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구치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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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口五郎
1. 개요[편집]
1956년 2월 23일, 일본 기후현 미노 시 ~
일본의 가수이자 배우. 본명은 사토 야스시(佐藤靖).
2. 평가[편집]
1971년 엔카 '博多みれん'으로 데뷔, 7~80년대를 풍미한 전설의 아이돌 스타이다.
동년배인 고 히로미, 사이조 히데키 등과 함께 신고산케(新御三家)라 불리우며 인기를 얻었다.[1]
3. 생애[편집]
1956년 일본 기후현 미노 시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사토 야스시', 본래 가족 회의에서는 '나오키'로 이름이 결정되었지만, 그의 부친이 '야스시'로 출생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가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 것은, 10살 때인 1966년 10월 후지TV의 '꼬마 노래 자랑' 에서 우승하고 나서부터였다. 그때부터 요네야마 마사오[2] 의 문하생이 되고자 2년간 오디션에 출전, 마침내 선발되어 중학교 2학년 때 가수가 되고자 모친과 함께 도쿄로 상경하였다. 삼촌의 집에서 하숙하며 학교를 다녔다.
마침내 1971년 5월 1일, 첫 엔카 음반 <博多みれん>를 발매하며 데뷔하게 된다. 그러나 히트를 치진 못 했고,두 번째 싱글 <青いリンゴ>가 누적 20만장을 기록하고 오리콘 차트에도 오르는 등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아이돌 스타로써의 발돋움을 하게 된다.
1972년에는 제 23회 NHK 홍백가합전에 최연소(당시 만 16세)로 출전하게 된다. 1973년 발매한 <オレンジの雨>는 그의 첫 오리콘 차트 10위에 들어가게 된다. 이어 <君が美しすて>는 3위를 기록한다. [3]
그리고 그는 당시 톱 아이돌이었던 고 히로미, 사이죠 히데키와 함께 신고산케로 불리우게 된다.
그의 첫 오리콘 1위를 달성한 '달콤한 생활'
https://youtu.be/AvIpuUdS0iQ
우 미츠이 유리와 2001년 결혼[4] 하여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5]
4. 주요 히트곡[편집]
푸른 사과 (青いリンゴ) (1971)
오렌지 비 (オレンジの雨) (1973)
달콤한 생활 (甘い生活) (1974)
사철열선 (私鉄沿線) (1975)
5. 방송 출연[편집]
케이조쿠 (1999)
공명의 갈림길 (2006)
6. 여담[편집]
인기, 인지도는 고와 사이죠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창력과 음악성[6] 은 수준급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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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와 사이죠보단 한 살이 어리다[2] 1912~1985 미소라 히바리 등 유명 가수들의 음반을 작곡했다.[3] 제 24회 홍백가합전에도 이 곡으로 출전했다.[4] 북마리아나 제도 로타에서 올렸으며, 결혼식은 당시 전국에 생중계되었다고.[5] 딸 (2002년생) 아들 (2004년생)[6] 실제로 그는 상당한 실력의 기타 연주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