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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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코미디 웹툰. 작가는 이윤창. 《좀비딸》 이후 약 3년만의 네이버 복귀작이다.
2. 줄거리[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5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4. 특징[편집]
- '지구수호대 네이처맨'이라는 명칭은 초신성 플래시맨의 국내명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도 변신 순서가 레드 - 그린 - 블루 - 옐로 - 핑크 순서인 점[1], 변신 구호가 "셧 고글!"과 유사한 "고글 온!"이라는 점, 단체 포즈에서 레드의 자세 등도 플래시맨을 모티브로 한 듯하며, 멤버들이 정령의 힘을 받아 원소의 힘을 쓴다는 설정은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와 유사하다[2]. 그리고, 악의 조직의 이름인 기계제국 발 델라는 염신전대 고온저의 만기족 가이아크의 한국 명이 기계족 가이아크와 일부분 동일하고, 네이처맨의 주제가 환경인듯, 고온저도 환경이 주제인 것, 네이처맨이 헬멧을 벗을수 있다는 것도 고온저와 동일하다. 또한 세 전대가 한때 국내에서 파격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특촬물이라는 점도 네이처맨과 동일하다.
- 국산 전대물이며 환경을 주제로 했다는 점, 생각보다 심오한 주제였다는 점은 《환경전사 젠타포스》를 오마주한 듯하다.
- 네이처맨을 만든 제작사의 이름은 '액션팬더 스튜디오'로, 초신성 플래시맨을 국내에 수입해온 대영팬더를 모티브로 하였다. 작중 네이처맨을 리마스터 발매한 것처럼 대영팬더 역시 부활 후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을 리마스터하며 재발매한 적이 있다.
- 제작사인 액션팬더 스튜디오는 네이처맨 이후로 꾸준히 특촬물을 제작중인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가장 최신작으로 보이는 '레전설포스'라는 작품도 있다. 'OO포스'라는 작명은 슈퍼전대 시리즈가 국내로 수입될때 자주 바뀌는 작명 방식이기도 하다.
- 네이처맨은 꽤나 심오한 주제를 다룬 덕분에 아동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네이처맨/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 네이처맨
5원소 정령의 힘을 빌려 원소 기술을 쓰는 5명의 지구 방위대라는 설정으로 30년이 지난 현재는 옐로우 담당 한수연을 제외하고 모두 배우를 관뒀다. 아이러니하게도 네이처맨 배우들은 촬영 이후 맡았던 배역의 속성과 상반되는 삶을 살게 되었다.[3]
6.1. 주제곡[편집]
2023년 10월 5일 미리보기분을 통해 주제곡이 선공개됐으며, 동년 11월 9일 정식 공개됐다. 선공개 당시 가창자는 미공개였으나 독자들은 특유의 가창 스타일과 작화를 통해 노라조로 추측하는 분위기였고, 정식 공개된 11월 9일에 노라조가 유튜브 Shorts를 통해 정식으로 밝혔다.
7. 기타[편집]
- 네이처맨의 에피소드를 보면 과연 전대물의 대본대로 진행되는 건지 아님 적당하게 배우들의 애드립으로 넘어가는 건지 헷갈리는 장면이 꽤 많다. 어떤 타이밍에서든 개그 요소를 훅 집어넣는 작가의 특성상 진지하게 여길 요소는 아니다.
- 작중 묘사를 보면 네이처맨 배우들이 슈트 액터 없이 액션 연기까지 직접 한 것으로 보인다.
- 7화에서 순경 우주의 어린 시절 회상에 담임 선생으로 이윤창 작가의 아내 김진 작가가 특별출연 했는데 최종보스 급으로 희화화해 그려서 독자들은 작가의 신변을 걱정하고 있다. 게다가 해당 회차의 작가의 말도 '여보 미안해'였고, 이후 김진 작가의 인스타그램에 나온 후일담.
- 10화에서 이마리 쿄코의 부모 기무라 일파가 찾아왔을때 요상한 한본어를 쓴다. 더 골때리는 건 일본어 번역은 일어일문학과 수석인 김홍기가 담당했다는 것이다.
전 조지쿠노 바스타콜 데스네(전 조직원 출동해라)!
- 2023년 9월 28일자 삽입된 추석 특전 서비스컷은 맞고를 치던 네이처 레드와 발락이 몸싸움을 벌이고 뒤에서 네이처 옐로가 한심하게 바라보는 컷.
- 32화에서 발락이 "네이처맨에게 자신이 겪은 고통과 좌절을 고스란히 돌려주겠다"고 선언하다가 갑자기 방송을 볼 시민들을 향해 너희도 마찬가지라며 화면을 바라보는 연출이 나왔는데, 마치 제 4의 벽을 뚫고 독자들을 향해 말하는 것처럼 비춰졌다. 이를 본 한 베댓이 안 보면 되는 거에요?라고 감상평을 남겼는데, 작가 본인이 직접 안돼...라고 답글을 다는 센스를 보여줬다. 해당 에피소드는 11월 3일 자에 미리보기로 선공개 되었는데 작가가 자기 돈으로 결제해서 답글을 달았단 소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8 18:16:44에 나무위키 네이처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부분은 플래시맨 다음으로 국내에 들어온 초전자 바이오맨과도 동일하다. 거기에 바이오맨 헬멧 디자인처럼 각자 도형이 존재한다. 레드와 그린은 1줄 2줄 형태의 사각형 모형, 블루는 십자 형태, 옐로우는 역삼각, 핑크는 원형이다.[2] 옐로를 제외하면 각 멤버들이 다루는 힘까지 동일하다. 색상, 원소 속성까지 완전히 동일한 건 국내 방영이 불발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가 있다.[3] 불의 힘을 다루는 레드 성준영은 스타로서의 재능도 출중했으나 선배로서 따랐던 유성우를 화상 입힌 트라우마로 불과 카메라 플래시를 두려워하게 되어 연예계를 완전히 떠났고, 숲과 자연을 사랑했던 그린 김민은 이후에도 꽃미남이었던 외모를 살려 활동을 하였으나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은퇴 후 장작구이 고깃집을 차린 데다 배불뚝이 아저씨가 됐으며, 물의 힘을 다루며 수영에 능통한 블루 조달룡은 사실 레슬링 특기생에 맥주병이었고, 흙과 돌의 힘을 다루며 팀의 방어 담당이었던 옐로 한수연은 탄탄대로를 걷나 싶었으나 사실 불륜으로 딸을 낳고 미혼모라는 사실을 숨긴 채로 위태롭게 살다가 결국 살해당했으며흙으로 돌아갔네, 바람의 힘을 다루는 핑크 쿄코는 한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며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었으나 끝내 야쿠자의 딸이라는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가 가업을 이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