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시오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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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부 좌파 진영에서의 비판
3. 해당 인물
4. 정당
5. 같이 보기
6. 둘러보기


צִיּוֹנוּת סוֹצְיָאלִיסְטִית / Labor Zionism

1. 개요[편집]


좌파 시오니즘과 동의어이며 사회주의 시오니즘(Socialist Zionism) 이라고도 한다. 초기 시오니즘의 진보적 색채를 유지하고 있다. 키부츠 운동, 사회주의 운동과 연관이 깊다.

노동시오니스트들은 1936년 이전까지는 팔레스타인인들을 고대 유대인의 후손이라고 간주하여 그들에게 유대교 전통을 되찾아주려고 했지만 이는 현지 아랍인들의 의향을 무시하고 진행된 일이었기에 결국 서로를 적대시힌 역사도 있다.

그러나 20세기 말부터 노동시오니스트들은 일부 자유 시오니스트[1]들과 함께 이슬람교나 팔레스타인과 화합을 주장해 평화주의 진영으로 분류된다.[2] 이스라엘 내에서 보통 중도좌파~좌익 성향을 띤다. 일종의 좌익 내셔널리즘이다.


2. 일부 좌파 진영에서의 비판[편집]


※ 이 항목은 MPOV로 기술되었으며 중립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중도적이거나 좌파적인 자유 시오니스트. 우파적인 자유 시오니스트들은 제외.[2] 이츠하크 라빈 이후 기준이다.

창설 당시에는 좌파적 사상으로 분류되었을지 몰라도 국제주의적 좌파[3] 진영의 노동 시오니즘에 대한 입장은 싸늘하다. 첫째로는 노동시오니즘 인사들의 인종주의 성향이다. 이스라엘 노동당 총리 중 제일 유명한 골다 메이어의 어록 몇 가지를 인용해보자.

오늘밤 태어날 수많은 아랍 아기들을 생각하면 잠을 잘 수가 없다.

이스라엘의 약점은 아랍화되어 있고 무지하여 개조가 필요한 세파르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보다시피 아랍인,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증오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같은 유대 민족인 세파르딤조차 차별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심지어는 노동시오니즘이 스스로를 변호할 때 많이 사용하는 오슬로 협정을 맺은 이츠하크 라빈조차 이런 인종주의적인 시선을 버리지 못했다.

국제주의적 관점에서의 비판 역시 있다. 마르크스부터 주장했던 것이 노동계급의 국경을 넘은 국제적인 연대인데 노동시오니즘은 국제 노동계급의 연대보다는 자국내의 연대를 주장한다. 낭만주의적인 민족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라고 주장하며 그곳의 인민들이 이런 주장을 믿어주고 자신들에게 자발적으로 합류하리라는 순진한 기대를 했지만 이미 몇 천년 동안이나 갈라져 언어, 문화가 모두 달라진 팔레스타인의 현지인들은 이런 낭만적인 주장에 공감하지도 않았고 차라리 아랍인으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했으면 했지 스스로를 이스라엘 민족으로 간주하지는 않았다. 혹 공존하고자 하는 팔레스타인인이 있어도 위에서 말한 인종주의 성향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다.

19세기 말의 태동기의 노동 시오니즘부터 이런 문제점은 계속해서 지적되어왔다. 노동시오니즘의 창시자 모세 헤스는 마르크스, 엥겔스의 동료였으나 민족문제를 계급문제보다 우선시 했기 때문에 그들과 결별했고 제대로 된 사회주의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헤스를 계승한 나흐만 시르킨, 베르 보로호프 등의 노동시오니스트들은 필연적으로 현지 아랍인들과의 마찰을 유발할 것임을 예측했음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는 것을 주장해왔다. 이것이 이어진 것이 다비드 벤구리온으로 벤구리온은 팔레스타인에 직접 정착하면서 유대인을 위한 집단농장, 유대인을 위한 노동조합을 만들긴 했지만 이는 현지의 아랍인들의 농토, 일자리를 비집고 들어간 것이었고 그들의 참여는 거부했다. 스스로는 사회주의를 자처했음에도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공산주의 인터내셔널 등 국제주의적인 연합 조직에는 참가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이스라엘의 역사학자이며 파시즘 전문가로 유명한 제브 스테른헬(Zeeb Sternhell) 교수는 1995년의 저서 '이스라엘의 건국 신화'에서 주류 노동시오니즘이 이미 1948년 이스라엘 독립전쟁 때부터 사회주의 사상이 아닌 민족주의 사상에 입각해 행동해왔다며 비판했다. 다만 제프 스테른헬도 좌파 시오네스트로 분류되며 이스라엘이 존재할 권리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다.

물론 이것이 20세기까지의 일이고 21세기에는 노동 시오니즘 진영도 변해가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21세기부터는 노동 시오니즘 자체가 죽어가고 있다. 노동시오니즘이 죽어가는 원인은 여러가지로 우선 노동 시오니즘의 근간이 되는 키부츠가 죽어가고 있다. 또 자신들의 업적으로 자랑하는 오슬로 협정은 구멍이 많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조약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오슬로 협정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거의 유일한 정당인 이스라엘 노동당이 2001년 이후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 이스라엘 노동당은 자신들이 오슬로 협정 이후로 달라졌음을 주장하고 어필하지만 오슬로 협정에 만족할 수 없는 팔레스타인 입장에서는 노동당은 과거에는 인종차별주의자고 현재는 달라졌다고 주장하지만 누더기 조약을 자랑하는 머저리들로 인식되고 있고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나라를 팔아먹은 조약인 오슬로 협정을 맺은 매국노에 가깝다. 국제적인 지원을 기대해봐도 일단 국제적인 좌파 운동이 소련 소멸 이후 처참한 수준이 되어버렸고 그나마 남은 국제주의적 좌파 등 강경좌파 내지 극좌 진영 입장에서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노동시오니즘은 사이비 좌파 사상이라 보는 편이다.[4]


3. 해당 인물[편집]



4. 정당[편집]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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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히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 보통 강경좌파 내지 극좌 이념으로 분류된다.[4] 이들은 정통 마르크스주의에 가까운 팔레스타인 인민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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