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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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의 2011 시즌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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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및 스몰마켓이라는 한계로 첫 꼴찌를 기록한 시즌으로 2011년 히어로즈는 타격 부분에서 타율, 출루율, 장타율, WAR, 득점, 안타, 홈런 등 모든 분야에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투수 부분에서는 ERA, WAR, WHIP 등이 7위를 할 정도로 처참한 투타 밸런스를 보여주며 성적 자체로 봤을 때는 최악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2011년은 히어로즈 역사에 무조건 언급되는 시즌이자 히어로즈의 운명을 완전히 바꾼 시즌이다.
우선 2011년 시행된 트레이드는 2건 중 1건이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 한 트레이드였는데 그 트레이드가 송신영,김성현 ↔ 박병호, 심수창, 15억 트레이드다. 진행 당시에는 히어로즈를 보고 모든 타팀 팬들이 비웃었고 히어로즈 팬들은 무슨 짓이냐고 욕을 했으나 막상 열어보니 상황은 180도 달랐다. 박병호는 트레이드가 된 직후년도에도 두자릿수 홈런을 치고 장타율이 5할을 넘기며 가능성을 보이더니 2012년부터는 MVP를 차지하고 2015년까지 리그를 폭격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등 선수로서 이룰 건 다 이루었다. 그리고 박병호가 히어로즈 이적 후 쌓은 WAR은 44.6으로 동기간대 5위에 해당하며 2016년과 2017년은 KBO에서 안 뛴 걸 생각하면 더더욱 무서운 기록이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9월에 히어로즈는 LG에서 방출된 서건창을 영입했고, 서건창은 2012년 신인왕을 거머쥐더니 히어로즈 대표 프랜차이즈 선수가 되었고 2014년 리그 최초의 200안타를 기록하고 정규시즌 MVP가 되고 골든글러브를 타는 등 신고선수의 신화가 되었다.
거기다 삼성에서 방출된 외인투수인 브랜든 나이트를 영입하였고 나이트는 이후 히어로즈의 대표 외인투수 중 한 명이 되었으며 투수가 필요하여 코리 알드리지를 방출하고 영입한 선수가 바로 앤디 밴헤켄이다.
즉 성적 자체는 최하위로 안 좋기는 하나 히어로즈의 프렌차이즈 선수인 박병호, 서건창, 나이트, 밴헤컨을 영입한 시즌으로 이후 이 넷은 히어로즈를 이끌며 팀을 가을야구에 계속 갈 수 있게 만든 핵심적인 공신이 되었다는 걸 보면 히어로즈 역사에 빠질 수 없는 시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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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센 히어로즈의 2011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4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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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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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6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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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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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8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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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10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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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총평[편집]
신생팀 및 스몰마켓이라는 한계로 첫 꼴찌를 기록한 시즌으로 2011년 히어로즈는 타격 부분에서 타율, 출루율, 장타율, WAR, 득점, 안타, 홈런 등 모든 분야에서 최하위를 차지했으며 투수 부분에서는 ERA, WAR, WHIP 등이 7위를 할 정도로 처참한 투타 밸런스를 보여주며 성적 자체로 봤을 때는 최악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2011년은 히어로즈 역사에 무조건 언급되는 시즌이자 히어로즈의 운명을 완전히 바꾼 시즌이다.
우선 2011년 시행된 트레이드는 2건 중 1건이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 한 트레이드였는데 그 트레이드가 송신영,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9월에 히어로즈는 LG에서 방출된 서건창을 영입했고, 서건창은 2012년 신인왕을 거머쥐더니 히어로즈 대표 프랜차이즈 선수가 되었고 2014년 리그 최초의 200안타를 기록하고 정규시즌 MVP가 되고 골든글러브를 타는 등 신고선수의 신화가 되었다.
거기다 삼성에서 방출된 외인투수인 브랜든 나이트를 영입하였고 나이트는 이후 히어로즈의 대표 외인투수 중 한 명이 되었으며 투수가 필요하여 코리 알드리지를 방출하고 영입한 선수가 바로 앤디 밴헤켄이다.
즉 성적 자체는 최하위로 안 좋기는 하나 히어로즈의 프렌차이즈 선수인 박병호, 서건창, 나이트, 밴헤컨을 영입한 시즌으로 이후 이 넷은 히어로즈를 이끌며 팀을 가을야구에 계속 갈 수 있게 만든 핵심적인 공신이 되었다는 걸 보면 히어로즈 역사에 빠질 수 없는 시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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