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팀전/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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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A조
2.1. 1월 5일 1경기 Flame 2 VS 0 XQUARE
2.2. 1월 5일 2경기 SAVIORS 2 VS 0 KKR
2.3. 1월 19일 3경기 Flame 1 VS 2 SAVIORS
2.4. 1월 19일 4경기 XQUARE 0 VS 2 KKR
2.5. 2월 2일 5경기 Flame 2 VS 0 KKR
2.6. 2월 2일 6경기 XQUARE 0 VS 2 SAVIORS
3. B조
3.1. 1월 12일 1경기 FANTASTICK 2 VS 0 Professional
3.2. 1월 12일 2경기 GEEKSTAR 2 VS 0 꾼
3.3. 1월 26일 3경기 FANTASTICK 2 VS 1 GEEKSTAR
3.4. 1월 26일 4경기 Professional 0 VS 2 꾼
3.5. 2월 9일 5경기 FANTASTICK 0 VS 2 꾼
3.6. 2월 9일 6경기 Professional 0 VS 2 GEEKSTAR


1. 개요[편집]



2. A조[편집]


순위



세트 득점
세트 실점
트랙 득점
트랙 실점
적립금
1
SAVIORS
3
0
6
1
18
6
4강 진출
600만원
2
FLAME
2
1
5
2
17
8
4강 진출
400만원
3
KKR
1
2
2
4
8
14
탈락
200만원
4
XQUARE
0
3
0
6
3
18
탈락
0만원
* 승패가 같을 경우 세트 득실 > 트랙 득실 > 승자승 순으로 처리.

2.1. 1월 5일 1경기 Flame 2 VS 0 XQUARE[편집]


A조 1경기 승부예측
FLAME
XQUARE
99%
비율
1%
슬롯 체인저 300개
추첨아이템
100 코인

사용 카트바디
FLAME

XQUARE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강석인
쉐퍼 9
흑룡 9
암흑 골머리 9
서정현
멘티스 9
홍련 9
문호준
코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흑룡 9
UAG-I 9
소방차 9
안혁진
흑룡 9
암흑 골머리 9
유영혁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오성현
쉐퍼 9
세티 9
이은택
-
크리스마스 캔디 9
이현진
블랙 코튼 X
UAG-I 9
최영훈
멘티스 9
블랙 코튼 X
쉐퍼 9
홍련 9




FLAME vs XQUARE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FLAME
트랙
XQUARE
FLAME
트랙
XQUARE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7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2
O
신화 빛의 길
X
28
O
광산 위험한 제련소
X
11
O
광산 보석채굴장
X
19
X
빌리지 운명의 다리
O
20
O
포레스트 유격장
X
26
O
아이스 설산 다운힐
X
13
-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
-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
-
사막 울렁울렁
-
3
결과
1
3
결과
0

  • 경기 전 예측
두 말할 것 없는 슈퍼 드림팀과 가장 강력한 신고식을 당할 수도 있는 팀의 대결이다.

  • 경기 후
Flame이 스피드전 첫 두 경기를 압도하며 승부예측대로 완벽히 압도하는 결과가 나오나 했으나, XQUARE가 3번째 트랙 운명의 다리에서 연이은 사고를 틈타??? : 앙 기모띠~~~ 선두권에 3명을 위치시키는 유리한 포지션을 확보하고 끝까지 수성하며 2357위를 차지, 한 경기를 따냈다. 하지만 다음 트랙 설산 다운힐은 XQUARE의 연이은 실수로 Flame의 완승으로 끝났다.

아이템전은 시작부터 이은택이 들어가며 유영혁이 빠지는 놀라운 장면으로 시작. 전체적으로 XQUARE는 매 경기 중반까지는 호각지세로 Flame에 맞서며 의외의 저력을 뽐냈으나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Flame의 완벽한 운영에 밀리며 연패, 아이템전은 3:0 Flame의 퍼펙트로 끝났다.

0순위 우승후보로 꼽히는 Flame는 딱히 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스피드, 아이템 모두 완벽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XQUARE는 조 최약체로 평가받았으나 약간의 가능성을 생각할 법한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과연 Flame과 SAVIORS를 제치고 4강에 갈 수 있는 수준인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2.2. 1월 5일 2경기 SAVIORS 2 VS 0 KKR[편집]


A조 2경기 승부예측
SAVIORS
KKR
97%
비율
3%
아이템 체인저 300개
추첨아이템
골드 상자 1개

사용 카트바디
SAVIORS

KKR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김승태
블랙 코튼 X
암흑 골머리 9
김동철
스토커 9
-
박인수
코튼 X
세티 9
김이준
멘티스 9
홍련 9
유창현
멘티스 9
홍련 9
사상훈
-
크리스마스 캔디 9
한승철
쉐퍼 9
UAG-I 9
이준성
쉐퍼 9
UAG-I 9



임재원
블랙 코튼 X
암흑 골머리 9

SAVIORS vs KKR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SAVIORS
트랙
KKR
SAVIORS
트랙
KKR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9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0
O
신화 빛의 길
X
18
X
빌리지 운명의 다리
O
21
O
사막 울렁울렁
X
25
O
광산 위험한 제련소
X
14
O
광산 보석 채굴장
X
24
O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X
14
-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
-
-
아이스 설산 다운힐
-
-
-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
3
결과
1
3
결과
0

  • 경기 전 예측
Flame에 이은 또 다른 우승후보와 승부예측에서 3%의 팬심으로만 이어질 것인가의 대결이다.

  • 경기 후
스피드전 첫 경기는 KKR의 팀킬성 플레이가 이어지며 SAVIORS가 퍼펙트로 승리했으나 두 번째 경기 운명의 다리에서는 초반 SAVIORS 멤버들의 사고로 123위를 차지한 KKR이 혼신의 디펜스로 마지막까지 원투를 지키며 승리를 차지했다. 코튼 X를 탄 박인수를 한 바퀴가 넘도록 막아준 김이준의 대활약이 돋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두 경기에선 KKR의 김이준과 이준성이 고군분투했으나 다른 멤버들이 받쳐주지를 못하며 두 경기 모두 SAVIORS의 승리로 끝났다,

KKR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받은 스피드전과 달리 아이템전은 SAVIORS가 압도적으로 잘 했다. 전문 아이템전 유저는 없으나 유창현을 필두로 리그 경험이 많은 멤버가 다수 있어 기본적인 아이템전 실력은 가지고 있는 SAVIORS와 달리 KKR은 아이템전을 제대로 하는 유저가 전혀 없다보니[1] 교체로 들어온 사상훈이 자신의 존재가치를 입증하며 혼자 고군분투할 뿐, 다른 멤버들은 아이템 운에만 의존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SAVIORS에게 KKR이 완전히 농락당하며 3대0으로 SAVIORS의 승리.

SAVIORS는 6:1 완승을 거두며 강팀으로 꼽히는 것이 거품은 아님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김승태가 생각보다 부진한 모습이였고,[2] 유창현도 폭발력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한 것은 옥의 티. Flame이나 B조의 강팀들을 압도하기 위해서는 전 선수가 고르게 좋은 활약을 펼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KR은 어느 정도 실력은 있음은 보여주었으나 팀의 한계 또한 느껴지는 경기겼다. 우선 리그 참가팀으로선 조금 부족한 수준인 아이템전을 시급히 보완해야 할 것이며, 스피드전에서도 몇몇 멤버만 화면에 비춰지고 나머지는 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경기에서 한 번도 5위 이상으로 완주하지 못한 김동철의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 실제로 김동철은 15차 리그 때도 온라인에선 따라갈 자가 없다는 평가를 받다가[3] 본선에서는 거하게 망했는데 이번 리그에서도 온라인에선 따라갈 자가 없다는 평가를 받다가 본선 무대에서는 하위권만 긁고 팀킬까지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오늘 1경기 2경기 둘다 한 자리에서만 핑이 굉장히 심했다. 그 자리가 최영훈과 유창현이 앉았던 자리인데 핑이 튀는게 육안으로 보였을 정도. 이런 부분은 리그 주최측에서도 신경을 써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2.3. 1월 19일 3경기 Flame 1 VS 2 SAVIORS[편집]


A조 3경기 승부예측
FLAME
SAVIORS
97%
비율
3%
100 코인
추첨아이템
100 코인

사용 카트바디
FLAME

SAVIORS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강석인
멘티스 9
쉐퍼 9
흑룡 9
암흑 골머리 9
김승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쉐퍼 9
프로토 X
크리스마스 캔디 9
문호준
코튼 X
블랙 코튼 X
세티 9
UAG-I 9
박인수
코튼 X
쉐퍼 9
암흑 골머리 9
유영혁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유창현
블랙 코튼 X
홍련 9
이은택
-
크리스마스 캔디 9
한승철
멘티스 9
버스트 X
UAG-I 9
최영훈
멘티스 9
쉐퍼 9
흑룡 9
홍련 9




FLAME vs SAVIORS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FLAME
트랙
SAVIORS
FLAME
트랙
SAVIORS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2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7
X
신화 빛의 길
O
22
O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X
17
O
포레스트 유격장
X
20
O
아이스 설산 다운힐
X
19
X
신화 꺼지지 않는 불꽃
O
17
X
비치 해변 드라이브
O
22
O
사막 울렁울렁
X
16
X
빌리지 운명의 다리
O
23
O
비치 수상비행장
X
2
결과
3
3
결과
2
3세트 에이스결정전
FLAME
트랙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SAVIORS
문호준
선수
박인수
블랙 코튼 X
카트바디
멘티스 9

결과


  • 경기 전 예측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이자 듀얼레이스X 리벤지전이다. [4] SAVIORS는 스피드, 아이템 모두 최강이라는 Flame을 꺾고 조 1위를 차지할 수 있을까?

  • 경기 후
1세트와 2세트를 모두 5경기 풀세트로 진행했다는 점에서 두 팀이 서로 호각을 다투는 팀이라는 것을 짐작 가능하다.

1세트 스피드전에서는 Flame의 강석인과 최영훈의 특기인 몸싸움, 블로킹 능력을 SAVIORS에게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문호준과 유영혁은 대체로 하위권으로 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SAVIORS 또한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었다고는 하기 어렵고,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싸움의 양상을 보였다. 대부분 압도적으로 이겼다는 그림(원투 이상)을 보기는 어려웠고, 팀플레이를 통한 합산 점수로 세트 스코어를 따가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서로가 서로를 압도하지 못하는 이상 접전이 이어질 수 밖에 없었고, 그런 접전 끝에 SAVIORS가 더 탄탄한 플레이로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

2세트 아이템전은 아이템전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이은택과 강석인이 소속된 Flame이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SAVIORS는 엄청난 연습량을 토대로 플레임에게 결코 크게 뒤지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당초 예상대로 Flame의 승리로 끝나기는 하였으나, 3:0 완승이 아닌 3:2의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둔 이상 안전한 승리를 위해서는 더 확실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그렇게 스코어는 1:1, 에이스 결정전으로 넘어가게 된다.

에이스 결정전 또한, 성사된다는 가정 하에 Flame의 문호준, SAVIORS의 박인수가 출전할 것이라는 예상이 맞아 떨어졌다. 트랙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문호준은 블랙 코튼 X, 박인수는 멘티스 9을 탑승하였다.
전체적인 경기의 양상은 박인수가 흐름을 잡고 놓치지 않는 모습이었다. 초반부부터 박인수의 과감한 스탑과 완벽한 주행, 견인과 드래프트로 뒤를 쫓는 문호준을 다시 블로킹하는 모습을 꾸준히 볼 수 있었다. 반면 문호준은 직부, 라인 블로킹 등의 시도가 좀처럼 박인수에게 타격을 주지 못하고 본인의 라인을 잃어버리는 모습이 나타났다. 2LAP 후반부의 360도 회전 구간 직후 유턴 구간에서 문호준이 박인수를 유턴 구간의 벽으로 밀어버리는 승부수를 두나 싶더니 박인수가 오히려 앞으로 튕겨져 나가면서 실질적인 이득을 보게 되었고, 문호준이 벽에 박히게 되었다. 사고 회복이 빠르기는 하였으나 이미 경기는 최후반부로 접어드는 상황이었고, 통통이 이후 유턴 지름길 구간 등에서 멘티스 9보다 낮은 게충 탓인지 부스터 타이밍이 늦어지는등 악재가 연달아 발생하였다. 그리하여 결국은 4강 진출권을 SAVIORS에게 먼저 내어주게 된다.[5]

8강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명경기가 다수 나와 눈을 떼기 힘든 명승부였다는 유저들의 평이 많다. 특히 박인수의 엄청난 성장이 듀얼레이스 X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여러 카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승부예측은 Flame 97%, SAVIORS 3%로 극단적인 모습이었지만, 결국 SAVIORS가 경기에서 승리하며 이번 경기 후 SAVIORS에 대한 지지가 높아질지도 주목할 부분이다.

여담으로 4시 이후 부터 넥슨 아레나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앞으로 오는 관객은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리고 유튜브 실시간 댓글 등에서 유튜브 채팅 수준은 둘째 치고 서로가 상대 팀 팬들을 서로 욕하는 행위[6]가 빈번허게 일어났는데 그 점에 대해서 팬들의 반성이 필요할 듯 싶다. 하지만 이들은 당연히 전혀 반성의 기미도 안보이고 아직도 문호준이 퇴물이니 박인수가 나대거나 너무 운좋았다는 식으로 다는 댓글들이 보인다. 경찰서 정모하기 싫다면 절대 그러지 말자. 영상 하지만 아직도 카트 인 더 박스 댓글을 보면 아직도 애꿏은 선수들만 욕먹고 아직도 자기들끼리 문호준, 유영혁 VS 박인수 구도로 댓글에서 언쟁을 벌이는 어그로 댓글들을 볼 수 있다.


2.4. 1월 19일 4경기 XQUARE 0 VS 2 KKR[편집]


A조 4경기 승부예측
XQUARE
KKR
6%
비율
94%
골드 플랜트 상자 1개
추첨아이템
TOP 20 카트 기어 1개


XQUARE vs KKR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XQUARE
트랙
KKR
XQUARE
트랙
KKR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0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9
X
신화 빛의 길
O
15
X
광산 위험한 제련소
O
24
O
도검 용의 길
X
12
X
비치 해변 드라이브
O
27
X
사막 울렁울렁
O
-
-
빌리지 운명의 다리
-
-
O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X
-
-
신화 오딘의 궁전
-
-
X
비치 수상비행장
O
0
결과
3
2
결과
3
  • 경기 전 예측
두 팀 모두 ‘우리가 저 팀은 이긴다’고 말하고 있다는 대결. 두 팀 모두 첫 경기를 비슷한 양상으로 압살당하며 패배한 탓에 승부에 대한 예측이 상당히 어렵다. 두 팀 모두 부족함을 노출했던 아이템전에서 어느 팀이 조금이나마 더 잘 하는지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 경기 후
이 경기를 KKR이 승리하면서 SAVIORS의 4강 진출과 XQUARE의 탈락이 확정되었다. 스피드전에는 KKR이 시종일관 XQUARE를 압도하면서 3:0으로 손쉽게 끝내버렸다. 1경기 퍼펙트는 덤.

2세트 아이템전에서는 자강두천 그 자체를 보여줬다. KKR이 이기긴 했으나 두 팀 다 암담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것. 그나마 사상훈, 임재원을 제외하면 딱히 잘한 선수는 없다는 평. 풀세트까지 갔는데 비치 수상비행장에서는 B조 2경기에서 보여줬듯이 트랙 특성상 한번 뒤쳐지면 따라잡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2LAP 중반부터 1등 임재원과의 거리가 더 벌어지고 있는데도 XQUARE는 잠번의 완성을 위해 번개를 끝까지 아꼈다. 이미 자물쇠 아이템의 등장 확률이 밸런스 조절을 위해 내려갔는데, 결국 자물쇠 아이템이 끝까지 안 나오고 사실상 게임 끝. 해설위원들도 번개 아이템은 쿠폰으로 바꿔주지 않는다고 일침을 놓은 건 덤.


2.5. 2월 2일 5경기 Flame 2 VS 0 KKR[편집]


A조 5경기 승부예측
Flame
KKR
99%
비율
1%
슬롯 체인저 300개
추첨아이템
TOP 30 카트 기어 1개

사용 카트바디
Flame

KKR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강석인
쉐퍼 9
흑룡 9
암흑 골머리 9
김동철
블랙 코튼 X
쉐퍼 9
-
문호준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쉐퍼 9
황금 골머리 9
UAG-I 9
김이준
멘티스 9
암흑 골머리 9
유영혁
블랙 코튼 X
멘티스 9
-
사상훈
-
크리스마스 캔디 9
이은택
-
크리스마스 캔디 9
이준성
블랙 코튼 X
쉐퍼 9
UAG-I 9
최영훈
블랙 코튼 X
코튼 X
홍련 9
임재원
코튼 X
홍련 9

Flame vs KKR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Flame
트랙
KKR
Flame
트랙
KKR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0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9
X
신화 빛의 길
O
26
O
신화 오딘의 궁전
X
13
O
포레스트 유격장
X
25
O
아이스 설산 다운힐
X
14
O
사막 울렁울렁
X
-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
O
차이나 빙등축제
X
-
-
비치 해변 드라이브
-
-
-
도검 용의 길
-
3
결과
0
3
결과
1

  • 경기 전 예측
이 경기의 승자가 4강에 진출하며 패자는 탈락한다. KKR 입장에서는 스피드전에서 올인해야 할 듯. SAVIORS를 상대하는 모습을 보면 스피드전의 경우는 그래도 KKR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있는 편이다. 그러나 아이템전은 자물쇠가 한 판에 4~5개씩 떠주지 않는 이상 쉽지 않아보인다. SAVIORS 상대로도 처참하게 패배했고, Xquare 상대로도 간신히 3:2로 이겼던지라... Flame이 SAVIORS에게 아이템을 2경기나 내주었지만 그 2경기는 SAVIORS가 3랩에서 자물쇠만 4개가 뜨는 등 경기 후반에 엄청난 아이템 불균형이 왔던 경기였던 것을 감안해야 한다.

  • 경기 후
Flame이 지난 경기에서 SAVIORS에게 패배한 후, 스피드전에서 카트바디 전략 수정이 이루어졌다. 블랙 코튼 X를 최영훈에게 주고 문호준은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쉐퍼 9, 유영혁은 멘티스 9을 주력 카트바디로 탑승하는 전략인데[7], 유영혁의 X엔진 적응 문제와 더불어 문호준의 에이스 결정전에서 카트바디 탑승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앞선 경기들에서 X엔진 적응력에 약간 아쉬움을 나타냈던 유영혁이 멘티스 9을 타고 매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최영훈도 X엔진에 적응하여 특유의 디펜스를 살리면서 필요할 때에는 앞에서 달리는 상황도 능숙하게 해내었다. 다만 문호준이 살짝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바뀐 전략에 얼만큼 적응할지, 혹은 또 다른 전략을 들고 나올지도 주목된다. KKR은 스피드전에서는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임재원이 계속해서 몸싸움에 밀리면서 8등에 고정되는 장면이 많이 나온 게 매우 아쉬운 부분. 그나마 이준성과 김동철이 분전했으나 전체적인 전력의 열세로 인해 승부를 뒤집기는 어려웠다.

오히려 일방적으로 Flame이 승리할 것으로 여겨졌던 아이템전의 경우 1경기에서는 Flame이 자물쇠 4개가 뜨는 등 아이템 운이 좋았음에도 KKR의 숏컷 구간에서 적절한 우주선 사용 등으로 1등으로 달리던 문호준을 끌어내리고 승리를 가져갔다. 허나 그 다음 경기부터 강석인의 미친 활약과 더불어 2경기에서는 이준성의 마지막 자석 타게팅 실패가 뼈아팠으며, 4경기에서는 반대로 KKR이 아이템 운이 매우 좋았음에도 강석인의 디펜스와 Flame의 팀 호흡이 너무 좋았기에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그대로 경기 종료.


2.6. 2월 2일 6경기 XQUARE 0 VS 2 SAVIORS[편집]


A조 6경기 승부예측
XQUARE
SAVIORS
2%
비율
98%
TOP 30 카트 기어 1개
추첨아이템
TOP 30 카트 기어 1개

사용 카트바디
XQUARE

SAVIORS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서정현
멘티스 9
크리스마스 캔디 9
홍련 9
김승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블랙 코튼 X
제노 9
크리스마스 캔디 9
안혁진
코튼 X
크리스마스 캔디 9
홍련 9
박인수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코튼 X
암흑 골머리 9
오성현
쉐퍼 9
세티 9
유창현
블랙 코튼 X
쉐퍼 9
홍련 9
이현진
블랙 코튼 X
UAG-I 9
한승철
멘티스 9
UAG-I 9

XQUARE vs SAVIORS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XQUARE
트랙
SAVIORS
XQUARE
트랙
SAVIORS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9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0
X
신화 빛의 길
O
15
X
빌리지 운명의 다리
O
24
X
광산 보석채굴장
O
11
X
광산 위험한 제련소
O
28
X
포레스트 유격장
O
-
-
비치 해변 드라이브
-
-
-
사막 울렁울렁
-
-
-
신화 오딘의 궁전
-
-
-
쥐라기 디노 마을의 초대
-
0
결과
3
0
결과
3

  • 경기 전 예측
이미 4강 진출 여부가 확정된 팀들 간의 대결. 세비어는 KKR에게도 완패당한 엑스퀘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엑스퀘어는 탈락했다고 해도 상금 200만원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 하지만 전력차가 너무 커 보이기 때문에 전망은 어둡다.

  • 경기 후
첫 번째 스피드 경기에서는 엑스퀘어가 나름 센스있는 플레이로 박인수를 잘 견제했으나 안혁진이 5위로 떨어지며 1467을 내줘 아쉽게 패배했다.
두 번째 스피드 경기에서는 박인수의 센스있는 블로킹과 한승철의 과감한 라인파기로 박인수와 한승철이 원투를 따내며 승리해냈다.
세 번째 스피드 경기에서는 엑스퀘어가 초반 사고로 인해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첫 번째 아이템 경기에서는 박인수의 자폭플레이에 이은 사이렌 공격 성공으로 세비어가 1,2,3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하였고 이후 유창현이 또 다시 사이렌 공격으로 2명을 공격하는데 성공하여 김승태와 한승철이 여유롭게 1,2위로 들어가며 세비어가 가볍게 승리를 가져갔다.
두 번째 아이템 경기에서는 이현진이 나름 오랫동안 1위를 지켰으나 이후 연달아 날아오는 물파리로 인해 1위를 빼앗겼고, 유창현이 사이렌 공격에 성공하면서 세비어가 1,2,3위를 차지하게 됐고, 한승철이 1위로 골인하여 승리를 가져왔다.
세 번째 아이템 경기에서도 엑스퀘어가 이렇다 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박인수가 자축 세레모니로 바나나 골인을 하면서 6대0 완승을 거두게 되었다.

여담으로 경기 후 박인수 선수의 인터뷰 멘트 중 상대팀에 대한 예의가 아닌 내용이 있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주차 경기에서 문호준이 패배하고 박인수가 인터뷰했던 내용과 곁들여져서 문호준 팬들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는데, 일부 도가 넘는 팬들의 유투브나 카트라이더 갤러리 등 카트 관련 커뮤니티에서 일반적인 비판이 아닌 비난과 욕설이나 인격 비하, 조롱과 패드립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박인수나 세비어 쪽에서 이 상황을 파악한다면 경찰서 정모가 유력하다 또한 박인수 팬들도 이에 대응하여 문호준의 과거 언행과 인터뷰들까지 끌어오며 맞불을 놓는 바람에, 커뮤니티에서는 서로에 대한 비난과 조롱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상황이 많이 나오고 있다. 카트라이더의 인기가 반등하면서 새로 유입되는 팬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이에 팬덤의 확장과 더불어 어린 시청자들이 많이 늘면서 이러한 비방과 조롱이 이전보다 더 늘었는데 이러한 인기 유지와 리그의 성숙한 응원문화를 위해서라면 이러한 무분별한 비난과 타 선수에 대한 조롱, 비하는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3. B조[편집]


순위



세트 득점
세트 실점
트랙 득점
트랙 실점
적립금
1
GEEKSTAR
2
1
5
2
17
9
400만원
4강 진출
2

2
1
4
2
14
9
400만원
4강 진출
3
FANTASTICK
2
1
4
3
13
13
400만원
탈락
4
PROFESSIONAL
0
3
0
6
5
18
0만원
탈락

B조 경우의 수(레드팀 기준)
판타스틱↓
프로페셔널→
2:0
2:1
1:2
0:2
2:0
판타스틱, 긱스타
2:1
판타스틱 1위
긱스타&꾼 트랙득실차로 결정[8]
판타스틱, 긱스타
1:2
판타스틱, 꾼
판타스틱, 긱스타 확정.
득실로 순위결정
긱스타, 판타스틱
0:2
꾼, 판타스틱
긱스타, 꾼 확정.
득실로 순위결정
긱스타, 꾼
  • 순서는 순위대로 나열.

3.1. 1월 12일 1경기 FANTASTICK 2 VS 0 Professional[편집]


B조 1경기 승부예측
FANTASTICK
Professional
98%
비율
2%
100 코인
추첨아이템
아이템 체인저 300개


FANTASTICK vs Professional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FANTASTICK
트랙
Professional
FANTASTICK
트랙
Professional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5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4
O
신화 빛의 길
X
25
O
광산 위험한 제련소
X
14
X
도검 용의 길
O
23
O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X
16
X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O
-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
O
차이나 빙등축제
X
-
-
아이스 설산 다운힐
-
-
O
사막 울렁울렁
X
3
결과
0
3
결과
2

  • 경기 전 예측
김승래와 아이들이 아닌 각 개인의 이름을 알릴 것인가, 5명 모두 첫 무대 기량은 어느 정도로 유지될 것인가.

  • 경기 후
FANTASTICK은 김승래 혼자가 아니었다. 최윤서, 신종민, 장건이 꾸준히 화면에 나타났고 특히 최윤서가 맹활약을 펼쳐 스피드는 3:0으로 압승하였다. Professional은 중간까지 비비더라도 그 이후로 팀킬 등의 플레이가 나오면서 스피드를 압살당하였다. 하지만 아이템전으로 들어서자 Professional이 반격을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경기가 2경기 도검 용의 길. 하지만 FANTASTICK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들의 실력을 발휘했고 3:2로 FANTASTICK이 승리하였다. FANTASTICK은 스피드는 완벽하였으며 아이템전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면 제대로 된 밸런스 팀으로 향할 것이고, Professional도 첫 출전치고는 아이템전 만큼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아이템에 올인하면 에이스결정전까지 가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3.2. 1월 12일 2경기 GEEKSTAR 2 VS 0 꾼[편집]


B조 2경기 승부예측
GEEKSTAR

8%
비율
92%
골드 상자 1개
추첨아이템
슬롯 체인저 300개

사용 카트바디
GEEKSTAR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문진형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파라곤 9
-
김기수
코튼 X
홍련 9
박현수
멘티스 9
암흑 골머리 9
김응태
쉐퍼 9
UAG-I 9
이준용
쉐퍼 9
UAG-I 9
황금 골머리 9
송용준
멘티스 9
암흑 골머리 9
정승민
-
크리스마스 캔디 9
세티 9
이재혁
블랙 코튼 X
황금 골머리 9
정승하
블랙 코튼 X
홍련 9




GEEKSTAR vs 꾼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GEEKSTAR
트랙

GEEKSTAR
트랙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2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7
X
신화 빛의 길
O
27
O
도검 구름의 협곡
X
12
O
광산 보석채굴장
X
22
O
신화 오딘의 궁전
X
17
X
도검 용의 길
O
-
-
빌리지 운명의 다리
-
-
O
차이나 빙등축제
X
-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
O
비치 수상비행장
X
3
결과
0
3
결과
2

  • 경기 전 예측
정승하는 이번에도 입상으로 가는 길을 만들 것인가 vs 박인재감독이 지휘하는 꾼, 아이템전에서의 실력은?
이준용은 스피드만 잡으면 2:0으로 간단히 이길 것이라 예상했고 정승하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담으로 전반적인 유저들의 승부예측은 꾼 쪽으로 압도적으로 기울었지만 카트라이더 갤러리 등 흔히 말하는 고인물들이 많은 곳에서는 긱스타의 승리를 예측하는 여론이 주류였다.

  • 경기 후
신화 신들의 세계는 엎치락 뒤치락하다 막판에 꾼이 사고에 제대로 휘말렸다. 송용준이 1위를 빼앗았지만 문진형, 이준용, 박현수가 어차피 4위 이내 3명만 들어와도 승리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은 것이다. 결국 그대로 2~4위를 차지하면서 GEEKSTAR가 승리. 도검 구름의 협곡은 초반부터 123위로 치고 나간 GEEKSTAR 멤버들, 뒤에는 이준용이 틀어막았고 결국 꾼이 제대로 쫓아가지도 못하며 퍼펙트에 가까운 긱스타의 압살. 오딘의 궁전에서는 초반 꾼이 4위 이내 3명, 고정 8위 1명으로 우세였지만 2LAP 그 문제의 구간에서 정승하에 의해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1,3위만 유지하고 다른 1명은 7위로 밀려나 GEEKSTAR가 중위권(6위 이내)을 전부 차지했고 꾼은 1위 이재혁이 다른 선수가 2위를 탈환할 수 있도록 작전까지 썼지만 오히려 정승하에 1위를 뺏기면서 GEEKSTAR가 3:0으로 압도했다.
반면 GEEKSTAR가 크게 유리하다고 예측됐던 아이템전은 꾼이 생각보다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꾼은 아이템전 모스트픽 카트바디인 크리스마스 캔디를 아예 타지 않고, 자물쇠를 모아뒀다가 경기 최후반에 자물쇠와 아이템을 쏟아붓는 전략을 준비해 왔는데 잘 먹혀들었다. 신화 빛의 길에서 이준용이 필드의 번개에 걸려 지름길에 못 가는 틈을 타 이재혁이 1위로 들어왔고, 광산 보석채굴장에서는 막판에 정승민이 1위를 간신히 유지하며 GEEKSTAR의 승리. 사실 이건 당시 2위인 김응태의 어이없는 판단이 컸다. 김응태가 아알못이라 초록레인을 타서 이긴거지 빨간레일 탔으면 꾼이 거의 이길 수 있었다. 김응태가 초록레인을 탄 이유는 빨간 레인에 바나나가 깔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김응태는 바나나 방어 카트를 타고 바나나 밟을까봐(...) 초록레인으로 돌아간 것이다! 결국 이 판단은 승패가 바뀔 정도로의 후폭풍이 일어나고 말았다. 이어진 도검 용의 길에서도 마지막 난전 끝에 자석을 활용하여 꾼이 이기면서 오히려 2:1로 꾼이 앞서갔다. 그러나 꾼은 빙등축제에서 패하는 바람에 결국 5경기까지 갔고 수상비행장에서 박현수가 앞서나가는 사이 이재혁이 인코스를 파다가 바나나에 걸린 이후 이준용, 정승민, 정승하가 꾼에 공격을 집중하면서 거리를 올리타이어 수준까지 벌렸다. 특히 정승하의 2연속 사이렌 공격 명중이 압권. 박현수는 타임어택 모드로 하다가 우주선+잠번 3단 콤보를 맞아 지름길을 타지 못했음에도 손쉽게 들어왔다.

GEEKSTAR는 묘하게 저평가받던 설움을 극복하며 4강 이후를 기대할 만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피드전 아이템전 에이스 정승하/정승민의 리드 하에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주며 상대팀을 찍어누르는 데 성공했다. 박현수는 듀얼 레이스 3때처럼 괜찮은 활약을 또다시 보여줬고 정승하는 저번 시즌 부진을 털고 스피드, 아이템 모두 활약했다. 반면 꾼은 상당히 고평가받던 스피드전에서 사고에 휘말리며 완전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템전도 전략은 좋았지만 김응태의 어이없는 실수, 순간의 센스나 팀워크가 부족함을 노출하며 팀 전력에 대한 의문점을 증폭시켰다.


3.3. 1월 26일 3경기 FANTASTICK 2 VS 1 GEEKSTAR[편집]


B조 3경기 승부예측
FANTASTICK
GEEKSTAR
88%
비율
12%
실버 플랜트 상자 1개
추첨아이템
100 코인


FANTASTICK vs GEEKSTAR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FANTASTICK
트랙
GEEKSTAR
FANTASTICK
트랙
GEEKSTAR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7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2
O
신화 빛의 길
X
20
O
빌리지 운명의 다리
X
19
O
포레스트 유격장
X
21
O
도검 구름의 협곡
X
18
O
비치 수상비행장[9]
X
X
[재경기]비치 수상비행장
O
15
X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O
24
X
[재경기]신화 꺼지지 않는 불꽃[10]
O
15
X
광산 위험한 제련소
O
24
O
도검 용의 길
X
2
결과
3
3
결과
2
3세트 에이스결정전
FANTASTICK
트랙 : [재경기][11]도검 구름의 협곡
GEEKSTAR
신종민
선수
정승하
블랙 코튼 X
카트바디
블랙 코튼 X

결과


  • 경기 전 예측
스피드전에선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잘했으나 아이템전에선 예상보다 고전했던 두 팀 간의 대결이자 사실상의 조 1위 결정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승하 말에 따르면 이 두 팀은 합숙도 같이 하고, 감독과 코치가 동일한 형제 팀이라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김현민 감독은 긱스타는 경력자들 위주로 리그짬이 쌓인 멤버들(이준용, 문진형, 정승민) 위주로 차린 만큼 입상 그 이상의 목표를, 판타스틱은 첫 출전만 3명(장건, 최윤서, 신종민)이므로 리빌딩을 목적으로 꾸린 팀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일단은 둘다 올라갈 가능성이 꽤 높아졌다

승부예측에서는 B조 2경기와 마찬가지로 긱스타가 저평가를 받고 있다. 전반적인 전력은 스피드전은 백중세, 아이템전은 전체적으로 팀원들이 아이템 센스가 상대적으로 높은 긱스타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신종민, 김승래, 최윤서를 앞세운 판타스틱이 85% 이상의 픽률을 보이지만 다수의 고인물 유저, 카갤에서는 이번에도 역배인 긱스타가 이길 것이라고 보고 있다.

  • 경기 후 결과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팽팽했던 경기였다. 스피드전은 판타스틱이 먼저 2경기를 따냈으나 긱스타가 역전승을 거두는 데 성공하였다.

아이템전의 경우는 1경기에서는 긱스타가 좀더 순위를 잘 먹으면서 이준용이 1위, 박현수가 2위로 결승점 직전까지 갔는데, 박현수가 좀 더 승부를 확실하게 하겠다고 이준용에게 자석을 당긴 것을 이준용이 상대팀이 당긴 것으로 오해하여 R키를 치는 바람에(...) 둘 다 뒤로 처져버렸고 마침 날라온 최유성의 얼음폭탄까지 겹치면서 판타스틱의 장건이 1등으로 들어왔다. 그야말로 다 이긴 판을 이준용의 실수 하나로 내준 셈. 이후로 2경기에서도 정승하의 사이렌 팀킬로 미들 순위권을 판타스틱에게 내주었고 이후에는 1위로 치고나간 이준용이 결국 집중포격당해서 판타스틱이 압도적으로 치고 나갔다. 그러나 3경기에서 서버 오류로 인해 재경기를 하면서 분위기가 반전[12], 긱스타가 우위를 점하게 되며 2:2까지 따라잡았다. 그러나 마지막 5경기에는 정승하가 김승래를 상대로 마지막에 자석을 사용하였는데, 신종민의 물파리 공격으로 인하여 정승하가 잡혀버렸다. 그 사이에 장건이 1위로 들어오며 판타스틱이 이겼다.

긱스타는 아이템전 능력이 판타스틱보다 훨씬 좋다는 평가를 받은 것 치고는 너무 졸전을 보여주었다. 꾼이랑 할때도 전력에 비해서 팀워크가 잘 안 맞거나 팀킬이 종종 나타나는 모습이 보였는데 여기서도 문제가 그대로 노출되었다. 1경기에서는 이준용과 박현수의 호흡 문제로 다 잡은 경기를 내주는 바람에 멘탈이 말리면서 순식간에 2대0까지 밀렸고, 어찌어찌 5경기까지는 갔으나 여기서 정승하를 제외한 멤버들이 순위를 잘 먹지 못하면서 뒤에서 따라오는 선수가 없어서 패하고 말았다.

판타스틱은 초반에 상대 실책으로 경기를 따내면서 치고 나갔으나 재경기 선언 이후에는 흐름이 깨져 긱스타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막판에 다시 멘탈을 가다듬고 승리를 따내기는 했지만 아이템전 실력이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보였다. 다음 상대인 꾼보다는 확실히 낫다는 평가를 받지만 압도적으로 이기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 상황.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도검 협곡이 나왔는데 정승하가 시종일관 앞서갔고 몸싸움보다는 주행으로 승부를 보는 신종민의 스타일을 의식해 철저히 라인 블로킹을 해 가면서 버텼으나 막판에 라인이 살짝 꼬여서 부스터존을 밟는 바람에 바깥쪽으로 돌게 된 사이 신종민이 사이로 파고들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서버가 무려 3번이나 끊어졌다.[13]# 플레이타임이 진행 중이였기에 카트를 켜 놓은 유저가 많아져서 유저 수를 버티지 못하고 서버가 끊어진 것으로 추정. 안 그래도 자주 폭파되는 서버 때문에 문제가 자주 제기되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제발 고쳐지기를 바라는 유저가 많다. 경기 자체는 명경기였으나 서버 오류로 인해 많이 루즈해졌다. 결국 직관을 온 유저들한테는 사과 보상으로 넥슨캐시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판타스틱이 긱스타를 꺾게 되면서 카갤을 필두로 한 고인물 유저들의 역배가 틀린 최초의 케이스가 되었다. 고인물 유저들의 정배가 틀린 사례는 이미 있었으나 고인물 유저들이 역배를 건 경우에는 항상 역배가 들어맞곤 했었다. 그런데 오늘 경기로 이것이 깨진 것이다.


3.4. 1월 26일 4경기 Professional 0 VS 2 꾼[편집]


B조 4경기 승부예측
Professional

5%
비율
95%
골드 상자 1개
추첨아이템
골드 플랜트 상자 1개

사용 카트바디
Professional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선수명
스피드전
아이템전
김택진
멘티스 9
쉐퍼 9
홍련 9
김기수
쉐퍼 9
흑룡 9
크리스마스 캔디 9
판저 9
류재민
코튼 X
UAG-I 9
김응태
코튼 X
쉐퍼 9
UAG-I 9
안민호
-
크리스마스 캔디 9
황금 골머리 9
송용준
멘티스 9
부티 9 XE
홍련 9
윤정현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블랙 코튼 X
암흑 골머리 9
이재혁
블랙 코튼 X
소방차 9
암흑 골머리 9
정해섭
멘티스 9
쉐퍼 9
-




Professional vs 꾼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Professional
트랙

Professional
트랙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5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4
O
신화 빛의 길
X
15
X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O
24
X
포레스트 유격장
O
16
X
광산 위험한 제련소
O
23
O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X
-
-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
-
X
광산 보석채굴장
O
-
-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
-
X
비치 수상비행장
O
0
결과
3
2
결과
3


  • 경기 전 예측
스피드전에서는 예상 이상으로 너무 무기력했고 아이템전에서는 기대치보다는 선전했으나 역시 승리하지는 못했던 두 팀 간의 대결이자 단두대 매치이다. 특히 조 4위로 예상받던 프로페셔널과 달리 4강 진출이 무난해보였던 꾼과 박인재 감독은 더욱 벼랑 끝에 놓였다. 전반적으로는 꾼의 우세가 점쳐지나 첫 경기에서의 스피드전은 그야말로 개판 오분전 수준이었기에 승리를 장담하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프로페셔널은 1패를 안고 있지만 오히려 이들은 4강보다 1승만 하면 된다는 목표를 가져서 더 여유가 있는 상황. 단 프로페셔널이 연습경기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것이 변수.[14] 처음에는 선수 인맥이 적어서 따로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그냥 멤버들이 개인적인 일로 바빠서 연습을 적게 한 것이라고 한다. 가뜩이나 전력이 좋지 않은 팀인데 연습까지 적게 했다는 점에서 전망이 어둡다.
아래 경우의 수 표에 있지만 앞선 긱스타와 판타스틱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운명이 최종전에서 결정날지, 한 팀은 탈락을 확정지을지에 따라 결정된다.
현재 승부예측에서는 꾼이 95%를 찍고 있는데 첫 경기에서 졸전을 보인 탓에 92%의 유저를 흑우로 만든 상황이라 이 경기도 팀워크, 당일 컨디션에 따라 결정날 가능성이 높다.
사실 꾼에게는 이 경기를 단순히 이기면 되는 것이 아니다. 압도적으로 이겨야 한다. 왜냐하면 긱스타가 판타스틱에게 패하긴 했으나 2:1로 패했기 때문에 세트 스코어에서 우위를 갖고 있으며, 프로페셔널 상대로 스피드, 아이템 모두 우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꾼이 프로페셔널과 판타스틱을 모두 이겨서 2승 1패가 된다고 해도 2승 1패가 3팀이나 있기 때문에 세트 스코어와 트랙 스코어를 따질 가능성이 높다. 이때 긱스타나 판타스틱은 패배한 세트도 3:2로 지는 등 트랙 스코어가 좋았으나, 꾼은 1차전에서 스피드를 3:0으로 지는 등 트랙 스코어가 매우 나쁜 상황이었다. 거기다가 긱스타의 경우는 패배한 경기도 2:1로 지며 1세트는 따냈기 때문에 꾼은 긱스타를 상대로는 세트 스코어가 밀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꾼은 일단 프로페셔널은 세트 스코어 2:0으로 이겨야 하며 판타스틱과의 경기에서도 어지간하면 에결 없이 2:0으로 이겨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2승을 찍고도 1라운드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꾼이 이 경기를 이긴다고 해도 에결까지 가서 겨우 이기거나 2:0으로 이긴다고 해도 트랙 스코어가 근소한 차이라면 판타스틱을 어찌어찌 이긴다고 해도 세트, 트랙 스코어가 밀려서 떨어질 가능서이 매우 높다.프로페셔널 상대로 스피드전에서 3:2를 내주거나 에결까지 가는 수준이면 판타스틱 이길 수는 있을까?

  • 경기 후 평가
스피드는 꾼이 조금 불안하긴 했지만 압도적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이겼던 꾼 역시 이전의 긱스타나 판타스틱에 비해서는 팀워크가 잘 안 맞는 등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판타스틱과의 다음 경기가 매우 걱정되는 모습이었다.
아이템전은 두 팀 다 졸전이었다. 프로페셔널은 이전의 판타스틱 상대로 2경기를 따낸 것도 막판에 운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꾼과의 경기에서도 이렇다 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2:2 상황에서 맞은 비치 수상비행장 맵에서는 너무 무기력했으며 아이템 에이스 안민호가 에이스로써의 면모를 전혀 보여주지 못한데다가 러너와 디펜더를 왔다갔다하면서 둘 다 못하면서 무너진게 컸다. 그러나 승리한 꾼 역시 작전이 꼬이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꾼은 정석적인 아이템전 카트를 타는 대신 소방차와 판저를 이용한 변칙적인 작전을 이용했는데 이 작전을 사용한 경기에서는 1승 2패로 부진하다가 작전을 포기하고 일반적인 카트로 교체한 후에 2연승을 거두면서 간신히 3대2로 역전승했다.
전반적으로 경기 흐름은 판타스틱vs프로페셔널과 별 차이가 없었다. 스피드는 프로페셔널이 양학을 당했으며, 아이템은 프로페셔널이 엄청 못하는데 상대팀까지 같이 말리는 바람에 간신히 먼저 두 경기는 따냈지만 결국 4,5번째 트랙에 패배하여 3대2로 패하는 것이 정말 똑같았다. 그래도 상대방을 같이 말리게 하는 것이 나름 먹혀들었다.

B조 경우의 수
프로페셔널 승
꾼 승
판타스틱 승
판타스틱 4강 확정
꾼 탈락확정
최종전에서 결정
긱스타 승
최종전에서 결정
긱스타 4강 확정
프로페셔널 탈락확정

3.5. 2월 9일 5경기 FANTASTICK 0 VS 2 꾼[편집]


B조 5경기 승부예측
FANTASTICK

95%
비율
5%
골드 상자 1개
추첨아이템
실버 플랜트 상자 1개


FANTASTICK vs 꾼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FANTASTICK
트랙

FANTASTICK
트랙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24
O
신화 신들의 세계
X
15
X
신화 빛의 길
O
13
X
빌리지 운명의 다리
O
26
X
신화 꺼지지 않는 불꽃
O
10
X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O
29
X
포레스트 유격장
O
17
X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
O
22
-
비치 수상비행장
-
-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
-
도검 용의 길
-
1
결과
3
0
결과
3

  • B조 경우의수
    • 판타스틱: 0-2로 패배하고 긱스타가 승리할 경우 탈락. 그 외 모두 4강 진출.
    • :
      • 2-0 승리: 4강 진출.
      • 2-1 승리: 긱스타 패배 시 4강 진출. 긱스타 승리 시 탈락.
      • 1-2 패배: 긱스타 승리 또는 1-2 패배 시 탈락. 긱스타 0-2 패배 시 트랙 득실 비교. 이 경우 양쪽 모두 트랙 득실의 범위는 은 +1~-3이나 꾼이 승자승에서 밀린다.
      • 0-2 패배: 탈락.

  • 경기 전 예측
김현민 감독은 자신이 운영하는 2팀 모두 4강에 올리려고 할 것이다. 반면, 박인재 감독은 꾼이 반드시 2-0으로 이겨야 4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현재 상황은 B조의 상위 3팀 중 꾼이 제일 불리하다. 긱스타가 최약체 프로페셔널을 상대하다 보니 이길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나 긱스타가 프로페셔널 상대로 이기면 꾼은 무조건 2-0으로 판타스틱을 이겨야 한다. 반면에 판타스틱은 일단 한 세트만 따낸다면 무조건 4강에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다. 즉 심리적 압박이 판타스틱은 적은 편이고, 꾼은 매우 심할 것이다. 가뜩이나 어리고 경험 없는 선수들로 이루어진 꾼이다보니 꾼보다는 판타스틱이 더 유리하다고 보는 것이 옳다.[15]
일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로는 스피드전은 팽팽하다는 의견과 판타스틱이 더 잘한다는 의견이 많으며, 아이템전은 판타스틱 쪽에 확실하게 무게감이 기울어 있다. 앞에서 서술한 멘탈 얘기까지 감안하면 판타스틱의 승리가 더 가까운 상황. 그러나 꾼의 경우는 감독이 온갖 변칙적인 작전으로 상대방의 멘탈을 깨뜨리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박인재라는 것이 또 하나의 변수. [16]

  • 경기 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벼랑 끝에서 몰린 꾼이 오히려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판타스틱을 탈락 위기에 내몰고 4강 티켓 1장을 빼앗아갔다.
스피드전에서는 꾼이 1경기를 내줬으나 이내 2,3,4 경기를 압승하며 승리를 따냈고, 특히 동이문에서는 퍼펙트 승리까지 얻어냈다. 아이템전 1,2경기에서는 박인재의 황금 골머리 9의 아이템 작전을 이재혁이 완벽히 수행하며 두 경기 모두 결승점 직전에 이재혁이 역전하는 그림으로 승리를 따냈다.[17] 특히 아이템전 1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황금 자석의 특징인 잠금+공격템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잘 활용하였다.[18] 일반적으로 황금 골머리는 높은 확률로 사이렌이 뜬다고 하지만 실제 사이렌 확률은 암흑 골머리와 비슷하게 50%가 조금 못 되는 수준이며, 황금 미사일 대신 황금 자석이 탑재되어 있어 메인러너도 홍련을 탈 정도로 공격적인 현재 아이템전 메타에는 맞지 않는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즉 비주류 카트를 중용한 박인재의 작전이 제대로 들어맞은 것. . 이렇게 카트하나를 또 재발견에 성공하는 박인재 결국 멘탈이 무너진 판타스틱은 3경기에서 이재혁의 독주를 막지 못하는 바람에 일찌감치 패배가 확정되고 말았다. 이렇게 절대 열세라고 평가받던 아이템전까지 3-0으로 이기면서 극악의 확률을 뚫고 꾼은 6경기에 관계없이 4강 티켓을 가져갔다.
반면 판타스틱은 숨겨진 에이스로 평가받던 최윤서와 신종민이 잇다른 견제에 무너진 데다 김승래는 첫 경기를 제외하면 초반에 대형사고가 나서 고정8등을 연이어 해버렸고[19], 장건은 그야말로 X맨 수준이었다. 결국 컨디션이 안 좋은 장건과 사고에 이상하게 휘말리던 김승래가 1인분조차 못해주자 신종민과 최윤서가 4:2로 싸워야 하다 보니 상대팀의 견제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었고, 그 결과 첫 경기를 제외하고 3경기를 연속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아이템전 역시 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서 이재혁에게 결승점 직전에 역전을 당해서 패한 영향으로 크게 흔들리며 맥없이 3대0으로 지고 말았다.[20] 결국 6경기 GEEKSTAR의 승리로 2승을 선점하고도 탈락을 하는 불운을 겪었다.배틀로얄 아트락스 BX의 재림이 되어버렸다
여담으로 판타스틱이 설 연휴가 겹치면서 쉬거나 개인방송에 집중하는 등 연습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는 모 커뮤니티발 카더라가 있다.[21]

3.6. 2월 9일 6경기 Professional 0 VS 2 GEEKSTAR[편집]


B조 6경기 승부예측
Professional
GEEKSTAR
2%
비율
98%
100 코인
추첨아이템
TOP 30 카트기어 1개


Professional vs GEEKSTAR
1세트 스피드전

2세트 아이템전
Professional
트랙
GEEKSTAR
Professional
트랙
GEEKSTAR
점수
결과
결과
점수
결과
결과
17
X
신화 신들의 세계
O
22
O
신화 빛의 길
X
12
X
도검 구름의 협곡
O
27
X
신화 꺼지지 않는 불꽃
O
12
X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O
26
X
차이나 빙등축제
O
-
광산 위험한 제련소
-
X
비치 수상비행장
O
-
빌리지 운명의 다리
-
-
광산 보석채굴장
-
0
결과
3
1
결과
3

  • B조 경우의 수
    • GEEKSTAR: 승리 시 4강 진출, 패배 시 꾼이 승리하면 탈락. 꾼 패배시 다음과 같이 득실차 비교
* 1-2 패배: 4강 진출.
* 0-2 패배: 꾼이 0-2로 패하면 4강 진출. 꾼이 1-2로 패한 경우 +1~-3의 트랙 득실로 꾼(+1~-3)과 트랙 득실 비교. 승자승 우위.
  • 프로페셔널은 탈락이 확정되었다. 3팀이 1승 2패로 몰려도 세트 득실로 인해 3위가 최고 성적이다.
  • 경기 전 예측
선수들의 개인 면모만 보면 당연히 스피드와 아이템 모두 긱스타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된다. 특히 프로페셔널 팀이 스피드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거의 아이템전 유저들이 출전한 것이 아닌가 싶었을 정도로 부진했으니 스피드전은 긱스타의 승리가 거의 확정적이다. 그런데 긱스타 팀은 주특기로 평가받아온 아이템전에서 오히려 결정적인 상황에서 팀워크가 맞지 않으며 본헤드플레이를 하면서 경기를 내주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한참 아래로 평가받던 꾼한테는 3:2로 신승을 거뒀고, 마찬가지로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판타스틱에게는 아예 2:3으로 패배했었다.
문제는 프로페셔널이 아이템전에서 본인들은 못하는데 상대방까지 말려들어서 같이 못하게 만드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 긱스타를 3:2로 이긴 판타스틱이 프로페셔널 상대로도 3:2로 고전하다가 겨우 이겼다. 이런 점으로 볼 때 아이템전의 경우 긱스타가 최악으로 말리고 프로페셔널이 잘만 하면, 그리고 아이템 운이 잘 따라준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것.[22]
  • 경기 후
2세트는 이전 2경기 아이템전에서 호흡이 맞지 않아 부진한 이준용 대신 문진형이 참전했다. 그래서인지 아주 스무스한 2:0승리를 챙기며 형제팀인 판타스틱을 탈락으로 밀어넣고 4강에 1위로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프로페셔널의 경우 스피드전은 여전히 좋지 못했고, 2경기에서는 김택진, 정해섭, 류재민의 라인이 서로 겹치면서 시작하자마자 3명이 뒤로 처지는 바람에 경기를 시작한지 20초만에 승부를 내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또한 윤정현은 3경기에서 시작한지 2초만에 몸싸움에 밀려 사고를 당하더니 잘 나오지 않는 리타이어까지 당해버렸다.[23]
아이템전 역시 그동안 2경기씩 따온 것이 플루크였음이 증명되면서 자물쇠가 후반에 잘 떠준 1경기를 제외하면 속수무책이었다. 특히 자물쇠를 너무 아끼다가 거리가 왕창 벌어져서 따라잡지 못하고 2랩 후반부에서는 이준용 대타로 아이템전에 출전한 문진형에 빽미로 확인사살을 당하기까지 했다. 결국 타임어택을 하는 박현수에 올리타이어를 당하며 패한 4경기가 그야말로 백미. 특히나 아이템 에이스 안민호 역시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순간에서의 개인기의 부족과 아이템을 아끼다가 때를 놓치는 등의 문제점을 그대로 드러내놓고 있었다. 아이템전의 경우 1등만 차지하면 승리하기 때문에 에이스 1명이 1:4로 승부를 해서 승리하는 하드캐리가 간간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특히 초반에 순위를 잘 못 잡으면 이런 선수가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안민호는 혼자 상위권에서 승부하기에는 개인기가 너무 떨어졌으며, 중하위에서 전략을 짜고 다른 멤버들을 지휘하는 능력도 아이템유저라고 보기에는 절망적인 수준이었다.[24] 반면에 긱스타는 정승민이라는 아이템 에이스가 있었고, 실책을 저질렀던 이준용을 문진형으로 교체하는 강수까지 두면서 팀물이 여러번 나오긴 했으나지난 2경기보다 확실히 아이템전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3대1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여주면서 전보다 더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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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KKR의 전신인 고구려 길드 1군은 듀얼 레이스 시즌 3 예선에서 김택환의 팀 아프리카 프로페셔널에게 아이템을 패했을 정도로 아이템을 못하기로 유명하다. 결국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려갔고 이준성이 설산 다운힐에서 후보로 출전한 박지호에 패배하고 짐을 쌌다. 아프리카 프로페셔널은 듀레3 본선에서 거의 공방 양민 수준의 템전 실력을 보여주며 전패를 기록했는데 그 프페에게 패할 정도면 뭐...[2] 김승태는 원래 기복이 상당히 심한 선수이기도 하다.[3] 그 당시 리그 영상을 보면 정준 해설이 선수들 사이에서는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는 말까지 했었다.[4] 유영혁과 문호준은 듀얼레이스X 당시 박인수한테 1대1에서 지고 팀도 패배를 기록했다.[5] 단, 4경기에서 SAVIORS에 졌던 KKR이 승리했기 때문에 Flame이 이 경기를 이겼더라도 이날 4강 진출을 확정할 수는 없었다. 물론 KKR이 Flame을 이길 확률은 매우 낮지만[6] 특히 문호준을 퇴물이라고 하는 행위나 박인수가 싸가지없고 나댄다고 하는 등의 행위.[7] 유영혁은 일부 운동장 트랙에서는 X엔진을 탑승한다.[8] 꾼과 긱스타는 트랙 득실 범위는 양쪽 모두 -3~+1, 승자승은 긱스타>꾼.[9] 박현수가 중간에 튕겨 재경기. 다만 경기는 끝까지 진행했다.[10] 장건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튕겨 재경기.[11]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옵저버가 튕기는 바람에 재경기.[12] 게임 중후반에 박현수가 튕겼다. 판타스틱이 이 경기마저 승리하며 3대0으로 이길 뻔 했으나 경기가 무효화되었다.[13] 비치 수상비행장에서 박현수, 신화 꺼지지 않는 불꽃에서 장건, 도검 구름의 협곡에서 옵저버.[14] 아예 해설들이 프로페셔널 팀이 연습을 많이 못 했다고 확인사살했다.[15] 냉정하게 꾼은 지금까지의 박인재의 팀 중 가장 약체다. 듀얼레이스 3과 듀얼레이스 X 때 박인재는 두 팀을 모두 본선에 내보냈는데, 이번 리그에서는 2진급 팀은 아예 예선에서 떨어졌을 정도니.[16] 반대로 김현민 감독은 선수들의 플레이에 직접적으로 개입하기보다는 선수들 고유의 스타일을 살리면서 팀플레이를 맞추는 스타일이다. 그렇다보니 경기 내적인 변수를 통해 실력차를 극복하려는 플레이는 상대적으로 적다.[17] 2경기에서는 번개와 자석을 동시에 사용했는데 막판 번개는 페이크이고 핵심은 자석 사용이라고 이재혁이 밝혔다.[18] 자석과 미사일은 자물쇠 아이템에 걸리기 전에 미리 조준에 대기한 상태라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잠금 후 조준은 불가능.[19] 2, 3, 4경기 모두 초반 대형사고 때문에 제대로 따라오지도 못하고 8등으로 혼자 달리는 수준이었다.[20] 3경기라면 몰라도 1~2경기는 이재혁 한 명의 개인기로 승부를 뒤바꾼 것이니... 실제로 판타스틱 멤버들 중 최유성은 세트스코어 2:0 패배가 확정되자 탈락을 직감한 듯 고개를 전혀 들지 못했다.[21] 명절이라는 변수가 꽤 크다. 2017년 설 연휴 직후에 열렸던 버닝 타임 리그 3/4위전에서도 인디고 팀 멤버들은 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연습량이 거의 줄어들지 않은 반면에 The A 팀 멤버들은 설 연휴 때 집안일로 바빠서 연습을 거의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디 스피드전은 The A가, 아이템전은 인디고가 유리하다고 평가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스피드 아이템 모두 인디고가 따냈다. 애초에 팀전 리그는 개인 기량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연습이 중요한데 평생 같이 해온 것도 아니고 이 대회 때 처음 결성된 멤버들끼리 연습 없이 잘 할 리가...[22] 그러나 긱스타는 정승민이라는 확고한 에이스가 있고 간혹 정승민 혼자의 힘으로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프로페셔널은 안민호가 에이스로써의 활약을 잘 못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혼자의 힘으로 판을 뒤집을 선수가 없다. 그래서 사실 이렇게 서술했지만 긱스타의 2:0 승리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23] 이미 A조에서 이준성이 SAVIORS를 상대로 리타이어를 당한 적은 있었다. 근데 그 부분은 윗순위에서 고군분투 하다가 지름길에서 떨어지면서 패배가 확정되자 키보드를 손에서 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경기의 경우 트랙 승패가 완전히 결정난 상황에서 이준성처럼 키보드에 손을 떼거나 대충 달렸다면 미들에서 프로페셔널을 박살낸 이준용 포함 리타이어가 2명 더 나올 수도 있었다.대충 달렸겠지. 완전히 손을 뗀 경우는 무단 기권으로 간주하여 실격시키는 경우도 있는데?[24] 심지어 안민호는 길드마저도 아이템 길드다. 스피드를 못하는 유저가 리그에 나오려고 뒤늦게 아이템을 판 케이스도 아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