 보여주는 검색엔진은 다음과 같은 문제를 유발한다. 원작자에게 방문자도 없고 글을 도둑맞아 버리니 원작자가 작성의지를 상실해 양질의 글이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원작자의 글이 검색 엔진에서 제외되는 상황도 연출된다. 원작자가 문제 수정을 해도 펌질한 곳에서는 반영되지 않아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펌질하는 사람은 자체적인 정보 생산 능력이 없으니 갈수록 유용한 정보가 줄어든다. 그 악순환이 결국 네이버 지식인처럼 신뢰할 수 없는 글을 잔뜩 생산, 유통되게 된다. 그 결과 내공냠냠신고드립으로 대표되는 불신을 보여주게 된다.

네이버에서는 원본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전히 펌글이 자사 서비스에 있다면 있다면 펌글이 우선이다. 분노한 원작자의 기사 글 가운데를 보면 네이버가 여전히 펌글을 우선 인식해 보여줬으며 원작자 글은 보여주지도 않았다. 더 큰 문제는 구글에서는 18시간 전에 원작자 글을 맨 위에서 보여줬는데 네이버는 2시간 전에 펌질한 글을 보여준 것이다.

네이버는 웹문서 검색이 매우 구리다. 웹문서에 대한 검색을 하는지 의문인 수준. 다른 포털 사이트에 글을 써도 검색되지가 않으니 한국어로 글 쓰려면 무조건 네이버로 모여야 한다. 그리고 외국의 정보에 대해선 우물 안 개구리 수준.

2018년 5월 23일 오후 1시 30분 전후를 기준으로 네이버 블로그탭에서 일부 상단을 차지하고 있던 외부블로그(티스토리,이글루스,다음 등) 글들이 전부 뒤로 밀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일시적인 증상이라 두어시간만에 정상화되었지만 문제는 네이버 모바일 사이트에 있던 더보기가 사이트,블로그와 같은 문서영역에 대해서만 사라졌다는데 있다. 현재 모바일에서 검색결과에 대한 더 많은 문서를 보고 싶다면 하단 페이지 이동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네이버 유입이 주를 이루는 한국형 블로거 특성상 방문자수가 적게는 3~40% 많게는 5~60%가량 하락하게 되었다. 물론 사용자의 엄청난 불편함으로 인해 더보기는 돌아오게 되었지만 여전히 불만인 것은 사실이다.

2018년 7월 10일 오후 5시 전후를 기준으로 위와 같은 일이 다시 한번 벌어졌다. 네이버 검색구조개편이라고 하는데 같은날 티스토리 리캡챠 적용으로 인해 이것이 문제가 아니냐는 설도 있었지만 현재는 다이아로직 적용으로 인한 문제임이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현재 검색어의 대부분 상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 블로그이며 외부블로그는 일부 키워드군에서만 상단을 차지하고 있을 뿐 거의 모든 키워드군의 검색결과에서 뒤로 밀리는 증상이 나타났다. 마치 저품질을 당했을 때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방문자가 하락하였는데 현재 이 증상이 다이아로직 적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자사 블로그를 감싸주기가 아니냐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현재 기준(7월 23일) 약 2주의 시간이 흘렀으나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외부블로그 사용자들은 네이버 검색유입을 포기해야 할지도.

또한 영상 불펌의 경우 가장 가관인 것이 유튜브 영상을 네이버 TV에 불펌하면 네이버는 그 어떠한 조치도 안 한다.


3.4.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조작 의혹, 폐지[편집]


네이버를 켜면 바로 우측 상단에 보이는 기능으로 관심도가 높은 화제를 알 수 있다. 게다가 이게 은근히 홍보 효과가 있는지 듣보잡 게임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인기검색어에 올라오는 것들은 이미 검색어로 잘 알려진 단어들이다.(한겨레의 검색순위 조작설 제기, 업체에 돈만 주면 실시간 검색어 조작 가능[10], 두 얼굴의 네이버) 하지만 사실 이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가 아니라 '급상승' 검색어라는 점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즉, 네이버의 급상승검색어를 산출하는 공식은 특정 검색어가 절대적으로 얼마나 많이 검색되었는가가 아니라,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얼마나 많이 검색되기 시작하였지를 계산한다. 검색 횟수가 얼마나 많은가가 아니라 검색이 몇 %나 더 많아졌는가를 계산하는 셈. 함숫값의 순위가 아니라 미분계수의 순위를 매긴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를 테면, 인기검색어가 MVP선수를 뽑는 거라면 급상승검색어는 신인왕에 비유할 수 있다. 10000번 검색되던 검색어가 11000번 검색되면 급상승 검색어에 포함되지 않지만 1000번 검색되던 검색어가 2000번 검색되면(검색수가 100%나 늘은 셈) 똑같이 천 번 검색어가 늘어도 2000번 검색된 검색어가 급상승 검색어로 등록된다.

검색 횟수가 증감하는 검색어가 3개 있다고 가정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검색어 순위에 전 시간에 걸쳐 초록색 검색어가 급상승 검색어에 1등으로 보여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1시간에는 초록색이, 2시간에는 빨간색이, 3시간에는 파란색이 1등 급상승 검색어로 표시되게 된다. 일견 말도 안 되는 것 같지만 "급상승"이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이 쪽이 맞는 것이다.

또한, 다른 포털사이트들에서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른 검색어가 네이버에서는 10위 안에도 들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나 정치 사회 이슈 관련 검색어가 심한 편이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2016년 11월 1일 새벽 4시경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검색어가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시점에 뜬금없이 수지와 이민호가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어서 불신감을 더욱 키웠다.

실제로 2019년 9월 9일 '문재인 탄핵'을 실시간 검색어에서 제외한 사례가 있다. 의혹제기해당일 급상승검색어 목록, 검색량 추이 아카이브(문재인 탄핵) 40대에서 14시 55분만 해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던 '문재인 탄핵'이 1분 뒤인 14시 56분 '문재인 지지'로 바뀐 것. 특히 이 사례는 해당 검색어 조작이 단순 네티즌들의 검색어 순위 올리기에 의한 것이 아니라 네이버 측에서 조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급상승검색어는 수많은 사람들의 검색으로 올라가는 것이므로 스위치처럼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짧게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이 정상인데, 최상위권에 있던 '문재인 탄핵' 검색어가 20위권에도 들지 못하고, 반대로 정확히 '문재인 탄핵'이 있던 순위에 '문재인 지지' 검색어가 랭크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12월 25일 다음과 함께 내부 규정 중에 정부나 기업이 요청할 경우 특정 검색어를 실시간 검색어에서 날리는 규정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연합뉴스 원본아카이브1아카이브2

이런 조작 의혹은 정치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파일:Naver_2017.9.15.png
2017년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이 불거질 때 김호곤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의 거짓말이 한창 논란의 화두였는데, 2017년 9월 15일 아침 6시 50분 경 불과 30초 사이에 검색어가 그냥 삭제되는 것도 아니고 은근슬쩍 바꿔치기 되는 것이 목격되었다.

그리고 기상현상 중 태풍이 발생했는데 그걸로 화제를 돌리기 위해 한반도로 오지도 않는 태풍을 갖다가 검색어 순위에 올리고 그와 관련된 말도 안되는 기사나 관련 검색어를 상위에 올리는 일도 빈번하다. 또한 있지도 않은 스모그, 황사, 미세먼지로 화제를 돌리기 위해서 그와 관련된 검색어를 상위에 올리는 일도 잦았다.[11]

심지어 네이버 트렌드 연감에서 탄핵이나 이명박 같은 검색어가 누락되었다는 게 확인됐다.[12] 변명이 참 가관인데 그게 순위권으로 정리한 게 아니란다(?) 버젓이 트렌드라 써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사들을 삭제한 건 덤. 출처

결국 네이버는 수많은 비판 끝에 2021년 2월 25일부로 실검을 폐지한다 밝혔다. #

하지만 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의 폐지로 인해 2021년 3월 23일에 발생한 안드로이드 시스템 웹뷰 대란 당시 실검을 통한 정보 수집이 불가능 해져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줬고, 1000개가 넘는 1점 리뷰가 달렸다. 실시간 검색어는 많은 조작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 날의 화제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시스템 장애 등 중요한 정보를 실시간 검색어로 아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SNS나 커뮤니티 사이트, 혹은 직접적인 키워드 검색을 통해서만 알 수 있게 된 것이다. 뉴스 기사는 한 발 늦게 나오므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21년 5월 5일, 카카오톡에서 갑작스런 서버 오류가 발생하며 실검을 통한 정보 수집 불가능에 대한 불편함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었다.



3.5. 크롤링 차단[편집]


네이버 측에서는 자사의 데이터를 구글 등 타 검색엔진과 포털의 로봇이 못 긁어가는 제도를 만들었다.(로봇이 방문하는 사이트에 등록된 네이버의 자료는 구글 크롤링 결과에 합산되어 접근이 가능하나, 그 수가 적다.) 덕분에 이용자가 많아 그나마 정보가 많은 네이버의 자료들이, 구글 등에서 쉽게 검색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3.6. 검색 기능 퇴화 및 개악[편집]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분. 2018년 9월 13일부터 모바일 검색 기능을 리뉴얼했으며 2020년 10월 29일에는 PC 페이지까지 바꿨는데 문제는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상당히 복잡해졌고, 검색 설정 등이 대폭 축소되었으며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는 베타 테스트 없이 리뉴얼을 해버렸다. 그래서 '최악의 개악'이라는 평을 받고 있고 이용자들이 항의를 하고 있지만 정작 네이버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공식블로그 댓글까지도 막았다. 그래서 일부 이용자들은 이와 관련해 네이버측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그럼에도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는 바람에 다음이나 구글, 네이트로 넘어간 사람도 많다.

  • 블로그 검색과 카페 검색을 'VIEW'라는 카테고리에 합쳤다. 문제는 블로그와 카페를 합치는 것 자체가 당연히 적절하지 않다는 것. 블로그와 카페는 성격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검색하는 것이 유리한데, 이 둘을 합쳐버리면 정확성과 편의성이 모두 나빠진다. 이미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상당수가 업체들의 광고글로 가득찼기 때문에 기존 방식으로도 제대로 된 검색결과를 찾아보기 어려웠는데, 이를 개선하지는 않고 더욱 악화시킨 것 이다. 이 때문에 광고글을 더욱 많이 노출시키기 위해 이런 기행을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다. 심지어 적용 당시에는 최신순 정렬까지 없앴었는데, 불만이 터져나오자 블로그, 카페 분류와 최신순 정렬을 추가했다. 물론 기존에 비해 터치를 여러 번 해야 되므로 귀찮은 건 마찬가지이며, 사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옵션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또 거기에 맨 밑에 뜨는 페이지 클릭도 없애버려서 무한 스크롤을 할 수 밖에 없고 게시물을 봤다가 다시 검색결과로 돌아오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흔하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블로그, 카페에서 멀쩡히 검색되는 게시물이 VIEW 카테고리에서는 아예 표시되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는 것. 관련 게시물 단순히 VIEW로 합쳐진 것만이 문제가 아니다. 일부 페이지는 블로그, 카페 검색으로는 검색이 잘 되지만 VIEW로 바뀌고 나서 같은 검색어임에도 불구하고 검색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관련도 순에서는 최신정보가 나오지만 최신순에서는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

  • 웹문서 검색 기능이 삭제되었다. 통합검색 기능에 웹문서 검색 기능을 합쳐버렸는데, 이것 때문에 웹문서만 따로 검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졌다. 게다가 변경 이후로 네이버에서만 검색이 안 되는 웹문서들도 늘어났다. 관련 게시물[13]


  • 동영상 검색 기능은 유튜브트위치 등의 외부 동영상은 물론이고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에 올라온 동영상도 제대로 못 잡아내는 경우가 흔하지만, 네이버 TV 영상은 잡힌다.

  • 또한 특정 연예인이나 특정 공연과 같은 특정 키워드는 일반 검색이 아닌 타임라인 검색이나 멀티미디어 검색으로 기본값이 바뀌는데, 이게 네이버에서 임의로 정하는 부분이라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바꿀 수 있기는 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일일이 바꾸는 것 자체가 귀찮은 일이기도 하고. 그리거 같은 연예인, 공연 관련 키워드인데도 어떤건 일반 검색으로 뜨기도 하는 등 기준이 제각각이다. #

  • 심지어 VIEW 검색 시스템에서 소위 '대리예매'라 자칭하는 암표광고가 최상위권에 올라가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해당 글을 쓴 사람은 본문에 해시태그가 작성되는 기능이 생기면서 스팸 필터 시스템이 허술해진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 2020년부터는 다른 사이트에서 복붙한 글이나(#1 #2) 급조한 부계정을 동원해 양산한 쓰레기 문서들을(#1 #2) 상위권에 띄운다.

  • 2020년 12월 23일부터는 이미지 검색 기능이 바뀌었는데 최신순 정렬이 최근순 정렬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불편하다. 최신순 이미지로 보여주던 예전과는 다르게 바뀐 이후에는 이미지를 최신순 정렬대로 보여주지 않고 1주일 단위의 관련도 순으로 보여주며 아예검색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 모바일 환경에서 영화를 검색하면 영화에 대한 추천순 리뷰는 볼 수 없고, 블로그 리뷰만 볼 수 있다. 사람들에게 추천을 많이 받은 양질의 리뷰를 보기 위해선 PC 웹으로 접속해야 한다.

  • 책검색도 마찬가지로 PC에선 책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정작 모바일 환경에선 검색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 네이버 검색을 하면 엉뚱한 글이 자주 뜨고 있다. 게다가 검색어와 검색한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자주 있다.

  • 2023년 8월 9일 현재 네이버 검색시 카페의 광고글이 검색 제외 명령어를 써도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자동차 관련 키워드의 경우 중고차 매매 카페글은 제외 자체 기능이 막혀있는 상태다.


3.7. 이글루스 검색 이상 현상[편집]


2015년 11월부터 갑자기 네이버 블로그글 검색 시 이글루스에서 올린 포스팅이 제대로 검색 결과에 반영되지 않거나 한두시간 전에 올린 포스팅이 네이버 블로그글 검색에서는 11시간 전으로 잡히거나 사진을 여러 장 올린 포스팅의 경우 사진 미리보기 수집이 안 된다거나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4. 개인정보 관련[편집]



4.1. 실명인증 의존[편집]


실명인증 철회가 안 되어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과도 비슷한데 고객센터 측은 탈퇴하라는 식으로 대응중이다. 문제는 아이디의 내용을 보존하면서 새로 가입하는 것이 안 되는데 엄밀히 따지면 국내법과 시스템 문제다.

너무나도 보완 위주로 고쳐쓰다 보니 시스템 상 어쩔 수 없는 불편한 문제가 야기되었다. 심지어는 무작위 해킹에 의한 자동 차단 등 재인증 수단도 모자라다. 이런 문제투성이들로 자료를 몽땅 날려먹을 수 있다.

미인증 계정을 풀려면 실명인증 하는 방법 뿐인데 3개 제한을 걸어두어서 신규 아이디는 날리는 형태다.


4.2. 가입시 휴대폰 인증 강제[편집]


주민등록번호 인증제도가 없어지면서 휴대폰으로 인증을 하고 있다. 휴대폰이 없으면 아예 네이버에 가입을 할 수가 없으며, 더군다나 하나의 휴대폰 번호는 단지 하나의 네이버 아이디만 인증 절차가 가능했었던 문제도 있었다. 현재는 #0 동일 번호로 한 달에 한 번, 최대 3개 가입되며[14] 번호 주인이 바뀌거나 하였을 때는 가입자 이름과 생년월일이 다르므로 가입하는데 문제는 없는 실정이다. 해외에 살고 있는 한국인이나 외국인들도 네이버를 이용할 수 있게 해외의 휴대전화로도 인증이 가능하다. 네이버 검색등록 서비스도 처음 등록할 때는 휴대폰 인증을 한 번 거쳐야 한다.

본인인증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문제는 본인인증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다. 본인 명의 휴대폰이 없는 사람은 다른 인증수단을 통해서 가입할 방법이 없다는 데 있다. 이는 본인명의 휴대폰이 없을 수도 있는 몇몇 미성년자들과 극빈층, 그리고 재외국민을 부당하게 차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실제로도 스마트폰 항목의 스마트폰이 없는 경우의 문제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런 문제가 카카오 등의 다른 회사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는 하나 네이버의 가장 큰 문제는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데 있다. 최소한 노력이라도 하면 기다리는 것이라도 할 수 있는데 아예 해결 노력도 안 하고 방치하면 그냥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다.


4.3. 해외 거주 이용자 로그인 제한 해제 시 문제[편집]


해외 거주 이용자를 위해 해외 전화번호 가입을 가능하게 해 놓고 정작 해외에서 로그인 제한이 걸리면 안전하지 않은 지역에서 로그인이라며 간단히 전화번호 인증으로 풀지도 못 하고 강제로 고객센터에 개인정보를 기입하게 해 놓았다.


4.4. 2단계 인증에 어플 설치 강요[편집]


휴대전화 SMS, 다른 이메일 주소, OTP 앱, 블루투스 알림 등 다양한 2단계 인증 방법을 제공하지 않고 네이버 어플만 지원한다.


4.5. 고객 민감정보 해외 백업[편집]


국가 재난 상황을 대비해 해외에 서버를 뒀다. #


4.6. 클립보드 접근 논란[편집]


iOS 14에는 앱이 클립보드에 접근알림 기능으로 개인정보 무단수집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붙여넣기 기능 지원을 위해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포어그라운드로 올라올 때 텍스트 존재 여부 확인차 일회성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편의 제공을 위해 다른 서비스들도 일반적으로 갖춘 보통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


4.7. 계정 보호조치 해제 불가[편집]




5. 고객센터 관련[편집]



5.1. 고객문의 서비스의 운영중단[편집]


네이버는 2014년부터 상담원을 통한 문의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했으며, 네이버 고객센터 전화번호(1588-3820)로 전화할 경우 ARS로 몇 가지 지정된 매뉴얼 지침만 들을 수 있고 상담원 직접 연결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 매뉴얼 지침마저도 매우 부실해서 실질적으로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기초적이고 추상적인 해결방안들만 제시해 줄 뿐이다. 지침에 나와 있지 않은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상담원을 통해 직접 제공받아야 하는데 상담원 서비스 자체를 아예 폐지해버렸으니, 문제를 겪고 있는 이용자들은 불편함을 해소할 방법이 없다.[15]

사이트의 규모가 커지면서 대량의 문의 접수를 감당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규모가 커졌다면 오히려 그만큼 고객센터도 확장 운영해야 하는 게 정상이지 이런 식으로 되려 폐쇄하는 행위는 네이버 스스로가 대한민국 인터넷 시장에서 필수불가결함과 동시에 대체제가 없는, 완전한 독점적 지위에 도달했음을 확신하였고, 그에 따라 그 어떤 실수를 해도 고객을 절대 잃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여 일반적인 브랜드 간 경쟁에 필요로 하는 비용들을 모조리 삭감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2020년부터는 ARS 연결 시 코로나 19 방역 차원에서 고객센터 운영을 축소하여 상담원 연결 서비스를 중단했다는 내용의 안내 음성이 나오는데, 애초부터 상담원 연결은 시켜주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원래는 정상적으로 운영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단한 것처럼 들리게 하는 교묘한 변명이 실소를 자아내게 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상담원 서비스 폐지 이후로도 한동안 개인정보 문제에 한해서는 '사람'이 직접 전화를 받았고, 그쪽에 호소해서 문제의 서비스 담당 직원에게 전달하고 해결되게 하는 간접적인 방법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당연히 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그냥 묵묵부답으로 끝나는 일도 허다했다. 그리고 이 유일한 창구마저도 2020년에 코로나 19 우려를 핑계로 막아버렸다. 또한 고객센터는 네이버 직영이 아니라 자회사인 '인컴즈'라는 이름의 중소기업이 전권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센터 주소가 강원도 춘천시로 나오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네이버 대표전화번호 1588-3830의 제휴 및 제안, 회사 및 직원, 라이브러리 문의는 통화가 가능하나 그린팩토리 직원이 받으리라는 기대 따위는 하지 말자. 전부 그 자회사로만 연결된다.

네이버가 상담원 문의 서비스를 폐지해버림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초래하는 각종 문제점들은 그야말로 심각한 수준이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네이버에서 카페나 블로그가 모종의 이유로 접근제한이 되었을 때 이용약관이나 운영원칙을 위반했다는 사실만을 고지할 뿐 상세 사유는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자신들이 만든 약관만 보내온다. 약관대로 카페/블로그를 폐쇄했다고만 통보한 후, 그 사안에 대한 설명도 없고 문의하려고 해도 어떠한 창구도 없다. 이는 즉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운영하던 카페/블로그가 영문도 모른 채 네이버로부터 부당하게 폐쇄 조치를 당한다고 해도 상세한 사유를 물어볼 길이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네이버 자신들 입맛대로 블로그나 카페를 검열할 수 있다는 소리도 된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러한 사례가 보이는데, 맘아이엑스키퍼 관련 회피 글이 올라오면 블로그나 카페를 접근불가 처리시켜버린 적이 있었다.

또, 아이돌룸은 원래 네이버 V LIVE와 JTBC의 공동제작이었는데 중간에 계약이 파기된 건지 46화부터는 U+ 아이돌 라이브랑 합작 중인데 하필 저작권이 네이버에 귀속되어 46화부터는 POOQ, 옥수수 같은 VOD 사이트에서의 다시보기가 완전히 막혔다. JTBC 측에서는 네이버에 문의하라는데 고객센터를 박살내놨으니 어디에 문의를 하란 말인가?

고객센터의 문의 서비스 운영미흡과 하위 서비스 관리 부실 문제가 겹쳐져 피해를 입기도 한다. 네이버 메인에 주제별로 분류돼서 올라오는 글들은 원래 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관리자들이 임의로 메인에 띄우는 건데, 본문과 다른 내용의 제목으로 메인에 띄운 적이 있다. 잘못된 제목을 보고 들어간 이용자들은 본문 작성자에게 "(메인에 나온) 제목이 잘못되었다"며 항의했지만, 그건 작성자에게 따질 것이 아니었다. 이에 본문 작성자는 메인에 나온 제목은 부가적인 내용일 뿐 본문에서 말하려고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니 제목을 수정해달라며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3일이나 지나서야 문의자에게 건넨 답변은 "마침 메인화면에 있던 글들이 다른 글로 교체되는 시기"라고 시기적절하게 메인에 있던 글들을 다른 글들로 교체할 시기가 되어 교체했다면서, 신속하지 못한 문의 처리로 의해 메인에 부적절한 제목 노출로 3일 동안 고스란히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이 문의를 뒷걸음질 치다 쥐잡은 격으로 해결시켜 준 어처구니 없는 사례도 있었다.

그나마 전화 문의가 아닌 고객센터 페이지 내 문의글 발송, 지식iN, 이메일 등의 수단으로는 문의 접수가 아직 가능하긴 하지만 이 역시도 매우 부실하기 짝이 없다. 고객센터 페이지는 타 업체의 FAQ와 같이 '도움말'로 '이용방법'에 대한 것만 고지할 뿐 문의를 하는 곳은 찾기 어렵다. 대부분의 서비스는 문의 항목을 아예 두고 있지 않으며, 문의 기능을 둔 서비스조차도 해당 항목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어렵게 문의를 접수했다고 하더라도 "답변은 드리지 않습니다"라는 알림이 뜨는 항목이 있으며, 특정 항목은 메일로 답변을 회신하기도 하나 '검색 서비스에서 게시물 미노출', '유해게시물 신고' 등과 같은 부분은 답변 자체를 하지 않고 문의 접수한 내용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이 방식으로 문의 접수를 많이 한 이용자는 블랙리스트로 등록해 그 이용자의 블로그나 카페에 작성한 게시물은 통합검색에서 누락시켜버리는 보복조치를 가한다.

지식iN의 네이버 카테고리에 질문글을 올려 네이버 관리자가 답변을 해주는 식으로 문의를 받아볼 수는 있다. 하지만 이 역시도 매크로를 돌린 듯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제시 없이 기본적인 매뉴얼 항목들을 몇 가지 제시하는 선에서만 답변해주는 경우가 태반이다. 다만 가뭄에 콩 나듯 가끔씩 구체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경우도 있어 이 방법이 현재로썬 가장 기대해볼만 하다. 하지만 애당초 이용자가 고객센터에서 정식으로 답변을 얻는 것이 아닌 일개 하위 서비스에서 답변을 얻는 것으로 문의 사항이 해결되기를 기대야 한다는 것부터가 매우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심지어 답변 자체가 아예 달리지 않는 경우도 있어 이 역시 부실하기는 매한가지인 상황이다.

이메일 문의([email protected])는... 그냥 기대하지 말자. 어느 사용자가 수신상태가 뜨는 메일서비스로 문의하여 보았지만 '읽음.read'표시가 뜨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재는 해당 주소가 발신 전용 주소로 변경되어 아예 사용도 불가능. 보내면 없는 주소라며 반송처리된다.

블로그 운용 정책에 있어서 의문점이 발생한 차, "고객 의견"을 찾아보았으나, 통상적인 경로에서 이탈한 이유로 인하여 발견하기가 매우 어려웠으며, 싸이트맵의 모든 창을 열어서 확인을 한 다음에 이르러서야 "다행스럽게도" 이틀만에 찾아낼 수 있었던 "고객 의견" 경로를 아래에 첨부한다.
#
그와 더불어, "고객의 의견을 접수 및 반영할 뿐 답변은 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처럼 고객센터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정작 광고 넣고 싶다는 전화는 칼같이 받는다.

그리고 네이버 톡톡을 이용해서 CS매니저와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게 하고 있으나 답변을 받을 때까지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해서 앞에서 설명한 방식처럼 문제 해결이 금방 될 거라는 기대는 하면 안 된다. 최소한 답변 한 개를 받으러면 10분은 기다려야 할 정도이며 심할 경우에는 아예 답변도 못 받고 상담이 종료될 수도 있어서 네이버 톡톡을 항상 열어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다.

5.2. 신고 기능 및 하위 서비스 관리 포기[편집]


신고 접수를 해도 제대로 된 처리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없다시피하며, 이에 하위 서비스들은 나날이 서비스 질이 악화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는 광고 블로거들을 차단 및 신고해도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자신의 명의를 도용당했을 때나, 약관에 금지되어 있는 카페 매매가 이루어진다 해도 제대로 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이제는 유해 게시물/저작권 침해/명예훼손 신고만 받을 뿐 누락 포스트 검색반영 요청 등 기타 여러 문의를 더 이상 받지 않는 등 이러한 갑질에 사용자들의 불만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을 위한 포털사이트이기는 하지만, 지식인/블로그/카페를 가장 중요한 서비스 항목으로 삼고 있다. 그런데 고객센터를 버리면서 이 지식인-블로그-카페를 모두 버렸다. 카페야 스탭이 정상적이라면 관리가 가능하지만, 위에서 제시한 카페 매매가 성황하는 마당에 네이버가 관리를 안 하니. 관리가 미온하다 보니 현재에도 고통 받고 있는 사례가 허다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화이트데이 팬카페 매매사건.

블로그와 지식인은 아예 망해버린 상태인데, 특히 지식인의 상태는 처절한 수준이다. 에디터는 유명무실화 된 상태이며 음란성/홍보성/내공냠냠/무의미한 글을 아무리 신고해도 '절대로' 삭제해주는 경우가 없다. 온갖 반사회·반인륜적 댓글들이 난무해도 그냥 놔둔다. 오히려 불량글을 신고한 사람이 이용제한을 당하는 등 막장인 상황이며 뉴스 댓글과 수준이 비슷한 악플러들이 지식인에 가득해졌으나, 아예 어떠한 대책과 관심도 없다. 안 그래도 옛날부터 '뇌입원 지식즐'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던 지식인 서비스는 운영진들의 포기로 인해 2014년 이후로는 사실상 유저들이 대부분 빠져 나가고 망한 상황이라고 봐도 좋다.

각 항목에서 그나마 전문적인 답변을 해주던 전문가들은 대부분 접었으며 정체불명의 악플러[16]들과 정신나간 홍보꾼들만 가득한 상황이다. 이들은 디렉토리를 가리지 않고 메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질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을 도배하고 있다.

이용자간의 분쟁은 완전히 손을 놨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예전에는 네이버 쪽지 기능을 통해 지속적으로 욕설을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신고할 경우 제재조치를 취해주기는 했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다. 전화로 문의해보면 "못 견디겠으면 경찰을 통해 해결하라. 우린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무책임한 소리만 한다.

한편 일반적으로 네이버의 각종 서비스는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등록시킨 정보로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DB 제보를 통해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생성된 것이다. 주된 부분은 영화와 지도 서비스로 각각 'DB 제보게시판'과 '지도 수정 요청' 항목을 두어 내용 갱신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영화 서비스는 DB 신규 등록, 출연진 및 제작진 정보 갱신, 포토 수정 등 사실상 영화 페이지 내 모든 정보가 이용자들의 DB 제보로 이루어졌고, 지도 서비스 역시 업체 정보, 지형, 신규 건축물 등 전반적으로 이용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초기에는 이런 항목을 만들면서 우수 제보자에게 선물을 배송하기도 하는 성의를 보이기도 했지만 그건 몇 년을 가지 못했고 문의가 계속 접수되자 아예 DB 제보 기능을 폐쇄했다. 지도 서비스는 현재도 '지도 수정 요청' 기능이 남아있긴 하지만 답변을 거부하고 각종 사유를 들며 갱신하지 않아 그 존재가 유명무실해졌다.

가장 이용자들에 의해 갱신되는 부분이 많았던 서비스였던 만큼 네이버 영화는 KMDb를 능가하는 한국의 IMDb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고객센터의 접수 거부가 지속된 이후 옛 말이 되었다.

네이버 영화는 페이지 개설 직후에는 등록된 DB가 거의 없었기에, 그 당시 국내 개인 업체 중 최고의 영화 DB를 보유하고 있던 "홍필름"의 대표 홍성진과 계약해 그를 "네이버 영화 DB 매니자"로 활동시켰다. 홍성진은 네이버 영화 전반을 관리해 기존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정보와 IMDB 정보, 일반 이용자들이 접수하는 DB 제보 게시판 등을 토대로 네이버 영화 DB를 업데이트시켰다. 또한 "홍성진 영화해설" 항목을 두어 국내외 개봉/미개봉 영화에 대한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해외 평론가 평점, 박스오피스 정보 등을 소개했다. 그러나 2011-12년 경 네이버는 이 홍성진과도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고, 이에 홍성진이 DB제보게시판 내에 항의하는 게시물과 댓글을 달기도 했으나 재계약은 없었다. 물론 이 홍성진도 좋다는 것만은 아니고, 그 자신도 "계약직이지만 네이버 직원의 일부"이므로 그 병폐를 그대로 따라했다. 영화 서비스를 관리하면서 자신이 직접 줄거리를 창조해 "스포일러"까지 등재하기도 하고, 삭제를 요청하면 "스포일러도 줄거리의 일부다"라며 거부하거나 수정 접수되는 내용을 자신이 임의로 판단해 거부하고 일이 바쁘다고 도리어 고객에게 항의하는 일도 잦았다. 이렇게 네이버는 자신들을 현재의 자리에 있게 한 인물들과 고객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그 성과는 날로 먹었다.

2011년 네이버 영화 담당 직원들이 무책임한 행태가 보여주는 일이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소수의 이용자들에게 벗어나 일반 회원들에게 알려지는 일이 있었다.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영화인 침묵의 15분 제목을 침묵의 분기로 번역하거나, 명탐정 코난의 TV판 애니 정보에 공포를 비롯한 무분별한 장르 나열, 영어 더빙 버전으로 작성된 크레딧 등이 관련 카페 게시물을 통해 알려졌다. 문제는 일반적인 오류 정보가 아닌 이를 개선하지 않으려는 고객센터 직원들의 대응과, 복사&붙여넣기 식 답변, 고객을 도리어 공격하는 태도 등이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이로서 카페 회원 상당수가 비슷한 문의글을 계속해서 고객센터 측에 올리고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전용 메일로 보내기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센터는 여전히 답변을 거부하거나 복붙 답변으로 일관했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 논란의 해당 영화 제목 변경은 정식으로 국내에 수입이 되어서야 변경되었다. 현재 영화 서비스는 이러한 오역을 넘어서 아예 독음으로 나열하는 무성의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문제의 홍성진은 고객에게 법적 처벌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협박한 사실도 있었다. #

이러니 메일로 답변 오는 고객센터의 만족도 평가는 매번 매우 불만으로 평가되었는데, 네이버는 직원들의 역할을 확대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아닌 자체적으로 만족도 평가 항목을 축소시켰다. 또한 문의 내역 목록 확인과 답변과 함께 보여지는 문의 내용 확인 기능을 아예 없앴다. 불성실한 답변으로 같은 문의 내역이 재접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이 어떤 내용의 문의를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 것. 일반적인 이용 문의가 아닌 위의 DB 제보와 같은 경우는 대량으로 접수되는 것이 많았기에, 이러한 고객센터의 답변 거부는 효과를 보았다.

또한 같은 이용자가 문의를 여러 건 접수하면 비교적 처리하기 간편한 내용만 답변을 해 만족도 평가에서 '처리완료'로 평가되게 한다. 게다가 문의 접수를 많이하면, 자기들이 짜증나는지 검토 중입니다라고 하며 보내주신 정보가 많아 검토에 다소 시일이 소요된다며 답변을 거부한다. 몇년이 지나도 답변 자체를 하지 않는데, 검토가 10년은 걸리는지? 간혹 답변이 오는 경우도 이런저런 변명을 하며 거부하는 내용. 일방적인 통보 형식의 답변을 내놓아 만족도 평가를 아예 할 수 없게 한다.

이렇게 문의 절차를 점점 까다롭게 만들던 네이버는 급기야 2014년 초, 고객센터 접수량이 많아 회원들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빙자해 고객센터를 도움말 항목으로 개편하면서 문의 기능을 슬쩍 없애버리기에 이른 것이다.



6. 정치적 논란과 비판[편집]


파일:네이버 성별혐오 검색결과.jpg
한남충으로 검색할 경우에는 각종 블로그의 욕설・남성혐오성 글들이 그대로 노출된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 이용하는 초국민적 대규모 포털사이트인 만큼 네이버 뉴스의 정치 관련 기사에서는 좌익에서 우익까지의 다양한 성향, 청소년에서 고령층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어그로, 진지병 등의 다양한 댓글을 볼 수 있다. 네이버측은 어지간한 악성 댓글이 아닌 이상 이들을 굳이 제재하지는 않기 때문에, 각종 고인드립과 지역드립으로 댓글이 도배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네이버 운영자들이 이런 상황을 방관하거나 심지어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

또 다른 경우로, 광우병 논란이나 촛불집회 사건 등 정치적인 이슈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가 순삭되는 일이 몇 차례 벌어지자 네이버에서 검색어를 조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네이버는 이에 대해 기자회견까지 열며 알고리즘 등을 공개하는 등 해명에 나섰지만 당시 분위기 상 가차없이 묻혔다.

거기에 더해 당시 여당이었던 한나라당 간부가 광우병 파동 당시 "네이버는 다 잡았는데 다음은 아직 잡지 못했다"라는 발언을 했다가 사과를 한 사실이 웹에 유포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

그러던 와중 2011년 7월부터 필명 '미닉스'라는[17] IT관련 컬럼니스트와 내리라는 웹툰작가가 손잡고 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과 검색 노출 순서 조작 등에 대한 의혹을 정리한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하면서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이 재조명되었다. (#)

이전에 제기된 의혹 제기와 이 만화가 질적으로 다른 점은, 이 만화는 작가가 구체적인 데이터(네이버 측에서 직접 발간한 네이버 검색어 연감 등)를 바탕으로 네이버 측에 직접 문제를 제기하고 그에 대한 네이버 측의 해명을 소개하며 그 해명을 반박하는 식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에 기초한 논리적인 의혹 제기라는 장점과 함께 만화에서 소개된 네이버 측의 해명의 궁색함[18]이 독자들에게 어필하면서 다시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설이 조명받았다.

웹툰에 해명 출처가 달려있지 않아 카더라성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출처는 여기다. 해명1 해명2 작중에 정보원(?)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밥줄 문제로 가명처리된 것, 실제 주고받은 증거화면이 없는 것 등으로 이쪽 역시 신뢰성에 비판을 받았다.[19]

결국 이 논란은 특정 정치진영 유저들에 의해 비화되어 정치인 룸살롱 검색 사건으로까지 호도되기도 했다. 2013년 1월 17일 KISO(한국 인터넷 자율정책기구)에서 직접 검증을 마친 결과, 네이버는 전혀 이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음이 공식적으로 드러났다.

이는 후에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에서도 언론 통제를 많이 하였다. 당시에도 실검 조작을 하는가 하면 이용정지 처분까지 내리는데, 블로그에 이 사건을 비판하는 글을 올릴 경우 음란물 또는 불법 게시물로 인식하여 해당 블로그를 블라인드 처리 하기도 하고, 카페에 박근혜를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을 경우 역시 같은 사유로 블로그 지식인 쪽지 메일까지 1달간 안되는 네이버 서비스 정지에서 로그인 정지 까지 되는 제재를 주기도 하였다. 로그인 정지시 해당 블로그는 접근이 제한된다. 특히 더러운 잠 패더리를 올렸을 경우에는 음란 게시물로 인식하여 바로 로그인 정지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도리도리의 경우 이미지 검색이 차단되었다. 마약을 뜻하는 속어라서 차단했다는데 해당 속어는 2000년대까지만 사용되어 신빙성이 없었다. 정작 도리도리윤을 치면 잘 나온다.

용산차막힘이라고 검색하면 희한하게도 서울특별시 용산구가 아닌 대구광역시의 달서구 용산동의 변기막힘 관련 게시글이 검색되는 일이 발생한다. 이것은 다음도 마찬가지인데 구글에서 검색하면 서울특별시 용산구 관련 결과로 제대로 나온다.

뉴스에 문재인 이재명 등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하는 댓글(욕설이 단 한마디도 섞이지 않은 댓글)을 다는 즉시 3시간 또는 24시간 이용 정지 먹이나,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등 국민의힘에 온갖 욕설을 달아도 삭제는커녕 그냥 놔둔다.


6.1. 네이버 '문재인' 검색어 자동완성 차단[편집]


4월 6일 네이버의 자동 완성 기능이 '문재인'에 대해서만 유독 지원되지 않는 현상이 벌어졌다. 유튜브 영상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홍준표'를 입력하면 '손석희와 신경전', '지지율' 등의 단어가 자동완성으로 등장한다. 마찬가지로 '안철수'를 입력하면 '테마주', '차떼기', '조폭' 등의 단어가 자동 완성 보기로 제시된다. 그러나 '문재인'을 입력하면 '2017년 대선후보에 대해 7월 30일 선거일까지 자동완성 기능이 제공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떴다. ## #

4월 6일 당시 정치권 상황은 문재인 후보의 아들 특혜 의혹이 다시 조명 받고, 안철수 후보의 조폭 논란이 터졌던 시점이라 네거티브의 빗발 속에서 잠시나마 문재인 후보가 네이버의 우산을 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

한국경제는 이에 대해 네이버에 문의한 결과 네이버 측이 한성숙 대표이사 명의로 "오후 5시 21분~ 50분까지 29분 동안" 자동완성 기능이 제공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 #

그러나 한국경제는 이날 18시 2분까지도 여전히 문재인 후보의 자동완성이 차단 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한 대표는 이날 "특정 대선후보 인물명에 대한 자동완성 서비스 오류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두고 다른 당에선 논평을 발표했다. ###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논평에서 "지난 3월 16일 문재인 캠프 SNS 본부장으로 영입된 윤영찬 씨는 캠프 합류 직전인 14일까지 네이버 부사장 자리에 있었고, 그 영입을 두고 공정해야 할 포털 사이트에 특정 후보 관계자가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이미 제기된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여 지극히 유감"이라며 공격했다. ## #

국민의당 장진영 대변인 역시 8일 논평을 통해 "지난 6일 오후 네이버 검색창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자동완성기능이 제공되지 않은 사건에 대한 네이버 한성숙 대표의 해명은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

네이버는 4월 6일 '문재인' 자동완성을 막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


6.2. 윤석열 정부 시절 팩트체크 서비스 종료[편집]


가짜뉴스나 공직자들의 발언 등을 여러 근거와 자료들을 통해 바로 잡아주고 이를 서울대학교 팩트체크센터와 제휴해서 서비스하던 비영리 서비스인 팩트체크 서비스가 2023년 9월 26일부로 종료되었다. 논란이 되었던 당시 팩트체크 서비스는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네이버가 서울대 팩트체크센터와 제휴해서 시작되었다. 당시에는 논란이 되고있는 내용을 가짜뉴스 뿐만 아니라 정치인의 발언 등도 모조리 팩트체크 하였다. 내용으로는 요약, 검증대상, 검증방법, 검증내용, 검증결과로 나뉘어 자세히 적어놓았다. 예시 각 언론사가 다양한 자료와 근거를 통해 '거짓', '대체로 거짓', '사실반 거짓반', '대체로 사실', '사실', '판단 유보' 등급으로 나누어 기사를 판단하였고, 이를 통해 보도되었던 기사나, 여러 발언들의 팩트여부를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왜 이렇게 판단을 내렸는지 자료와 근거들도 링크와 소개되어 독자들에게 바로 접근 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이는 과거 기사, 외신보도와의 교차검증, 외국 자료, 논문 등 여러 자료를 활용해서 검증되었다. 참여한 언론사는 KBS, MBC, SBS, 조선일보, TV조선, 중앙일보, JTBC, 연합뉴스 등 32개 언론사가 팩트체크를 하는데 참여했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은 SNU팩트체크가 좌편향돼 있다고 주장해왔다. 2023년 1월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민의힘 간사인 박성중 의원은 "네이버와 한국언론학회,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 산하 SNU팩트체크센터가 결탁해 팩트체크를 가장한 보수진영 공격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네이버가 "서울대학교 팩트체크센터 등에 지원금을 지급한 배경을 명확히 밝히라"고 네이버에 요구했다. 이후 네이버는 2023년 8월말 모든 재정지원을 중단했고, SNU팩트체크와 재계약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각 언론사가 생산하는 펙트체크 기사를 모아볼 수 있는 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그리하여 기존 팩트체크 페이지는 각 언론이 보도 한 내용을 모아서 볼 수 있는 페이지로 바뀌게 되었다.

이에 대해 팩트체크 팀은 2023년 9월 25일 입장문을 내어 "가짜뉴스가 논란이 될수록 팩트체크의 역할이 절실한데 네이버가 성공적으로 유지되어 온 팩트체크 코너를 중지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이유는 무엇인가", "32개 제휴 언론사들은 매체의 종류나 이념적 성향을 가리지 않고 망라돼 있으며 지금까지 4700개가 넘는 팩트체크 기사를 생산해 네이버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해 왔다. 기사 검증의 근거수가 2017년 평균 0.5개에서 2023년 평균 8개가 된 것만 보아도 지난 6년간 팩트체크의 질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드러난다", "숱한 정치적 오해와 공격을 버텨내며 저널리즘의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리는 보수를 지향하지도, 진보를 지향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팩트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국힘 ‘좌편향’ 좌표 찍자…네이버, 서울대 제휴 ‘팩트체크’ 중단
방통위, ‘윤석열’ 검색 알고리즘 조사…네이버, 팩트체크 종료 ‘굴복’
네이버, SNU팩트체크 제휴 중단···가짜뉴스 아닌 팩트체크 지우기?
네이버, SNU팩트체크 서비스 중단... 여당 '외압' 논란
네이버, 팩트체크 코너 폐쇄키로…기자들 "분노와 탄식"
네이버 뉴스, 내일부터 SNU 팩트체크 서비스 종료
네이버 뉴스, 26일부터 <팩트체크> 폐지‥"비상식적 결정" 반발


7. 서비스 및 유저 편의 시스템 관련[편집]



7.1. 시대착오적 UX디자인과 인터페이스의 퇴보[편집]


네이버는 여러 차례 사이트 디자인 전체를 뜯어고치는 리뉴얼을 시도했으나, 이는 유저 친화적이 아닌 노골적으로 개발자 편의주의적인 개악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다. 검색 기능 개악도 그러한 인터페이스 퇴보의 예시이다. 전반적으로 구글이나 트위터 등의 웹 디자인을 벤치마킹한다는 인상이 강하다. 흰 색, 단색 위주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경한다든가, 모바일 환경을 의식한 세로 스크롤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변경한다든가 등등. 다만 네이버는 네이버만의 강점이 있는데도 이를 포기하고 다른 회사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따라가는 개편으로 인해, 기존의 네이버 이용자들이 타 사이트 대신 네이버를 사용할 이유를 잃고 있다. 이것은 2022년 7~8월에 UX디자인을 변경한 네이버 책도 마찬가지이다.

7.1.1. 2020년 4월 28일 리뉴얼[편집]


2020년 4월 16일에 네이버의 새로운 홈화면이 다른 브라우저[20]에 선공개되었고 4월 28일에 전체 적용이 되었는데 이용자들의 불만이 가득하다. 네이버가 메인화면을 리뉴얼한 적은 여러번 있지만 이 리뉴얼은 역대 최악이다. 이용자들이 지적하는 주요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글자 간격이 쓸데없이 넓고 어수선해졌다.
  • 배경색이 하얀색으로 통일되었다.
  • 글꼴이 통일성이 없고 크기가 맞지 않아서 튀어보인다.
  • 단어장 기능이 삭제되었다.
  • 한 화면에 주제판의 여러 컨텐츠가 모여 있던 과거와 달리 다른 컨텐츠를 보기 위해선 불필요하게 세로로 스크롤해야 한다.
  • 공간 사용이 비효율적이다. 같은 면적에서 제공하는 정보량이 줄어들었다.
  • 주제판을 설정해도 설정하지 않는 주제판까지 강제로 표시된다.
  • 광고가 쓸데없이 커졌다.
  •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21]

전반적으로 모바일 환경 신버전과 유사해졌다. 디자인이 깔끔해지고 웹 트렌드를 따라가는 모습이지만, 네이버가 2009년부터 사용했던 인터페이스의 정체성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 기존의 홈 화면과 이질감이 심하다.


7.1.2. 뒤떨어지는 개인화[편집]


크롬이나 엣지는 사용자가 사용할 기능(뉴스, 구독자료, 오피스, 이메일, 날씨, 금융 등)만 남기고 나머지는 화면에서 치워버리는 개인화를 제공한다. 그러나 네이버는 사용자에게 영화, 스포츠, 엔터, 뉴스, 쇼핑, 날씨, 번역기 등 각종 버튼과 링크를 화면에 쑤셔놓고 개인화랍시고 이것들의 위치만 조금 조절할 수 있고 지울 수 없다. 그와중에 버튼 중간중간에 광고가 크게 박혀있어서 짜증을 극대화시킨다.

잘 쓰지도 않는데 툴바 가운데 당당히 박혀있는 그린닷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그린닷에 박혀있는 버튼들은 계속 위치가 바뀌어서 위치를 외워서 바로 클릭할 수 없다.

7.1.3. 모바일 환경 구버전 폐지[편집]


사람들이 잘 쓰고 있던 구버전 대신 신버전을 내놓았는데, 여전히 구버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이 지적하는 신버전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첫 화면에 각종 기사를 바로 띄워줬던 구버전과 달리 구글이나 바이두처럼 검색창 하나가 딸랑 있다. 뉴스나 다른 컨텐츠를 보기 위해선 추가적인 터치나 세로 스크롤이 요구된다.
  • 뉴스판에서 다양한 기사를 보기 위해선 언론사를 구독해야 한다. 관심 뉴스 자동 추천 기능이 있지만, 자동 추천된 관심 뉴스를 보기 위해선 추가적으로 가로 스크롤을 한번 더 해야 한다.
  • 연예, 스포츠 등의 다른 컨텐츠를 볼 때도 구버전에 비해 더 많은 세로 스크롤이 필요하다. 이러한 디자인은 위의 2020년 4월 개편의 리뉴얼 방향과 동일하다.
  • 모바일 환경에서 네이버 책 홈페이지 접속 시 '종합 베스트셀러'의 검색 결과로 이동한다.
  • 구독으로 정할시 구버전과 달리 메일, 쪽지를 보지 못하고 홈으로 다시 클릭해야만 볼 수 있다.

2021년 5월 24일, 네이버는 2021년 8월 31일에 모바일 환경 구버전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신버전을 제대로 만들고 구버전을 폐지하라는 의견이 많다. 구버전 폐지를 알리는 네이버 공식 발표에 달린 수천 개의 댓글의 절대다수가 부정적인 의견일 정도로 여론이 나쁘다. 2020년의 PC 검색 환경 모바일화를 능가할 정도의 부정적인 반응이다.

이런 반응을 의식했는지, 9월 이후로도 원한다면 여전히 구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다만 기술과 업데이트 지원은 종료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버전을 유지하면 신버전으로 바꾸라는 알림을 뜨게 하면서 비판받고 있다. 거기에다 의도치 않게 신버전으로 클릭하게 만들고 있어서 비판받고 있다.

2022년 3월 15일경, 네이버 모바일 구버전이 2022년 3월 31일 완전 종료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페이지

신 버전 접근성 문제로 여전히 구버전을 선호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존 구버전 이용자들을 우롱하듯, 잘 쓰고 있는 것을 강제로 폐지하겠다고 하여, 당연히 부정적인 여론이 대다수로 많은 원성을 사고 있다. 그 와중에 신버전 사용률 99%...주장하고 있다.

결국 2022년 3월 31일부로 구버전은 신버전으로 리다이렉트가 된다. 그런 이유 때문에 구버전을 사용하는 회원들은 구버전을 왜 폐지했느냐에 따라서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구버전을 폐지하면서 사용자에 대한 배려조차 전혀 하지 않는 등 비판이 커지고 있다. 구글에서도 구버전을 원한다는 몇몇 리뷰가 올라왔는데 외면하거나 삭제하고 있는 중.


7.1.4. 블로그 스마트에디터 2.0 종료[편집]


2022년 5월 16일 네이버가 블로그로 공지를 통해 11월부터는 2.0을 종료시키고 스마트에디터 One으로 통일시킨다고 공지를 적었다. # 하지만 이에 대해 반발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네이버는 개선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강행하였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앱에선 11/27일 이후에 스마트에디터 one으로 변경되었고 pc도 스마트에디터 one으로 변형되어 일부 고객들의 아쉬움과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7.1.5. 2023년 5월 17일 리뉴얼[편집]


3년만에 모바일 화면의 이식을 모토로 개편을 진행했으나, 3년 전과 마찬가지로 반응이 나쁘다. 검색창 하단의 툴바와 좌측 상단의 (모바일 화면을 이식한) 바로가기가 거의 기능이 같은 데다, 우측 상단에 모바일의 알림창과 페이 화면을 그대로 이식한 주제에 기존 PC의 알림창에 '페이' 메뉴 역시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좌측 상단의 바로가기 메뉴는 말 그대로 모바일에서 그대로 이식한 수준이라 기존 PC의 바로가기 메뉴들과 굳이 병존시킨 이유를 모르겠다는 평.


7.2. 로그인시 자동입력방지 무한반복 버그[편집]


파일:네이버 캡챠.png

2020년에 네이버는 로그인 시 자동입력방지 시스템을 새로 리뉴얼했는데, 그 자동입력방지로 뜨는 테스트의 내용이 영수증의 사진을 보여주고 영수증의 내용과 관련되어 제시된 질문에 대한 정답을 기입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이 자동입력방지를 몇 번이나 제대로 입력해도 통과되지 않는 일명 자동입력방지 무한반복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발생해 이용자들을 열불터지게 만들고 있다. 분명히 제대로 된 답변을 기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동입력방지 질문이 나타나 로그인을 할 수 없게 되어 입에서 쌍욕이 절로 튀어나오게 만드는 수준으로 딥빡침을 유발한다. 만약 2번 이상 이러한 질문이 계속 나타난다면,[22] 그때부터는 열번 백번을 입력해도 절대로 통과되지 않으니 그냥 포기하라. 사례 1 사례 2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기존에 계속 로그인해왔던 IP와는 다른 IP에서 로그인을 시도하거나, 한 번 자동입력방지를 틀리게 입력하였을 경우[23] 등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보안 문제와 관련하여 해당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것이라고 밝혔는데, 도대체 무슨 보안의 원리가 있다고 이런 무한 반복 현상을 일어나게 만든다는 건지 납득할 수 있을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고, 다 떠나서 입력하고 있는 자가 봇이나 다른 해커가 아닌 해당 계정의 주인임이 분명한데도 로그인이 되지 않게 만든다는 건 명백한 시스템 결함이다. 이런 멍청한 시스템을 보안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하는 네이버가 참으로 대단해 보일 따름이다.

여담으로 질문 내용도 직관적이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답할 수 없으며 애매한 내용인 것들도 많다. 예를 들어 구매한 물건들의 개당 가격과 구매한 개수를 제시하고 구매한 물품들의 총 가격을 묻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번거롭게 계산을 시키는 질문은 예사이고, 구매한 개수가 가장 많은 물건의 개당 중량이 얼마냐는, 처음 테스트를 접한 사람 입장에서는 한 눈에 봐가지고는 바로 알아듣기 힘든 질문도 있다. 구글reCAPTCHA가 '사람에게는 쉽지만 봇에게는 어려운' 캡차를 모토로 하여 직관적이고 단순한 내용이면서도 사람과 인공지능 여부를 가릴 수 있는 테스트를 제시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물론 당연하지만 무한반복에 빠진 상태라면 이 역시 제대로 된 대답을 입력해도 로그인은 되지 않는다.

이 현상이 일어나면 비밀번호를 바꾸거나[24] QR코드를 찍어서 해당 스마트폰을 통해 로그인하는 등의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해결법을 알려주는 블로그 글[25]


7.3. 웹 브라우저 단축키와 겹치는 자체 단축키[편집]


인터넷 익스플로러(7+), 엣지, 크롬, 파이어폭스 등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에서 Ctrl+숫자 키는 탭을 변경하는 데 쓰인다.

그런데 네이버 검색창에 커서가 있는 상태에서 Ctrl+1을 하면 네이버 고객센터가 뜨고 Ctrl+2를 하면 최근 검색창이 열린다. 임의로 통상의 웹 브라우저와 겹치는 단축키 배정을 해 놓은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겹치는 단축키이기 때문에 그 때 그 때 다르다. 검색창에 커서가 있을 때는 네이버 자체 단축키로 작동하고 커서가 없을 땐 탭 변경이 제대로 된다.

만약 워드프로세서에서 Alt+F4가 표 만들기이고, 어떨 때는 표가 만들어지고 어떨 땐 종료된다면 어떻겠는가? 혼란이 생길 것은 자명하다. 특정 브라우저도 아니고 거의 모든 주요 브라우저에서 쓰이는 단축키랑 네이버 고객센터 단축키를 겹치게 해 놓은 것은 상당히 이상한 짓이며 딱히 네이버한테 이득도 없는 짓이다. 무슨 생각으로 단축키를 이렇게 지정했는지 알 길이 없다.

첫 번째 탭으로 옮기려던 사용자들은 뜬금없는 고객센터를 마주해야 하고 두 번째 탭을 보려던 사용자는 최근 검색어를 봐야 한다.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니다. 딱히 웹 브라우저 단축키와 겹치지 않는다면 유용한 것을 이상하게 운용하고 있다.

사실 이 문제는 IE7을 포함한 탭브라우징으로 넘어가면서 생겼다. IE6에서는 탭이 없기 때문.



7.4. 공식 네이버앱의 자원 소모[편집]


거의 모든 모바일 네이버 앱은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고 느리다. 데이터 네트워크를 켜도 극심한 버퍼링이 걸리고, 스마트폰이 최신 기종이더라도, 배터리 소모 속도도 매우 빠르다. 네이버 서비스조차 크롬 등의 일반 웹 브라우저보다 느려서 네이버 앱으로 네이버를 사용하기 불편한 기적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 앱을 사용하다가 갑자기 렉이 걸리는 현상이 종종 발생되고 있다.


7.5. 일부 기능의 부재 및 제한[편집]


지식IN에서는 질문게시물 삭제하는 기능이 없다. 계정쪽에서도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공동부계정인 2번째 계정과 3번째 계정으로는 N클라우드 활동 기능 등이 부재되어 있다.[26]


7.6. 네이버 뮤직샘 서비스 종료[편집]


2020년 12월 9일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카페의 BGM 서비스인 네이버 뮤직샘의 서비스를 종료한다.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종료로 인해 서비스를 지속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종료한다는 입장인데, 문제는 그 동안 돈 주고 사놓은 음악들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서 불만이 많아지는 상황이다. 서비스 종료 대책이라고 나온 것도 문제가 많은데, 전곡 환불이 아니라 서비스 종료 안내일(2020. 10. 29.)로부터 1년 이내에 구매한 음원만 환불이 가능한 어처구니 없는 정책을 내세워서 욕을 잔뜩 먹고 있다. 게다가 환불할 곡을 선택할 수 있는 UI가 없는 탓에, 전부 직접 적어서 환불요청해야 한다. 즉, 500곡을 보유 중이고 그 중에서 2019년 10월 29일 이후 구매한 곡이 100곡이라고 가정하면 환불 요청할 100곡을 전부 직접 적어야 하며, 나머지는 그냥 버려야 한다.[27] 이는 곧 네이버 BGM 플레이어를 HTML5로 전환할 의지가 전혀 없는 네이버가 잘못이라고 봐야 한다.


7.7. 네이버 글로벌회화 서비스 종료[편집]


뮤직샘에 이어 2012년부터 멀쩡히 운영하다가 2020년 12월 16일 네이버 글로벌회화마저 갑작스럽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네이버 뮤직샘 처럼 어도비 플래시의 지원 중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물타기라는 의견도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 "돈이 안 되는 것은 서비스 종료하나?"였다. 아무리 예문 읽어주기에 플래시를 사용해서 플래시 지원 중단 이후 예문 음성 지원이 안 된다고 해도, 예문을 텍스트만이라도 남겨놓게 하면 되는데도 대체 왜 서비스 자체를 종료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글로벌회화 서비스의 언어는 스페인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20개 언어 가까이 되었었는데, 이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만 파파고 에서만 볼 수 있다. 컴퓨터로는 확인 불가한 상황이다. 네이버 사전에선 예문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불편한 점이 많이 있다.

상위 서비스인 네이버 사전의 경우에도 원래부터 문제가 많았다. 그 예시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기존 기능이 보존없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기고 있고 구버전과 달리 신버전에선 오류가 자꾸 발생되고 있다. 이에 대해 비판댓글이 올라오고 있지만, 정작 네이버 측에선 비판을 무시하고 있다. 또한, 검색기능이 신버전에선 제대로 되지 않고 있고 오픈사전에서 수록된 단어의 일부는 네이버측이 삭제시키는 경우가 발생되고 검색에선 뜨지만, 클릭하면 없다고 뜨면서 사전 첫화면으로 되돌아가는 오류가 생기고 있다.



7.8. 네이버 뉴스의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뉴스/댓글/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8.1. 뉴스댓글 접기기능 도입[편집]


파일:external/pds27.egloos.com/a0049621_594c68ebda12e.jpg

2017년 6월 22일부터 뉴스댓글에 접기기능이 도입되었다. 이용자들이 보기 싫은 댓글 옆에 있는 '접기요청'란을 클릭하면 내용을 접을 수 있다. 문제는 다수의 이용자로부터 접기요청이 누적된 댓글은 접기요청을 하지 않은 사람들도 볼 수 없게 된다는 점이다.

파일:external/pds26.egloos.com/a0049621_594c68f0aa44c.jpg
이용자들은 차라리 신고를 받고 댓글의 내용에 대한 검토를 마친 후 삭제를 하는게 낫지(신고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다) 무슨 다수의 요청으로 접히게 만드냐는 반응.

이러한 댓글 접기 요청 기능은 주로 의견이 한쪽으로 몰리기 쉬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나 실행할 만한 정책인데, 이걸 커뮤니티 사이트도 아닌 포털 사이트에 도입한 것이다.

중앙일보에서 소비자한테 책임전가를 시킨다고 비판을 하는 기사를 작성하였다.

결국 자기네들이 생각하기에도 무리수라고 판단했는지 도입한지 1년만에 폐지되었다. 2018년 5월에 그냥 '접기'로 바뀌었으며, 동년 6월에는 다시 신고 기능으로 바뀌었다.


7.8.2. 랭킹 뉴스 폐지[편집]


랭킹 뉴스를 폐지하고 언론별 랭킹 뉴스로 대체하였다. 관심 뉴스 자동 추천 시스템과 함께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네이버의 개편 의도가 엿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개인화는 편향적인 기사 본문과 댓글에 노출되기 쉽다는 결점을 가진다. 기존의 랭킹 뉴스 시스템은 조회수나 댓글이 많은 기사를 순서대로 볼 수 있었기에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의 기사나 관심 없는 분야의 화제도 읽을 수 있었다. 또한, 과거의 랭킹 뉴스를 열람하면서 그 날의 화제가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랭킹 뉴스 열람은 불가능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뉴스 편집권 박탈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8.3. 공감기능 변경[편집]


2022년 4월 28일부터 공지를 통해 알리면서 그동안 공감기능에 있던 화나요 부분을 은근슬쩍 없애는 행위를 일으켰다. # 정작 네이버는 이번 일에 대해 아무런 대답도 안 하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카카오의 경우엔 공감기능을 그대로 나누고 있어서 네이버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7.9. 유저 편의는 없앤 스트리밍 서비스[편집]


PC 크롬 브라우저 기준 네이버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는 악몽 그 자체다. 프로그램을 까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하더라도, 깔아야 하는 프로그램이 2개라는 아스트랄한 현실은 국내 최대 포탈의 위상에 똥칠을 제대로 하고 있다. 크롬의 경우 확장 프로그램(브라우저상 설치) + 라이브 스트리밍 프로그램(PC 설치)라는 이중 설치를 진행해야 한다. 오히려 액티브X로 인해 구식 브라우저의 상징처럼 인식되는 익스플로러에서는 프로그램 하나만 깔아도 돌아간다. 익스플로러에 비해 유저 친화적이고 편의적인 면 때문에 크롬으로 갈아탄 적지 않은 네티즌에게 이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용납할 수도 없는 사태. 리뷰의 상태가...


7.10. 방치된 카페 매매 문제[편집]


카페 매매가 심각한 수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카페 매매 자체가 약관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한다는 것은 네이버 담당자가 소통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며, 네이버가 네이버 서비스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다. 카페 매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7.11. 네이버TV 관련 문제[편집]


네이버 TV는 서비스 초창기에 국내 점유율 향상을 위해 지상파 3사 등의 국내 방송사와 제휴하고 방송 클립 영상을 독점했다. 기존의 유튜브에서 볼 수 있었던 각종 방송사의 영상은 국내 아이피로는 접근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해외에 사는 사람, 즉 외국인은 문제 없이 이용 가능했다. 한국 방송을 한국인이 유튜브에서 보지 못하도록 막은 것이다.

그럼 네이버 TV에서 보면 되지 않느냐는 말을 할 수 있지만, 그동안 유튜브에 올라왔던 방송사의 영상들 중 네이버 TV로 옮겨진 것은 일부일 뿐이다. 가령 예능프로그램의 상대적 최신 방송분의 클립은 네이버TV로 보면 되지만, 과거의 방송분을 보기 위해서는 OTT나 방송사 웹사이트에서 돈을 주고 VOD를 결제해야 했다. 또한 최신 방송분의 영상도 방송사가 자체적으로 판단해 짜른 일부 장면만 업로드되었기에, 전체 방송 영상을 편집 없이 통째로 올리던 과거보다 퇴화했다. 이 것이 싫으면 VPN을 통한 아이피 우회를 사용해야 했다.

이는 해당 제휴 계약이 끝나고 뒤늦게 방송사에서 유튜브 시청 제한을 풀면서 해결되었다. 네이버TV보다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더 잘 찍히는지라 방송사들은 괜히 삽질한 것. 진작에 제휴 계약을 맺지 않고 풀어놨으면 오히려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또한, 네이버TV 댓글에서 관종짓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 댓글을 신고하면 신고가 제대로 먹히질 않는다.[28] 신고를 했다 하더라도 신고당한 그 사람의 계정이 정지나 삭제가 되기는커녕 그냥 그대로다.

네이버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다. 이럴거면 신고버튼이 왜 있는지도 궁금할 정도이다. 신고 기능이 되어야 어떻게 할텐데 되질 않으니 문제다. 가끔 신고가 먹힐 때도 있지만[29] 극히 드물다.


7.11.1. 네이버 실시간 TALK[편집]


이러한 문제는 네이버 실시간 톡방에서도 마찬가지다. 톡방에서도 난리치는 사람이 있으면 신고하기 마련인데, 이 신고가 먹히질 않는다. 그래서 톡방이 가끔 씨끄러워 질 때가 많다.[30] 키보드 워리어들이 난리만 치지 않으면 되는데 키보드 워리어들은 끝내질 않는다.


7.12. 네이버 블로그 오늘일기 조기종료 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오늘일기 조기종료 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3. 최악의 네이버 스포츠 중계 개편[편집]


2021년 5월 17일 네이버 스포츠 중계 화면, 문자 중계를 싹 바꿨는데 문자 중계는 가독성이 최악으로 바뀌었고 중계 화면과 문자 중계, 댓글창 등 여러가지를 한 화면에 동시에 놓다 보니 기술력이 딸리는 네이버의 최적화가 엉망이 되어 중계 자체가 렉이 걸리고 있다. 화질을 낮춰도 버퍼링이 심하게 걸린다. 심지어 pc로 접속해도 중계 화면이 모바일 버전으로 강제 접속되어서 pc 사용자들이 상당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문자 중계가 다른 종목에 비해 더 중요한 야구 중계에서 가독성이 최악으로 바뀌다 보니 pc, 모바일을 불문하고 이용자들 대다수가 혹평을 하며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문자 중계의 가독성이 안좋게 바뀐 것은 물론이고 이전에는 나왔던 정보들이[31] 대거 삭제되어 나오지 않게 되자 문자 중계의 퀄리티가 매우 낮아졌다. 영상, 문자 중계, 댓글창이 전부 한 화면에 있다 보니 영상만 보거나 문자 중계만 보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이 극한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고, 네이버 중계의 댓글을 접는 기능도 없어서 질 낮은 댓글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이용자들도 강제로 댓글을 보게 되었다.[32]

결국 이런 불편함에 지친 이용자들이 네이버가 아닌 타 사이트에서 야구 중계, 문자 중계를 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는 상황. 결과적으로 이번 개편은 네이버 스포츠 중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야구 중계의 이용자들이 떨어져나가는 최악의 개편이 되었다. 또한 네이버 스포츠 중계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많은 이용자들이 호평했던 분할화면으로 보기도 사라졌다. 이용자들이 호평한 것은 없어지고, 불편한 것들만 가득차게 된 최악의 개편이 되었다. 실제로 이런 최악의 개편으로 네이버의 경쟁 포털사이트인 다음 스포츠, 팟플레이어의 야구 중계가 그나마 버퍼링은 안걸린다는 이유로 갈아타는 야구팬들이 많아졌으며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을 수록 더 많은 야구팬들이 네이버 스포츠 중계를 외면할 것으로 보인다. # 중계 버퍼링 같은 경우에는 야구 중계만 유독 버퍼링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종목의 경우에는 버퍼링이 없이 깔끔한데 야구 중계만 유독 버퍼링이 심해서 중계 자체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33] 네이버 스포츠 중계 이용자들의 평가도 최악으로 이전 버전으로 돌려놓으라는 댓글이 많다. #


7.14. 네이버 스포츠 전문가 칼럼 폐지[편집]


가뜩이나 해외축구 등의 중계권을 스포티비에 빼앗기며 네이버 스포츠를 이용할 이유가 줄어들었는데, 네이버가 독점하던 각종 전문가 칼럼까지 중지하면서 네이버의 강점을 스스로 제거한 셈이 되었다. 특히나 해외야구의 김형준, 이창섭의 오늘의 MLB, 염용근의 오늘의 NBA 등의 컨텐츠는 모든 경기를 챙겨볼 수 없는 일반인들이 그 날 있었던 수많은 경기가 어떻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았고 조회수도 높았다. 현재 염용근은 네이버 포스트에서 오늘의 NBA를 연재하고 있으나, 네이버 스포츠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물론 기사 뷰가 갈수록 줄어들고 유튜브 등 개인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수익성이 적다는 명분은 있지만, 네이버가 대신 밀어주고 있는 네이버 tv의 조회수도 저조할 뿐이다. 크리에이터의 동영상을 보고 싶으면 유튜브에 가지 네이버에서 이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1년이 지나서야 다시 오늘의 MLB, 오늘의 NBA 등을 부활시키며 폐지가 삽질이었음을 인증했다. 하지만 이 또한 네이버 스포츠가 아닌 블로그에서 열람할 수 있게 해서 번거로워졌다.


7.15. 각종 컨텐츠 및 서비스 폐지[편집]


네이버에선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서비스를 폐지하거나 개편하고 있는데, 이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위에 언급된 다수의 비판도 이 맥락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의 히트 상품인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감정지수 36.5 등의 오픈캐스트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블로그의 각종 양질의 컨텐츠를 직접 검색하거나 찾아볼 필요도 없이 네이버의 메인화면에서 쉽게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오픈캐스트에 한번 소개되기만 해도 블로그 조회수가 크게 뛰었으므로, 이러한 추천 시스템은 블로그 운영자들이 양질의 글을 작성하게 하는 동력이 되었고 네이버 블로그의 흥행에도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네이버가 오픈캐스트를 더이상 메인화면에서 띄워주지 않고, 네이버 포스트를 밀어주며 네이버 포스트를 주력으로 메인화면에서 노출시키고 있다. 네이버 포스트는 블로그에 비해 개인보다는 특정 단체(출판사나 네이버 자체 포스트)의 비중이 크기도 하고 블로거들이 유튜브나 다른 커뮤니티로 옮겨가면서, 괜히 멀쩡한 블로그 놔두고 포스트를 밀어주다 이도저도 아닌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파워블로그 제도[34], 뮤직샘 서비스, 다녀간 블로거 흔적까지 폐지시킨 것은 덤.

전문가들이 직접 작성한 지식 제공 컨텐츠인 네이버캐스트가 네이버 지식백과의 하위로 편입되면서 경쟁력을 잃었다. 동시에 네이버캐스트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지식' 또한 사실상 업로드가 중단되었다. 네이버캐스트가 네이버 메인화면에 노출되는 경우가 줄어들며 네이버캐스트, 네이버 지식백과에 작성되는 양질의 글도 줄어들었고 조회수도 뚜렷하게 감소했다. 네이버가 지금처럼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된 지식iN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한 수요가 넘쳐났기 때문이다. 지식 iN에 전문가 답변 시스템을 추가하며 지식 iN 서비스를 발전시키려고 한 것과는 달리 네이버캐스트를 퇴화시키고 오늘의 지식 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결과적으로 전문가가 직접 편집해 신뢰성이 높은 오늘의 지식 서비스가 멈춘 동안 나무위키가 지식의 보고가 되었다(...).

네이버 영화 매거진, 네이버 뮤직, '오늘의 뮤직'을 포함한 각종 '오늘의~' 시리즈, 네이버 스포츠 매거진S 컨텐츠 등을 폐지하였는데, 이러한 양질의 컨텐츠가 사라지며 자신들의 강점을 스스로 제거한 셈이 되었다. 그동안 영화 평론가들과 음악 평론가들, 매거진 편집자들이 작성한 각종 리뷰와 평가, 추천 등의 컨텐츠는 그 자체로 다른 사이트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굳이 다른 사이트에 갈 것 없이 네이버만 사용한다고 해도 최신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의 비평과 과거 영화 속 비하인드, 배우의 커리어와 대표작 소개글, 해외에서 화제가 된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소식들, 일주일 동안 발매된 주목할만한 신보들, 유명 아티스트나 배우가 직접 밝힌 자신의 최애곡 등의 컨텐츠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었다. 네이버 또한 이런 컨텐츠를 메인 화면에 띄워주면서 밀어주었다. 하지만 네이버가 이러한 서비스를 중단하는 한편 아예 폐지하면서, 수년간 누적되어 온 네이버 영화 매거진과 네이버 뮤직의 각종 컨텐츠들은 모두 사라졌다. 네이버 뮤직의 바통을 잇는 네이버 VIBE는 그 동안 네이버 뮤직에 존재했던 오늘의 뮤직, 스페셜의 데이터를 전부 버렸다.[35] 그렇다고 네이버가 이런 서비스를 아예 폐지한 건 아니고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 낫다고 할 수도 없을 뿐더러 과거의 데이터까지 삭제하며 스스로 역사를 지워버린 것은 비판의 여지가 있다.

8월 17일부터 기존의 책서비스를 쇼핑 서비스의 일부로 편입시키면서 더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


7.16. 모바일에서 naver.me 단축URL 클릭시 네이버 앱 강제 연결[편집]


모바일에서 naver.me로 되어 있는 단축 URL을 클릭할 경우 네이버 앱으로 강제 연결되는 사례가 있다. 심지어 다른 브라우저를 선택할 수도 없게 되어 있다.

보통 네이버 앱 하단에 있는 공유기능을 활용해 다른 사람에게 페이지를 공유할 경우 naver.me 단축 URL이 생성되는데, 네이버앱이 깔려있는 기기에서는 본인 기기의 기본 브라우저 설정과 관계 없이 무조건 네이버앱으로 연결된다.[36] 주로 이를 겪는 사례가 카카오톡으로 받은 네이버 뉴스 링크를 무조건 네이버 앱에서 띄우는 부분.

상대방이 주로 쓰는 브라우저와 관계없이 네이버 앱으로 우선적으로 열리기에 사람에 따라 충분히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하면 된다.
  • 브라우저 화면을 아래로 당겨서 원래 URL을 복사해서 공유
  • 네이버 뉴스 등 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할 때 문서 중간에 있는 공유버튼을 통해 URL 공유
  • naver.me 단축URL은 컴퓨터에서만 열람
  • 혹은 네이버 앱을 아예 설치하지 않는다.



7.17. 블로그 동영상 플레이어 변경[편집]


2023년 3월 29일부터 블로그 동영상 플레이어 UI가 변경되어 기존 소스코드 공유기능과 네이버 TV앱 바로가기 버튼이 삭제되어 다른 사이트로 퍼가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네이버 TV앱과 연동해서 보는 것도 불가능해져버려, 전반적으로 크게 불편해졌다.

또한 2023년 6월 경 또 한번 변경되었는데 최적화가 더욱 안좋아졌는지 영상 버퍼링이 더 심해졌고 볼륨 조절 기능 삭제, 방향키로 영상 시간 조정기능 삭제, 마우스 스크롤로 플레이어 메뉴 버튼 나타내기 기능 삭제 등 실사용면에서 최악 수준이 되었다.

8. 기타 분류[편집]



8.1. 잘못된 표기 사용[편집]


네이버 카페 운영진을 올바른 표기법인 스태프가 아니라 스탭이라고 표기하는 등 잘못된 표기법을 쓰고 있다. 명색이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에 국어 사전 서비스도 실시하는 곳이 틀린 외래어를 밀어주고 있는 판이다. 하지만 외래어가 아닌 말도 맞춤법 오류가 있다.
대표적으로 지식iN의 사측 공식 AI자동 답변봇 이젠 매크로로 남의답변 따라하기를 사측에서 나서서 장려하는 개이버의 프로필 설명에도 서비스요라고 적혀있다. 종성의 유무에 상관없이 '에'가 아니라 서비'스'자 끝나면 이에요를 예요로 줄여야 하므로 당연히 서비스요라고 써야 한다. 물론 애초에 맞춤법을 떠나 다른 답변자가 열심히 쓴 답변을 따라해서 [37] 질문마다 도배하는것,그것도 사측에서 나서서 하는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8.2. 네이버 메일 인증서 오류[편집]


2015년 12월 17일 오후 11시 30분경부터 일부 사용자들이 네이버 메일에 접속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누락될 메일은 없으니 안심하고 기다리면 최대한 빨리 복구하겠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

그런데 2015년 12월 18일 00시 5분경부터 해결은 커녕 오히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네이버 메일 접속시 '취소된 인증서'라며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더군다나 네이버 로그인도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네이버 메일이 오르고 네이버 지식인에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네이버 메일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 하는 게시글이 넘쳐나고 있다.

2015년 12월 18일 오전 5시경 해당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으며 네이머 메일 공지사항에 따르면 네이버의 보안접속(HTTPS)을 위해 필요한 SSL 인증서를 발급/관리하는 해외 인증업체에서 SSL 인증서를 폐기하여 발생한 문제였음이 밝혀졌다. 이에 네이버 측은 새로운 인증서로 교체하였으며 불편을 드린점을 사과드리면서 이번 문제로 인해 메일 수신이 누락된 점은 없으니 안심해달라고 하였다.

즉, 이 오류는 네이버의 잘못이 아니다. 옥션 등 다른 사이트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있었다는 소리가 들려오기 때문에 이 '해외 인증업체'에서 뭔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문제 해결이 다소 늦었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38] 새벽시간에 일어났던 일이라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는 피해가 없었다.

이하는 문제가 해결된 후 수정된 공지사항이다.

[복구완료] 12/17 일부 회원님들의 PC 웹 메일 접속 불안 문제 (최종)

15.12.18. 05:10

안녕하세요, 네이버입니다.

지난 12월 17일(목) 오후 11시 30분부터 일부 회원님들의 PC 웹 메일 접속 오류가 발생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이번 접속 오류는 네이버의 보안접속(HTTPS)을 위해 필요한 인증서를 발급/관리하는 해외 인증업체에서 인증서를 폐기하여 발생된 문제로,

보안접속을 사용하는 일부 회원님들의 PC 웹 메일 접속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메일 뿐 아니라 로그인 접속에도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었으나, 새로운 인증서로 교체하여 오늘 새벽 5시부터는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께 더욱 신뢰받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드림



8.3. 사이트등록 기능 변경[편집]


기존에는 네이버 사이트등록을 네이버 마이비즈니스로 등록하였지만, 사이트 등록만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만 등록할 수 있게 바꿨다. 참고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는 구글 웹마스터도구를 거의 베낀 것이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개편이 되고 나서 훨씬 사이트등록이 어려워졌다. 메타테그나 사이트 소유 인증 같은 것을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는가. 네이버 입장에서는 '더 많은 사이트를 제공하여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부분도 있는데요, 물론 웹마스터도구 서비스의 특성상 개발적인 요소가 큰 서비스라 어려움이 많이 있으시다는 점도 인지하고 있습니다.'라는 답변만 주고 있다.

그리고 '.com' 형식으로 끝나는 사이트들만 등록할 수 있게 만들어놨다. 그래서 '.com/aaabbb'처럼 뒤에 뭐가 붙는 사이트는 등록할 수 없다. 사이트가 .com/aaabbb 형식인 경우는 사이트 소유확인은 당연히 할 수 없고 채널로 등록해야 한다.

가급적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지 않는 게 오히려 검색이 더 잘 된다. 기존 검색등록에 등록됐던 내용을 지우고 웹마스터도구로 갈아탔다가 오히려 노출만 중단된 경우가 상당히 많으므로 신중하게 등록을 안 해버리는게 나을 듯. 웹마스터 정상 등록 후 5일~2주 정도 걸리면 검색에 등록된다고 나와 있지만 바로 아래에 자체 규정에 의해 걸러서 보여준다고도 쓰여있다. 전가의 보도가 따로 없음. 그 어디에도 검색 관련된 누락이나 수정에 대한 안내가 없다. 문제는 네이버 점유율인데 네이버를 버리자니 잠재고객을 대다수 버려야 하고 네이버를 따르자니 따를래야 따를 수가 없다. 뭘 하겠다고 했으면 제대로 해 줘야 하는데 검색등록 서비스 닫은 지가 한참이건만 웹마스터 등록은 아직도 베타서비스 상태이다.



8.4. 저작권보호장치로 인한 영상물 시청제한[편집]


DRM - 저작권보호장치 적용

다운받은 PC에서 전용 플레이어로만 감상가능하며, 외부기기로 이동하여 감상 불가합니다.


이 DRM이 있는 영상물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ndv라는 확장자를 가진 파일로 다운로드가 되는데,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다운로드 받은 PC에 있는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나 다운받은 모바일에서는 네이버 VOD 어플을 이용해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참고

위 글로만 보면 저작권 보호를 강화해 좋은 것만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왜냐면 제 돈 주고 산 영상물을 기기를 포맷하려고 복원을 위해서 USB 등 외부 저장 장치에 옮기는 순간 재생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DRM 때문에 볼 수 있는 기기 종류가 모바일 기기, PC뿐인 건 어쩔 수 없다 쳐도[39] 그렇다고 이곳저곳에서 받으려니 5대만[40] 다운로드 가능한 기기 제한과 권한이 최대 5년 동안만 유지되는 기간 제한이 걸려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아예 소유권이 사라진다. 일단 이 점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소장용이 아니다.[41] 소장용이라고 쓰인 영화를 구입하면 다운로드를 받은 영화 파일에 한해 소장이 되는데, 다운로드 받는 기기에서 파일을 지워도 그 기기 제한 수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고, 포맷이나 기기 변경을 한 순간 사용 가능한 기기 수가 줄어든다. 더 심각한 문제는 소장용인데 다운로드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1년, 많으면 5년인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 일주일이다. 소장용인데 다운로드 받는 기기 수에 제한이 있고, 다운로드 받지 못하면 스트리밍도 못해서 볼 방법이 없는데 다운로드 가능 기간도 꼴랑 일주일밖에 안 된다. DRM을 써도 기기 귀속 같은 짓 안하고 구글 플레이 무비처럼 계정 귀속으로 하면 전혀 없을 문제다. 어차피 특정 계정에서 구매하는 것은 똑같은데 굳이 기기를 왜 구분하고 기기 수와 사용 기간(소장용임에도)에 제한을 둔단 말인가?

거기다 정상적으로 관리되지 않아 오류 투성이인 전용 플레이어로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이런 상황 때문에 뒷통수 맞은 사용자들은 불법 다운로드로 가겠다는 명분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고 블루레이 등의 실물을 구매해 물리적으로 소유하거나 넷플릭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가는 등 네이버를 통한 구매를 포기하고 있다. 게다가 DRM기능을 추가한 것들이 늘어나면서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럼에도 네이버 측에선 개선할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8.5. 로그인 방식 변경[편집]


2018년 8월 3일, 메인 화면에서 로그인이 삭제되고, 무조건 로그인 페이지로 넘어가게 바뀌었다. (링크) 댓글 창에서는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다.


8.6. 광고 독식[편집]


네이버는 옛날에만 해도 다른 광고업체들이 위젯이나 스크립트로 광고를 다는 것을 허락했다. 하지만 그 어떤 광고업체의 위젯이나 스크립트 등을 사실상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네이버에서 광고수익으로 먹고살려면 네이버 TV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로만 살아야 한다. 독식이 너무 과해서 다른 사람도 안 보이는 심각한 폐해라고 할 수 있다.


8.6.1. 광고 순위 조작[편집]


230531_보도자료(네이버_광고_순위_조작_사범_35명_기소)-서울동부지검.pdf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부(부장검사 이희찬)는 2023년 5월 31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업무방해,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등 혐의로 총 3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8.7. 다중 계정 및 매크로 블로그 문제[편집]


네이버는 계정을 3개까지 만들 수 있지만, 이를 악용하는 업자들에 의한 피해가 생겨나고 있다. 게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중계정을 만들 수 있는 매크로 프로그램 및 불법 프로그램까지 버젓이 알려지고 있어서 이에 대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2022년 7월부터 스팸블로그들의 이웃추가테러가 발생되고 있다. 이중에는 해킹당해 스팸블로그가 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거나 업자들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려서 가짜 계정과 비공개 블로그를 동원한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웃추가를 대량으로 하는 경우가 생겨났다.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는 개선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 스팸블로그들의 경우, 광고블로그와 관련된 경우가 많으며 스팸블로그의 내용을 보면 일반블로그처럼 위장한 경우가 많다. 또한, 업자들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려서 이웃추가테러를 저지르고 있어서 피해를 호소하는 블로거들이 많지만, 네이버는 이에 대한 조치조차 안 하고 있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고센터에 스팸블로그들을 신고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7월 20일에 은근슬쩍 공지없이 개악을 해 놓으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8.8. 결제 시스템 (네이버페이 한정)[편집]


스마트스토어, 네이버게임등 네이버에서 결제를 해야 할 때 무조건 네이버페이로 결제해야 한다. 이 때문에 미성년자가 15만원 이상을 결제할수 없고 처음 결제할때 카드등록을 해야 하는등 매우 불편하다.

충전방식에도 문제가 있어서 최저한도가 5만원으로만 설정되어 있고 5만원 이하로는 불가하다고 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자유롭게 금액을 설정해서 충전할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3만원으로 올라가서 현재는 최저한도가 5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보니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오프라인 결제에선 아직 신용/체크카드를 지원하고 있지 않았지만 2021년 12월부터 가능해졌다.

웃기는 건 모든페이망을 같이 공유하다 보니 카드 결제 가맹점이 아님에도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다만 카드가 아닌 포인트/머니는 비씨 선불카드의 BIN을 사용하여 조회기에 바코드 리더가 내장된 서명패드가 연결되어있다면 승인이 된다. 단 스타벅스는 네이버페이의 BIN을 차단했다.


8.9. 지나치게 많은 버그들[편집]


네이버 활동을 하다 보면 웬만한 사람들이 대부분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블로그, 카페, 포스트 활동 등을 하다 보면 다양한 버그들이 있어서 네이버유저들이 혼란스러워 한다. 심지어 네이버 사전에서도 여러 버그가 발생되고 있다. 일부 블로그에선 책리뷰를 썼음에도 책리뷰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오류가 발생되고 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크랩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앱에서 주간일기 챌린지에 도전한 뒤, 모바일 웹브라우저로 들어가면 로그아웃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8.10. V LIVE 관련[편집]


2020년 가을쯤에 V LIVE가 싹 바뀌었는데 이 과정에서 알림설정에서 진동을 끄지 못하게 바꿔버렸고 일괄설정은 불가능하고 개별 채널에 들어가서 일일이 설정해야 하는 등 완전히 개악이 되버렸다.


8.11. 네이버 사옥 태양 반사광 주민 피해 소송 관련[편집]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에 있는 네이버 본사 사옥의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 아파트 거주민들에게 태양광 반사로 인한 피해를 13년 넘게 주고 있다.

특정 시간대에 문제의 네이버 건물에서 반사되어 오는 태양빛의 강도가 시각장애를 일으키는 휘도 기준치인 2만5천cd/㎡보다 무려 최대 3만 배 가까이 씩이나 된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수준이다. 당연히 인근 아파트 거주민들은 낮 시간대에 커튼을 치지 않으면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며, 이에 2010년부터 네이버에 손해배상과 태양광 반사 차단 장치 설치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네이버는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로 일관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주민들의 피해 호소에도 10년 넘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다가 민사재판 1심에서 원고가 승소하자 항소하는 뻔뻔함을 보여주었다.

2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이 뒤집혔지만, 그 후 2021년 6월 경, 대법원에서 다시 원고 승소로 확정되었다. 물론 일방적으로 원고 승소를 결정한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10년 동안 피해를 입었던 주민들에게는 낙관적인 소식이다.

## 그러나 이후 언론에서 보도한 해당 사건의 근황에 따르면, 네이버 측은 대법원 판결 확정 이후로 구차하게 감정 신청을 해가면서까지 2년 넘도록 소송을 질질 끌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외벽에 태양광 차단 장치를 설비해놓지 않고 방치해둬서 피해를 지속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파기환송심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후속조치를 할 수 없다"는 투로 일관하고 있는데, 민사 소송의 진행과 별개로 피해자들의 호소를 들었다면 도의적 차원에서 우선 조치를 해줄 수 있는 노릇인데, 그러지 않고 구질구질하게 소송을 끌고 재판이 아직 안 끝났으니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문제없다는 식의 태도는 피해자들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짓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행태이다.

게다가 이 사이에 네이버는 신사옥까지 추가로 건설했는데, 신사옥도 구사옥과 마찬가지로 통유리로 처리를 해서 피해자들의 피해를 줄여주려고 노력하기는커녕 되려 더욱 가중시켜버리는 악랄하고 지독한 행태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이 소송은 무려 13년 넘게 지속되고 있으며, 장기간의 소송과 그간의 빛공해 피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암에 걸려서 결국 사망에 이른 피해자도 있을 정도이다. #


8.12. 이재명 청탁 뇌물 수수 사건[편집]


“李, 네이버 청탁 대가로 40억 합의... 해결 때마다 10억씩 후원”

이재명 성남 FC 후원금 논란이 불거지면서 검찰이 조사한 결과, 성남 FC에 뇌물을 건넨 기업 중 하나로 네이버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이 성남 시장이었을 시절에 네이버 측이 신사옥 건립 부지 건과 관련하여 건축 인허가, 용적률 상향, 자동차 진출입로 변경 등의 조건으로 이재명 시장에 청탁을 하고, 그 대가로 이재명 시장의 요구로 성남 FC에 후원금 명목으로 40억 원 상당의 뇌물을 지급하였다는 의혹이 있다. 검찰 측에 의하면 네이버는 성남FC 후원금 출처가 네이버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사단법인 희망살림(현 롤링주빌리)[42]을 거치고 후원금을 분할 집행하였다고 한다.

성남시로부터 후원 압박을 받았다는 네이버 관계자의 증언도 확보되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유민종)는 뇌물공여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와 김진희 전 네이버I&S 대표이사를 기소했다. 그 후 김 전 대표 및 대표이사는 1심 공판에서 해당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한 상황이다. https://www.lawtimes.co.kr/news/191030

8.13.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문화[편집]





2021년 자살 건
2022년 자살 건
네이버 직원 자살 사건(2021) 이후 여러 관련자들에 의해 폭로된 바에 따르면 네이버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문화도 만연하다고 한다. 해당 사건의 피해자의 케이스는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 아래는 네이버 노조 및 고용노동부가 밝힌 네이버 사내 직장내 괴롭힘 & 갑질 행위들 리스트이다. ######

  • 네이버 직원 19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무려 응답자의 과반수인 52.7%가 최근 6개월 동안 한 차례 이상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10.5%는 최근 6개월 동안 1주일에 한 차례 이상 직장 내 괴롭힘을 반복적으로 겪었다고 답했다. 덧붙여 괴롭힘당한 후 대처에 대해서는 44.1%가 '대부분 혼자 참는다'고 응답했는데, 그 이유는 "신고해봤자 해결이 안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59.9%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 네이버 측이 가한 괴롭힘 및 갑질의 종류로는 폭언, 모욕적 언행, 폭행, 성희롱, 야근 강요, 과도한 업무부여 또는 임의로 직무 해제, 연휴기간 중 업무 강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배제, 불합리한 부서 강제 이동, 임금체불 등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이후 올해 2023년 8월까지 네이버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총 19건으로,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받은 지난해 6월 이후에도 8건 이상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 네이버는 사내에 괴롭힘 신고 채널을 마련해두기만 하고, 정작 신고가 들어오면 대부분 무시하거나 인정하지 않고 불합리하게 반려처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 수평적이고 직원들 간 소통이 잘 이루어질 것 같은 이미지와 달리 네이버는 위계 질서가 강한 분위기라고 한다. 따라서 임원들에 의한 괴롭힘도 적지 않게 일어나고 있으며, 네이버 직원 자살 사건(2021년) 피해자의 경우 가해자가 물건을 집어던지고 폭언을 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한다.
  •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이후로도 52시간 초과 근무를 시키는 초법적인 행위가 일어난다고 한다. 네이버 직원의 10%가 이러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 네이버 직원 자살 사건 피해자의 경우, 휴식을 1시간도 누리지 못하고 휴일 근무와 매일 야근할 것을 지시받았다고 한다.
  • 2019년~2021년 3년 간 직원들에게 86억 7000만 원 상당에 해당되는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와중에 네이버는 2021년 10월 경에 설립을 약속한 네이버 노조가 참여하는 직장내 괴롭힘 조사기구를 1년이 지난 2022년 10월 경까지도 설립해주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네이버 노조 참여 직장내 괴롭힘 조사기구 ‘감감무소식’, 왜?

2021년에 네이버 직원이 자살한 이후로 불과 1년여 만에 2022년 9월 네이버의 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였다. 한 아이를 육아 중인 현직 워킹맘이 자살한 사건이라는 점에서 이전 사건보다 더 심각하며, 심지어 이 사건은 사건이 벌어지고 7개월 만인 2023년 4월에서야 보도가 되어 네이버가 언론 통제를 했다는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현 네이버 대표 최수연은 21년 자살 사건 이후 직장 내 괴롭힘을 뿌리뽑겠다는 약속과 함께 22년 3월 대표로 선출되었는데도, 그러한 약속이 무색하게 6개월 만에 또다시 자사 직원이 사내 괴롭힘으로 인해 자살한 사례를 만든 것이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메일을 통해 피해 사실을 신고하였으나 네이버 측에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야말로 말뿐이었던 거짓된 약속인 게 드러난 것.

8.14. 기타[편집]


  • 불필요한 서비스들도 상당수다. 쓸데없는 광고들도 득실거린다.[43]

  • 2019년도까지는 네이버 메일에서 스팸메일 보관 기간을 택할 때 '바로 삭제'를 택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선택 가능한 스팸 메일 최소 보관 기간이 무려 30일로 늘어났다. 저것도 아무 소식 없이 뜬금 없이 바뀐 것인데, 어째서 그런 건지는 불명.[44]

  • 네이버 메일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메일을 수정하면 열에 대여섯 번 꼴로 쓴 글 전체가 아래쪽에 그대로 복사되는 버그가 있다. 복사된 부분을 지우고 저장하면 또 복사되고 복사되지 않을 때까지 무한반복해야 한다.

  • 지식IN에서 카테고리를 직접 선택할 수 없다. PC 버전에서는 제목을 입력하면 검색을 통해 찾아야 하며(즉 카테고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지 않고 알아서 찾으라는 뜻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아예 카테고리를 설정할 수 없고 그냥 최근에 선택한 카테고리로 고정된다. 근데 또 PC 버전에서는 파일을 첨부할 수가 없다. 때문에 파일이 첨부된 질문을 주제에 맞춰서 올리려면 먼저 모바일 버전으로 파일을 첨부한 뒤 임시저장하고, PC 버전으로 옮겨와서 원하는 카테고리가 나올 때까지 계속 검색창을 돌려야 한다.

  • 네이버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신버전 에디터인 스마트에디터 ONE에서 콘텍스트 메뉴(복사, 붙여넣기 등)를 사용하려면, ChromeFirefox에서는 확장 기능을 설치해야 한다. Internet Explorer는 설치하지 않아도 되지만, Safari엣지아예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브라우저에서 지원하는 표준 콘텍스트 메뉴가 아니라 네이버에서 커스터마이즈한 콘텍스트 메뉴를 사용하는 데, 이때 브라우저에서 클립보드 접근 권한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장 기능을 설치하게 만드는 불편함을 감수해가면서까지 굳이 콘텍스트 메뉴를 커스터마이즈하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저 확장 기능을 설치해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우클릭 메뉴 대신 키보드 단축키인 Ctrl+X와 Ctrl+C, 그리고 Ctrl+V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스마트에디터 ONE의 또 다른 문제로 정렬설정이 있다. 원래 한컴오피스 한글이나 Microsoft Word처럼 왼쪽/가운데/오른쪽/양쪽 정렬 버튼이 툴바에 나와 있었는데, 어느 시점에 이걸 하나로 합쳐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잠수함 패치를 해버렸다. 즉 정렬 버튼이 하나로 합쳐지고 그걸 클릭해야 드롭다운 메뉴로 왼쪽/가운데/오른쪽/양쪽 정렬 메뉴가 나타난다. 정렬설정을 바꾸려면 기존에는 한번 눌러도 됐던 걸 변경 이후로는 쓸데없이 두 번씩 눌러야 한다. 참고로 정렬설정이 이렇게 생겨먹은 에디터는 스마트에디터 ONE 말고는 없다. 한 유저가 네이버한테 돌려달라고 문의했지만 돌아온 건 검토하겠다는 형식적인 답변 뿐이다.

  • 네이버 검색에서 제공하는 툴인 학점계산기도 문제가 많은데, 꽤 오랜 기간 동안 F는 평점평균 계산에 포함 안 시켰다가 뒤늦게 F도 반영하게 바뀌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학점변환 중 100점 만점으로, 학점계산을 하는 많은 학생들은 이걸로도 국가장학금 백분위 점수 확인을 하려고 하는데 네이버 학점계산기의 100점 만점은 많이 쓰는 백분위 환산 방식[45]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그냥 산술적으로 100점 만점화하는 거라 실제 백분위 점수보다 한참 낮은 수치가 나오게 된다.[46] 때문에 혼란을 겪는 학생들이 속출한다.

  • 그리고 새 버전으로 설정하면 전체검색 또는 이미지하고 VIEW, 지식IN, 동영상, 뉴스 검색 시 검색이 되지 않은 경우가 가끔씩 발생한다. 그리고 이미지 검색 안에 있는 동영상 검색 시 유튜브 한정으로 검색한 내용이 표시되지 않거나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일부 게시물 한정 검색창에는 나오지만 포스트에서는 나오지 않은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뉴스 검색 시 검색화면에 나타난 이미지와 실제 기사에 나온 이미지가 다르거나 안 나오는 현상이 가끔씩 있다.[47]

  • 모바일 버전 한정으로 이미지 창에서 이미지 밑에 있는 링크가 안 눌러지는 현상과 스크롤이 되지 않는 현상이 있고 이미지가 더 있어도 이미지가 더 이상 로딩이 되지 않는 현상이 가끔씩 있다. 그리고 일부 블로그에서 이미지를 클릭했는데도 새창으로 안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그리고 블로그 첫화면 전체글 목록에 있는 사진만 보기 모드에서 스크롤을 하다가 로딩중에 튕기면서 이미지가 안 나타나거나 심한 경우에는 맨 위로 버튼이 나오면서 아예 로딩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일부 포스트에서 이미지를 확대했는데 전체가 나타나지 않고 일부가 잘린 상태로 표시되며 확대 축소가 불가능하다.

  • 모바일 앱버전 한정으로 번역기 실행을 했는데 번역이 되지 않는 현상이 종종 있고 웹브라우저 실행 후 홈 화면으로 나가거나 다른 앱 실행 후 앱으로 들어올 때 또는 폰화면을 껐다가 다시 킬 때 페이지가 새로고침되는 현상이 가끔씩 있다.

  • 글로벌 사이트 가입에서는 홍콩, 대만 뒤에 중국이라는 단어를 붙여 놓았다. #

  •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크랩 기능이 안되는 경우가 계속 발생되고 있다. 게다가 스크랩할 때마다 글자가 깨지는 버그가 발생되고 있다. 그리고 애드포스트도 여러문제가 발생되고 있지만, 개선이 되지 않고 있고 수익이 갑자기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심지어는 이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고 있지만, 정작 문제 개선조차 하지 않고 있다.

  • 특정 카페의 게시글만 검색결과에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제거되었다.

  •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쓰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버그가 발생한다. 게다가 글을 쓸 때 사진용량이 많을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나 글자체를 쓰지 못하는 버그가 생겨나고 있다.

  • 외부앱에서 링크를 클릭하고 네이버앱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검은화면으로 바뀌면서 로딩이 안 되는 현상이 가끔씩 있다.


  • 동영상 검색에서 카페 동영상을 클릭하면 가입하라는 창이 나타나지만 동영상 검색 페이지에서는 정상적으로 나타난다.

  • 안부글에 이미지를 삽입할 때 이미지를 올린 다음 저장버튼을 누르면 빈 페이지로 이동하는 현상이 가끔씩 발생하고 있다.

  • 본인 인증할 때 문자가 오지 않는 현상이 가끔씩 발생되는데 카카오, 구글과는 달리 본인인증을 할 때 동일한 번호로 3개 이상 가입하면 메시지가 뜨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 거에 반해 네이버는 인증번호를 발송했다는 메시지만 띄우기 때문이다.

  • 검색 기록 자동저장 기능을 꺼놔도 다시 자동저장이 켜지는 오류가 몇 년째 해결되지 않고 있다. 검색 기록 자동저장을 분명히 꺼놨음에도 언제부터인지 다시 설정이 저절로 초기화되어 기록들이 자동저장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검색창에 '세계 GDP(국내총생산) 순위', '세계 1인당 GDP 순위' 등을 검색하면 일본이 순위에서 누락되어 나온다.[48] 네이버에 '세계 GDP 순위'를 검색했을 시 네이버에 '세계 1인당 GDP 순위'를 검색했을 시
    이에 대한 이유는 의견이 분분한데, 기록 당시 일본의 통계가 나오지 않아서 그랬다는 설[49], 일본의 GDP 통계의 편차가 커서 일부러 제외시켰다는 설[50] 등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 로그인되지 않는 현상이 계속 발생되고 있다. 심지어는 로그인을 했음에도 로그인 첫화면으로 돌아가는 등의 버그가 생겨나고 있다.

  • 시간이 지나면서 폐지되는 기능이 늘어나면서 비판받고 있다.

  • 모바일 버전 편집기에서는 붙여넣기를 하면 한 번 더 붙어넣으라는 창이 뜨므로 키보드 앱 내 복사 붙여넣기를 이용하는 게 편하다.

  • 파워링크의 경우 광고차단 플러그인을 이용해도 차단되지 않고 버젓이 나오기도 한다. 이게 뭔지 모르겠다면 높은 확률로 이 문서 아래쪽 각주 밑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수동으로 차단해도 좀비 같이 다시 살아난다. 이럴 때는 VPN이나 DNS기반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감쪽같이 차단된다.[51]

  • 스팸블로그, 광고블로그를 방치하고 있어서 비판받고 있다. 심지어는 블로그 기자단 스팸쪽지, 스팸메일, 스팸댓글이 오고 있음에도 네이버측은 손을 놓고 있다. 전술한 평점 5점 테러도 대부분 이들의 짓일 수 있다.

  • 검색유입 중에 글씨가 깨져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도 문의를 하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글씨가 깨져 나오는 현상이 계속 발생되고 있다.

  • 각 채널 편성표에서 요일명이 한글에서 영어로 표기된 채 나오고 있다.

  • 네이버 사전에서 단어검색, 단어저장 시에 속도가 느려지거나 인식할 수 없는 버그가 발생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네이버 측은 전혀 개선조차 안 하고 있다.

  • 저작권에 대해서도 서이공개, 이웃공개한 글조차 비공개조치하거나 블로그 자체를 접근제한조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정작 광고블로그, 스팸블로그는 막지 않고 놔두고 있다 보니 네이버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서 온라인 추모식에 참석할 수 있게 배려를 해놓은 다음과 달리 네이버는 정작 정보만 있고 온라인 추모식에 참석할 수 있는 곳조차 없어서 비판받고 있다.

  • 네이버 블로그앱으로 들어가서 주간일기 챌린지에 참여해서 글을 쓰면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로그아웃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간헐적으로 로그아웃되는 경우가 있다.

  •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많이 쓰다 보면 한계용량이 있다 보니 어려차례 글을 쓸 수 없거나 먹통이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와 답변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 스마트에디터 ONE의 경우, 사진을 올릴 때는 50장까지만 올리는 것만 존재하다 보니 여러 불편한 점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문제가 있는데도 그냥 묵묵부답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는 건 마찬가지.

  •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연속적으로 쓰거나 하는 경우에는 보호조치라는 명목으로 계정을 막아버리는 문제점이 생기고 있다. 정작 네이버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 네이버 창에서 "고객센터/블로그/의견 내용"을 보낼 수 있는 경로는 다음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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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러한 횡포로 인해 2023년 3월 6일부로 블로그 임시폐쇄조치를 내리게 된 네이버 원로 블로거이자 게임 블로거인 PuppleStorm은 23년 3/6일날 포스팅된 자신의 블로그 임시폐쇄조치 예고 글에 네이버의 갑질과 독재 행보에 대해 매우 비판했다.[2] 이같은 네이버식 문어발 확장 행태는 카카오와 비슷한 면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비판 및 논란 문서 참고.[3] 많은 국가들처럼 구글, 메타, 아마존닷컴과 같은 미국 IT 기업이 진출해서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것보다는 국내 기업이 있는 편이 낫지 않느냐는 항변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그런 기업들이 건드릴 확률이 낮고, 주로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있는 산업들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점이 문제다.[4] 구글에서 삼국지 정사 선주전을 검색하면 정사 번역 전문사이트 파성넷에서 선주전을 바로 읽을 수 있도록 제일 위에 띄워준다. 그러나 네이버 같은 경우 네이버 지식백과와 카페, 블로그에서 선주전 원문과 아예 관계없는 링크를 한참 띄운 뒤 중간쯤에야 겨우 웹사이트 검색 결과가 나오게 된다. 핵심 자료가 눈에 거의 안보이는 구석에 박히게 되는 것이다.[5] 예를 들어 커스텀 펌웨어 '곰돌라이트'를 검색할 경우, 구글은 '곰돌라이트'와 관련된 자료만을 띄워주는 반면 네이버는 'BJ 곰돌'이나 '라이트'에 관련된 자료를 굉장히 많이 띄우게 된다.[6] 이런 현상은 네이버에서 자사 이모티콘 사용시 블로그 노출도에 혜택을 주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많다.[7] 위키사전은 위키위키 체계를 이용한 사전을 총칭할 때 쓰이는 단어다. 나무위키도 위키사전 중 하나인 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이런 기본적인 조사조차 안 한 것은 충분히 사건사고의 범주에 넣을 만하다.[8] 위키백과는 네이버와의 접점이 아예 없다. 오히려 카카오와의 접점(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9] 경쟁 포털인 다음이 지식공유 프로젝트를 통해 위키백과를 널리 알리는 것과 비교된다.[10] 하지만 이것은 제 3자가 조작하는 것을 검색 위치정보 공개 등을 통해 막을 수 있으면서 막지 않고 있는 것을 까는 것이다.[11] 지금도 자음 하나만 입력 했는데 그 단어가 제일 먼저 나온다. 다른 화젯거리가 있어도 똑같다.[12] 정확히는 3,000번째에 있다. 참고로 캡처 사진으로 3등까지 올라온 사진이 남아있다.[13] 비난 여론 때문인지 댓글 작성을 막았다.(공감은 가능) 이것 때문에 댓글이 열려있는 포스트와 안부글에서 댓글 막는걸 언급하면서 졸렬하다고 까인다. 이후에도 검색 관련 포스트는 댓글을 막았지만 일부 포스트는 공감까지 막았다.[14] 횟수를 초과하였을 경우 인증번호 문자가 오지 않는다.[15] 한동안 모바일을 통한 문의 및 신고가 가능했으나 이마저도 2014년 5월 들어서는 막혀버려 더 이상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모바일로 접수한 문의는 개편 이후에도 고객센터에서 답변을 발송할 때 자신이 접수한 문의 내용까지 함께 발송되었는데, 때문에 답변에 불만이 있어 재접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이 어떤 문의 내용을 올렸는지 정확히 알지 못 하게 하려는 무척 파렴치하고 계산적인 추태이다.[16] 다른 사람도 아니고 태양신이니 별신이니 하는 제법 내공을 쌓은 인간들이 그따구 짓을 하고 있다. 명예지식인이라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데도 그 어떤 제한도 없으니 마음껏 활개를 치는 그야말로 막장인 상황이다.[17] 한양대 교수 김인성. 강한 정파성으로 인해 여러 사건을 일으킨 인물이니 인용에 주의를 요한다.[18] 가령, 작가는 웹툰에서 네이버 측에서 직접 발간한 2008년 검색어 연감에 따르면 2008년에 '이명박 탄핵'이라는 검색어는 물론 '탄핵'이라는 검색어조차 단 한 번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한 적이 없다는 지적을 한다. 이에 대해 네이버 측에서는 "검색어 연감은 통계집이 아니며, 검색 키워드를 입력 순위에 따라 나열하지 않았다"는 해명을 내놓았다고 웹툰은 전한다.[19] 네이버와는 관계가 없지만 TLS 관련 에피소드가 관련 업계인들에게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20] 웨일 브라우저로 접속한 경우에는 그 이전부터 나왔다.[21] 16일부터 27일까지는 되돌릴 수 있기는 했지만 페이지 맨 밑에 잘 보이지 않게 숨겨두어서 이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22] 즉, 최초 한 번에 통과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다.[23] 캡챠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한 두번 정도 틀리는 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데도 이런 조치를 해놓는다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조치이다.[24] ※ 주의: 비번 변경 이후 로그인 시 자동입력방지가 한 번 더 나오는데, 여기서 또 틀리면 다시 무한반복 현상이 일어나니 주의할 것.[25] 첫번째 해결법은 그냥 넘어가라. 왜냐하면 네이버는 현재 상담원 연결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6문단 내용 참고.[26] 네이버 계정은 사람 1명당 최대 3개까지만 소유할수 있다. 주계정(본계정)인 1번째 계정은 N클라우드고 뭐고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다. 일부 네이버유저들은 공동부계정으로도 N클라우드 활동 등에 대한 제한을 해제해달라고 네이버 측에 아우성치기도 했었다.[27] 그나마도 처음에는 한 곡씩 일일이 적어서 보내야 했던 것을 신랄하게 비난받고 그나마 개선한 게 저거다.[28] 이러한 문제를 악용하여 관종들이 일부러 댓글을 달 때도 있다.[29] 신고가 먹히면 발생하는 일은 악플러들의 계정이 정지당하는 것 등이 아니라, 그냥 댓글만 삭제된 댓글이라 뜬다. 댓글만 삭제되는 거지 계정은 사라지거나 정지되지 않는다. 이것들 말고도 문제점들은 더 많다.[30] 그 이유는 싸우기 때문. 키보드 워리어들을 보고 맞서 상대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싸움판이 될 때도 있다.[31] 해외야구 전력비교에서 경기 전 선수들의 올해 시즌 성적 등 상당수의 정보, 기록들이 삭제됐으며, 각 선수별 수비 포지션 조차 나오지 않는다. 국내야구, 해외야구를 통틀어서 투수들이 몇실점을 했는지는 나오지 않고 자책점만 나온다. 보통 실점, 자책점이 동시에 표시되어 어느 투수의 등판에서 몇실점을 했는지 파악이 가능하지만 현재는 자책점만 표시되어 어떤 투수의 등판에서 몇실점을 했는지 다른 사이트를 또 찾아봐야 되는 불편함이 생겼다. 또한 문자 중계의 자세한 상황묘사를 보려면 옆에 있는 화살표를 일일이 눌러줘야 된다. 일일이 눌러줘야 되는 불편함은 둘째치고 이걸 모르는 이용자들은 왜 타석 결과만 덩그러니 나오냐고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32] pc를 사용하지만 모바일 버전으로 강제접속 되는 pc 유저들이 댓글창을 접을 수 없다.[33] 야구 중계가 접속자들이 많아서 기존에도 가끔씩 버퍼링이 걸리기는 했지만 개편 이후 더 심해졌다.[34] 폐지하기 전의 파워블로그 행적 기록들은 그대로 있다.[35] 네이버 스포츠 매거진 S는 아직 볼 수 있다.[36] 휴대폰 뿐 아니라 애플 M칩을 탑재한 에 깔려있는 사파리에서도 iOS나 ipadOS설치가 가능하므로 혹시나 설치되어 있다면 네이버 앱을 인식해 네이버앱 연결에 관한 메시지가 나온다.[37] 지식AI의 작동방식은 가장 적절해보이는 다른 사용자의 답변을 추천해주는 방식이다[38] PC에선 로그인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늦어도 1~2시간 내로는 복구했어야 했다 카더라.[39] 하지만 구글 플레이 무비는 유튜브와 연동해서 보면 유튜브를 지원하는 모든 기기에서 볼 수 있다. 네이버에도 네이버TV가 있지만 네이버TV에서 시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40] 2020년까지는 이것도 PC 2대, 모바일 3대로 가능 기기 수가 기기 종류별로 나뉘어 있었다.[41] 구글 플레이 무비나 아니면 Olleh tv 등 IPTV의 VOD에서 소장용을 구입하면 소유권이 강탈되는 일이 없다.[42] 여담이지만 해당 법인도 더불어민주당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37[43] 아카이브된 것들을 일일이 삭제해야 한다. 그리고 저런 광고충들은 모든 네이버 유저들이 싫어한다.[44] 물론 수신차단을 하거나 PC판 한정으로 스팸메일함을 숨기면 되긴 하지만, 아예 볼 필요도 없이 스팸메일이 오는 즉시 자동으로 시원하게 삭제 할 수도 없고, 아무리 스팸메일함으로 옮겨진다지만 안심하는 사이에 질 나쁜 메일들이 수두룩 하게 쌓일 것을 생각해보면 은근히 찝찝할 것이다.[45] 백분위 환산 방법은 대학마다 달라 정확한 건 해당 대학에 확인해야 한다.[46] 4.5 만점 기준 3.0이면 80점 이상은 무조건 나오는 성적인데 네이버 학점계산기로 계산하면 66.7이라는 턱없이 낮은 점수가 나온다.[47] 주로 프레시안, 뉴스타파, 미디어오늘, 매일신문, 연합뉴스, 문화일보, 한국경제신문, 노컷뉴스 일부 기사와 네이버와 기사제공 제휴를 맺지 않은 일부 인터넷 언론사 기사에 있다.[48] 2020년 기준 통계이다.[49] 2020년 기준 일본의 GDP는 4,910,580 달러로 세계 3위, 1인당 GDP는 43,000달러로 23위였다. 기록 당시 일본 쪽의 통계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기록하지 않았다고 해도, 2021년 4분기 시점에서까지 아직도 이미 한참 전에 최종치까지 다 집계되어 나온 2020년 정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50] 일본의 GDP 통계에서 속보치와 수정치 간의 오차는 0.4%p로 다른 OECD 국가들에 비해서도 상당히 큰 편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해당 국가의 정부나 중앙은행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데이터를 받아들이는 것이 기본적인 태도이지, 신뢰성이 낮다는 이유로 통계에서 제외시킨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처사인 것이 맞다. 발표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통계에서 제외시킬 것 같으면, 매년 GDP 통계 조작 의혹이 강하게 일어나는 중국의 정보도 반영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중국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51] 이마저도 안될때는 별도의 스크립트를 쓰거나
/powerlink/
를 사용자 필터에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