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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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설연화 관련 인물
2.3. 최유라 관련 인물
2.4. 하윤재, 최강욱 관련 인물
2.5. 그 외 인물
3. 기타


1. 개요[편집]


차가운 심장에 핀 뜨거운 복수의 꽃


홈페이지

tvN의 일일 연속극. 2012년 2월 27일부터 동년 8월 30일까지 월~ 목요일 아침 9시 45분에 방송되었다. 총 100부작으로 예정되다가 반응이 좋아서 8회가 연장되었으며, 이는 케이블 드라마 치고 이례적인 시청률과 연장이다.[1]

또한 2013년 2월 25일부터 TV조선에서 다시 방송했는데 그보다 앞서 티캐스트 계열 채널인 드라마큐브FOXlife에서도 방송되었다. 2021년에는 TV Asia Plus에서도 방영했다.

케이블에서 방송하는 일일 연속극인 탓인지 그다지 널리 알려진 편은 아니긴 하나 지상파에선 이제 좀 시들해진 막장 드라마의 마성이 이 드라마에선 매우 차고 넘치게 살아있다 라는게 문제.감독은 결코 막장 드라마를 만들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막장성으로 따진다면 아내의 유혹에 필적할 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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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요 인물[편집]




2.2. 설연화 관련 인물[편집]


  • 설수애 : 배우는 민지현. 설연화의 여동생이며, 과거 연탄가스 사고로 인한 지적장애 때문에 지능은 6살 수준이지만 착하다. 옆동네의 비슷한 캐릭터와는 다르게 도시락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요리는 할 줄 안다. 극 초중반쯤에 최인석 판사 집에 어머니와 함께 머무는 동안 최씨 집안 식구들의 대화 중 단서가 될만한 것을 설연화에게 모두 얘기한다. 자신과 언니 설연화를 괴롭혔던 김태일을 경계하지만, 서로 오해를 푼 뒤로는 태일에게 꼬박꼬박 도시락을 싸주고 6세 지능이 도시락을 도시락 가게 수준으로 싸주는 건 넘어가고, 함께 교통사고 증인인 정비소 직원을 찾아다닌다. 둘이서 개그씬도 종종 연출하면서 연애 플래그를 세우다가 마지막회에서 김태일과 결혼한다.

  • 한경숙 : 배우는 김영란. 설연화, 설수애 자매의 어머니. 고향 오빠인 최유라의 아버지 최인석과 재혼하지만,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면 그건 해선 안될 일이었다... 최유라에게 3번이나 죽을 뻔했지만[2], 불굴의 의지로 살아남는다.[3] 시어머니 조명례의 치맛바람의 영향때문인지, 최인석과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살았다고(!) 즉, 사실혼 관계로 최인석과 수년간 살아온 것.


  • 김영순[4] : 배우는 하재숙. 별명은 빵순이, 땡순이[5]. 설연화의 교도소 입소 선배이자 친구이며, 가석방으로 먼저 출소한 뒤로도 연화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6] 연화와 함께 김태일의 회사에 입사하였고, 연화가 <제이 화장품>에 재입사한 후에도 본인은 계속 태일의 회사에 다니고 있다. 부모님은 어린 시절 돌아가셨고, 형제자매도 없기 때문에 연화의 동생인 수애를 친동생처럼 대해주고, 연화의 어머니 한경숙을 친어머니처럼 따른다. 설수애, 하윤재와 함께 최강욱이 조르바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인물이고[7], 결국 그녀를 통해서 설연화의 정신적 지주 조르바님이 바로 최강욱이었다는 정체를 알게 된다.

  • 신승우 : 배우는 정현석. TBS 방송국의 기자[8]로 5년 전 교통사고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설연화의 연락을 받은 뒤 연화를 돕는다. 최인석의 비리 관련 기사를 작성하여 최인석을 무너뜨리는데 일조하였고, 최유라, 최인석, 박창두의 악행이 담겨있는 방송을 제작하여 이들의 만행을 만천하에 알린다.


2.3. 최유라 관련 인물[편집]


  • 최인석 : 배우는 최상훈. 최유라의 아버지이자 조명례 여사의 외아들. 2번째 부인 한경숙과는 고향 선후배 사이로 한경숙의 말에 따르면, 그 당시에는 굉장히 선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존경받는 판사였으나, 하윤희 교통사고 사건의 진실을 알고도 양녀 설연화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며, 이후 고등법원장 자리까지 올라서지만 연화의 계략에 의해 비리가 밝혀지며, 결국 불명예 퇴임을 하게 된다. 나중에는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우여곡절 끝에 당선되지만, 연화와 줄리아 회장의 함정에 걸려들어 선거 과정에서 뒷돈을 사용한 것이 들통이 나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친딸 최유라의 죄를 덮어주다가 결국에는 파멸한 셈. 마지막회에서는 징역 7년을 받는다. 줄리아 회장이 문리버에 입성했을 때 줄리아 회장의 독백에 따르면, (남편) 하명국이 아끼던 후배였다고 한다. 최유라에 따르면, 자신이 아버지로부터 받아야 할 사랑을 설연화가 빼앗아갔다고 한다. 어찌 보면 최유라가 비뚤어진 삶을 살게 된 것에 어느 정도 일조한 셈.

  • 조명례 : 배우는 정혜선. 남대문 큰 손이라고 불리던 사람. 최유라의 할머니로 연화의 엄마를 탐탁지 않게 여겨, 초장부터 무당한테 데리고 가서 먼저 가버린 며느리에 대한 굿을 하는 막장짓을 보여준다. 과거 <제이 화장품>이 자금난으로 어려울 때 큰 돈을 풀어 <제이 화장품>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공식적인 하명국 회장의 부인 장민자보다 주식이 더 많다고 하는 <제이 화장품> 대주주이기 때문에, 중요한 위치에서 <제이 화장품>의 웬만한 지위를 흔들 수 있는 존재. 최유라가 하는 모든 잘못을 덮어주고 무조건 설연화가 잘못했다 뒷담 까다가 필요할 때만 미안하다 유라 대신 사과한다 드립을 치고, 결국 연화의 도움으로 아들을 국회의원 자리까지 앉히기까지 한다. 종반엔 회개하여 모든 재산을 기부한 뒤, 보육원[9]에서 살면서 봉사하고 있다. 최유라가 한 짓을 알 때마다 자주 뒷목 잡고 쓰러지시며, 최유라 할머니, 최인석 어머니 아니랄까봐 사건이 터지면 무조건 돈으로 덮으려는 습성이 강하다.[10] 그래도 가족관련 문제만큼은 끔찍한지,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손녀 최유라가 바로 설연화의 아들 설태양을 못 만나게 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그동안 손녀의 잘못을 맹목적으로 감싸주던 조명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게 호통치며 손녀를 혼낸다. 후에는 오냐오냐 다 받아주던 손녀 최유라가 용서가 안 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11]

  • 박창두 : 배우는 정경호. 과거 직위는 '경위' 였던 경찰이었으나, 최유라와 엮이면서 모든 것이 변해 버린다. 최유라의 모든 것을 아는 히든카드지만, 최유라 편에서 돕는다. 사실 이 인간도 바른 경찰은 아니라서, 툭하면 모든 사실을 아는 것으로 협박해서 최씨 집안의 돈을 뜯는다.[12] 태일에게 휴대폰에 온 메시지를 보고 찾아가서 따진다. 태일을 찾아가서 누구 작품이었냐고 따지고, 태일은 노트북으로 동영상을 보여주었지만 그만 일당들에게 잡혀서 당하기만 했다. 식당에서 해장국을 먹다 증거물을 개집 안에다 넣어버리지만, 그만 태일일당들과 싸우다 태일 일당들에게 잡혀 태일에게 걸리고 만다.[13] 태일에게 납치를 당하고 걸려 뒤지게 얻어 맞다 그만 유라에게 전화를 받아 납치를 당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의 뒤를 캐던 김태일에게 추격을 당하다가 결국 붙잡혀 체포당하고 마지막회에서 징역 8년을 받는다.

  • 민상철 : 배우는 최효상. 최인석의 후배이자, <제이 화장품>의 고문변호사였다. 하윤희 교통사고 사건 재판에서 설연화의 변호를 담당했으나, 선배 최인석의 부탁으로 인해 항소를 포기하여 설연화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이후 정치계에 입문하면서 최인석과 적대관계가 되어버리고, 줄리아 회장과 그녀의 대리인이 된 설연화에게 잘보이려고 애를 쓰지만, 비리를 목격한 설연화와 신승우 기자에 의해 완전히 추락하고 만다.[14][15] 구치소에 수감되며, 마지막회 설연화의 재심공판에서 최유라, 최인석, 박창두와 함께 피고인측 인물로 등장한다.


2.4. 하윤재, 최강욱 관련 인물[편집]


  • 장민자 : 배우는 유혜리. 만악의 근원이자, 최유라와 함께 이 드라마의 또 다른 악녀. 윤재, 윤희 남매의 새어머니이고, 최강욱의 친어머니. 본처 주혜란이 언니처럼 따랐다고 하지만, 주혜란 역시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었을 뿐.
하명국을 만나고 혼인신고를 미루다 무려 5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재혼한 남편 하명국이 발작으로 고통스러워할 때 욕조에 몸을 담그고 음악을 듣고 있었다.[16] 사실 윤재의 친어머니 줄리아(주혜란)도 기사한테 돈주고 빼돌린 뒤 차에 불지르도록 시켜 죽을 뻔하게 만들었다. 즉, 자기 자신만의 이득만 관심있는, 최유라와 동족같은 인물이다. 하지만 하명국 회장이 자신의 친아들 최강욱을 아들로 인정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나름대로 한을 품고 있었던 듯하다. 나중에 기억을 되찾은 줄리아에 의해 빈털털이가 되고, 설연화와 꿈에 그리던 결혼을 앞두고 있던 아들 최강욱의 혼삿길까지 결국 자신이 망친 셈이 되고야 말았다.[17] 결국에는 아들까지 잃고 회사에 대한 모든 지분을 윤재에게 주고 외국으로 떠난다. 근데, 택시에서 하는 행동을 봐서는 충격을 받아 미쳐버린 것 같다.[18] 여담으로 극중에서 최유라와 말로 대적해서 이기는 대표적인 사람이다.[19] 이런 면에서는 약간 사이다 같은 역할을 하기도... 극 중 하윤재•하윤희 남매를 대하는 것을 보면 자신에게 항상 날선 모습으로 대한 하윤재에게는 호의적이지 않았으나, 자신에게 친엄마로 대접하며 살갑게 대하는 하윤희만큼은 진심으로 아꼈던 듯하다. 그녀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인 인물인지 알 수 있는 부분.

  • 하명국: 배우는 조경환. 제이화장품의 회장. 살아 생전에 1번째 부인 주혜란처럼 설연화를 맘에 들어 했다. 그러나 2번째 부인 장민자의 계략에 의해 지병이 악화되어 혼수상태에 빠지고, 며느리 최유라의 산업스파이 공작으로 또 한 번 혼수상태에 빠진 뒤 결국 사망하게 된다. 죽기 직전에 자신을 보고 통곡하는 연기를 하는 장민자를 향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이 여자 아주 못된 사람이다"라는 말을 한다.

  • 하윤희 : 배우는 심은진.[20] 나이는 79년생.[21] 하윤재의 여동생이고 모든 일의 시발점. <제이 화장품>의 개발팀 팀장이며 김태일과 약혼한 사이다. 또한 설연화의 개발팀 직장 상사였다고 한다. 업무에 있어서는 스파르타식으로 임할 만큼 굉장히 빈틈이 없고 프로페셔널하다고 인정받고 있지만, 내면은 가족에 대한 치유할 수 없었던 상처를 안고 살았던 캐릭터. 운명의 남자 김태일의 아이까지 임신하고 있었으나, 최유라의 차에 치이고 만다. 사실 그때까지도 살아 있었고,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만 받으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나, 최유라의 정신줄 놓은 행동으로 죽고 만다.[22]

  • 김태일 : 배우는 강석정. 하윤재의 의붓형 최강욱과는 호형호제하는 매우 각별한 사이. 하윤희의 약혼자였으나, 최유라에 의해 윤희를 잃고 만다. 고아원 출신에 한때 조폭이었으나, 운명의 여자 하윤희를 만난 후 조폭 생활을 정리한 뒤 통신사 사업으로 성공하였다. 하윤희를 설연화가 죽인 걸로 오해하고 그녀를 괴롭히지만, 오해를 푼 뒤로는[23] 연화의 복수를 돕고 연화의 진심을 알게된 뒤, 그녀를 증오하던 마음을 거두며 윤희를 끝까지 살리기 위해 애써줘서 고맙다고 정식으로 사과한다.[24] 특히 박창두를 궁지로 모는데 큰 역할을 하며,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 설연화의 동생 설수애와 결혼한다. 주례는 하윤희의 친어머니 주혜란.

  • 줄리아[25] : 배우는 홍여진. 또 한명의 복수의 아이콘. 대기업들 사이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투자가이다. 설연화를 마음에 들어하였고 처음에는 측은지심으로 연화를 도와주었지만, 복수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제이화장품>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연화의 제안을 받고 복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한다. 또한 최면 치료를 병행하면서 과거의 기억을 찾던 도중, 장민자의 만행과 자신이 윤재의 친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고[26] 설연화의 복수를 본격적으로 돕는 동시에 장민자에게 복수를 시작한다.[27]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장민자에게 방화범을 고용하여 똑같은 복수를 시도하나, 근처에 있던 하윤재로 인해 실패한다.[28] 명대사는 똑같이 갚아주면서 하는 "잘 가라 장민자."[29] 이후 김태일과 짜고 장민자를 빈털털이로 만든 뒤, 진실을 물어보는 최강욱에게 모든 사실을 밝히면서 모든 것을 되돌려놓고 떠나라고 매정하게 대한다. 하지만 최강욱이 자신처럼 화상을 입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걱정하며 자신이 과거에 수술을 받았던 미국의 병원에 연락하여 가장 먼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지만, 결국 최강욱은 사망한다.[30][31] 하명국 회장의 제삿날, 하윤재에게 자신이 친어머니라는 것을 밝히고 함께 살아간다.[32]
봉독 알러지가 굉장히 심하여 만약 봉독을 접촉하게 되면 혼수상태에 이를 지경. 설연화를 함정에 빠트리기 위해 설연화가 직접 만든 커버메이크업 제품에 봉독을 넣은 최유라때문에 호흡곤란으로 하마터면 운명을 달리할 뻔했다. 아무래도 봉독에 대한 이 증상으로 보인다. 음식으로는 오이 알러지가 있어서, 이 알러지는 친아들 하윤재, 친손자 설태양에게도 유전된다.


2.5. 그 외 인물[편집]


연화의 담당 교도관. 냉정하고 차분하지만 연화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이후 마지막회에 재등장했다.
38회에 등장한 코닉화장품 면접관. 연화가 코닉화장품에 면접하러 갔는데 연화를 알아보고 극대노하여 연화를 쫓아낸다.


3. 기타[편집]


  • tvN에서 방송한 첫 일일 드라마이다.

  • tvN에서 방송하고 제작은 MBC의 계열사인 MBC C&I에서 맡은 드라마. MBC 계열사 제작인 걸 보면 원래는 MBC에서 방송하려던 것 같지만[33] tvN에서 방송되었다.

  • 이 드라마의 책임 프로듀서인 백호민 PD는 2년 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와 재회하게 된다. 또한 이유리와 강석정 역시 1년 뒤 SBS의 아침연속극 <당신의 여자>에 함께 출연하였다.[34]

  • 4월 11일과 12일 밤 11시에 1화부터 21화까지의 내용을 정리한 90분 분량의 스페셜 영상을 방송하였다.

  • 설연화가 누명을 쓰고 수용 생활을 했던 교도소는 극중에서 청주여자교도소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 시놉시스 대로라면 한경숙은 초반에 사망하는 것으로 되어있었고, 설연화의 교도소 수감기간은 3년으로 되어있었으나 스토리가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 OCN의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3 7화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안내상이 노트북으로 노란복수초[35]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 73화 극중 최유라의 컴퓨터 화면에 노란복수초 정산내역, tvn 아침일일 노란복수초라는 폴더가 있다.

  • 극중 설연화가 기획, 개발한 개구리알 캡슐 샴푸는 <르네휘테르>의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다.[36]



  • 일본에서 2013년에 방영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고 같은 해 팬미팅을 개최하였다. 이유리, 윤아정, 정찬, 강석정이 참석하였다.[37]

  • 2015년 우크라이나에서 <베스메르뜨니크>[38]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어 방영되었다.

  •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2016년에 개최된 tvN10 Awards에서 무관에 그치자 아쉬워하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 하윤희 개발팀 직원 중 한 사람으로 개그우먼 김미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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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vN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은 106화의 평균 시청률 5.06%, 순간 최고 시청률 5.99%. 17화부터 107화까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23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까지 했다고 한다!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이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2012년 tvN에서 응답하라 1997와 함께 시청률을 이끈 드라마.[2] 계단에서 굴러떨어진 뒤 기껏 깨어났더니 절벽에서 굴러떨어지고, 힘들게 깨어났더니 이번엔 바다에 빠지고..[3] 불사신 드립은 시청자 게시판에서 자주 나왔고 결국 극중에서도 불사신 드립이 나온다.[4] 44회에서는 이영순으로 나왔다. 작중 오류인 듯...[5] 땡순이라는 별명이 가장 많이 쓰인다.[6] 탈옥을 도와준다거나, 한경숙이 입원해있는 요양원을 찾아봐준다거나, 박창두의 뒤를 캐는 일, 출소 후 갈 곳이 없는 연화를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해주는 등등.[7] 여담으로 휴대폰에 최강욱의 번호를 저장할 때 이름을 최강욱이 아닌 조르바님이라고 저장해놨다.[8] 보통 신기자라고 많이 불린다.[9] 연화가 태양이를 맡겼던 그 보육원이다.[10] 후반부 설연화의 마음을 달랠 때도 돈을 사용하려고 하자, "돈 그렇게 쓰지 마세요" 라고 연화에게 한 소리 듣는다.[11] 이렇게 핏줄에 강하게 집착하는 이유는 아들 최인석을 임신한 5개월 당시 남편이 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머리에 떡을 이고 장사를 했다고. 뉘앙스를 들어보면, 그때부터 안 해본 일없이 남대문 큰 손이 될 때까지 일만 한 듯하다.[12] 개인금고까지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자신의 재산과 교통사고 증거물들을 보관하고 있다.[13] 윤재가 태일에게 누가 식당에 들어갔다는 것을 보고 증거물들을 가지고 갔다.[14] 신기자가 민상철이 술자리를 가지는 것을 목격한 뒤 설연화에게 연락하고, 설연화가 대리기사로 변장한 뒤 이들의 비리현장이 담긴 블랙박스를 빼내 민상철을 골로 보낸다.[15] 민상철이 이 일을 보복하기 위해 부하들을 시켜 설연화를 납치하지만, 때마침 이 광경을 목격한 하윤재에 의해 저지당한다.[16] 하명국 회장이 죽어야 자기 아들이 회사를 이어받는다는 생각으로 호흡기를 숨겼고, 하윤재는 이에 대해 확신을 가진다.[17] 최강욱도 이 일로 인해 끝끝내 장민자를 많이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전까지는 매우 효자의 모습을 보였던 모습과는 매우 대조적이다.[18] 환상으로 최강욱이 있는 줄 알고 혼잣말을 한다. 이를 보는 택시 기사 표정이 좋지 않다.[19] 장민자 외에 말빨로 최유라를 당해내는 인물을 뽑자면 흑화 이후의 설연화나 건달 출신이라 쉽게 건드릴 엄두가 안나는 김태일 정도.[20] 아역은 이재인.[21] 17회, 윤희가 죽고 납골당 장면에서 1979년 10월 15일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2] 이후 107회와 마지막회에서 깜짝 출연한다.[23] 전과자 신분이라 취업에 난항을 겪는 설연화의 사연을 안 최강욱의 부탁으로 연화를 자신의 회사에 입사시킨다.[24] 설연화가 조명례를 납치했다는 헛소리를 듣고 집안이 잠시 뒤집혔을때 "설마요" 라고 의야해하는 장면이나, 하윤재에게 설연화를 믿으라고 충고하는 장면에서 격세지감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있을거같다.[25] 58회부터 투입.[26] '주혜란' 이라는 사람을 조사하던 줄리아 회장이 이때 자신이 조사한 주혜란이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27] 이때 며느리 설연화에 대한 독백으로 '불쌍한 내 며느리, 이제 너랑 나랑 모든 걸 원점으로 돌려놓자.' 라는 말을 남긴다.[28] 이후 병원에 입원한 장민자에게 "내 아들이 너를 살렸구나" 라는 문자를 보낸다.[29] 나중에 장민자가 최강욱을 잃은 뒤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날 때도 같은 대사를 하지만 느낌이 다르다는 것.[30] 최강욱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날 자신은 집에서 과거에 최강욱과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통곡한다.[31] 해외에서 홀로 지내던 줄리아 회장의 유일한 벗이었던 최강욱이 자신의 철천지원수인 장민자의 아들이라 마음이 복잡했을 듯하다.[32] 친엄마라는 사실을 밝히던 날이 공교롭게도 하명국 회장의 제삿날이었다고 한다. 남편을 기리기 위해 아무 날을 잡고 기념한 게 아니다.[33] MBC C&I는 舊 MBC프로덕션 시절부터 MBC 아침드라마 제작을 전담해 왔다. 아마 MBC에서 편성이 됐다면 아침 드라마가 되었을 듯. 이 드라마 자체도 아침 드라마였지만 MBC는 방송 시간이 훨씬 빠르다. 오전 7시 50분.[34] <노란복수초>에서는 중후반부부터 강석정이 이유리의 조력자가 되지만 <당신의 여자>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원수지간이라는 점이 차이점.[35] 55화를 보는중이었다.[36] 76화에서 설연화가 홈쇼핑으로 샴푸를 소개하는 장면이 나올 때 원래 이름이 살짝 나온다.[37] 이유리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민지현도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무산된듯 보인다.[38] 시들지 않는 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