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맨즈 스카이/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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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함선
2.1. 셔틀(Shuttle)
2.2. 투사 (Fighter)
2.3. 탐험가(Explorer)
2.4. 화물운송인 (Hauler)
2.5. 엑조틱(Exotic)
2.6. 리빙 쉽 (Living Ship)
2.7. 태양열(Solar)
2.8. 센티널(Sentinel)
3. 기술
3.1. 필수 기술
3.2. 무기 기술
3.3. 기타 기술


1. 개요[편집]


게임 주제가 우주 탐사인 만큼 함선은 빠져서는 안 될 필수 요소이다. 모든 함선은 1인승 단좌형으로, 기본으로 펄스 엔진, 포톤 캐논, 방어막, 발진 추진기, 하이퍼드라이브가 달려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기술을 설치 가능하다.
개인 함선은 최대 12대까지 보유 가능하다. 기존에는 최대 6개였으나 3.85 패치에서 9대로, 4.1패치에서 12대로 상향 조정 되었다.[1]

2. 함선[편집]


함선 스펙 표기에 적혀있는 보너스 능력과 관련있는 S A B C 등급과 직접 표기되지 않았지만 함선 크기에 관련된 소형, 중형, 대형의 크기등급이 있다. 인벤토리가 중요한 게임인 만큼 함선의 가격은 특히 일반칸 슬롯 숫자에 상당한 영향을 받고 기술, 화물칸 슬롯 숫자는 가격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때문에 S등급의 일반칸이 적은 함선보다 C급의 일반칸이 많은 함선쪽이 월등하게 비싸며 투박해보이는 화물운송인 계열이 상당히 비싼 이유이기도 하다.
원래 소형, 중형, 대형의 구분은 일반칸 최대수와 관련이 있어서 소형만 존재하는 엑조틱급 함선은 일반칸 확장에 한계가 금세 왔지만 최신패치에서는 S A B C 등급이 일반칸과 기술칸 개조한계를 정하게 되어 S함선의 최대 용량은 일반칸 48칸에 기술칸 21칸까지 확장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신패치에서는 인벤토리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전체적으로 확장 가능한 최대 용량이 대폭 증가하였는데 일반칸은 이제 함종마다 최대 용량이 달라지게 되었고[2] 기술칸은 모든 함선이 동일하게 60칸까지 확장이 가능해졌다. 등급자체는 나노머신을 사용하여 올릴 수 있지만 게임 시스템상 나노머신을 대량으로 벌기 힘든 만큼 외관이 정말 맘에 드는 경우를 제외하면 부유한 항성계에서 S등급 함선을 사서 인벤토리 개조를 하는게 낫다. 보너스 스탯은 소숫점까지 랜덤이고 외형과 색상은 변경 불가능하므로 외형, 색상이 마음에 드는 것에 보너스 스탯까지 완벽한 함선을 찾는 것은 로또 당첨보다 더 어렵다. 원하는 모양의 함선을 찾아보고 싶으면 여기 에서 찾을 수 있다.
  • 등급 업그레이드 시 필요한 나노머신량
등급
필요한 나노머신
A⇒S
5만
B⇒A
2만5천
C⇒B
1만

노 맨즈 스카이 위키에 수록된 함선 문서
이 밑은 게임에 등장하는 함선 종류 8가지를 설명한다. 함선들 디자인과 생김새는 함선 하나하나마다 다르지만 일단 같은 종류 끼리는 비슷해 보여서 눈에만 좀 익으면 멀리서도 함선이 어떤 종류인지 알 수 있다.

어떤 함선을 고를지 도저히 모르겠다면, 스페이스 아노말리에 주차된 유저들의 함선들을 구경해보자. 뉴비용 기본함선이 가장 많지만 그 다음으로 투사계열, 태양계열이 외관이 훌륭해 자주 선택되며 엑조틱, 리빙쉽도 업적 자랑용으로 꽤 채택된다.

2.1. 셔틀(Shuttle)[편집]


파일:1200px-No_Man's_Sky_Shuttle_Toonnikl_S46_Front.jpg
셔틀(Shuttle). 공통적으로 운전석 부분이 둔탁하고 각진 형태를 띄는 함선이다. 모든 특화와 효율이 고르게 조금씩 있는 평범한 함선으로 발진 추진기 연료 소모가 16%로 일반 함선 소모량 25%, 탐험급 소모량 12.5%의 딱 중간이며 화물칸도 S등급 기준 최대 110칸으로 화물운송인, 리빙쉽 다음으로 크다. C등급 셔틀은 모든 분야에서 보너스 0%이다.

  • 등급별 보너스
등급
공격력
방어막
하이퍼드라이브
민첩성
S
25~30%
25~30%
25~30%
15~35%
A
8~15%
8~15%
8~15%
8~15%
B
3~8%
3~8%
3~8%
3~5%
C
0%
0%
0%
0%

  • NPC가 이용하는 함선 스펙
등급
일반칸
기술칸
중형
28~36
18~26
소형
24~32
12~19
※셔틀엔 대형이 존재하지 않음

2.2. 투사 (Fighter)[편집]


파일:ny8LAoV.png
투사(Fighter). 앞부분이 마치 부리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온게 특징이며 날개를 포함한 몸통도 날카로운 형태를 띄며 오리지날 계열중에선 예쁜 외형이 많아 추가 함선류가 나오기 전까지는 가장 인기 있던 계열이였다. 공격력과 기동력에 특화되어 있으나 방어막은 화물운송인급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맷집으로 버티며 적을 요격하는 게 아니라 회피 기동하면서 한방 대미지로 승부를 보는 타입이므로 한방 화력이 세고 명중률이 높은 무기 위주로 장착하는 게 좋다. 게임내 우주 전투 비중이 낮아서 강력한 화력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전투기 답게 선회력이 발군이라 조종하기 쾌적하다.

전사들의 종족인 바이킨이 지배하는 항성계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게임 시작시 주어지는, 뉴비 함선이라 불리는 '찬란한 기둥 BC1'[3]도 동일하다.

S급 일반칸 최대 용량은 96칸이다.

  • 등급별 보너스
등급
공격력
방어막
하이퍼드라이브
민첩성
S
70~90%
24~38%
0%
35~45%
A
50~75%
24~30%
0%
20~30%
B
24~45%
8~15%
0%
15~20%
C
8~15%
0%
0%
5~15%

  • NPC가 이용하는 함선 스펙
등급
일반칸
기술칸
대형
30~38
19~30
중형
24~32
14~24
소형
24~28
14~19

2.3. 탐험가(Explorer)[편집]


파일:oq5pp8gs0ooy.jpg
탐험가(Explorer). 조종석이 엑조틱마냥 동글동글하며 선체가 비대칭적인 경우도 많다. 기동력과 하이퍼드라이브 효율에 특화되어 있다. 발진 추진기 연료 소모 기본값이 12.5%이다. 타 함급은 25%이므로 이착륙시의 연비가 두 배 좋다. 발진 추진기 B등급 모듈(연료 효율 업)과 S등급 모듈(연료 자동 충전)을 달아두면 연료충전이 거의 필요없을 정도로 편해진다. 그래서 항성간 이동을 자주 하는 광업과 탐험 위주의 플레이어에게 추천된다.
코백스가 지배하는 항성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S등급 일반칸 최대용량은 105칸.

  • 등급별 보너스
등급
공격력
방어막
하이퍼드라이브
민첩성
S
0%
30~40%
90~120%
25~32%
A
0%
15~20%
50~85%
20~25%
B
0%
4~16%
30~45%
10~20%
C
0%
0%
15~25%
5~10%


  • NPC가 이용하는 함선 스펙
등급
일반칸
기술칸
대형
30~38
24~30
중형
24~32
19~24
소형
24~29
14~19

2.4. 화물운송인 (Hauler)[편집]


파일:nms hauler.jpg
화물운송인 (Hauler), 방어력과 화물칸에 특화되어 있다. 셔틀처럼 각진 사각형의 형태가 주를 이루며 압도적인 크기가 특징. 우주정거장에 화물선 계열이 착륙할 경우 날개가 계단을 뚫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3인칭으로 플레이하면 앞이 안보인다. 거대한 크기에 어울리는 강력한 방어막을 갖고 있어서 함대함 전투시 꽤 튼튼하게 버틴다. 하지만 아무래도 기동성은 영 좋지 않다. 함대함 전투시에는 고정 포탑처럼 한 자리에서 버티면서 싸우는 스타일. 일반칸이 기본적으로 많은 탓에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함선이기도 하다. NPC가 몰고다니는 함선 중 최고등급에 가까운 A48+8+12의 경우 무려 1억 5200만을 호가한다. 그런 만큼 조난 신호로 공짜로 얻었을때 더 높은 값을 받고 처분할 수 있다. 예전에는 모든 함선의 일반칸 최대 수치가 48칸으로 동일해서 화물운송인이라는 이름이 무색했지만 최신 패치로 일반칸 최대 용량이 다른 함선들보다 더 많은 120칸으로 증가하게 되어 다시 이름값을 하게 되었다.

장사를 주업으로 사는 종족인 겍이 지배하는 성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 등급별 보너스
등급
공격력
방어막
하이퍼드라이브
민첩성
S
15~30%
90~125%
45~58%
10~15%
A
8~15%
60~75%
23~37%
5~10%
B
3~8%
40~55%
8~15%
0~5%
C
0%
18~30%
5~10%
0%

  • NPC가 이용하는 함선 스펙
등급
일반칸
기술칸
대형
40~48
20~30
중형
36~40
18~24
소형
30~36
12~18

2.5. 엑조틱(Exotic)[편집]


파일:x4rz9nut7xiz.jpg

엑조틱(Exotic). 오직 S급만 있으며 공격력은 투사, 기동성과 하이퍼드라이브는 탐험가, 방어막은 화물운송인 급으로 모든 면에서 약점없이 우수하다. 이 종류는 성계당 단 하나만 스폰되어 그 희귀성만큼은 다른 함선에 비교할 바가 못될 정도로 귀하다.[4] 때문에 이미 S급 함선이 있더라도 엑조틱이 등장하면 고인물들도 하던 일 던지고 달려 가서 구경이라도 하거나 전투용 편대로 데려가기도 한다. 초반에 엑조틱을 우연히 발견했으나 돈이 부족하면 한탄이 절로 나오므로 엑조틱을 구비할 최소한의 돈은 반드시 구비해두고 스토리 퀘스트를 미는게 좋다.

탐험가 함선을 뛰어넘는 독보적인 모습이어서 한번 등장하면 눈에 확 띈다. 이 링크를 따라가면 이국적 함선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 동글동글 한것 부터 뾰족한 같이 멋지거나 귀엽게 생긴 것에서 부터, 오징어(...) 모양 날개 없는 소드피시[5] 등 해괴한 모습들이다. 희귀한 함선답게 탑승시 또는 내릴시 소리도 조금 다르고 이착륙시 모션도 형태에 따라 더 요란하다. 창은 곤충겹눈같은 느낌에 고풍스러운 은 혹은 금색 장식이 있다. 다만 특유의 변형 기믹 때문인지 지표면에 착륙할때 착륙 속도가 타 함선에 비해 은근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정거장이나 착륙패드에 착륙할 때는 똑같다.)

높은 희귀성에 반해 스페이스 아노말리에 가보면 인기도는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 메인 함선으로 쓰기에는 워낙 크기가 작고 뽈뽈 거리는 애매한 외형 때문에 시간이 갈 수록 함선 창고에서 썩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기 쉬운 점도 있다. 새로 추가된 태양열 함선이나 센티널 함선등이 매력에서는 더 우위에 있기 때문. 더군다나 엑조틱은 위키에 알려진 좌표로 포탈을 타서 함선을 주워갈 수도 없고 오로지 운 좋게 내 앞에 나타나주길 기다리는 것 밖에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인물 유저도 마음에 쏙 드는 완벽한 외형의 엑조틱 함선을 얻는다는건 확률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함선 인벤토리가 너무 적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으나 패치로 인벤토리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유일한 단점마저 없어졌고, 이에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함선 가격이 예전에는 1~2천만 유닛 정도로 저렴했지만 패치로 인해 3~4천만 유닛으로 상승하였다.

일반칸 최대용량은 105칸이다.

  • 등급별 보너스
등급
공격력
방어막
하이퍼드라이브
민첩성
S
50~75%
70~90%
75~95%
40~50%

  • NPC가 이용하는 함선 스펙
등급
일반칸
기술칸
소형
24~30
20~28
※엑조틱엔 중형이나 대형이 존재하지 않음.

2.6. 리빙 쉽 (Living Ship)[편집]


파일:qb2396kgjmj41.webp
리빙 쉽(Living Ship).스페이스 아노말리에서 넥서스 퀘스트들을 클리어하여 모은 퀵실버 3200개로 구매 가능한 아이템인 '공허 알'을 부화시켜 만든 살아있는 함선. 이 퀘스트 진행을 할려면 맨 처음 퀘스트부터 포털 이용이 필수이므로 메인 퀘스트를 포털 사용이 가능한 곳까지 진행하거나, 포털 상형문자를 전부 습득해야만 한다.

이 함선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 습득하는 데 최소 일주일은 걸린다는 것. 껍질, 신경망 같은 신체 부위를 차례대로 만들어주고, 하나당 무려 24시간을 기다려서 성장시켜야 한다. 다른 함선은 외형 뽑기에 시간을 투자한다면 리빙 쉽은 획득 그 자체가 노가다 끝판왕인 셈.

살아있는 함선인 만큼 일반적인 함선과는 사용하는 모듈이 다른데, 원래는 경제 스캐너와 분쟁 스캐너 등의 기술들이 없었지만 최신 패치로 드디어 리빙쉽용 스캐너 모듈이 생겼다.[6] 각종 모듈 충전에 사용되는 자원도 일반적인 함선과 체계가 다르다. 리빙쉽 전용 모듈들은 일반 함선과는 달리 나노로봇 군집을 지불하고 클래스를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는 점도 특징.

일반칸 최대 용량은 120이다.
  • 클래스별 보너스
등급
공격력
방어막
하이퍼드라이브
민첩성
S
50~75%
15~38%
75~95%
10~15%
엑조틱급과 동일하게 S등급만 존재하지만 방어막 보너스가 엑조틱보다 떨어진다.

  • 함선 스펙
등급
일반칸
기술칸
중형
36
30

2.7. 태양열(Solar)[편집]


파일:podracer.jpg
태양열(Solar). OUTLAWS 업데이트로 신규 추가된 함선 계열이다. 유난히 독보적이고 특이한 외형[7]의 함선으로, 이륙 후 우주 공간에 진입 시 자동으로 태양열 패널을 펼친다. 일정 고도에서 펼치고 접기 때문에 지상과의 거리를 어느정도 감 잡을 수 있다. 함선마다 패널 형태와 색깔이 다른 것도 포인트. 패널은 단순히 외형만 꾸미는 게 아니라 고유 기술 '저녁 돛'(Vesper Sail)으로 구현되어 있으며, 펄스 엔진 효율을 크게 향상시키고 기동성, 부스트 보너스에 발진 추진기 자동 충전도 포함되어 있다. 덕분에 태양열 계열 함선은 펄스 드라이브 효율이 대단히 뛰어나고 기동성도 가장 우수한 편에 속한다. 저녁 돛은 떼어낼 수 없고 다른 계열의 함선에 장착할 수도 없기 때문에 태양열 함선만의 특혜라고 할 수 있다. 설정에 따르면 무법자들이 오래된 구형 엔진을 보완하려고 저녁 돛을 장비한 것이라고 하며 실제로 무법자 성계에서 많이 보인다.

역대급으로 잘 빠진 외모와 성능으로 업데이트 이후 인기를 쓸어모으다시피 한 함선이지만 태양열 패널 때문에 1인칭 시점으로 조종시 전방 시야가 많이 가려지는 불편함이 있다. 패널이 열리고 닫힐때 특유의 소리가 매우 크게 나기 때문에 우주 정거장이나 교역소에서 이들이 이착륙할때 보지도 않고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다. 그리고 이국적만큼은 아니지만 함선과 마찬가지로 지면에 착륙하는 속도가 살짝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S급 일반칸 최대용량은 105칸.

  • 클래스별 보너스
클래스
공격력
방어막
하이퍼 드라이브
민첩성
S
60~75%
23~50%
38~50%
35~40%
A
45~60%
23~38%
38~50%
20~30%
B
23~45%
8~30%
15~30%
10~20%
C
8~15%
8~15%
8~15%
5~10%

  • NPC가 이용하는 함선 스펙
등급
일반칸
기술칸
소형
24~30
13~18

2.8. 센티널(Sentinel)[편집]


파일:Interceptor.jpg
센티널(Sentinel). INTERCEPTOR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함선. 센티널 로봇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으며 정면엔 멋드러진 포탑과 붉은 안광이 보이는 운전석이 특징이다. 태양열과 이국적 함선과 같이 이착륙시 날개나 다리쪽 파츠가 변형되고 바리에이션에 따라 어떤 개체는 탱크처럼 보여지기까지 한다. 전투력면에선 최상위 급의 성능을 보여주며 기동성은 태양열보단 낮지만 착륙속도가 빠른편이다. 또한 호버링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함선은 지면에 부딪히면 피해를 받지만 센티널 함급은 부딪히지 않고 지면에서 일정 간격을 유지하며 상주할 수 있다. 외형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얻기도 쉬운편이기 때문에 태양열과 비슷한 수준의 인기있는 함선류가 되었다. 바이저로 관측시 클래스가 '노획한'으로 나온다.
특이한 외형 말고도 두드러지는 기능은 바로 무장인데, 플레이어가 노획하기 전 요격기로 쓰였던 만큼 강력한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기본무장으로 센티널 캐논을 장착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포톤 캐논보다 연사속도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S급 업그레이드 모듈을 한두 개 정도 더 달아주면 바로 발칸포 완성. 우주전에서 맹활약을 펼칠 수 있다.

발진 추진기가 타 함선들과는 전혀 다른 연료를 사용한다. 바로 센티넬을 처치해야 나오는 '퍼그늄'과 오염된 행성에만 나오는 '빛나는 파편'이다. 센티넬과의 전투를 주기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어떤 식으로든 '퍼그늄'을 상시 수급해둬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도 나머지 부품은 기존의 연료로도 충전할 수 있고[8] 오염된 행성에서는 '아틀란티디움'이라는 고유의 광물이 정제기를 통해 '퍼그늄'으로 가공될 수 있고, 드문드문 보이는 '빛나는 파편'은 센티널 함선의 모든 부품에 사용할 수 있는 동력원이므로 센티널을 주 함선으로 쓰고 싶다면 이 행성에 기지를 지어두는 게 좋다.[9]

센티널 함선은 무조건 오염된 행성에서 발견되는데, 오염된 센티널과 전투하여 5단계까지 격파하거나 자가포식 정착지에서 신호기로 찾거나 센티널 화물선을 파괴하면 나오는'화물선 AI 조각'을 발동시켜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오염된 행성은 낙원 행성마냥 등장할 확률이 꽤 적은 편에 속하기에 하나라도 발견한다면 꼭 캠프를 세워두자.
중요한 점은 발견되는 센티널 함선들의 성능과 외형이 천자만별이라는 것. 가령 있는 자원 다 쏟아부으면서 센티널 화물선을 겨우겨우 격파했는데 정작 나오는 함선은 성능도 꽝이고 외형도 별로고 인벤토리도 작아터진 C급 (...)일 확률도 작지 않으니 시작부터 윤나는 S급 함선을 노획할 꿈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콕핏에 COFFIN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 클래스별 보너스
클래스
공격력
방어막
하이퍼 드라이브
민첩성
S
60~80%
23~50%
5~10%
40~50%
A
50~75%
12~20%
3~10%
20~30%
B
23~45%
8~15%
3~8%
20~30%
C
8~15%
3~8%
0%
8~15%

3. 기술[편집]



3.1. 필수 기술[편집]


모든 함선에 기본적으로 달린 기술이며 함선을 고철로 만들어 팔순 있어도 필수 기술을 해체할 순 없다. 함선이 기본적으로 날라다니기 위해선 발진 추진기와 펄스 드라이브가 필수이므로 추락한 함선을 발견해서 소유했을 경우 그자리에서 반드시 그 두가지를 수리해야만 다른 곳에서 우주선을 호출해도 날아오게 된다.
  • 발진 추진기 / 반중력 우물
땅에서 이륙하기 위한 발진 시스템. 함선 발진 연료나 우라늄으로 충전하고 한번 발진할때 기본 25%를 소모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상당히 귀찮다. 다른 추가 기술이 없고 제작기술만 2종류 존재한다.
발진 효율을 늘리는 기술을 얻기 전까진 발진 연료를 넉넉히 챙겨가자. 발진 추진 연료보다는 우라늄이 충전하기엔 좀 더 좋다. 따로 가공할 필요도 없고 필요한 양만큼만 주유(?)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연구를 통해 자동충전기능을 추가 할 수 있는데, 0%에서 100%까지 차는데 약 16분 정도 걸린다. 급하게 이착륙을 반복하기엔 부족하지만 작업을 느긋하게 하는 사람에겐 도움이 큰 기능.
  • 펄스 엔진 / 루미넌스 엔진
빠르게 나아갈 수 있는 우주 추진체. 펄스 점프를 발동하여 평상시보다 수십배 빠르게 나아갈 수 있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여 기동성과 부스트, 펄스드라이브 출력을 상승 시킬 수 있고 삼중 수소나 황철석으로 충전한다. 삼중수소는 운석을 쏘다 보면 많이 얻을 수 있다. 삼중수소는 화물선 호위함의 전용미션 파견시 필요한 호위함 연료제작에 들어가므로 초반외엔 황철석을 구입해서 충전용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교전 중에는 펄스 엔진이 봉인된다. 운송함처럼 느린 함급은 행성으로 튀지 않는 한 해적을 따돌릴 수 없으므로 하이퍼드라이브로 점프해버리자.
FTL 추진 드라이브로, 다른 성계로 이동하기 위한 필수적인 시스템이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여 워프 셀 효율을 100% 증가시키거나, 하이퍼드라이브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워프 셀로만 충전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하이퍼드라이브 업그레이드를 제작할 수 있는데, 카드뮴 드라이브, 에메릴 드라이브, 인듐 드라이브로 각각 적색, 녹색, 청색 성계로 진입할 수 있게 해준다. 인듐 드라이브 하나만 있으면 모든 성계에 이동 가능. 이 기술들을 설치하지 않으면 함선으로는 해당 자원이 있는 성계에 진입할 수 없다. 다만 편법으로 화물선을 직접 워프시켜서 해당 항성계로 진입하는 수는 있다. 꼭 모든 함선에 인듐 드라이브를 달아야 할 필요는 없고 해당 성계의 행성에 착륙해서 다른 함선을 소환해 갈아타면 된다.
모든 함선에 기본적으로 부착되어있지만 예외적으로 맨 처음 시작할때 주어지는 기본 함선만은 하이퍼드라이브 설계도를 얻어 설치해야한다.
참고로 카드뮬 드라이브와 에메릴 드라이브엔 하이퍼드라이브의 업그레이드 모듈에 시너지를 주기 때문있기 인듐드라이브가 완성된 후에도 하이퍼드라이브 거리를 최대한 늘릴 목적으로 전부 설치하는 경우가 있다.
  • 편향 방어막 / 에어론 방어막
기본적인 함선 방어막 시스템. 촉매 원소로 충전한다. 함선 방어막이 꺼지고도 피해를 어느정도 입으면 완전히 파괴된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여 방어막 강도를 높일 수 있다.
  • 포톤 캐논(광자포) / 센티널 캐논
함선 기본 무기로 사정거리는 평균적인 1500u. 가장 무난하고 후반까지도 쓰이는 무기이다. 추가 기술을 설치하여 발사 속도와 열 확산, 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최근 패치로 다른 무기가 부착되어 있다면 제거 및 기술 포장이 가능해졌다.


3.2. 무기 기술[편집]


모든 함선에 기본적으로 달린 광자포[10]를 제외한 무기는 추가로 장착해야한다.
사정거리가 제일 짧은 750u인 함선용 샷건. 멀티툴의 샷건과 달리 우주에서는 거리가 꽤 벌어져있는 경우가 많고 가까워도 상대 함선이 금새 사정권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일반적인 거리감각으로 쓰기엔 좋지 않으며 근접해서 사용할 경우 무개조 상태에서도 꽤 높은 위력을 지닌다. 이 무기를 제대로 사용할려면 S급 강화 모듈 3개와 기술 모듈1개를 전부 달았을때 발휘하는데 적 우주선이 접근하길 기다렸다가 우주선 주변에 연사해서 뿌리면 여름날의 눈처럼 녹아버리는 적을 볼 수 있다. 또한 멀티툴 개조가 부족하여 센티넬 쿼드나 센티넬 워커를 상대하기 곤란할때 우주선을 발진시켜 지상공격용으로 쓰기에도 (우주선 탑재 무기중에서) 제일 편한 무기. 지표면의 자원을 채굴할때도 좋다.
풀개조시 공격력 보너스가 없는 탐험급 우주선으로도 DPS가 약 1만1천이 나오는 무기.
제작에는 우라늄 200개와 기술 모듈 2개가 필요하다.
  • 인프라 나이프 가속기
사정거리 1500u인 빠르고 지속적인 연사 무기. 연사속도가 매우 빠르고 그만큼 빠르게 과열되지만, 또 빠르게 식는다. 다만 유도력이 다른 무기에 비해 크게 떨어져 적 함선이 옆으로 움직이면 총알이 따라가기만 하고 리드샷을 하는경우가 없기 때문에 정면싸움 아니면 딜 박는게 쉽지 않다. 3.9패치로 탄의 크기 증가와 새롭게 추가된 함선 조준 시스템 덕분에 유도 문제가 보완 되었고 기본 데미지도 증가했으나 여전히 빗나가는 일이 많으니 자동 조준만 믿고 막 쏘기는 부담스럽다.
제작에는 인 200개와 기술 모듈 2개가 필요하다.
사정거리 1500u. 차폐막에 큰 피해를 입히는 무기로 데미지는 강하지만 금방 과열되기 때문에 연사하기보다는 클릭 연타로 쏘는 게 좋다. S급 모듈을 최대한 설치하면 냉각능력이 대폭 올라가 진가가 드러난다. 3.85패치로 적 함선을 맞추면 엔진을 정지시켜 느리게 만들기 때문에 로켓이나 인프라나이프 같은 무기와 같이 쓰기 좋다.
제작에는 다이옥사이트 200개와 기술 모듈 2개가 필요하다.
  • 페이즈 빔(위상 광선)
가장 큰 장점은 레이저기 때문에 함선에 조준하고 쏘면 바로 맞고 사정거리가 일반적인 무기의 2배인 3000u라는것. 하지만 금방 과열되기 때문에 연속으로 사용하기 어렵고 기본공격력이 낮은탓에 개조모듈을 최대한 달아도 함선 자체에 공격력 보너스가 낮으면 큰 위력을 못내는 문제가 있다. 3.85패치로 매력적인 특성이 생겼는데 열용량이 증가하고 적 함선의 보호막을 공격하면 자신의 보호막을 충전한다. 설정상 우주용 채광 도구라서 NPC 함선들이 소행성을 채굴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실제로도 소행성 채굴하기에 좋은 장비이다. 적 함선은 평소에는 포톤 캐논을 쓰다가 차폐막이 다 벗겨지면 페이즈 빔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특히 정면에서 날아오면서 쏘는 페이즈 빔을 다 맞으면 보호막이 거의 다 벗겨지고 기술 망가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제작에는 삼중 수소 100개와 기술 모듈 1개가 필요하다.
사정거리 5000u의 로켓을 3발 발사한다. 데미지는 한번만 들어가며, 차폐막 상대로는 거의 딜이 안박히지만 일단 차폐막이 벗겨진 적 함선 대상으로 무지막지한 피해를 입힌다. 기본함선만으로도 한번에 10000에 육박하는 데미지가 나온다. 다만 한번 발사하면 과열되기 때문에 발사하고 다른 무기로 공격하다가 다시 발사해야한다. 따라서 사이클로트론 발리스타 같은 차폐막에 효과적인 무기로 방어막을 제거한 뒤에 로켓으로 크게 한방 먹이고 마무리 격추용 무기로 스왑해서 사용해야 한다. 로켓 사용법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페이즈 빔에 서술한대로 차폐막이 벗겨진 적 함선이 페이즈 빔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 패턴이 매우 위협적이므로 차폐막 제거된 함선은 로켓 스왑으로 최대한 빠르게 격추시켜야 한다. 이 무장은 강화용 모듈이 없고 과열을 식히는 모듈 단 한종류만 존재한다. 기술 슬롯 2개면 더 업그레이드 할 것도 없으므로 칸성비가 좋은 보조 무장.


3.3. 기타 기술[편집]


  • 순간이동 수신기
기존에는 50u 까지만 함선과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데, 이 거리를 150u 까지 늘려준다.늘리나마나네 거리를 늘려도 함선에서 제작등은 할 수 없다.
제작에는 반물질 1개와 기술 모듈 3개가 필요하다.
  • 경제 스캐너
성계의 경제 수준을 보여준다. 호황 이상의 성계에서는 S등급 출현률이 확실하게 올라가며 부가적으로 캐피탈 화물선이 잘 나온다는 말이 있다. (이에 관해선 분쟁등급쪽도 높아야한단 의견이 있음)
경제 스캐너의 또다른 용도는 행성표면에 있는 교역소 위치를 찾는 것인데 그냥 우주공간에서 사용할 경우 눈앞에 있는 행성이 아닌 멀리 떨어진 행성의 교역소를 찾아버리는 수가 있고 한번 교역소 위치를 찾아버리면 그곳에 착륙할때까지 새로운 교역소 검색이 안되는 문제가 있다. 만약 특정 행성에 있는 교역소를 찾고 싶을 경우 대기권돌입을 한뒤 경제 스캐너를 사용해야 한다.
제작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 5개와 기술 모듈 1개가 필요하다.
  • 분쟁 스캐너
성계의 분쟁 수준을 보여준다. 센티널의 공격성이나 해적의 출현빈도에 관여한다.
제작에는 워커 두뇌 1개와 기술 모듈 1개가 필요한데 이 워커 두뇌는 지상 센티넬중 최고등급인 센티널 워커를 파괴해야지만 얻을 수 있다.

[1] 다만 화물선 내부 정박지에서는 6개까지만 노출되니 전체를 확인하려면 행성에 착륙하여 소환 가능한 함선 목록을 확인해야 한다..[2] S급일시 투사는 96칸. 탐험가, 엑조틱, 태양열 함선은 105칸, 셔틀은 110칸, 화물운송함과 리빙쉽은 120칸.[3] 빨갛고 하얀 도색에 엔진 3개, 날개 하드포인트에 수직꼬리날개도 달려 있다. 성능은 C급.[4] 이미 플레이어가 해당 함선을 구매하면 또 다시 하나가 스폰된다. 즉, 동일한 엑조틱 함선 2대가 한 성계에서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5] 모드로 비슷한 느낌으로 구현한 사람도 있다.[6] 화물선 호위함 원정을 보내면 구해 온다. 그리고 인듐 드라이브 같은 특수 성계 이동 가능 효과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7] 스타워즈 1에 등장하는 포드레이서(Podracer)를 오마주했다는게 해외 팬들의 중론. 동체 디자인이 40~50년대 제트 전투기와 유사해보이기도 한다.[8] 다만 편향 방어막에 해당되는 에어론 방어막은 스타필드 배터리로 충전할 수 없기 때문에 '빛나는 파편'이나 '나트륨' 혹은 '질산나트륨'을 준비해둬야 한다.[9] 아틀란티디움은 부서진 자가포식 수리/우호도 증가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데 채굴하는 광물마다 나오는 양이 유난히 적은 아틀란티디움이니 귀찮은 사람은 차라리 센티널이랑 싸우거나 사서 퍼그늄을 확보하는 게 더 낫다.[10] 가장 일반적인 무기로써 다른 무기들과 비교했을 땐 형편없지만 이런저런 업그레이드를 시켜 주면 나름대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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