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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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매장 수 기준,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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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통닭
Norangtongdak(LeftWing[1])
파일:노랑통닭 로고.svg
정식 명칭
주식회사 노랑푸드
영문 명칭
NORANG FOOD Co., Ltd.
설립일
2014년 7월 24일
업종
프랜차이즈 서비스업
대표자
최명록, 송민규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82명(2021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3,316만원(2021년 기준)
매출액
853억 1,802만 1,081원(2021년 기준)
영업이익
105억 1,836만 2,332원(2021년 기준)
순이익
85억 4,240만 8,752원(2021년 기준)
자산총액
382억 1,777만 5,681원(2021년 기준)
부채총액
82억 8,832만 1,581원(2021년 기준)
부채비율
27.69%(2021년 기준)
자회사
다미온푸드 (지분율: 50.00%)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28, 6~10층 (대치동, 우전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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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노랑푸드 홈페이지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노랑통닭 유튜브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노랑통닭 인스타그램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노랑통닭 페이스북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메뉴
5. 지배구조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레귤러 메뉴 논란
6.2. 비닐튀김 사건
7. 여담



1. 개요[편집]


착한데 맛있다! 노랑통닭

대한민국의 치킨 브랜드. 2009년 4월 부산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다.[2] 무염지 닭을 무쇠 가마솥에 튀겨서 조리하는 게 특징으로,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2. 역사[편집]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020년 7월 기준 전국 500개 업소가 있다.

2014년 4월 30일에 방송된 불만제로 73회차 '착한치킨' 편[3] 에서 노랑통닭이 전국 27개 대표 치킨집 중 저나트륨 1위로 선정되었다.

2017년 치킨무 포장에 아재개그를 적어 놓아 화제가 되었다.

2018년에는 콩고왕자 조나단 토나군을 모델로 광고를 찍었다. 표준말 터지는 조나단. 그 외에 배우 김병옥, 성우 박기량[4], 축구해설가 박문성, 기미작가 윤희나 등이 기용되었다.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2019년 상반기 들어 순살3종 가격이 1,000원 인상되었고 그 외 다른 메뉴들에도 기습 가격인상이 있었다. 양도 이전보다 줄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양의 차이는 없다.

2021년은 광고 모델로 배우 마동석이 발탁되었다.

2022년에도 기습적으로 메뉴의 가격을 2,000원 인상했다.

3. 특징[편집]


특이하게도 후라이드 치킨은 종이봉투에 포장해 준다. 기름을 충분히 털어내지 않아 기름에 젖어 종이가 찢어질 듯한 상태로 배달되는 가게가 다수 있다. 양념 치킨과 깐풍 치킨은 종이 상자에 담아 준다. 마케팅용 콘셉트가 '추억'이라서 포장 종이봉투, 종이상자 디자인을 일부러 옛스럽게 한듯 하다.

뼈 있는 치킨과 똥집은 국내산이지만 순살치킨은 모두 브라질산이다.

뼈 있는 치킨은 다른 치킨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치킨의 크기는 크고, 기본 치킨은 다리나 날개나 뻑살과 가슴살과 목살 등으로 구별이 가능하지만 이쪽은 막무가내로 섞여서 구별을 하기 힘들다. 그나마 보이는 건 날개랑 다리 정도로, 그 나머지는 정확히 무슨 부위인지 모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뻑살로 추정되는 부위는 알고보니 닭다리 끝부분을 잘라 튀긴거고, 다른 경우는 목살을 반으로 잘라 튀긴 거로 나와서 혼란을 일으킨다(...).

튀김이 꽤 딱딱하다. 갓 나와도 그렇다. 그래서 좀 먹다보면 턱이 아플 수도 있으니 유의.
치킨을 작은 조각으로 튀기기 때문에 육즙이 다 빠져나가서 딱딱해진다.

지점에 따라 차이가 조금씩 있긴 하지만 대체로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먹어야 괜찮은 브랜드다. 형식적인 테이블만 두어개 두고 배달로 물량을 소화하는 영업 형태가 아니고, 홀 장사 비중이 생각보다 큰 업체이기 때문이다. '홀에서 맥주 팔면서 원하면 배달도 해준다' 정도가 맞겠다. 특히 똥집 같은 건 배달시키면 상술한 것처럼 기름에 절여져 있거나 (포장 특성과 날씨 여건상) 딱딱해져 오는 경우가 많다. 되도록 가서 먹자.


4. 메뉴[편집]


  •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 - 밑간이 적어 담백한 치킨맛이다. 강황가루를 넣어서 약간의 카레맛이 난다. 머스타드보다 소금에 더 어울리는 듯하여, 요즘 나오는 후라이드와는 다르게 살짝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장통닭이다. 꽤 큰 12호 닭을 쓴다고 한다. 이름에 어울리게 상당히 많은 양을 자랑한다.[5]
  • 매콤후라이드 치킨 - (현재의 맵싸한 고추치킨 이전메뉴)위의 특징에서 매콤한맛이 추가되었다. 후추향이 강한 BHC의 핫후라이드와 비슷한 맛.
  • 양념 치킨 - 옛날 시장 양념치킨 맛정도다. 그러나 소스는 일반적인 양념소스가 아닌 다진마늘이 씹힌다.
  • 깐풍 치킨 - 놀라울 정도로 오리지널 깐풍기와 흡사하다. 고추기름과 양념이 적절하게 섞여 어중간한 중국집보다 더 괜찮은 수준이다.
  • 웰빙 파닭 - 치킨에 파채를 올린 메뉴. 반반도 가능하다.
  • 순살 3종 세트 - 후라이드, 양념, 깐풍 치킨을 3분할해서 담아 나간다.
  • 알싸한 마늘 치킨
파일:알싸한 마늘치킨.jpg
노랑통닭 후라이드와 갈릭 소스를 따로 담아서 나온다. 기존의 얼큰하게 땀나는 매운 맛이 아니라 마늘, 생강 같은 짧고 굵게 따가운 매운 맛이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사람도 순간적인 통증은 견디기 힘들 수 있다. 이런 매운 맛을 제외하면 그다지 짜거나 달지도 않고 건강하게 자극적인 맛이 나기 때문에 특이한 게 먹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하다. 양치해도 마늘향이 안 가신다. 출시당시 광고 모델은 유해진.
참고로 지점마다 편차가 굉장히 큰 메뉴다. 후라이드 마늘칩이 들어있거나, 따로 담아주거나, 아예 없거나. 따로 담아주는 지점이나 주문 요청사항으로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하고 시키자. 안 눅눅하고 바삭하다.
  • 간바치 - 간장 바비큐 치킨. 말그대로 이 셋을 섞은 것. 굽네같은 담백한 닭구이가 아닌 숯불바비큐같은 느낌이며, 한마리를 시켜도 2박스로 분할되어 나오고 순살을 고를 수 없다. 다만 이 부분은 매장마다 달라서 순살을 고를 수 있는 매장도 있다. 또 사리로 연근조림과 떡이 들어간다.
  • 고바치 - 고추 바비큐 치킨. 간바치의 매운맛 버전이라 보면 될 듯하다.
  • 맵싸한 고추치킨 - 마동석으로 모델을 세웠으며, 기존보다 알싸한 고추맛이 은은히 나며, 고추바사삭의 고블링 소스나 마블링 소스처럼 할라피뇨 마요소스가 온다. 먹다보면 점점 매워진다.
  • 바삭 누룽지 치킨 - 누룽지 칩이 첨가되어있고 달고 짭쪼름한 맛의 간장소스가 특징이다.


5. 지배구조[편집]


2021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랑홀딩스
100.00%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레귤러 메뉴 논란[편집]


2022년 8월 당당치킨에 대한 대응인지 오리지널보다 무게는 200g 적고 가격은 2,000원 저렴한 신메뉴, 레귤러(순살)를 내놨다.# 그런데 줄어든 무게에 비해 가격 인하 폭이 크게 작아 소비자들은 조롱하는 중.

18,000~21,000원인 노랑통닭 치킨 한마리가 약 800g[6]이고, 무게는 1/4을 줄였는데 가격은 1/9~1/10.5만 줄인 것이다. 원래 반마리 메뉴 같은 것도 한마리 메뉴의 절반 가격보다는 조금 더 비싸긴 하지만, 때문에 노랑통닭이 인상은 하고싶은데 당당치킨을 의식해서 소비자들은 붙잡아야 하는 상황에 싸게 판매하는 척 실제로는 비싸게 팔아 소비자들을 기만한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

다만 위 논란은 인터넷 상에서 실제보다 과장되어 퍼진 부분이 있다. 노랑통닭은 12호 닭을 사용하여 타 프랜차이즈의 10호 닭보다 중량이 더 큰데#, 커뮤니티에서 해당 논란이 제기될 때 타 프랜차이즈 기준으로 한 마리 600g으로 추정한 채로 퍼져# 1/3이 줄어들었다는 오해가 생긴 것.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가격 책정인 것은 맞다.


6.2. 비닐튀김 사건[편집]


2022년 11월 11일, 한 네이버 카페에서 노랑통닭 가좌점에서 매듭진 비닐이 튀겨진 채 배달되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7]원 게시물[삭제됨]@ 커뮤니티 반응 - 개드립 루리웹

음식에 이물질이 혼입되는 사고는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지만, 해당 사건에서는 점주와 본사의 대응 태도가 부적절한 것이 문제였다.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치킨을 4마리 시켰고 사무실 직원, 남편, 아이까지 치킨을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매듭진 비닐 튀김이 발견되었고, 이에 대해 점주에게 항의했으나, 해당 점주는 비닐이 아닌 닭근막이라고 우기면서 피해자 동의도 없이 배달어플 이력을 삭제시켰다고 한다. 결국 3일이 지나서야 점주는 건성으로 사과했다고 하며, 별다른 배상이나 조치는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치킨을 먹은 사람들에 대한 음식물 배상책임 보험접수도 안해준다고 했다고.

이에 피해자는 본사로 연락했지만 본사에서는 점주와 해결하라는 답변만 받았다고 한다.

결국 피해자는 해당 사건을 인터넷을 통해 알렸고, 소보원, 식약처 등에도 신고했다고 한다.

보통 치킨집에서 비닐이 나오는 사건의 경우 작은 비닐 조각 정도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본 사건에서는 작은 비닐봉투 하나 크기 정도의 비닐이 나왔으며, 열에 약한 비닐의 특성상 튀길 때 어마어마한 환경 호르몬이 발생했을 것이며[8] 같은 기름을 사용한 다른 치킨도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5일 관계자는 “(이번 상황은) 명백한 본사 및 가맹점의 잘못이며, 피해 소비자에게 사과의 뜻을 진심을 담아 전했다”며 “현재는 소비자께서도 사과를 받고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셔서 원만히 정리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만 사진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서 과실여부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해명했다.

7. 여담[편집]


  • 노랑통닭 점포에 가면 외상 조건이라면서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붙어 있다.

외상 시 필요한 서류 10가지

1. 주민등록 등본/초본 각 1통

1. 보증인 2명

1. 재산세 납입 증명서 1통

1. 구청장님 동의서 1통

1. 건강진단서

1. 외상 상환 계획서

1. 초중고 생활기록부

1. 신체 포기 각서 1통

1. 서울 안에 있는 노랑통닭에 들러 닭 먹고 필증 받아오기

1. 런던가서 손흥민 친필사인 받아오기[9]

구비하는 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서류도 있는 걸 보면 감이 오겠지만, 사실상 외상 불가라는 조건을 우스갯소리로 표현한 것이다. 그런데 유튜버 진용진진짜로 이 서류들을 모두 준비해 외상을 하는 데 성공했다. 관련영상 당연히 무작정 시도하면 혹여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사전에 노랑통닭 본사 측에 연락을 넣어 협조를 받음과 동시에 자신들이 제시한 조건이니 전부 만족한다면 당연히 외상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정식으로 받아 진행한 케이스.[10] 이 덕분에 노랑통닭 측에서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얻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성공한 걸 리스펙트 하는 차원인지 마지막 조건을 손흥민에서 진용진으로 변경했다.

  • 대탈출 시즌 4의 백 투 더 아한 편에 PPL 제품으로 등장해서 프로그램에 흑역사를 안겨주었다. 1화에서 후라이드 치킨이 존재하지 않던 시기로 타임머신 여행을 떠나 악역이 신이 내려주신 음식이라며 마을의 원로들을 사로잡았다는 설정이 억지였다는 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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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랑통닭의 해외 브랜드 이름. 참고로 Left wing 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좌파를 의미한다.[2] 본래 부산에 본점이 있었으나 서울로 이전했다.[3] 24분 경에 나온다[4] 과거 VJ특공대의 찰진 내레이션을 담당한 바가 있다.[5] 1인 1닭이 거뜬한 사람들도 한 번에 다 먹기 버거울 수 있다.[6] 오리지널 순살 반마리의 무게가 389g였다는 리뷰#, 타 순살 메뉴 한마리가 박스포함 855g였다는 리뷰#[7] 게시물을 올린 피해자는 직접적으로 브랜드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노랑통닭 특유의 포장과 양념 덕분에 바로 특정화되었다.[삭제됨] [8] 실제로 피해자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비닐이 어느정도 녹은 모습이다.[9] 아래에 언급될 진용진 관련 건 이전에는 '손흥민 싸인 받아오기'였다.[10] 참고로 가장 어려운 것으로 보이는 구청장 동의서의 경우 진용진과 친분이 있는 제15대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장종태를 만나 동의서에 날인을 받았고, 손흥민 싸인은 어느 축구팬 겸 유튜버가 소장중인 걸 잠시 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