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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ねんどろいど じぇねれ〜しょん

1. 개요
2. 게임 시스템
3. 등장인물
4. 기타


1. 개요[편집]


2012년 2월 23일 발매된 PSP게임. 각 작품의 만화나 게임을 본따 만든 넨도로이드 캐릭터가 크로스오버된 RPG. 굿스마일 컴퍼니의 창립 10주년 기념비적인 작품. 저작권 문제 등으로 인해 2차 창작이 아닌 공식 작품에 출연하기 어려웠던 동방 프로젝트의 캐릭터가 최초 콘솔게임에 정식으로 등장하였다.


2. 게임 시스템[편집]


턴제 RPG. 전투 시스템은 4캐릭터를 배치한뒤 크리스탈을 소비하는 행동을 수행할수 있다.


3. 등장인물[편집]


★ 표시는 어택커, ☆ 표시는 퍼포머(서포트)







  • 동방 프로젝트[1]




4. 기타[편집]


우선 캐릭터가 이쁘거나 빠심이라던가 귀엽거나를 감안해도 해당 게임이 여러가지로 단점 투성이인데다 난이도도 상당히 어렵다. 장비품의 성능에 대한 영향도 별로 없어서 다른 장비를 입든 안입든 별 차이없고 레벨링은 힘든데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해당 캐릭터는 반드시 출전해야된다는 조건이 붙어서 싫어도 여러 캐릭터를 골고루 키워야된다. 그런주제에 해당 스토리 보스는 사실 이벤트 전투가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감당이 안되는 난이도로 나오기도 한다.[2]

해당 게임의 적 조우 발생의 인카운트가 매우 들쭉날쭉한 확률인 것을 볼 수 있다. 보통 어느정도 이동하면 인카운트가 발생하는 그런 납득 가능한 확률에서 전투를 끝낸지 3걸음 만에 인카운트가 발생하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 확률도 볼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 번의 전투를 끝낼 시 파티의 HP가 풀회복이 되므로 이런 돌발적인 연전으로 인해 억울하게 죽을 일은 거의 없겠지만 안그래도 전투 시스템이 스킵을 이용하더라도 다른 턴제 게임에 비해서 꽤 긴편이라[3] 대단히 피곤하거나 지루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 전투에서 도망을 선택하여 확률적으로 그 자리를 이탈할 수 있다.

레벨업 노다가가 무척 힘든 게임이다. 그 이유로 전투로 얻은 경험치를 인원수에 비례하여 분배하기 때문이다.[4] 가뜩이나 지루한 전투시스템인데다 메인 스토리를 클리어하기 위해선 여러캐릭터를 강제로 골고루 키워야한다. [5] 그런데 레벨업 노가다도 제대로 못할 정도면 이 게임의 편의성은 꽤 많이 안좋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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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우는 모두 밝혀지지 않았다.[2] 적으로 나오는 사쿠라 & 레밀리아 페어가 그 예이다. 이 쪽은 제대로 레벨링 되지 않은 즉석으로 짠 멤버 구성으로 그 둘을 상대해야 되는데 플레이어의 통상공격이 높은 확률로 미스가 나는데 거기다 회피 버프까지 걸어줘서 사실상 일반공격으로는 절대 대미지를 줄 수 없다. 그러면서 주는 대미지도 대단히 아픈데다 데미지를 어느정도 좀 입혔다 생각하니 거기서 양심없이 HP까지 회복하는데 이게 정말 클리어하라고 내놓은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더러운 패턴을 보여준다. 더군다나 이게 메인 스토리 도중에 겪는 전투다.[3] x 버튼으로 전투 연출 스킵은 가능하지만 공격하기 직전 대사라던가 피격 연출은 스킵이 안된다.[4] 예를 들어서 파티 인원수가 3명이고 전투승리 후 18 경험치를 얻었다면 다른 게임처럼 셋 다 18 경험치를 받는게 아니라 파티 인원 수인 3으로 나눠서 각각 6 경험치를 받는 것이다.[5] 거기다 스킬 레벨이라는 것도 따로있어서 해당 스킬 레벨을 올리려면 여러번 전투를 해야된다.[6] 당장 댄스룸에 춤을 추는 것으로 다양한 혜택을 맛볼 수 있다는데 문제는 춤을 어떻게 추는지 알려주질 않는다. 도움말이라던가 간단한 튜토리얼 조차 없고 덕분에 뭘 어떤 버튼을 눌러도 반응도 안하고 어버버하며 당황하고 있는 꼴을 보니 이 게임은 유저를 위한 배려나 편의성따윈 개나 준 꼴인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