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 에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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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n Emissary
Warhammer 40,000 10판에서 새로 등장한 타이라니드의 신규 유닛.
노른 퀸의 의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개체로, 하이브 타이런트가 명령을 내리는 사령관 개체라면, 노른 에미서리는 Norn Emissary(노른의 사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른 퀸이 내린 명령을 최우선시로 독단적으로 수행하는한 눈에 보이는 거대한 암살자 개체이다. 사이킥 능력으로 저 거대한 몸을 조그마한 공간에 우겨넣어 비집고 이동할수도, 저 덩치에 말도 안되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첫 등장 당시, 3마리의 에미서리가 로드 솔라 레온투스가 지키고 있는 상툼 행성에 투입되었다. 1마리는 산 정상에 위치한 지휘부 성소를 침입하여 수백명의 지휘관을 학살하나, 한 챕터 농노의 플라즈마 과부하 자폭에 산 정상과 함께 폭사해버린다.
다른 1마리는 트라이곤이 파놓은 땅굴로 이동하여 다수의 하위 전사 조직체와 2마리의 뉴로타이런트의 지원과 함께 화이트 템플러즈의 진 시드 볼트를 습격하여 12대의 드레드노트를 대부분 파괴하고 도망친다.
마지막 1마리는 로드 솔라 레온투스를 직접 암살하려 시도하나 레온투스를 경호하던 캡틴-제너럴 트라진 발로리스와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에게 사살되지만, 그 다굴빵 상황에서도 오로지 레온투스만을 죽이기 위해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쿠스토데스만 생존하는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줬다.#
[각주]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 10판에서 새로 등장한 타이라니드의 신규 유닛.
2. 설정[편집]
노른 퀸의 의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개체로, 하이브 타이런트가 명령을 내리는 사령관 개체라면, 노른 에미서리는 Norn Emissary(노른의 사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른 퀸이 내린 명령을 최우선시로 독단적으로 수행하는
3. 행적[편집]
첫 등장 당시, 3마리의 에미서리가 로드 솔라 레온투스가 지키고 있는 상툼 행성에 투입되었다. 1마리는 산 정상에 위치한 지휘부 성소를 침입하여 수백명의 지휘관을 학살하나, 한 챕터 농노의 플라즈마 과부하 자폭에 산 정상과 함께 폭사해버린다.
다른 1마리는 트라이곤이 파놓은 땅굴로 이동하여 다수의 하위 전사 조직체와 2마리의 뉴로타이런트의 지원과 함께 화이트 템플러즈의 진 시드 볼트를 습격하여 12대의 드레드노트를 대부분 파괴하고 도망친다.
마지막 1마리는 로드 솔라 레온투스를 직접 암살하려 시도하나 레온투스를 경호하던 캡틴-제너럴 트라진 발로리스와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에게 사살되지만, 그 다굴빵 상황에서도 오로지 레온투스만을 죽이기 위해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쿠스토데스만 생존하는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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