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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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소개
3. 대전
5. 기타
5.1. 애니메이션
6. 삽화



1. 정보[편집]



파일:234 노라키.png
노라키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icon0234_f00_s0.png
노라키
オドシシ(오도시시)
Stantler
전국: 0234
성도: 131
호연: 369
히스이: 049
팔데아: 204본토 / 053북신



특성(숨겨진 특성은 *)
위협
전투에 나올 시 상대방의 공격을 1랭크 낮춘다.
통찰
상대의 도구를 알 수 있다.
*초식
풀 타입 기술을 무효화하고 공격이 1랭크 올라간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0234 노라키
큰뿔 포켓몬
1.4m
71.2kg
45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카운트
최대 경험치량
수컷: 50%
암컷: 50%
육상
20
1,250,000

진화
진화
파일:external/play.pokemonshowdown.com/stantler.gif
0234 노라키
배리어러시를 속공으로 20번 사용[주의]

파일:899신비록.png
0899 신비록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icon0234_f00_s0.png
노라키
73
95
62
85
65
85
465

울음소리
파일:icon0234_f00_s0.png
노라키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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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con0234_f00_s0.png
0234 노라키
금/HG
뿔의 휘어진 상태가 주변의 공기흐름을 미묘하게 바꿔서 이상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리프그린
Y
은/SS
뿔의 모양을 보고 있으면 감각이 점점 이상해져서 자신의 힘으로 서있을 수 없게 된다.
파이어레드
크리스탈
떨어진 뿔의 둥근 구슬을 갈아 마시면 푹 잘 수 있다고 한다.
RSE/ORAS
근사하게 생긴 뿔은 예술품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었기 때문에
멸종 직전까지 남획된 적이 있는 포켓몬.
포켓몬 GO
DPPt/BDSP
뿔을 응시하고 있으면 원의 중심에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든다.
BW/BW2
X
PLA
기괴한 형태의 뿔은 보는 이를 현혹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떨어진 뿔의 검은 구슬을 으깨서 만든 약은 불면증에 효과가 있다.
스칼렛
옛날에는 가혹한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오늘날보다도 사이코 파워가 강력했다고 전해진다.
바이올렛
외부의 적이 많았던 옛날에는 훨씬 강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진화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전용기
배리어러시

2. 소개[편집]


2세대에 나온 포켓몬. 모티브는 순록.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딜리버드와 함께 루돌프 분장을 한 채로 돌아다니는 팬아트들이 항상 나오곤 한다.

이름의 유래는 한칭은 '놀래키'다+노루, 일칭은 '위협하다(威し, 오도시)+鹿(しし, 시시)[1]', 영칭은 'Stare(응시하다)+Antler(사슴뿔)'.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 새로운 진화형인 신비록이 등장했다. 무려 님피아 이후 9년만에 새롭게 원종 포켓몬에 추가된 진화형이며, 노라키는 23년만에 성도 외 지역 도감에 등록됐다. 노라키가 성도 고립을 탈출하면서, 현재 성도도감에만 나오는 포켓몬은 브케인 계열을 제외한 스타팅 포켓몬들과 전설/환상의 포켓몬들 뿐이다.

이후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도 복귀했으며, 진화체인 신비록도 복귀했다. 9세대에는 속공/강공 시스템이 없는 관계로 내부 데이터상으로는 성원숭처럼 기술[2] 20번 사용 후 레벨업으로 진화 조건이 변경되었지만, 현재 이 방법은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노라키를 진화시키려면 PLA로 데려가야 한다.


3. 대전[편집]


종족값이 낮게 분포되어있는 밸런스형인데, 화력이나 내구나 스피드가 정말로 애매해서 어떻게 쓰든 부족하단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 이런 류의 경쟁자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물리형으로 간다면 자리도 없다. A급 특성 중 하나인 위협을 가지고 있고, 기술폭이 넓다는 점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하지만 경쟁자들과 차별화할 점이라면 다양한 보조기. 또 기술폭도 꽤 넓다. 전기자석파이상한빛, 최면술, 트릭룸 같은 보조기들을 많이 배우고 랭크업 기술로는 명상까지 배우기 때문에 마이너/준마이너 대전이라면 어느정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는게 가능하다. 또한 위협 특성 포켓몬 중 유일하게 스킬스왑을 배운다. 더블배틀, 트리플배틀에 아군에게 써서 위협을 두 번 발동하여 상대 물리 어태커를 약화시키거나, 상대의 강한 특성을 뺏어오거나, 위협을 상대한테 넘겨 아군의 오기/승기/심술꾸러기 특성을 발동시키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기본 내구는 낮은 편이기 때문에 위협 보정을 받아도 격투 타입 공격은 피하는게 좋다. 또 위협 특성을 가진 포켓몬 끼리 스킬스왑을 할 경우 위협이 재발동하지 않는다.

5세대 드림월드에서 초식을 얻어서 어태커로서의 길도 생겼다. 공격 종족값이 95로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며, 기술폭도 상당히 괜찮아서 풀막이 어태커로 굴리자면 충분히 굴릴 수 있다. 특히 유전기로 메가폰을 배울 수 있어서 풀타입 포켓몬을 역관광 시키는게 가능하다.

대전 이외의 특징으로 다크펫, 고디모아젤과 함께 통찰+도둑질 조합이 가능한 단 셋 뿐인 포켓몬이란 점을 들 수 있다. 다크펫은 트릭을 사용하므로 사실상 이 조합이 되는 건 노라키 뿐. HG/SS에서는 어둠대신의 입수경로가 통신 또는 사파리존이기 때문에 어둠대신을 구하기 귀찮은 사람은 노라키를 키워도 좋다.

브다샤펄에서 복귀하면서 자력기에 점프킥 대신 덤벼들기가 추가되었다. 뛰어난 격투 타입 대신 벌레타입 공격을 얻은 건 확실한 너프.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 신비록이라는 진화체가 생기면서, 진화의휘석 장착 플레이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4. 포켓몬 GO[편집]


0234 노라키
파일:pokemongo_234.png
명칭
한국어
노라키
일본어
オドシシ
영어
Stantler
분류
큰뿔 포켓몬
타입


몸무게
71.2 kg

1.4 m
설명
멋지게 생긴 뿔은 미술품으로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멸종 직전까지 남획됐었던 포켓몬이다.
기술
일반
* 몸통박치기 (5)
* 사념의박치기 (12)
특수
* 짓밟기 (3차징, 55)
* 와일드볼트 (2차징, 90)
* 메가혼 (1차징, 110)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192
131
177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878 ~ 927
1170 ~ 1236
1463~ 1546
1826 ~ 2164(40)
2064 ~ 2447(50)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O
X
X
X
포획률
8%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파일:pokemongo_234s.png

왜인지 포켓몬 GO에선 일본 나라시의 사슴공원에서 무더기로 출현한다고 한다.[3]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많이 출현하지 않아 꽤나 희귀한 포켓몬이다.

하지만 노라키를 조우했을 경우 진화체가 없는 단일 개체인 만큼 CP 한계치에 달한 개체를 포획할 가능성이 높아 초반 요원으로는 유용한 편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나, 최대 CP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점이 단점이 있다.[4]

여담으로 노라키는 5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하는 포켓몬 중 하나이다. 체감상 알에서 나오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편이면서도 전술했듯 키우기에는 잉여에 가까운 성능때문에 한국사람 입장에서는 고라니를 접하는 느낌.

노라키는 포획원이 크고 포획룰도 낮은데다 제자리에서 그닥 움직이지 않아 꼬지모와 함께 Great를 넣을 때 정말 좋다.

과거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목에 벨 장식을 단 노라키가 레이드를 통해 풀렸으며, 색이 다른 벨 장식 노라키도 이때 풀렸다.

차후 신비록이 나오면 육성이 편해질 예정이다.
파일:pokemongo_234e.png
파일:pokemongo_234es.png
일반
이로치


5. 기타[편집]


  • 모습이 약간 시니컬하면서도 묘하게 생겼고, 또 단일 노말이면서도 도감설명은 대놓고 에스퍼틱하게 적어놓았다. 그래서인지 자력기 중에서는 에스퍼 타입의 기술이 상당히 많으며 결국 히스이지방에서 나오는 노라키의 진화형은 에스퍼 타입이 붙는다.

  • 왠지 키링키와 비슷하다. 한국판 한정으로 어감이나 이름도 그렇고 종류도 그렇고. 노말타입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 혼자 등장하기보단 대부분 다른 포켓몬과 엮여 등장한다.

  • 2세대와 HG/SS에서 초중반에 야생으로 나오는 포켓몬이지만 포획률이 45로 상당히 낮다. 5세대의 제크로무, 레시라무와 동급이라, 잡을 땐 볼이 많이 필요하다. 도감 설명에 나와 있듯이 멸종위기 종이라는 설정 덕분인 듯하다.

  • 사슴이 모티브인데 왜 정작 사슴으로 유명한 나라시를 모티브로 만든 도라지시티에는 서식하지 않냐는 지적도 있다. 다만 도라지시티 근처인 37번도로에 서식한다.

  • 야생에서 만나면 매우 짜증나는 포켓몬 중 하나이다. 만나자마자 최면술로 잠들게 하고, 공격하려고 하면 짓밟기로 풀죽게 만들어서 공격도 못한다. 또한 위협 특성일 경우 물리공격이 약화되어서 물리 기술로 잡기도 힘들어진다. 의외로 공격력도 높아서 자속 물리공격을 맞으면 아프기까지 하다. 그래도 노라키로 경험치를 꽤 얻을 수 있어 의외로 레벨업 스팟으로 쓸만하다. 15~20 레벨 언저리의 노라키가 경험치를 300~350 정도를 뱉는데, 이게 의외로 크다.


  • 진화형 신비록이 등장했지만 현대의 노라키는 진화하는 방법을 몰라 사실상 미진화체로 남게 되었다. 9세대에서 노고치, 키링키 등이 시대와 관계없이 진화를 하면 더더욱 비교가 된다.[5] 그나마 이마저도 없는 녀석들 보단 낫지만... 그래도 미진화체라고 진화의 휘석은 적용된다.


5.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에서는 난데없이 노라키 떼가 도시 한복판을 질주하여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에피소드가 있다. 노라키는 보통 산에 사는데 왜 도시로 몰려오는지를 의아해했던 은 친구들이 위험하다며 만류하는데도 직접 몸으로 노라키 떼를 막아 보려 했는데, 이 노라키 떼의 정체는 사고로 무리를 이탈하고 다리까지 다친 새끼 노라키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 낸 환각이었다.[6] 이 노라키는 웅에게 보살핌을 받고 원래 살던 무리 곁으로 돌아갔다. 도감의 설정을 매우 잘 살린 동시에, 웅의 포켓몬 매니저로서의 면모를 잘 드러내는 에피소드이다.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은 국내판 기준으로 '노라키, 눈을 보면 마음을 안다'.

포켓몬스터 DP에선 노라키들이 서식하는 환상의 숲이라는 장소가 있는데, 시합 중 로켓단 삼인방의 난입으로 절벽에서 떨어져 환상의 숲에 발을 들인 지우와 모부기가 노라키의 환상에 세 번[7]이나 빠진다. 진철이 노라키를 한 마리 잡았지만 기술이 몸통박치기 하나 뿐이라 바로 놔줬다.


6. 삽화[편집]


금·은·크리스탈
파일:234Stantler_GS.png
노라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파일:234 노라키 dex.png
노라키



[주의] 속공은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만 존재한다. 이후 9세대에서는 그냥 20번을 해야 가능하지만 실제론 구현되어 있지 않는다. 따라서 진화시키려면 포켓몬 홈을 경유해 진화시켜야 한다.[1] 두 단어를 순서를 바꿔서 조합하면 시시오도시가 되는데, 이도 이름 유래로 보인다.[2] 팔데아지방에 서식하는 포켓몬 중에서는 배리어러시를 자력으로 배우는 포켓몬이 없기 때문에, PLA에서 신비록을 데려와서 유전시켜야 한다.[3] 정작 인게임에서 나라시를 모티브로 만든 도라지시티 인근에서는 출현하지 않는다. 노라키는 2세대 포켓몬이라서 간사이가 모티브인 성도지방 출신이긴 하지만.[4] 2세대 업데이트 기준 85위.[5] 9세대 포켓몬 도감에 따르면 과거의 노라키는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위해 강력한 에스퍼 능력을 가져야했지만 현대에는 그렇지않기 때문에 에스퍼 능력이 약화되었다고 한다. 사실 진화조건을 고려하면 적극적으로 공격할 필요가 있을텐데 야생의 가혹함이 줄어든데다 노라키의 생태는 원래 환각으로 적을 쫓는 지라 전투자체가 줄어들면서 배리어러시의 필요성이 적어졌을 것이다. 굳이 전투를 해도 사이코키네시스나 사념의박치기가 있고. 이러한 문제로 현대에 접어들어 노라키들은 배리어러시란 기술이 실전되어버린듯.[6] 뿔에서 알 수 없는 달콤한 향기를 내는데, 이 향기를 맡으면 그 환각이 보인다. 그 증거로 노라키 무리 중 가장자리의 노라키가 건물을 그대로 스쳐 지나갔다. 웅이도 노라키 한 마리에게 치이는가 싶었지만, 환각이어서 별 타격 없이 지나갔다.[7] 첫번째론 바람 부는 들판을 걷다가 깨어나니 절벽에서 떨어졌던 그 장소에 도착, 두번째는 작열하는 사막을 봤다가 모부기에게 머리를 물라고 함으로써 금방 깼다. 세번째론 노라키 무리가 단체로 등장하는 바람에 하늘을 헤엄치는 환상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