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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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원FC 노동건 23시즌.png

수원 FC No. 17
노동건
盧東健 | No Dong-geon
출생
1991년 10월 4일 (32세)
경기도 김포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90cm, 88kg
포지션
골키퍼
학력
시흥신일초 - 천호중 - 통진고 - 고려대
프로 입단
2014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4~2022)
포항 스틸러스 (2017 / 임대)
수원 FC (2023~ )
국가대표
8경기 3실점 (대한민국 U-23 / 2012~2014)
병역
병역특례[1]
가족
아내,
등번호
고려대 - 41번(2010~2012), 1번(2013)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1번(2014~2015, 2018), 1번(2016), 19번(2019~2022)
포항 스틸러스 - 21번(2017)
수원 FC - 17번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3.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수원 FC 소속의 골키퍼.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데뷔 전[편집]


파일:attachment/노동건/Nodonggeongoryeo.jpg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며, U리그를 대표하는 골키퍼로서 고려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주전 골키퍼로 뛰어난 활약을 했다. 특히, 통진고 시절에는 승부차기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PK에 강했고, 고려대학교 4학년에는 주장으로 팀을 이끌기도 했다.


2.2. 수원 삼성 블루윙즈[편집]


파일:attachment/노동건/Nodonggeonsuwon.jpg

2014년 신인 자유 계약으로 수원에 입단하며 프로에 입문하였다.


2.2.1. 2014 시즌[편집]


등번호 21번을 달았다.

PSV 아인트호벤과의 친선 경기에서 1군 데뷔전, 경남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아직까지 캐칭 등에서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부족한 면은 있지만 피지컬도 좋은 편이고 다른 부분에서 장점도 있어서 팬들의 기대를 받는 중.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김승규의 백업 골키퍼로 출전한 노동건도 군 면제를 받게 되었다. 주전 골키퍼 정성룡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군 면제를 받았으므로 구단 입장에서 당분간 골키퍼들의 군 입대 문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성룡이 이미 군 면제를 받았다는 것은 노동건에게는 악재일 수도 있다.


2.2.2. 2015 시즌[편집]


시즌 초반 정성룡의 무릎 부상으로 3~4월 11경기에 출장하였다. 그러나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보여 준 펀칭 미스부터 시작해서 매 경기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클린시트가 아예 없기도 하다.

놀라운 사실은 그런데도 경기당 평균 1실점으로, 이기든 지든 한 경기에 딱 한 골만 먹고 있다. 그 덕(?)에 정성룡의 복귀전이었던 4월 21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아드리아노에게 2골을 내주며 패하자 노동건 중용론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정성룡의 폼이 점점 회복되어 벤치에 대기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정성룡이 시즌 중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아서 출전 기회를 잡기도 하였다.


2.2.3. 2016 시즌[편집]


일본 J1리그 팀 가와사키 프론탈레로 떠난 정성룡의 뒤를 이어 등번호 1번을 달고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4월 20일 감바 오사카와의 ACL 조별리그 5차전에서 우사미 타카시의 PK를 2번이나 선방하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아쉽게도 16강 진출은 불발.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952650_STD.jpg

5월 14일 수원 FC와의 수원 더비에서도 수비진이 부진한 가운데 미친 선방쇼를 보이며 1실점으로 묶었고,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확실히 작년에 비하면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지만 그럼에도 10라운드까지 클린시트가 한 경기도 없다. 하지만 이는 수비 불안이 문제지 실제 경기를 보면 정말 많이 막는다.

경주 한수원과의 FA컵 32강전에서 데뷔한 양형모서정원 감독의 눈에 띄어 12라운드 포항전을 기점으로 13라운드부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9월까지 대부분의 경기에서 꼭 1실점씩 내주는 통에 "일실"이라는 호까지 생겼다(...). 일실 노동건 선생 20경기 가까이 출전하면서 클린시트아예 없다. 게다가 노동건이 부진할 때마다 출전했던 양형모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 경쟁 또한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스플릿 라운드 2번째 경기 성남 FC전에서 드디어 클린시트을 기록했다. 이게 2016 시즌 리그에서 노동건의 유일한 클린시트였다.


2.2.4. 포항 스틸러스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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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6 FA컵 이후로 분주해진 프런트가 별 소득 없이 재도전의 기회를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 가다가, 2017년 1월 11일 낙하산 인사로 점철된 포항 프런트의 삽질에 학을 뗀 신화용이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2017 시즌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게 되었다. #

신화용의 아성에 밀려 출전하지 못하면서 칼을 갈고 있던 김진영강현무, 새로 영입된 김교빈과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나, 경쟁자들에 비해 경험이 월등하게 많기 때문에 부상 같은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주전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포항 팬들 입장에서는 팀의 레전드인 신화용이 높으신 분들의 삽질로 떠난 것도 서러운데 그 대체자로 화려한 실점 기록을 자랑했던 노동건을, 그것도 임대로 데려오는 프런트의 일 처리까지 보게 되면서 그야말로 복장이 터지고 있는 중. 비록 군대 걱정은 없다지만 이를 제외하면 메리트를 찾아보기 어려웠던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포항에서 뛰는 1년 동안의 퍼포먼스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포항 입장에서는 임대를 연장하거나 완전 영입을 추진하지 않는 이상 노동건을 그대로 돌려줘야 하는데, 만약 노동건이 포항에서 실패할 경우 그냥 돌려주면 그만이지만 노동건의 기량이 성장한다면 완전 영입하지 않는 이상 경험치만 먹여 주고 같은 리그 소속 팀으로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호구 같은 거래라고 까이고 있다.

사실상 김진영강현무가 모두 부상을 당하거나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영입이었으며, 주전 골키퍼 김진영의 부상으로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노동건도 잔부상을 달고 있는 상태였기에 2라운드에서는 강현무가 출전했고, 이후 강현무가 신인답지 않은 기대 이상의 안정감과 선방쇼를 보여 주며 주전을 차지하게 되었다.

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강현무의 부상으로 출전했지만 2실점을 허용하며 0:2 패배를 당했다. 선제골은 수비에 굴절된 공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다 하더라도 2번째 골은 여러모로 아쉬웠다. 다만 상대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은 경기였고, 결정적인 선방을 몇 차례 선보이기도 했다.

1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어이없는 실책으로 2실점한 김진영과 교체 투입되었으나 미묘한 경기력을 보였고, 결국 1실점했다.

이렇게 애매한 모습을 보이며 임대 생활 내내 포텐이 제대로 터진 강현무를 넘기란 어려워 보였는데, 시즌 중반 이후 강현무의 플레이가 느슨해지고 김진영도 좀처럼 폼을 회복하지 못하자 주전으로 올라섰다. 김광석의 이탈 후 멸망한 수비진을 이끌며 최선을 다했다는 평.


2.2.5. 2018 시즌[편집]


포항에서도 딱히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임대 기간이 종료되자마자 수원으로 복귀하였다. 임대 직전 시즌 달던 1번은 신화용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데뷔 시즌 달던 21번으로 돌아갔다.

ACL 플레이오프 타인호아전 이후 주전 골키퍼 신화용이 부상으로 호주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고, 장기 부상의 우려도 있어 당분간 노동건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개막 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반기 제주전에서 사고를 쳤다. 권한진의 헤딩 슛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으나 뒤로 흘려 실점했고, 2:2 상황에서 캐칭 미스를 범하며 또 다시 권한진에게 실점했다.[2] 팀은 2:3으로 패배.

신화용의 부상이 장기화되면서 후반기에는 내내 주전으로 나와 호평을 받는 중이다. 후반기에는 수비 불안이 더욱 심해지면서 고통받고 있는 중인데, 울산전에서는 경기 내내 엄청난 선방쇼를 펼치고도 종료 직전 마지막 공격에서 실점해 3:3으로 비긴 적도 있다.


2.2.6. 2019 시즌[편집]


신화용이 수원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면서 주전을 차지할 것으로 보였으나 수원 FC에서 이적해 온 골키퍼 김다솔에게 등번호 1번과 주전 자리를 내주었고, 등번호 19번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김다솔이 시즌 개막 후 3경기 8실점[3]으로 부진하며 A매치 휴식기 이후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부터 주전으로 나서게 되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1실점했으나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이며 팀의 3:1 승리와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5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도 무난한 모습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했지만 팀이 골을 넣지 못하면서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시즌 수원의 첫 클린시트.

6라운드 강원 FC전에서도 선방쇼를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전반전에 신광훈의 중거리 슛을 다이빙으로 잡아낸 장면은 강원 팬들마저도 박수를 보냈을 정도였다. 후반전에 경합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하여 기절하는 아찔한 상황도 있었으나 이내 의식을 찾았고, 팀은 2:0으로 승리하였다.

7라운드 대구 FC전에서는 유효 슈팅 14개를 모두 막아내는 엄청난 선방쇼로 사실상 혼자서 승점 1점을 지켜냈다. 4경기 만에 시즌 3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고, 경기 후 MOM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임생 감독도 노동건의 선방으로 비길 수 있었다고 했을 만큼 이 날 노동건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32강전에서도 골문을 지켰고, 팀이 1:0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4연속 클린시트, 5경기 1실점이라는 미친 폼을 보여 주고 있다.[4]

손가락 부상으로 8라운드 경남 FC전에는 결장했다. 다만 대기 명단에는 포함된 것으로 보아 아예 경기를 못 뛸 수준은 아니었지만 무리하지 않고 한 경기를 포기하는 것을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부상 부위가 손가락인 만큼 경기를 뛰었다가는 정말로 큰일 날 수도 있었다. 한편 백업으로 나선 김다솔은 3실점을 하며 3:3 무승부에 일조했다.

다행히 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복귀하였다. 그러나 후반전 막판 우측 골문 구석으로 기막히게 꽂힌 김승대의 감아차기를 막지 못해 통한의 실점을 내줬고,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10라운드 FC 서울과의 슈퍼매치에 출전, 이 날도 박주영의 중거리 슛과 이웅희의 헤딩슛을 슈퍼 세이브로 막아내는 등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다. 1: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전 막판 김종우의 파울로 PK가 선언되었으나, 키커로 나선 박주영의 슈팅을 막아내어 크게 포효하는 모습과 함께 마침내 4년 간 슈퍼매치 무승을 깨고 상대 전적 우위로 올라서는 결정타를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경기 종료 1분 전, 추가 시간 5분에 양상민이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내줬고 박주영고요한에게 짧게 깔아 패스한 것이 먹혀 들어 1:1 찬스를 허용했다. 이 때 고요한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PK를 내주고 말았고, 박주영과 또 다시 맞섰다. 이번에도 방향은 맞았으나 실점했고, 박주영의 골 직후 경기가 종료되었다.

11라운드부터 무슨 이유에서인지 김다솔이 다시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FA컵에서도 결장한 것으로 보아 부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명단에는 계속 들고 있다.

13라운드 대구 FC전에서 복귀하여 무난하게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1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3:0 대승에 일조하였다. 14라운드 기준 노동건의 기록은 8경기 3실점으로, 기존의 불안한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활약을 펼치고 있어 중원의 핵 사리치와 함께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15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제리치에게 1골을 실점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헤딩으로 밀어 넣은 골이었기 때문에 노동건의 잘못은 아니었다. 실점 이후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를 2번이나 막아냈고, 팀도 후반전 살아난 경기력과 한의권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전반 1분 공을 걷어 내려다 이동국의 얼굴을 맞춘 것이 노동건의 키를 넘겨 골문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 팀은 후반전에 타가트가 동점골을 넣어 1:1로 비겼다.

FA컵 8강 경주 한수원전에서는 정규 시간과 연장전에 1골씩 허용하며 2:2로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PK를 3개나 막는 미친 활약으로 4강 진출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공을 캐칭한 후 명준재가 팔을 향해 쇄도하자 흥분하여 크게 충돌하였으나, 홍철의 적극적인 중재 덕에 큰 상황으로 번지지는 않았고 경고에 그쳤다. 골키퍼에게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라 순간 필요 이상으로 흥분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여담으로, 명준재와는 대학 선후배로 학교를 같이 다닌 사이이며 다음 시즌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5] 특히 고려대는 선후배관계가 꽤 센 편이라 더 흥분한듯. 지금은 훨씬 널널했지만 불과 20여년 전만 해도 고대 운동부는 무시무시한 군기로 유명했다. 그 김동주가 쫄 정도로…지금도 타 대학에 비해서는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 편이다.

후반기 첫 경기인 대구 FC 원정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올 시즌 대구전 3경기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팀도 2:0으로 승리. 현재 클린시트 9회로 1위 조현우와 단 1회 차이다.

후반기 들어서 팀이 부진하는 가운데 최성근과 더불어 그나마 제 몫을 해 주고 있다.

31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리그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팀은 0:2로 패배.

FA컵 4강과 결승 1, 2차전에서 모두 골문을 지키며 팀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19 시즌 최종 기록은 29경기 26실점으로, 0점대 실점률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9년간 연애하던 여자친구와 결혼하였다.


2.2.7. 2020 시즌[편집]


지난 시즌의 활약으로 확고하게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답이 없는 수비진에 고생하고 있으며, 본인의 퍼포먼스도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많이 아쉽다.

이임생 감독의 사퇴 이후 주승진 감독대행이 양형모를 기용하기 시작하면서 주전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꾸준히 양형모가 주전 키퍼로 기용되고, 후보 명단에는 김다솔이 오르고 있다. 부상 소식도 없는 상태에서 명단에 아예 오르지 못 하는 상황.


2.2.8. 2021 시즌[편집]


1라운드 광주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후반5분 김건희의 득점으로 1대0승리 개막전에 클린시와 승리를 모두 가저갔다.

2라운드 성남 FC경기에 선발출전했다. 팀은 전반 40분 김민우의 득점으로 1대0승리를 가저갔다.

3라운드 수원더비전 역시 선발로 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심각하게 답답한 모습만보이며 0대0무승부로 끝났다.

4라운드 강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전반10분 실라지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이후33분에 제리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군형을 마첬으나 이후 팀은 강원의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1대1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5라운드 포항전에 선발출전하였다. 팀은 전반6분 김건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7분에는 정상빈이 후반6분에는 이기제의 득점까지 터지면서 3대0대승을 가저가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6라운드 슈퍼매치에서는 2실점을 허용하며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기성용의 결정적인 중거리슛과 박주영, 홍준호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본인의 폼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편이다.

7라운드 전북전부터는 양형모가 다시 기용되기 시작하면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에도 양형모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다가 16라운드 울산전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9경기만에 다시 출전했다. 전후반내내 미친 선방쇼를 보여주면서 팀의 리드를 굳건히 지켰으나 후반 39분에 설영우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원더골에 실점하면서 팀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6]

17라운드 대구 FC전에 역시 선발 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켰고 팀은 후반 27분 김민우의 PK골로 승리하나 싶었지만 경기종료직전 홍정운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면서 결국 1대1로 다 잡은 경기를 놓치고 말았다.

안양과의 FA컵 16강전에서 홀로 승부차기 2개를 막아내어서 팀의 8강행을 이끌었다. 그야말로 19 시즌의 재림이었다.

후반기에 들어 양형모가 계속해서 아쉬운 폼을 보여주자 팬들 사이에서는 노동건을 다시 기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다.

26라운드 울산 현대전에 선발 출전하며 오랜만에 리그에 복귀했다. 전반 14분 김민우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14분 뒤 이청용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울산의 맹공에 고전하며 후반37분 이청용에 환상적인 슈팅에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이후 후반45분 이동준의 슛이 헨리 몸에 맞고 굴절되는 바람에 반응도 못 한 채 쐐기골까지 허용하면서 결국 3:1로 패했다.

후반기에 팀이 파이널 A에 진입한 이후로는 계속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37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 이동경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며 0:0 무승부의 일등공신이 되었다.[7]2021시즌 수원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7경기 출전 19실점 클린시트 7회.


2.2.9. 2022 시즌[편집]


이번 시즌에도 역시 양형모와 주전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전반기 9라운드까지는 팀이 부진을 거듭하는 와중에도, 양형모가 제 몫을 다하며 단 한 번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 하고있다..[8]

남은 하반기에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가 결정날 듯 하지만 현재 양형모가 지난 시즌보다 기량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 주전경쟁에서 크게 앞서나가고 있는터라 힘겨운 상황에 놓여져있다.[9]

28라운드까지 진행된 시점에서도 단 한번의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R리그에서 톱으로(...) 출전했다고 한다. #

양형모가 파이널 B그룹 첫 경기인 성남전에서 다치면서 슈퍼매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경기를 선발로 나왔는데, 안정적인 수비 커맨딩과 깔끔한 선방으로 팀의 두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이끌어냈다.[10]

그 다음 경기인 대구 FC전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선발출장했으나,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고재현, 세징야에게 실점하며 팀의 1:2 패배를 막진 못 하였다. 다만, 이날은 전반전에 미드필더진이 상대 중원에서 씹어먹히며 경기 자체가 어렵게 흘러갔기에, 개인의 경기력적인 면에서 큰 비판을 받지는 않았다.[11] 애초에 실점 장면도 사실상 노마크 찬스에서 먹힌 거라 본인으로선 어쩔 수 없기도 했고.[12]

하지만 다음 경기인 수원 더비에서는 양형모가 다시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자연스럽게 후보 명단에서 다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김천 상무 원정에서는 박지민이 노동건을 대신하여 엔트리에 포함됨에 따라, 해당 경기는 결장했다.

2022 시즌 기록은 리그, FA컵 포함 총 2경기 2실점.

지난 시즌과는 달리 양형모에게 주전 경쟁에서 완벽히 밀린 한 해였는데, 공교롭게도 올해가 끝나면 FA로 풀리는지라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양형모가 후반기에 워낙 부진했기 때문에 백업 키퍼가 필요하므로 잔류할 가능성도 높다. 박지민은 아직 경험 부족에 이성주는 상무에 지원한 상황이라 애매하기 때문.

그러나 이성주가 상무에 불합격하며 수원에 잔류함에 따라 결국 12월 16일, 수원 삼성 공식 인스타에서 박형진, 마나부, 사리치와 함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는 오피셜이 올라왔다.


2.3. 수원 FC[편집]


2022년 12월 16일 같은 수원 연고지의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2023년 1월 5일 수원 FC는 노동건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3.1. 2023 시즌[편집]


등번호 17번을 받았다. 기존 주전 박배종,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이범영과의 주전 경쟁 여부도 주목되고 있는데 박배종이 동계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시즌 초반 결장함에 따라 이범영과 주전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1, 2 라운드에선 이범영에 밀려 벤치에 머물렀다.

3라운드 홈에서의 수원 더비에서 선발출전하며 수원FC 데뷔전을 치렀다. 1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2대1로 팀의 첫승을 가져오는 활약을 하며 친정팀에 비수를 박았다.[13] 경기 후 김도균 감독이 친정팀을 대비해 기회를 줬는데 매우 만족스럽다는 인터뷰를 하며 향후 주전 도약의 기미도 보인다. 또한 양형모와 비교해 꽤 좋은 킥을 보여주기도.

5라운드 광주 FC원정에선 2실점으로 패배하며 아주 호되게 당했으나, 경기 마지막에 산드로의 PK를 막아내며 일말의 자존심은 지켰다.[14]

6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선 비록 승리했지만 3실점이나 허용했고 특히 티아고에게 실점한 두 장면에서 제대로 나올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등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7R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선 대전전에서의 3실점에 부아라도 치민건지 신들린 선방을 셀 수도 없이 선보이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12R 대전 하나 시티즌원정에선 15분에 어이없는 실수로 마사에게 선제골을 먹히고 말았으나, 43분에 2연속 선방도 보여주기도 했다. 허나 팀은 이내 전병관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2대1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노동건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느끼는 인터뷰를 했다. #

훈련 중 엉덩이 근육 부상을 당해 6월부터 전력에서 이탈했다.

27R 강원 FC원정에서 웰링턴의 슈팅을 막으며 , 수원FC의 소중한 승점3점을 지켜냈다.

29R 대전 하나 시티즌원정에서 패스를 하다가 실수로 공을뺐겼지만, 레안드루의 슈팅를 막으며 , 1 : 0 승을 거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09년 05월 02일 트리니다드 토바고 U20 대표팀과의 평가전으로 태극마크를 처음 달았다.

2010 AFC U19 챔피언쉽에서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으며, 2011 U-20 월드컵에도 골키퍼로 대표팀에 발탁되어, 16강까지 총 4경기 중 양한빈과 2경기씩 나눠서 뛰었다.

"U-20 대표팀 14경기 출전 10실점"


3.2.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13 AFC U-22 챔피언쉽에 조현우, 김경민과 함께 대표팀 골키퍼로 승선하였다.
대회에서 팀은 4위를 차지하였고 본인은 조별예선부터 3/4위전까지 총 6경기 중 5경기에서 골문을 지키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다.[15]

2013 AFC U-22 챔피언십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도 조현우를 밀어내고 대표팀에 합류하였다. 김승규가 와일드카드로 합류하면서 후보 골키퍼로 활약하였으며, 조별예선 1경기 출전함으로써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기여하고,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

"U-23 대표팀 8경기 출전 3실점"

이후, 성인대표팀에는 단 한번도 승선하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위 경기는 이전부터 청소년 대표시절 경쟁자였던 동갑내기 조현우와의 대결로 주목 받았으며, 이 경기에서 노동건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16]
(190414 수원 삼성 vs.대구FC @수원월드컵경기장)


뛰어난 순발력으로 수준급의 슈퍼세이브를 종종 보여주는 골키퍼다. 엄청난 다이빙으로 손이 닿지 않을 것같이 보이는 곳까지 손을 뻗으며, 캐칭 실력도 좋아서 몸이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 날아오는 공을 곧잘 잡아내기도 한다.

또한, 페널티킥 방어에 강점이 있으며 PK 자체는 양형모보다 훨씬 잘 막는 편이다. 다이빙, 스피드 및 위치 선정이 무지막지한 수준.

하지만, 이렇게 서술한 좋은 내용들이 꾸준히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기복이 너무 심하며, 부진하는 날에는 잔실수도 잦고, 판단력도 흐려지는 경우도 많으며, 세컨볼에 약하다. 즉, 슈퍼세이브 몇 번을 위해 기용하기에는 안정감이 떨어져 1년 내내 주전 골키퍼로 쓰기에는 뭔가 의문부호가 따르는 편이다. 스페셜 영상만 보면 국가대표 넘버원인데... 그리고 경기 중에 평정심을 잃고 쉽게 흥분하는 모습이 종종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그해 여름..또다른 일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다만, 상기한 단점과는 별개로 수비 리딩과 커맨딩은 상당히 좋은 편으로 파이팅이 넘쳐서 수비진에 큰 힘이 된다. 마지막으로 발밑은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으로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그렇다고 특출나지도 않다.

즉, 백업으로는 있기 아쉬운 육각형 키퍼지만, 그 육각형이 자주 흐려지는 것이 문제이다.

어찌보면 참 운이 없는 케이스로, 국가대표 경쟁자였던 조현우와 달리 경쟁자들이 넘사벽이라서 기량 발전을 못 한 점도 있었기 때문이다.[17]


5. 여담[편집]



  • 축구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던 이동국 안면슛의 피해자가 바로 노동건 선수다. 안면슛 골장면[18]

  • 네덜란드에 갔을 때 석현준으로 착각하여 싸인을 부탁하던 현지 팬들도 있었다고 한다 (...)

  • 2017년부터 수원에서 함께 뛰게 된 최성근과는 고려대학교 동기이다. 다만 최성근이 입단했던 2017년에는 노동건이 포항 스틸러스로 1년 임대됐었기 때문에 처음 1년은 함께 뛰지 못했다.

  • 상당한 다혈질이며 경기 중에 본인이 선방을 하면 수비진에게 화를 낸다. 게다가 골키퍼치고 경고도 적은 편이 아니고 간혹 싸움에 휘말리기도 한다.[19]

  • 구단 컨텐츠의 일환으로 선수 본인이 이 문서를 읽었다! 수원 초반과 포항 시절을 서술한 문단에서 본인을 비판하는 서술이 많이 나온 것에 대해 '사실이니까 인정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승리의 파랑새, 블루 캐논 같은 멋있는 별명을 갖고 싶다고도 말했다.

  • 본인의 딸인 유주를 종종 경기장에 데리고 온다.#

  • 등번호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있는 것 같다. 2016시즌 1번을 달았을 때 본인이 못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20] 실제로 19번을 달기 시작한 2019시즌때는 그저 빛.

  • 17-18 시즌 이후 리그앙 모 구단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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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2] 다만 결승골의 경우 노동건이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상황에서 김종민이 노동건을 들이받는 팀킬을 시전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3] 단, 이임생 감독의 실험적 전략과 선수단간의 잡음으로 인해 팀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한 상태에서 나간 경기이기에 마냥 욕할 수는 없다. 실제론 안정적인 골킥이나 슈퍼세이브도 몇 차례 보여주며 최선을 다했다.[4] 4연속 클린시트는 올 시즌 서울의 유상훈 이후 두 번째이다.[5] 노동건이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10학번, 명준재가 13학번으로 1년 동안 같이 다녔다.[6] 다만 울산의 대다수의 유효슈팅을 모조리 막아내는 선방쇼를 보이면서 노동건이 없었다면 최소 5대1로는 질뻔했던걸 1대1로 막았다며 많은 수원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빛현우만 있냐 빛동건도 있다[7] 같은 날, 전북이 대구를 2:0으로 잡아내면서 전북과 울산의 승점 차이가 2점이 되었다. 선제골을 내줄 수 있는 페널티 킥을 막아버리면서 전북의 5연패에 숨은 공헌을 해 준 셈.[8] 게다가 중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받아 명단제외가 된 적도 있었다.[9] 어느 정도냐면, 리그가 아닌 FA컵에서조차 양형모가 선발 출전하고 노동건은 벤치로 밀려난 상태다(...)[10] 이 날 경기는 양 팀 다 상당히 강해서 타격전이 예상되었으나, 의외로 양 팀 공격진이 각각 붕대 투혼을 발휘한 서울 수비수 이상민과 미친 스피드와 대인수비를 보여준 수원 수비수 고명석에게 나란히 지워지며 수비전이 되어버렸으며 상대 키퍼 양한빈 역시 안정적인 모습으로 무실점하였다.[11] 중앙 자원으로 선발출전한 한석종과 박형진이 되려 욕을 많이 먹었다.[12] 오히려, 전반전에는 고재현의 노마크 헤더를 안정적으로 잡아내기도 했고, 후반전 세징야의 위협적인 코너킥이 골문 쪽으로 향하자 이를 바로 펀칭하여 막아내는 등 나름 고군분투하였다.[13] 특히 김보경과 안병준의 발리슛을 막아내는 활약은 백미.[14] 선방 후 세컨볼을 오후성이 집어넣었으나, 박스 선진입으로 인해 취소되었다.[15] 당시 조현우는 조별예선에 단 1경기만 출전하였다.[16] 실제로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에는 노동건이 조현우보다 더 많이 기용되었다. 2013 U22 AFC 챔피언쉽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으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조현우를 밀어내고 대표팀에 승선해서 조현우보다 먼저 병역특례를 받았다.[17] 물론 조현우라고 주전 경쟁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었으나 이 쪽은 현역 국가대표 정성룡과, 그가 떠나고 나니 들어온 게 신화용이었다.[18] 해당 1경기는 2019년 6월 23일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경기이다.[19] 팀 내 경쟁자인 양형모와는 상당히 대조되는 특징이기도 하다.[20] 모두에게 인정을 받으면 달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