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른 에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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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n Emissary
파일:jYMBRAAwHRS1NlCE.jpg

1. 개요
2. 설정
3. 행적


1. 개요[편집]


Warhammer 40,000 10판에서 새로 등장한 타이라니드의 신규 유닛.


2. 설정[편집]


노른 퀸의 의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 개체로, 하이브 타이런트가 명령을 내리는 사령관 개체라면, 노른 에미서리는 Norn Emissary(노른의 사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른 퀸이 내린 명령을 최우선시로 독단적으로 수행하는 한 눈에 보이는 거대한 암살자 개체이다. 사이킥 능력으로 저 거대한 몸을 조그마한 공간에 우겨넣어 비집고 이동할수도, 저 덩치에 말도 안되는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3. 행적[편집]


첫 등장 당시, 3마리의 에미서리가 로드 솔라 레온투스가 지키고 있는 상툼 행성에 투입되었다. 1마리는 산 정상에 위치한 지휘부 성소를 침입하여 수백명의 지휘관을 학살하나, 한 챕터 농노의 플라즈마 과부하 자폭에 산 정상과 함께 폭사해버린다.
다른 1마리는 트라이곤이 파놓은 땅굴로 이동하여 다수의 하위 전사 조직체와 2마리의 뉴로타이런트의 지원과 함께 화이트 템플러즈의 진 시드 볼트를 습격하여 12대의 드레드노트를 대부분 파괴하고 도망친다.
마지막 1마리는 로드 솔라 레온투스를 직접 암살하려 시도하나 레온투스를 경호하던 캡틴-제너럴 트라진 발로리스와 아뎁투스 쿠스토데스에게 사살되지만, 그 다굴빵 상황에서도 오로지 레온투스만을 죽이기 위해 움직였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명의 쿠스토데스만 생존하는 강력한 전투력을 보여줬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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