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츳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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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내에서


1. 개요[편집]


노리츳코미(ノリ突っ込み)는 한 번 보케의 흐름을 탔다가 시간차를 두고 츳코미를 하는 행위를 뜻한다. 아래의 예시를 보자.

츳코미: 어린 시절 어머니가 싸 주신 도시락 반찬 중에 기억에 남는 건 뭔가요?

보케: 역시... 우라늄이었던 것 같네요.

츳코미: 우라늄 맛있죠~ 김에 싸서 먹으면 특히... 아톰이냐 이 자식아!!


위와 같이 한 번 보케의 내용을 흘려들어 공감한 것처럼 이야기를 진행하다 정신을 차린 듯 츳코미를 넣는 행위.

2. 작품 내에서[편집]


많은 개그물에서 츳코미 캐릭터가 사용하지만 특히 남발(?)되는 작품으로 유명한 것은 짱구는 못말려. 등장인물들이 짱구 때문에 같이 이상한 드립을 치다가 화를 내면서 츳코미를 거는 패턴은 거의 전통급이다.[1]

개그물이 아닌 작품들도 있다. 러브 라이브! 2기 2화에서 야자와 니코의 손목보호대를 가져간 다람쥐를 보고 호시조라 린이 다람쥐가 귀엽다고 해서 니코도 똑같이 귀엽다고 했지만 곧 그게 아니라며 말을 바뀌게되었다.

애니플러스의 방영작들에서는 셀프 태클, 또는 시간차 태클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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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짱구가 그 츳코미를 칭찬으로 받아들였다가 한번 더 츳코미를 걸리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