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반하다

1. 개요[편집]

2. 출연자[편집]

• 사회
  • 규현

• 하트 메이커
  • 거미
  • 윤상
  • 성시경

3. 진행[편집]

3.1. 1라운드 : 블라인드 듀엣[편집]

• 남 19명, 여 19명의 참가자들이 목소리 선호도 조사를 통해서 순위를 정하고 우선 순위부터 듀엣 참가곡을 고를 수 있다. 여기서 같은 노래를 고른 사람들끼리 1라운드 커플로 매칭된다.

• 매칭된 커플은 사전에 서로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특별 데이트 장소에서 만나서 선물을 교환하고 상대방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되는 시간을 가진다. 여기서 이름과 나이 등 신상 정보는 공유하지 않는다.

• 무대 공연에서는 가운데의 빛나는 샹들리에 같은 블라인드에 가려져서 서로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노래를 시작하고, 곡이 끝나기 전에 200명의 관객들 중에서 100명의 선택을 받으면 블라인드가 올라가고 서로의 얼굴을 쳐다볼 수 있게 되며 둘이 서있던 발판이 움직여소 가까워지게 된다. 노래가 끝나기 전까지 관객 100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서로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대화만 나누면서 퇴장.[1]
  실제로 1회에서 관객 선택을 받지 못한 커플이 나왔고 그 참가자들은 방송이 되어서야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 노래가 끝나기 전에 하트 메이커라는 3인의 판정단의 선택을 받으면 커플이 서 있던 발판 모양이 하트로 완성 되면서 커플로 인정을 받아서 라운드를 통과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서 이름과 나이, 직업 등 서로의 신상에 대해서 간단히 알 수 있게 되며 무대에서 같이 내려가지만 곧 각자의 대기실로 향하게 된다.

• 1라운드 통과 커플 경연곡

3.2. 2라운드 : 그녀의 노래[편집]

• 2라운드 진출자들끼리 2박 3일 캠핑을 떠나서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1라운드에서 결정된 커플이 고정이 아니라서 마음이 가는 사람들끼리 기존 커플링을 깨고 어울리면서 단 둘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 경연 전에 여자 한명씩 남자들 앞에서 어떤 노래를 부르겠다고 사전에 발표한다.

• 경연에서는 여자가 먼저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곡 중간에 그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가 뒤에 세팅되어 있는 3개의 문 중 하나를 열고 나와서 같이 노래를 하게 된다.

3.3. 3라운드 : 그의 노래[편집]

• 2라운드의 방식을 그대로 성별만 반전해서 이번에는 남자가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여성 출연자가 등장하게 된다.

• 2라운드에서 이미 대부분의 커플링이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 확정 커플들은 남자가 노래를 부르다가 파트너 여자가 등장하여서 노래를 같이 부르는 것으로 무난하게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어었다. 그에 따라 3라운드 쇼의 중심은 하트 패스 소지자의 개입으로 인한 3각 관계가 유발된 커플들에게 몰려버린 상황.

• 3라운드에는 하트 패스 발급이 없기 때문에 하트 메이커들이 할 일이 없다.그냥 구경꾼(...)

3.4. 4라운드 : 파이널 라운드[편집]

4. 기타[편집]

• 출연자들 분량이 들쭉 날쭉이다. 어떤 커플은 사전 만남부터 세세하게 다 보여줬는데 그런 것을 안보여준 커플도 많고 심지어 두 커플은 1라운드 경연 장면도 생략되었다. 2라운드에서도 한 커플은 경연 장면도 짧게 보여주고 끝냈다. 2라운드 러브 캠핑에서 다들 한 자리에사 최초로 모였을 당시에 자기소개 하는 장면도 몇몇만 보여주고 건너 뛰어버리는 등, 분량 차별이 심한 편.

• 크리스 장과 박예니는 목소리 선호도 1위라는 점 때문에 탈락 시 부활할 수 있는 하트 패스가 주어져 탈락 후에도 잠깐 깜짝 합류했다. 문제는 이런 특별 규칙이 사전에 공지되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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