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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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종류



1. 개요[편집]


Nail Lacquer(네일 래커)

이름 그대로 손톱, 발톱에 바르는 라카. 일반적으로 손, 발톱 무좀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성분에 따라 종류를 나누는 데, 사용법도 성분마다 다르다. 네일라카 자체는 매니큐어 같은 개념이지만 약물을 바르는 거기 때문에 병원에서 처방받거나 일반약으로 구입해야 한다.


2. 종류[편집]


  • 아모롤핀 성분 - 로세릴네일라카, 퓨어릴네일라카, 제이릴네일라카 등이 있다. 1주일에 1, 2번 바르는데, 안에 들어있는 사포로 표면을 갈라 잘 흡수되는 상태를 만든 다음 알콜패드로 닦아준다. 이후 매니큐어 바르듯 바르면 끝.
  • 시클로피록스 - 두 종류가 있다. 처방받아 쓰는 로푸록스네일라카와 그냥 구매할 수 있는 일반 네일라카들, 일반약으로는 풀케어네일라카가 유명한 편이지만 같은 성분의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으므로 약국에서 상담하면 좋다. 로푸록스네일라카의 경우 3개월간 매달 사용횟수가 변하는데, 처방받고 첫달은 1주일에 3회(2일에 한번) 두번째 달엔 주 2회, 세번째 달에는 주1회로 횟수를 점차 줄여준다. 횟수만 제외하면 아모롤핀의 경우와 유사하게 갈고 알콜솜으로 닦고 바르고 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에 경우는 매일 발라준다.
  • 에피나코나졸 - 대표적으로 주블리아외용액이 있다. 위의 제품들과 비교하면 제일 최신약이며 보험도 적용이 안되어 효과는 좋은데 비싸다. 하루 한번 발라주면 된다. 간혹가다 주블리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피부에 닿지 않게 바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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