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 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덤프버전 :

Navy Seals
레드얼럿 2 연합군의 유닛


보병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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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비 씰 ||
스파이 ||<bgcolor=#a4aaa7,#555a58>
타냐 (구) ||<bgcolor=#f8e77f><color=#373a3c>
타냐 (신) ||
크로노 군단 ||}}} }}} ||


차량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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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포트리스 ||
크로노 굴착기 ||
MCV ||}}} }}} ||


항공기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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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어 / 보라매한국군 ||}}} }}} ||


해상 유닛
#!end||<tablewidth=100%>
구축함 ||
수륙양용차 ||
이지스 순양함 ||
항공모함 ||
돌고래 ||}}} }}} ||

:공군사령부 필요 / : 전투연구소 필요 / : 광물제련소 필요 / : 로봇 컨트롤 센터 필요 / : 수리소 필요
회색: 유리의 복수에서 삭제됨 / 노랑: 유리의 복수에서 추가됨



- 등장
"네이비 씰."
- 선택
"네이비 씰." / "명령만 내려주십시요!" / "말씀만 하시죠." / "안녕~." / "뉘집 자식이야?"[1]
- 이동
"이얏~호!" / "엄호를 부탁해!" / "수영이나 하자고."[2]
- 공격
"잘 보입니다." / "해치웠습니다!" / "이거 너무 쉬운데?"[3]
- C4 설치
"폭탄 왔어요?"[4] / "선물 받으세요!"
- 교전
- 사망
"으윽!" / "악!" / "으흐윽!"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서는 연합군 고급 보병 유닛. 한국판 성우는 정훈석.[5]

모티브는 미 해군특수부대네이비 씰이다.

가격이 1,000크레딧이나 하고 중립 건물 점령은 불가능하지만, '일반 유닛' 주제에 능력이 타냐에 육박한다. 대부분의 보병은 한방이며, 해군이라 수영이 가능하며 C4를 가지고 있어 건물이나 함선을 한방에 없앤다. 그래도 마냥 최강은 아니고 대처할 수 있는 보병 유닛, 기갑 유닛이 다수 존재한다. 유리군은 바이러스, 연합군은 같은 네이비씰로 상대하면 되고 영국군은 저격병을 투입하면 된다. 소련군은 이라크 데졸레이터나 제한적이긴 하지만 보리스가 있기도 한다. 다만 알보병으로는 네이비씰을 잡는 것은 절대 불가능. 그리고 기갑 유닛 상대로는 손톱 정도의 대미지만 주며 기갑 유닛에게 깔리는 것도 같다. 그러니 테크가 높아지고 기갑전 중심으로 흘러가는 게임 특성 상 중후반에는 쓰기 힘들어진다.

오리지널에서는 연합군 캠페인 전용 유닛으로만 나온다.[6] 그 외에는 미션 중에 공수되거나 지원되는 것만 사용 가능하다. 그것도 '태양의 사원' 이후에나 사용할 수 있으며, 맵에 따라서 복장이 바뀌는 유일한 유닛이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위에 설명한 대로 펜타곤에 보병을 주둔시키면 생산이 가능한 특성 덕에 유저 제작 맵이 아니면 사용하지 못했고, 대신 수많은 타냐[7]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

허나 확장팩에 들어오며 타냐가 코만도 유닛으로 승격되어서 정식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성능은 원본의 타냐와 비슷하면서[8] 공군사령부와 막사만 건설하면 바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공수부대나 엔지니어 러시를 가볍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엔지니어는 워낙 느려터졌다 보니 차량(대공 장갑차멀티거너 IFV, 수륙양용차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녀석들만 맹신하지 말고 건설소 등의 주요 건물을 방벽으로 보호해 두는 건 필수다.

이 녀석들을 사용한 전법 중 유명한 것이 초반에 IFV에 태우고 적진에 침투해서 폭탄으로 생산시설과 광물 제련소를 지속적으로 날려버리는 강력한 사보타주다. 운이 좋으면 건설소군수공장을 없애서 바로 상대를 항복하게 하는 것이 악명높다. 정제소 테러의 경우에는 소련군유리군전투 굴착기슬레이브 마이너의 기본 무장으로 갈아버리면 되지만 같은 연합군은... 그냥 건설소만 벽으로 둘러치고 대보병 차량이 나올 때까지 기관총 진지를 박거나 크로노 굴착기로 깔아뭉개는 수밖에 없다. 그러는 사이에 능력 있는 플레이어는 터뜨릴 것은 최대한 터뜨리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테크 트리에 연관된 건물이나 생산 건물 쪽이 날아가버리면 유닛 수급과 티어 업이 그만큼 늦어지며, 정제소가 하나 날아가면 또 자원 수급에도 차질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막는 게 중요하다.

연합군 간의 해상전에서 이 녀석을 사용하는 것은 돌고래가 있기 때문에 자살 행위다. 수영하는 중에 돌고래나 초대형 오징어를 공격하는 건 가능은 한데, 일반 기관총으로 쏘긴 하는데 딜이 눈꼽만큼만 박히기 때문. 따라서 돌고래의 공격을 받으면 그저 죽어라 도망쳐 다녀야 한다. 반면 타냐는 돌고래와 오징어에게도 폭탄을 설치할 수 있어서 훨씬 안전하다. 반면 구축함 함대에 좀 섞어주면 타이푼급이나 부머급을 만났을 때 조금은 대처가 여유로워진다. 구축함의 대잠 공격속도는 오스프리가 뜨고 내리는 게 워낙 늦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데, 그 동안 네이비 씰이 잠수함에다 폭탄을 부착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네이비 씰은 어뢰 공격에도 꽤 오래 버텨낼 수 있다.

유리군 상대로는 초반에도 도저히 쓸 수 없다. 워낙 대보병 특화 유닛과 건물이 차고 넘치는 게 유리군이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유리 클론처럼 맵에 있는 펜타곤에 보병을 넣어 점령하면 생산이 가능하다.

근데 인게임에는 MP5인데 생산 아이콘에는 우지 기관단총으로 나와있다.

라이즈 오브 더 이스트 모드에서는 마인드 컨트롤 면역에 폭탄 부착 사거리가 생겨서 대보병 공성 유닛으로 환골탈태했다. 물론 소련군에도 스페츠나츠가 추가되어 의미가 그닥이지만 대보병에 극도로 특화되어 기껏해야 체력 25% 미만 보병을 무조건 즉사시키는 스페츠나츠와 달리 용도는 네이비씰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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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은 Who's your daddy.[2] 해상 이동 시 대사이다.[3] 영어판 원문은 This is too easy.[4] 영어판 원문은 A li'l C-4 knockin' at your door.[5] 오인성이 맡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목소리부터 완전히 다르다. 오인성은 본작에서 아인슈타인과 크레이지 이반, 시 스콜피온, 부머 잠수함 역을 맡았다.[6] 베타 버전에서는 유복의 테크 트리를 그대로 하면 생산 가능한 상태로 존재한다. 연합군에서는 타냐가 베타에서도 멀쩡히 있었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로 테크 트리를 비활성화한 것으로 보인다.[7] 오리지날에선 전작처럼 타냐가 양산이 가능했다. 사실 네이비 씰도 룰즈를 조금 손보면 오리지널에서도 양산이 가능하긴 하다.[8] 확장팩의 타냐와는 다른데, 타냐는 기갑 유닛에게 폭탄을 설치할 수 있고 배틀 포트리스를 제외한 탱크한테 깔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