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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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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물리학자에 대한 내용은 토마스 영 문서
0 문서 참조.
편의상 두음법칙으로 '영'이 되는 '령', '녕'도 같이 다룬다. 교육용 한자 기준으로 '영'으로 읽을 수 있는 글자는 15자가 있다.
꽃부리 영.
춘추시대에 존재하던 소국으로 하나라를 세운 우왕이 삼황오제의 하나였던 제순의 신하로 형벌 관리였던 고요(皐陶)의 후예를 봉했다고 하는 곳이나, 삼황 오제 자체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건국 기원은 불분명하다. 기원전 646년 초나라(礎) 성왕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다.
현대에는 대체로 영국(英國), 영어를 의미하는 글자로 많이 쓴다.
찰 영.
중국의 성씨. 진(秦)나라의 군주가 사용한 성(姓). 진나라가 망할 때에 진나라 왕족들이 성을 진씨(秦氏)로 바꾸어서 칭하였다. 그리고 영씨 성을 사용하는 이들도 서씨(徐氏), 담씨(郯氏), 거씨(莒氏), 종려씨(終黎氏), 운엄씨(運奄氏), 도구씨(菟裘氏), 장량씨(將梁氏), 황씨(黃氏), 강씨(江氏), 수어씨(脩魚氏), 백명씨(白冥氏), 비렴씨(蜚廉氏), 진씨(秦氏), 조씨(趙氏) 등 다른 성씨로 바꾸어서 분파되었다. 네이버 한자사전에선 '찰 영'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차갑다는 뜻이 아니라 가득하다는 뜻.[1]
편안할 녕.
한국어에서는 주로 '안녕'(安寧)이라는 한자어로 자주 쓰인다. 어두에 오는 일은 많지 않은데, 대표적으로 김소월의 진달래꽃 덕분에 유명한 영변군[2] 과 영월군[3] ,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4] 등이 있다.
여담으로 사람 이름에 들어갈 땐 녕[5] , 영[6] , 령[7] 으로 쓰인다.
본래 '떨어질 령'이지만 근래에는 숫자 0을 가리키는 한자로 쓰이게 되었다. 숫자 0의 역사와 쓰임에 대해서는 0 문서 참고. 한국에서는 숫자의 의미로 零이라고 한자로 쓸 때가 많지 않으나, 일본 창작물에선 간혹 그렇게 쓸 때가 있다. 한편 한자로도 아라비아 숫자 비슷하게 〇으로 쓰곤 한다.
넋 문서 참조.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 '영(靈)'이 한국에서 말하는 '귀신'의 뜻(=실체가 없는 언데드)으로 쓰이며, 정작 귀(鬼)는 실체가 있는 요괴 비슷한 개념에 해당한다. 물론 지칭 대상 자체는 같아도 느낌이 귀신보다는 조금 더 넓기에 대개 귀신에서 느껴지는 공포스러운 느낌 외에 '자연을 뛰어넘은 신비한 존재' 같은 느낌도 강하게 풍긴다.
군대의 명령과 명령권을 뜻하는 단어. 사극이나 박물관에서 이 글자가 새겨진 깃발을 볼 수 있다.
전혀 또는 도무지라는 뜻이며, 아주 또는 대단히라는 뜻도 있다. 이 부사 뒤에는 무조건 부정적인 말만 쓰인다.
ex) 성적이 영 안 좋다. 얼굴이 영 딴판이다.. 등등
원래도 많이 쓰는 말이지만 특히 인터넷상에서 자주 쓰이게 된 원인으로는 의사양반 드립에서 영 좋지 않은 곳이 유명해진 탓이 큰 듯하다. 직접적인 표현인 '아주' 보다는 슬쩍 돌려 말하는 듯한 뉘앙스로 위키 등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표현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성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이나 중국, 영어권 등에서 성씨로 쓰인다.
대한민국의 웹툰작가. 살人스타그램, 존잘주의 등을 연재하였다.
환영문의 우호법으로 호협곡 곡주 '곽진형'으로 변장해 있는 환영문의 문주 엽민천의 수하로서 행동한다.
엽민천이 자신의 음모에 끌어들인 벽력자를 호위하는 형태로 첫등장하여 특기인 환영술로 등장 인물들에게 정신 공격을 하는등 여러번 괴롭힌다. 그러나 등장 초창기에는 포스가 있었지만, 결국 좌호법 주려에 비하면 비중이 밋밋했던 편.
엽민천의 명령으로 그들이 끌어드린 노호에게 처음엔 앞서는 실력을 보였으나 노호 자신도 육대신룡급 고수이기에 영을 진지히 상대하면서 털리게 된다. 환술을 지나치게 사용하는것을 간파한 노호에게 낙성창법의 잔멸폭풍에 걸레가 되고. 또한 피를 가장한 불공격도 다 막히는 꼴로 엽민천의 개입으로 간신히 목숨을 연명한다.여하튼 존재감이 주려에 비해 제로다
엽민천이 죽고 흑풍회에게 사로잡혔다가 탈출. 한비광에게 앙심을 품고 죽이려 하지만 흡기공에 내공 제물로 쓰리고 사망한다.
온몸에 검은 천 같은걸 뒤집어 쓰고 다니는 모습 때문인지 영을 본 한비광은 '특제 흑풍회'라고 불렀다.
자세한 내용은 영(삼국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잉글랜드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애슐리 영 문서
참고하십시오.1. 수[편집]
0 문서 참조.
2. 한자[편집]
편의상 두음법칙으로 '영'이 되는 '령', '녕'도 같이 다룬다. 교육용 한자 기준으로 '영'으로 읽을 수 있는 글자는 15자가 있다.
2.1. 영[편집]
2.1.1. 英[편집]
꽃부리 영.
춘추시대에 존재하던 소국으로 하나라를 세운 우왕이 삼황오제의 하나였던 제순의 신하로 형벌 관리였던 고요(皐陶)의 후예를 봉했다고 하는 곳이나, 삼황 오제 자체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건국 기원은 불분명하다. 기원전 646년 초나라(礎) 성왕의 공격을 받아 멸망했다.
현대에는 대체로 영국(英國), 영어를 의미하는 글자로 많이 쓴다.
2.1.2. 嬴[편집]
찰 영.
중국의 성씨. 진(秦)나라의 군주가 사용한 성(姓). 진나라가 망할 때에 진나라 왕족들이 성을 진씨(秦氏)로 바꾸어서 칭하였다. 그리고 영씨 성을 사용하는 이들도 서씨(徐氏), 담씨(郯氏), 거씨(莒氏), 종려씨(終黎氏), 운엄씨(運奄氏), 도구씨(菟裘氏), 장량씨(將梁氏), 황씨(黃氏), 강씨(江氏), 수어씨(脩魚氏), 백명씨(白冥氏), 비렴씨(蜚廉氏), 진씨(秦氏), 조씨(趙氏) 등 다른 성씨로 바꾸어서 분파되었다. 네이버 한자사전에선 '찰 영'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차갑다는 뜻이 아니라 가득하다는 뜻.[1]
2.2. 녕[편집]
2.2.1. 寧[편집]
편안할 녕.
한국어에서는 주로 '안녕'(安寧)이라는 한자어로 자주 쓰인다. 어두에 오는 일은 많지 않은데, 대표적으로 김소월의 진달래꽃 덕분에 유명한 영변군[2] 과 영월군[3] , 임실군 지사면 영천리[4] 등이 있다.
여담으로 사람 이름에 들어갈 땐 녕[5] , 영[6] , 령[7] 으로 쓰인다.
2.3. 령[편집]
2.3.1. 零[편집]
본래 '떨어질 령'이지만 근래에는 숫자 0을 가리키는 한자로 쓰이게 되었다. 숫자 0의 역사와 쓰임에 대해서는 0 문서 참고. 한국에서는 숫자의 의미로 零이라고 한자로 쓸 때가 많지 않으나, 일본 창작물에선 간혹 그렇게 쓸 때가 있다. 한편 한자로도 아라비아 숫자 비슷하게 〇으로 쓰곤 한다.
2.3.2. 靈[편집]
넋 문서 참조.
중국과 일본에서는 이 '영(靈)'이 한국에서 말하는 '귀신'의 뜻(=실체가 없는 언데드)으로 쓰이며, 정작 귀(鬼)는 실체가 있는 요괴 비슷한 개념에 해당한다. 물론 지칭 대상 자체는 같아도 느낌이 귀신보다는 조금 더 넓기에 대개 귀신에서 느껴지는 공포스러운 느낌 외에 '자연을 뛰어넘은 신비한 존재' 같은 느낌도 강하게 풍긴다.
2.3.3. 令[편집]
군대의 명령과 명령권을 뜻하는 단어. 사극이나 박물관에서 이 글자가 새겨진 깃발을 볼 수 있다.
3. 한국어[편집]
3.1. 부사 '영'[편집]
전혀 또는 도무지라는 뜻이며, 아주 또는 대단히라는 뜻도 있다. 이 부사 뒤에는 무조건 부정적인 말만 쓰인다.
ex) 성적이 영 안 좋다. 얼굴이 영 딴판이다.. 등등
원래도 많이 쓰는 말이지만 특히 인터넷상에서 자주 쓰이게 된 원인으로는 의사양반 드립에서 영 좋지 않은 곳이 유명해진 탓이 큰 듯하다. 직접적인 표현인 '아주' 보다는 슬쩍 돌려 말하는 듯한 뉘앙스로 위키 등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표현이다.
4. 인명[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성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국이나 중국, 영어권 등에서 성씨로 쓰인다.
4.1. 령[편집]
대한민국의 웹툰작가. 살人스타그램, 존잘주의 등을 연재하였다.
5. 만화 열혈강호의 등장인물[편집]
환영문의 우호법으로 호협곡 곡주 '곽진형'으로 변장해 있는 환영문의 문주 엽민천의 수하로서 행동한다.
엽민천이 자신의 음모에 끌어들인 벽력자를 호위하는 형태로 첫등장하여 특기인 환영술로 등장 인물들에게 정신 공격을 하는등 여러번 괴롭힌다. 그러나 등장 초창기에는 포스가 있었지만, 결국 좌호법 주려에 비하면 비중이 밋밋했던 편.
엽민천의 명령으로 그들이 끌어드린 노호에게 처음엔 앞서는 실력을 보였으나 노호 자신도 육대신룡급 고수이기에 영을 진지히 상대하면서 털리게 된다. 환술을 지나치게 사용하는것을 간파한 노호에게 낙성창법의 잔멸폭풍에 걸레가 되고. 또한 피를 가장한 불공격도 다 막히는 꼴로 엽민천의 개입으로 간신히 목숨을 연명한다.
엽민천이 죽고 흑풍회에게 사로잡혔다가 탈출. 한비광에게 앙심을 품고 죽이려 하지만 흡기공에 내공 제물로 쓰리고 사망한다.
온몸에 검은 천 같은걸 뒤집어 쓰고 다니는 모습 때문인지 영을 본 한비광은 '특제 흑풍회'라고 불렀다.
6. 후한 말의 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영(삼국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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