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크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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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sk Krone

파일:600px-NorgesBank.jpg

1. 개관
2. 기준금리
3. 환율 및 환전
4. 구권, 훼손, 오염, 마모된 화폐 환전
5. 역사
6. 지폐
6.1. Utagave Ⅰ
6.2. Utagave Ⅱ
6.3. Utagave Ⅲ
6.4. Utagave Ⅳ
6.5. Utagave Ⅴ
6.6. Utagave Ⅵ
6.7. Utagave Ⅶ
6.8. Utagave Ⅷ(현행권)
7. 동전
8. 둘러보기


1. 개관[편집]


노르웨이와 그 속령들의 통화로, ISO 4217 코드는 NOK, 기호는 Kr이다. 이름에서 유추되듯 크라운(Crown)계통 통화이다. 복수형은 Kroner라 쓰고 크로네르라 읽는다.

보조단위로 외레(øre)가 있었지만, 2012년부터 50외레 발행 중지, 2022년부터 통용 중지가 되었다. 어찌 보면 별일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노르웨이의 살인적인 물가를 비추는 통화이기도 하다. 왜냐면 환율이 2012년 기준 200원/Kr 가까이나 했었던 이 불편한 진실.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노르웨이의 현금인출기에선 주로 200Kr (약 24,000원), 500Kr (약 60,000원)권이 흔하게 인출된다. (...)

인플레이션은 약 2.3% 정도로, 선진국 치고는 다소 물가상승률이 낮아 보이는 수준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1904년 빵 한 개에 25외레(50원)이었지만 2004년에 15크로네(3천 원)를 찍어 평균 4%대 생활물가 상승률을 보였다고. 소득수준이 매우 높기는 하지만 부가가치세와 임대료도 높기 때문에 그에 발 맞추어서 생활물가가 비싼지라 당국에서는 한국으로 치면 천 원권 지폐처럼 험하게 쓰여지는 50크로네권 (약 7,000원) 마저 동전으로 교체할까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만약 그럴 가능성은 없지만 50크로네가 동전으로 나오면 통상액 중 스위스 프랑보다 가치가 조금 높은 동전으로 나온다. (노르웨이 크로네 > 스위스 프랑 > 일본 엔)

이 나라의 화폐 가치는 원자재 가격인 유가(油價)에 엄청받지만 다른 산업이 발전한 덕분에 영향력이 적어진 편이다. 다른 산유국인 러시아와 베네수엘라는 유가 흐름에 큰 영향을 받늗다.

무역거래에서는 순위 밖이지만 FX마진이나 통화선물에서는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전에는 당시 일본 와타나베 부인들 사이에는 고금리라 아주 인기가 높은 통화에 속했지만 지금은 금리가 왕창 내려 별로 인기가 없다고... FX마진 제공 회사에서는 이 통화에 대해서는 일본 엔, 대한민국 원, 스웨덴 크로나에 대해서는 미국식 호가로 표기하며[1] 나머지는 유럽식 호가로 표기한다[2]


2. 기준금리[편집]


2022년 6월 23일에 1.25%으로 0.5% 인상하였다.

  • 미국과의 기준금리차는 0.5% ~ 1%

  • 한국과의 기준금리차는 1%[3]


3. 환율 및 환전[편집]


국내에서의 환율 수수료 살 때와 팔 때 평균이 2.5%이다.

다만 수요가 많이 없어 주로 시중은행 본점이나 인천공항에서 환전하는 편이다. KB국민은행에선 일반 지점에서도 환전할 순 있지만 보유 지점이 많이 없기 때문에 유선으로 문의해야 한다.

2016년 02월 04일 10년 전후 최고 : 230원, 최저 : 128원.

2016년 02월 04일 현재 하나은행 기준 현금 살 때 환율은 1크로네 당 128.85.
50크로네 = 7,140원
100크로네=14,280원
200크로네=28,550원
500크로네=71,390원
1,000크로네=142,770원

국내에서 환전 못했을 경우에는 대한민국 원, 일본 엔, 중국 위안, 홍콩 달러는 현지에서 환전이 가능하지만 수수료 최저 10% 최대 40%가 나온다. 이웃나라의 통화인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기축통화인 유럽 유로, 미국 달러만이 최저 5% 최대 10%이다.

북유럽 3종 화폐는 가능하면 국내 시중은행에서 구입하거나 명동이나 부산 서면에 있는 환전소 주인과 자주거래를 해서 안면이 있다면 부탁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환전 자체는 어렵거나 불가능한 외국 지폐를 노르웨이 현지에서 환전이 가능한다면 현지 시중은행보다는 현지 사설환전소에서 하는 것이 좋다.

환전 가능 목록 통화[4]

포렉스 환율창




  • 유럽: 북마케도니아 데나르, 세르비아 디나르, 유로, 헝가리 포린트, 스위스 프랑, 러시아 루블, 우크라이나 흐리우냐[5], 체코 코루나, 아이슬란드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알바니아 레크, 루마니아 레우, 불가리아 레프, 튀르키예 리라, 태환 마르카, 영국 파운드[6], 폴란드 즈워티, 스웨덴 크로나




4. 구권, 훼손, 오염, 마모된 화폐 환전[편집]


노르웨이 고화폐 경우에는 국내외에서는 환전이 불가능하지만 2022년 5월 22일 기준으로 Utagave Ⅳ ~ Utagave Ⅶ 권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300크로네 수수료와 비싼 택배비를 부담 할 정도로 금액이 크다면 상환을 위한 PDF를 다운받어서 영어 또는 노르웨이어로 작성해서 보내야 한다.

2022년 기준으로는 여행갈때 Utagave Ⅳ ~ Utagave Ⅶ권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액면에 따른 상환시기 다르지만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수수료 없이 오슬로에 있는 중앙은행으로 가서 교환요청하면 되지만 50크로네 이하 지폐는 환전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이 있다.

훼손, 오염, 마모된 지폐는 노르웨이 현지에 있다면 시중은행, 사설환전소에서 환전 요청해보고 안되면 중앙은행 본/지점에 가서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교환 신청해야하며

교환기준은 한국은행과 동일하다.

지폐의 최소 55%가 온전함: 액면가로 지급.(At least 55 percent of the note is intact: compensation at nominal value.)
지폐의 50~55%가 손상, 마모되지 않았습니다. 액면가의 절반으로 지급(50–55 percent of the note is intact: compensation at half the nominal value.).
지폐의 50% 미만이 손상, 마모되지 않았으며 지급하지 않는다.(Less than 50 percent of the note is intact: no compensation paid.) 떠도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훼손, 오염, 마모되어 50%미만이 손상, 마모가 아니라면 강제로 중앙은행에 제출해야한다고 한다.
노르웨이 중앙은행 Q&A

대한민국 또는 노르웨이 크로네 환전이 가능한 국가이라면 현지 사설환전소, 은행에서 환전해보자 안되면 유니세프에 기부하던가 아니면 노르웨이에 여행갈때 사용하자.


5. 역사[편집]


1875년 스칸디나비아 통화동맹을 맺으며 등장하였다.


6. 지폐[편집]



6.1. Utagave Ⅰ[편집]



6.2. Utagave Ⅱ[편집]



6.3. Utagave Ⅲ[편집]



6.4. Utagave Ⅳ[편집]



앞면
뒷면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1.jpg
5Kr
프리드쇼프 난센
옛날풍 어업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2.jpg
10Kr
크리스티안 미켈센
메르쿠리우스와 대형선박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3.jpg
50Kr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외른손
수확 장면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4.jpg
100Kr
헨리크 베르겔란
나무를 끌어올리는 네 남자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5.jpg
500Kr
닐스 헨리크 아벨
공장 인부들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6.jpg
1,000Kr
헨리크 입센
거목 아래 노인아이


6.5. Utagave Ⅴ[편집]



앞면
뒷면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07.jpg
10Kr
프리드쇼프 난센
어부화물선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08.jpg
50Kr
전판과 동일
보르군드 스타브 목조교회 (스타프키르케)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09.jpg
100Kr
1814년 의회 설립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10.jpg
500Kr
오슬로 국립대학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411.jpg
1,000Kr
바르되 등대


6.6. Utagave Ⅵ[편집]



앞면
뒷면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61.jpg
50Kr
오스문 올라브손 비니에
지구르드가 용을 찌르는 부조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62.jpg
100Kr
카밀라 콜렛
선조세공 디자인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63.jpg
500Kr
에드바르 그리그
꽃무늬 모자이크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64.jpg
1,000Kr
크리스티안 마그누스 팔센
1668년 왕가문장


6.7. Utagave Ⅶ[편집]



앞면
뒷면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71.jpg
50Kr
페테르 크리스텐 아스비에른센
수련잠자리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72.jpg
100Kr
시르스텐 플라그스타
흔한 극장의 평면도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73.jpg
200Kr
크리스티안 비르켈란
북극지방의 지도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74.jpg
500Kr
시그리드 운세트
화환, 자수무늬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76.jpg
1,000Kr
에드바르트 뭉크[7]
작품 "멜랑꼴리"의 태양부분 (뭉크 작)


6.8. Utagave Ⅷ(현행권)[편집]


2012년 노르웨이 현지 기사를 통해 8차 시리즈 신권 발행 계획 떡밥을 투척한 바가 있고 2014년 10월 7일에 그 사실을 중앙은행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였다.

예전 구권은 10년까지는 유지했었으나 7차 권종은 신권 발행한 지 1년까지만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앞면
뒷면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81.jpg
50Kr
우트베르 등대
픽셀화한 등대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82.jpg
100Kr
고크스타호[8]
픽셀화한 컨테이너선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83.jpg
200Kr
대구
픽셀화한 어선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84.jpg
500Kr
RS 14 스타방에르호
픽셀화한 석유 굴착 기지
파일:attachment/노르웨이 크로네/nok85.jpg
1,000Kr
노르웨이 원양 파도
픽셀화한 노르웨이 원양과 분자

7. 동전[편집]


1875년부터 2013년까지 1, 2, 5, 10, 25, 50외레 및 1, 2, 5(1963), 10(1983), 20크로네(1994)의 11종이 출시되었는데, 현재 쓰이는 종류는 1, 5, 10, 20크로네 4종뿐이다. 그런데 이 중에서 한자리 수 크로네는 거의 잔돈이니 두 자리수 크로네가 주역으로 쓰이며 현 국왕 하랄 5세의 얼굴이 있다.

1, 5크로네는 구멍이 뚫린 백동화이며, 10, 20크로네는 니켈황동 재질로 발행하였다. 1크로네는 50엔과 크기까지 똑같다보니 머나먼 일본에서 섞여 돌아다니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액면가가 4배 차이인데다 동전은 환전이 어려우니 받으면 골치아플 듯. #

파일:Norge Coins.jpg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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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 1 노르웨이 크로네 = 12.364¥[2] 예 : 1 폴란드 즈워티 = 2.4624 노르웨이 크로네[3] 몇년전부터 한국 1년 국채금리와 노르웨이 1년 국채금리 차이를 이용한 매매가 급증했다고[4] 목록에 있더라도 일부 사설환전소, 은행에서만 가능하다.[5] 러시아, 우크라이나 두 통화는 2022년 5월 기준 환전이 불가능하거나 환전 금액이 제한이 있다.[6]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건지, 저지, 포클랜드, 세인트 헬레나 파운드는 일부 사설환전소 및 은행에서만 가능[7] 모두가 알고 있는 작품 절규는 없다. 원래는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삽입하려고 했으나 그쪽 사정과 미술계 반발 가능성으로 인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8] 9세기 바이킹 갤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