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 1492/부품/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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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노바 1492/부품 1. 개요
2. 팔형
2.1. 스쿼드 (OR, AR)
2.2. 플래툰 (OR, AR)
2.2.1. 플래툰 N (OR, AR)
2.3. 스쿼드론 (OR, AR)
2.4. 바탈리언 (OR, AR)
2.5. 레지먼트 (OR, AR)
2.6. 브리게이드 (OR, AR)
2.6.1. 브리게이드 N (OR, AR)
2.7. 스쿼칸 (AR)
2.8. 레지온 (OR, AR)
2.9. 레지널 (OR, AR)
2.10. 킹핀 (OR, AR)
2.10.1. 킹핀 N (OR, AR)
2.11. 킹핀II (OR, AR)
2.12. 버서커 (AR)
2.13. 퀴러시어 (OR, AR)
2.14. 홉라이트 (AR)
2.15. 밴디트 (OR)
2.16. 재즈레인트 (OR)
3. 어깨형
3.1. 스쿼미쉬 (OR, AR)
3.2. 뱅가드 (OR, AR)
3.3. 블릿츠 (OR, AR)
3.4. 메인포스 (OR, AR)
3.5. 센추리언 (OR, AR)
3.5.1. 센추리언 N (OR, AR)
3.6. 트리뷴 (OR, AR)
3.7. 블릿칸 (AR)
3.8. 그라비스 (OR, AR)
3.8.1. 그라비스 N (OR, AR)
3.9. 트리뷰널 (OR, AR)
3.10. 제니스 (OR, AR)
3.11. 제니스 N (OR, AR)
3.12. 플랫피쉬 (OR, AR)
3.12.1. 플랫피쉬 N (OR, AR)
3.13. 센추러스 (AR)
3.13.1. 센추러스 AR (AR)
3.14. 인펜트리 (AR)
3.15. 러멜러 (OR)
3.16. 아쿼버스 (OR)
4. 탑형
4.1. 중량형
4.1.1. 코포럴 (OR, AR)
4.1.2. 서전 (OR, AR)
4.1.3. 캡틴 (OR, AR)
4.1.4. 커널 (OR, AR)
4.1.5. 코모도어 (OR, AR)
4.1.5.1. 코모도어 N (OR, AR)
4.1.6. 제너럴 (OR, AR)
4.1.7. 캡티널 (OR, AR)
4.1.8. 마샬 (OR, AR)
4.1.9. 바이스로이 (OR, AR)
4.1.10. 커맨더 (AR)
4.1.11. 하마타 (OR)
4.2. 경량형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Body Parts, 몸통 파츠.
유닛의 체력, 방어력, 시야, 무기 형태를 기본적으로 결정하는 파츠.
특수부품으로 경량형에 연사 감소가 붙은 칸 시리즈와 중량형에 체력 리젠이 붙은 널 시리즈가 있다.
100% 강화수치는 와트의 1/4, 공격력은 와트의 1/30, 체력은 50+(기본 체력의 1/4) 이다. 소수점은 모두 버린다.[1] 또한, 최소 공격력 3이 있다. 예를 들어서, 기본 체력 700/기본 와트 300의 캡티널의 최대 강화 수치는 와트 -175, 체력 +225, 공격력 +10이다.
몸통 파츠는 색놀이 부품인 S나 G 부품이 존재하지 않는다.
2. 팔형[편집]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편이지만 다른 몸통 부품들에 비해 시야가 뛰어난 편이며, 고성능 아이템도 많다. 방어형, 체력형이 적당히 혼합되어 있지만 탑형처럼 그 차이가 크지는 않다.
어원은 기본 부품은 대부분 부대의 규모에서, 길드상점 부품들은 특징적인 부대에서 따왔다.
OR과 AR의 부품의 모습 차이가 가장 큰 부품이기도 한데, OR은 얼굴과 몸통을 결합한 토르소 비슷한 형태였다면, AR은 그냥 삐죽한 덩어리로밖에 안보인다. 이는 AR에서는 팔형의 얼굴 부분이 전부 무기인 AP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2.1. 스쿼드 (OR, AR)[편집]
어원인 Squad가 가장 작은 부대 단위인 분대를 의미하는 것처럼, 처음 시작할때부터 가지고 있는 팔형 몸통.
팔형 몸통 부품중에 가장 무게가 가벼워 좀비에 많이 이용되며,그 외에도 체력이 가장 적고 가격이 가장 싼 팔형 몸통이라는 특징이 있다.
OR 시절에는 좀비 뿐만 아니라 각종 저가형 팔형 기지 테러 유닛들의 몸통을 담당했다. 키위 + 스쿼드 + 헤비배럴/메가배럴/바주카 + 와트 100 식으로.
2.2. 플래툰 (OR, AR)[편집]
한자리 수 레벨 때 살 수 있고 가격도 1000 골드 밖에 안하는 저레벨용 부품이다. 스쿼드에서 강화된 성능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편이란 게 장점.
저레벨 부품치고는 와트에 비해 체력이 많아서 가성비가 좋은 부품이기도 하고 가벼운 무게덕분에 비행기(공중형 다리)를 조합하기도 쉬워서 바탈리언과 함께 저레벨때 비행기용 몸통, 또는 좀비 만들기에 아~주 많이 쓰이는 부품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 위의 '소대'가 맞다. 그래서 저레벨용품이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 연사 감소 능력치가 -20 붙었다.
2.2.1. 플래툰 N (OR, AR)[편집]
일반 플래툰에 무려 연사감소 -30이 붙어있다!
2.3. 스쿼드론 (OR, AR)[편집]
마찬가지로 어원은 중대 혹은 유격대를 의미하는 Squadron. 다만, 보병중대는 Company를 사용하고, 해군의 소함대나 공군 비행중대만 Squadron을 사용하므로 육군이 대다수인 우리나라 일반 군필자들 입장에서는 어색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스쿼드의 강화형 느낌을 주기 위해 채택한 이름인 듯 하다.
스쿼드, 플래툰보다 와트는 많지만 높은 체력, 앞선 두 부품보다 넓은 시야 덕분에 다목적기체를 쉽게 만들 수는 있으나 저렙용 몸통답게 방어가 낮은 편이라 물량 견제 기체에 사용해왔다.
보통 카소와리 + 스쿼드론 + 바주카 + W트라이[2]로 쓰나, 비용이 부족하다면 키위 + 스쿼드론 + 바주카 + 와트50으로 상대를 압박할만한 체력형 물량 몸통이라고 보면 된다. 상위부품인 바탈리언에 비해 시야는 좁고 체력이 낮지만 와트가 낮은 점에서 바주카 위주의 견제형 양산기로 한몫한 부품이다.
2.4. 바탈리언 (OR, AR)[편집]
당연히 어원은 대대를 뜻하는 Battalion
OR시절에서는 레지온이랑 동급시야(9칸)를 자랑한 저렙 몸통이었으나 AR로 넘어가서 레지온(27)을 넘는 시야를 지니게 되었다. 단 레지온에 비해 방어력이 약해 보통 체력형 조합이 많았으며, 저가형 샤뱅으로 AR이나 OR이나 두루 쓰였다.
OR 시절 배틀로얄과 6~7레벨 적기지격파 퀘스트방을 휘젓고 다니던 스타쉽 브랜디쉬의 몸통이기도 하였다. 스타쉽 + 바탈리언 + 브랜디쉬 + 투파 조합으로, 스킬을 쓰지 않아도 브랜디쉬의 연사가 50인데다가 강화 여부에 따라 공격력 110이상, 체력 800대에 리젠까지 가능한 공중 유닛으로 제법 위력을 떨쳤다.
2.5. 레지먼트 (OR, AR)[편집]
어원은 연대를 의미하는 Regiment. 군필자라면 연대장을 R장 혹은 콜사인인 Romeo장으로 말해 보았을 테니 익숙할 것이다.
OR시절에 디뎁. 즉 스타쉽과 데빌클로, D파나틱으로 자주 쓰이던 그 몸통이다. 바탈리언과 색놀이[3]였던 반면에 AR에 넘어오면서 크기가 많이 작아지고 잘 보기 힘든 부품.
2.6. 브리게이드 (OR, AR)[편집]
어원은 여단을 뜻하는 Brigade
팔형 몸통 중에서 가장 체력이 많은 몸통. 팔형 치고는 꽤 무겁고, 사용 레벨에 비해 와트 소모가 큰 편이다. 주로 스핏파이어같이 떡체력 유닛 제작에 쓰인다. 단점은 방어력이 7밖에 안 되는 빈약한 방어력. 이마저도 브리게이드N이 나온 뒤로는 묻혀졌다.
2.6.1. 브리게이드 N (OR, AR)[편집]
위의 브리게이드 부품에서 어중간한 방어는 아예 배제해버리고 체력을 더욱더 심화시킨 진정한 떡장갑 BP. 아무런 옵션 없이 기초 블게N만 사용하면 체력 50%로 1500이 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체력 50% 옵션은 최종 적용이라는 것. 고정량 체력을 전부 더한 다음, 맨 마지막에 나온 최종 체력에 +50%를 적용한다. 따라서 MP, AP, ACP는 방어 관련은 아예 포기해버리고, 이왕 두르는 김에 아주 떡체력을 두르는 조합으로 많이 가는 편. 핏샤의 핵심 부품이다.
2.7. 스쿼칸 (AR)[편집]
팔형 부품의 칸 시리즈 중 하나. 칸 시리즈가 다 그러하듯, 전반적으로 평범하고 낮은 생존력을 가졌지만, 적은 와트, 무게, 보너스로 연사감소 옵션과 깨알같은 속도 증가 옵션 덕분에 공격적인 조합을 만드는데 쓰이는 편. 과거에는 방캔(코벳 + 스쿼칸 + 핸드캐넌 + A파나틱), 스나이퍼(프리깃 + 스쿼칸 + 스나이퍼 + 데빌하트) 등의 몸통으로 많이 쓰였지만 일부 몸통들의 체력 상향 이후 체력 위주의 조합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체력이 낮은 스쿼칸은 묻힌 편.
2.8. 레지온 (OR, AR)[편집]
어원은 (고대 로마의) 군단을 의미하는 Legion.[4]왜 사단을 의미하는 Division이 빠졌는지는 의문이다.
정찰 유닛 BP와 방어 중시 BP 사이에 껴있는 하이브리드형 부품. 비교적 빠른 레벨에 얻을 수 있는 방어 부품으로도 꼽힌다.
바탈리언보다 체력이 높고, 레지먼트 보다는 체력이 낮지만 방어력이 썩 나쁘지 않고 시야도 괜찮아 한때 공중 시야형 배럴[5] 에 쓰였다.
OR 시절 떱바의 몸통으로도 쓰였다. 스쿼드론에 비해 와트는 더 들지만 체력 및 방어력이 훨씬 높고 강화에 따른 공격 옵도 더 줘서 같은 떱바 대전을 벌일 때는 레지온 쪽이 훨씬 유리했다.
최근 방어력이 25에서 35로 증가하면서 저가형 방어 유닛에 대한 연구를 해볼 수 있게 되었다.
2.9. 레지널 (OR, AR)[편집]
팔형 BP의 널 시리즈 중 하나. 널 시리즈 답게 평균적이고 균형적인 옵션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특수능력으로 리젠 효과가 붙어있다.
다만 널 시리즈 중에서 킹왕짱 캡티널에 비해 와트가 너무 비싸(...) 안쓰기로 유명하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 와트가 400에서 370으로 줄었다. 그래도 안쓴다.
최근 패치로 방어력이 15에서 25로 늘었다
2.10. 킹핀 (OR, AR)[편집]
어원은 중심인물을 뜻하는 King pin[6]이다.
팔형 부품으로 팔형의 최종부품이다. 본래 방어력이 높은 특징인 팔형이지만 이후에 나온 킹핀II는 체력이 낮아진 대신 방어력이 더더욱 뛰었다.
최근 업데이트된 버전에서는 체력이 일정량 감소하면 버서커랑 달리 방어력이 증가한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 기본 방어력이 30에서 35로 증가하였다. 그래봤자 킹핀N이 워낙 킹왕짱이라 아무도 안쓴다(...)
16년 4월, 데빌클로가 매치에서 악명을 떨치자, 체력이 감소되는 패치를 겪었다.
2.10.1. 킹핀 N (OR, AR)[편집]
위 킹핀의 특수능력 발동이 훨씬 빠르도록 조정된 킹핀. 아래 킹핀II랑 취향, 목적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주로 조합에 쓰이는 편
2016년 4월 데빌클로가 매치에서 악명을 떨치자, 체력이 600으로 크게 너프되었다.
2.11. 킹핀II (OR, AR)[편집]
킹핀의 옆그레이드 파츠. 어느정도 체력이 낮아지면 방어력이 상당히 상승하는 킹핀과 달리 이쪽은 상시 방어력이 무려 85이라 안정적으로 높은 방어력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체력이 반토막 나고[7], 시야가 깎이고, 와트도 높으며 무게도 10 높다는 점은 디메리트이긴 하다. 취향껏 사용하자.
구노바 시절 해머쇼크와 A파나틱과의 조합은 그야말로 초보들의 로망. 지금이야 쇼크나 핏샤로 그냥 고철로 만들어버리지만 먼 옛적에 양민들끼리 매치를 하던 시절에는 팀에 쇼크나 데빌이 준비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그 때는 꽤나 위협적이기도 했었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 체력이 350에서 400으로 늘었고, 방어력도 60에서 65로 늘었다. 이것만으로 상당히 강화가 되어 이전 패치에서 상향된 해머쇼크와 같이 꽤나 보인다.
16년 7월 18일 업데이트로 방어가 85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로 증가되었고 체력 리젠 1퍼센트도 붙어서 체력 관련 악세서리랑 조합될시 상시 높은방어력에 높은 체력까지 보유한 흉악한 유닛들이 등장하곤한다
2.12. 버서커 (AR)[편집]
킹핀과 정 반대로, 체력이 50%가 떨어지면 50%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폭형 몸통이다. 이름 그대로 진정한 광전사 부품.
데스페라+데블스피릿 콤보랑 시너지가 우수해서, 연계되면 미친듯이 강해지는 파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컨트롤 요구되는 패시브 스킬 몸통으로 서브코어 에어리움(Ar)의 회복능력이나 회복스킬로 체력 50%이상을 회복하면 일반몸통이나 다름없는 까다로운 부품.
2.13. 퀴러시어 (OR, AR)[편집]
어원은 중기병, 혹은 흉갑기병을 뜻하는 Cuirassier
리젠 3%와 공격력 10% 증가라는 파격적인 옵션이 붙은 부품.
기본 옵션은 레지먼트보다 열화이지만[8] 속도 증가에 체력 리젠, 공격력 증가라는 다양한 부가옵션 덕분에 고렙 중고왓형 유닛에 많이 쓰이는 부품. 크롤러 바주카나 하이로더N 데빌, 레디에이트의 몸통으로 주로 쓰인다.
외형상으로는 델피누스, 베베세와 한 세트이며, AR 한정으로 조립시 다른 팔형 몸통보다 키가 더 커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팔형 무기들의 몸통 부품 장착 공간에 유격이 맞지 않아서인지 퀴러시어는 반쯤 더 낮게 장착되어 생기는 현상.
2.14. 홉라이트 (AR)[편집]
어원은 그리스의 중갑보병 호플리테스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다. (Hoplite)
레지널과 거의 같은 등급의 부품으로 양대산맥인 '레지널'보다 체력은 적지만 방어가 조금 높은 편이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9] 와트가 420에서 400으로 감소하였다.
외형상으로는 포퍼스, 인센디어리와 한 세트이다.
2.15. 밴디트 (OR)[편집]
어원은 강도나 산적을 뜻하는 Bandit
AR에선 홉라이트가 있다면 오리지널에서 나와준 유사형 부품이다.
옵션은 홉라이트와 비슷하다보니 다양한 조합에 쓰이고 권장레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레지널보다 상위호환적인 느낌이지만 연사를 올려주는 걸로 발목이 잡혀 등위호환이며 형태는 기동전사 더블오 외전의 라파엘 도미니언의 '세라'라는 듀라한 건담과 비슷한 모습이다.
2.16. 재즈레인트 (OR)[편집]
OR 떱바 몸통의 최종 진화형. 이 몸통을 낄 정도로 레벨이 높아지만 떱바의 몸통을 이 녀석으로 교체를 했었다.
3. 어깨형[편집]
탑형이나 팔형에 비하면 무게와 체력이 낮은 편이다. 이 때문에 경량탑형과 함께 공중 유닛의 핵심이기도 하다. 그리고 초반 부품들은 무게중시/체왓중시템이 번갈아서 등장한다[10]
어원은 부대[11]를 나타내는 말이나 대표자, 전술 등 여기저기서 따와서 다른 부품에 비해 통일성이 적고, 어원이 불명확한 부품들도 있다.
3.1. 스쿼미쉬 (OR, AR)[편집]
어원은 산병전을 뜻하는 스커미시(Skirmish)
초보자때 사용하는 경량형 어깨형 파츠 중 하나. 주로 아모건과 조합하여 좀비유닛을 제작하는데 사용된다.
3.2. 뱅가드 (OR, AR)[편집]
어원은 선두 혹은 전위대를 뜻하는 Vanguard
무게가 2배가 된 대신, 체력이 100 늘어나고 시야가 다소 넓어졌다. 보통 지스(지상 스키아킬러)조합, 즉 로드런너 + 뱅가드 + 스카이킬러 + P트라이, W트라이로 사용하여 물량전 을통해 적 공중을 마비시킬 정도로 바주카에 널리 쓰이는 어깨형 계 '스쿼드론'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3.3. 블릿츠 (OR, AR)[편집]
어원은 공세나 전격전을 뜻하는 Blitz
노바에서 가장 표준적인 어깨형 부품이다.
팔형엔 '레지먼트', 탑형엔 '서전'이 있듯이 OR시절 레이저가 전성기와 동시에 장악한 부품으로, 과거조합 중 하나인 프리깃 + 블릿츠 + 레이저 + P트라이, W트라이 위주로 OR초기부터 AR초기까지 휩쓴 네임드 부품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AR전용 '블릿칸'과 OR전용 '아쿼버스'의 등장으로 초보 이후엔 사용하지않는 부품으로 전락했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 연사수치가 -15 붙었고, 체력도 260에서 300으로 상향되었다. 그래도 블릿칸이 킹왕짱이라 안쓰인다.
3.4. 메인포스 (OR, AR)[편집]
어원은 부대의 주력을 의미하는 Main Force
무게 25짜리 어깨형 BP.
경량형이라기 보단 표준형에 가까운 스펙을 가지고 있다.
사정거리를 증가시켜주지만, 연사력이 증가하고 무게도 25라서 무거워서 비행형 유닛 조립에 치명적이며, 시야도 처참하게 좁아서 센추러스의 완벽한 하위호환격인 몸통이다.
시야와 무게를 제외하면 와트 대비 체력이 좋아서 OR 시절에는 아쿼버스가 출시되기 전까지 쉽틱의 몸통으로 자주 쓰였다. 마침 스타쉽에 스틱스, S파를 달면 무게가 딱 25가 남는다.
3.5. 센추리언 (OR, AR)[편집]
어원은 100인 대장의 Centurion
표준부품인 블릿츠보다 체력은 많고 와트가 높은 부품으로 무게도 20으로 무게 15인 블릿츠보다 무겁다.
후에 AR전용 센추러스가 등장하지만 N템 등장으로 여러가지로 사연이 많다.
3.5.1. 센추리언 N (OR, AR)[편집]
위 센추리언에 연사를 5만큼 더 줄여주는 부품으로, 블릿칸에 견줄 만한 성능을 내기 위해 무게도 15로 줄었다.
블릿칸이 방어 3, 속도 5 올려주고, 센추리언N은 연사력을 5 더 낮춰주는 점 빼면 완벽하게 동일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다른 파츠에 N템을 사용한 게 아니라면 취향에 따라 부품 선택을 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코벳+센추리언n+프롤릭스+dp트라이, 또는 프리깃+센추리언N+레이저+dp트라이의 조합이 가능해졌다. 이럴 경우 연사를 50으로 낮출 수 있어 가장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
3.6. 트리뷴 (OR, AR)[편집]
어원은 호민관을 의미하는 Tribune
이쯤 되면 슬슬 중량형에 진입하는 어깨형 BP.
딱히 특별한 점은 없는 편.
16년 1월 29일 패치로 체력리젠 2%가 붙으면서 특별한점이 생기긴 했지만 체력도 어중간한게 리젠 있어봐야 별 의미는 없다.
3.7. 블릿칸 (AR)[편집]
칸 시리즈의 어깨형 BP 버전이자, 어깨형 몸통중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부품이자, 위 센추리온의 상위 호환.
과거엔 50만원이나 하는 기본 가격에 망설이던 이들도 많았고, 왠만한 어깨형 무기에는 다 붙이는 만능. 무게도 가볍고 와트도 적게 먹어 블리츠를 밀어내고 가장 범용으로 쓰인다. 흔히 '포에[12]' 라고 불리는 조합에 쓰이는 그것 맞다.
컨셉 자체야 블릿츠에서 와트를 좀 늘리는 대가로 성능을 조금 더 강화시킨 게 끝이지만, 하필 ~칸 공통으로 연사 -25를 올려주는데다 무게마저 15로 가벼운 까닭에 경량급 공중 MP에 올려 양적 주력 유닛으로 써먹거나, 중량급 공중 MP에 올려 더 무거운 무기/악세사리를 달아서 엘리트 유닛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그야말로 범용성의 끝을 보여주는 BP였다.
범용성과는 별개로, 정말 절묘하게 밸런스를 잡은 부품이기도 했는데 강화수치가 아주 애매하게 나와서 엿을 먹였다. 특히 와트가 150이다 보니 공 상승치가 5라서 업그레이드 시킬때마다 강화제를 꼬박꼬박 먹는 건 예사요, 2번 강화제로는 공격력이 60%에서 끊겨서 3.5를 띄울려면 3번 강화제를 무조건 먹여야 했고, 강화제 최대 수치가 딱 80%라서 90-90으로 4.5를 띄울 수도 없으며, 수치를 섞어주는 랜덤 강화제를 써도 공몰옵이 안뜨면 왓체몰옵이 나와도 딱 1%가 부족해 5.0이 안나오는 등 강화가 정말 지랄맞은 부품이었다.[13] 그나마 양심적인 부분이라면 공옵 없이 3.5를 찍었다면 왓체 투옵 상태에서 4.0은 3번 공격력 강화제만 성공하면 돼서 비교적 쉽게 된다는 점이었는데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3.5가 잘 안 돼서 가격이 비쌌고, 22에 공3먹여서 만들어진 3.5가 대부분이었는데 4.0이 잘 될리가...
3.8. 그라비스 (OR, AR)[편집]
체력형 어깨형 BP로, 이제부터 기본 부품들에 방어력이 붙기 시작한다.
.
떡장갑을 두를 필요를 느낄때 주로 쓰는 편이지만, 어깨형은 보통 양산형으로 만드는 편이 많은지라... 그래도 고왓 빅덱이 정석인 OR에서는 러멜러의 하향 이후로 디퓨전과 함께 알딮 세트로 자주 쓰여서 그라비스N 출시 이전에는 수요가 많았다.
여담으로 몸통 부분의 서치라이트와 그 밑의 에어덕트 때문에 은근히 메롱하는 표정으로 보이기도 한다.
3.8.1. 그라비스 N (OR, AR)[편집]
위 그라비스의 체력을 100 낮추고, 체젠 3% 효과를 붙인 부품. 색배정이 괴랄해서 아오오니처럼 변해버린 것은 덤.
3.9. 트리뷰널 (OR, AR)[편집]
널 시리즈 중 어깨형 BP 버전.
위 그라비스 N과 비교하면 체젠량이 더 늘고, 와트가 적게 들고 무게가 5 낮은 대신,
체력이 100적고, 방어 7 적
사실상 그라비스 N에 조립난이도를 낮추고 양산성향을 높인 부품이라 할 수 있다.
3.10. 제니스 (OR, AR)[편집]
어원은 천정(天頂) 을 뜻하는 Zenith
체력형과 방어형의 절충형 부품.
능력치가 비슷한 킹핀처럼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나 무게압박을 받는 몸통이라서 거의 정예 유닛을 만드는 데만 활용된다.
3.11. 제니스 N (OR, AR)[편집]
위 제니스보다 특수능력 발동조건이 더욱 완화되어서 쓰기가 쉬워진 버전.
3.12. 플랫피쉬 (OR, AR)[편집]
어원은 말 그대로 Flat fish(가자미). 그 말 그대로 굉장히 넓적하게 생겼다. AR보다는 OR에서 그 특징이 잘 드러난 편이다.
어깨형 부품들 중 방어에 완벽히 특화되어있다.
어깨형 몸통의 킹핀2급 방어력을 자랑하지만, 역시나 킹핀2만큼 체력도 같이 낮은게 함정. 무게도 꽤나 무거워 잘 보이지 않는다.
오리지널 당시의 모습은 넓적한 피자같은 외형을 보여줬는데, 쿼더와 연계되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쿼더에 조립하면 완벽한 자동차가 되었다.
3.12.1. 플랫피쉬 N (OR, AR)[편집]
위 플랫피쉬에 공격력 20% 증가 옵션을 달아
브루저 스타일로 조합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부품.
3.13. 센추러스 (AR)[편집]
넷마블 서비스 시절 에리니스, 옵테릭스와 함께 추가됐던 부품.
공격력 상승 및 사거리 증가 옵션과 어깨형 몸통치곤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진 몸통으로 공격적인 조합을 만들 때 유용하지만 체력 리젠이 -2%라서 가만히 놔두면 체력이 슬슬 떨어진다.[15].
연사형 유닛보단 스틱스나 스카이 킬러 등 한방 공격력과 사거리가 더 중요한 무기와 조합해 게릴라형 유닛을 만들 때 좋다. 특성상 이 부품을 몸통으로 쓰면 내구성은 기대하기 어렵기에 컨트롤이 중요한 유닛이 만들어진다.
3.13.1. 센추러스 AR (AR)[편집]
현재는 없는 부품.
3.14. 인펜트리 (AR)[편집]
어원은 보병 부대를 뜻하는 Infantry.
트리뷰널보다 저렴한 와트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인기가 있지만 고렙용이라는 벽이 있어서 써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기본 능력은 회복 능력으로 트리뷰널과 양대산맥이었던 부품
16년 1월 29일 패치로 와트가 200에서 190으로 줄었다.
3.15. 러멜러 (OR)[편집]
900이나 하는 체력과 10전후의 방어력을 지닌 어깨형 계의 브리게이드 몸통으로 디퓨전과 세트로 쓰인 몸통이다.
초창기에는 어깨형 주제에 시야가 무려 8(AR로 환산시 24)이나 되는 템으로 사기성이 있는 아이템이었다. 나중에 6으로 하향당하고 방어력도 15에서 10으로 하향되면서 그라비스와의 차별점이 거의 없어지면서 고인템이 되었다.
3.16. 아쿼버스 (OR)[편집]
브리건딘, 재즈레인트와 함께 출시된 OR 길드샵 몸통 3인방 중 어깨형. 무게가 가볍고 공격력 증가가 붙어서 OR에서 AR의 블릿칸이나 센추러스를 대체할만한 위치에 자주 쓰였다. 대표적으로, AR식 프리깃 피레도 아쿼버스 출시 이후에는 OR에서도 가능해졌다. 덕분에 동기인 브리건딘이나 재즈레인트보다는 수요가 많은 편이었다.
다만, 이미 AR로 대세가 넘어가던 시절에 출시된 부품이었고, 주 사용처인 피레, 쉽틱이 이미 전성기가 꺾인 상태에서야 출시된 것은 아쉬운 점.
4. 탑형[편집]
다른 몸통과는 달리 경량형과 중량형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 어깨형이나 팔형도 이처럼 구분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은 대부분 저렙용부터 성능이 일정하게 올라가므로 경량형은 거의 저렙용인 반면, 탑형은 중렙때 등장한다는 특징이 있다. 어원도 확연히 다르다.
중량형은 고성능 고왓[16]이 특징이며, 경량형은 가벼운 무게와 저왓이 특징이다.
4.1. 중량형[편집]
이름은 대부분 계급 체계에서 따왔다.
주로 하중이 무거운 후방지원형 포들과 함께 장착되는 편.
4.1.1. 코포럴 (OR, AR)[편집]
어원은 상병을 의미하는 Corporal
초반에 받는 중량형 탑형 BP.
하지만 어중간한 성능 때문에 쓰다가 버려진다.
다만 아포칼립스의 몸통형부품으로 저왓 아포를 만들때 까끔 쓰인다.
4.1.2. 서전 (OR, AR)[편집]
어원은 병장이나 부사관을 의미하는 Sergeant
위 코포럴에서 성능이 개선된 부품.
4.1.3. 캡틴 (OR, AR)[편집]
어원은 대위를 의미하는 Captain
표준형 서전보다 높은체력을 지녔지만 와트가 약간높다.
공식적으로 표준형은 '캡틴', '레지먼트', '센츄리언' 또는 '트리뷴' [17]
베스트 표준형은 '서전', '레지먼트', '블릿츠'다.(OR 기준.)
16년 1월 29일 패치로 체력리젠이 2% 붙었다.
4.1.4. 커널 (OR, AR)[편집]
어원은 대령을 의미하는 Colonel
납작한 형태의 몸통으로 캡틴과 거의 비슷한 스펙을 지녔다.
2021년 4월 28일 패치로 체력이 750에서 800으로 증가하였다.
이후 추가 패치로 방어력이 5에서 10으로 증가했다
4.1.5. 코모도어 (OR, AR)[편집]
어원은 해군 준장을 의미하는 Commodore
팔형의 브리게이드와 동일한 체력을 가졌다. 그외엔 그냥저냥...
2021년 4월 28일 패치에서 15에서 17로 한 번 버프받았던 시야가 16으로 다시 감소했다.
4.1.5.1. 코모도어 N (OR, AR)[편집]
탑형의 브리게이드 N.
에너맥스 타워랑 합쳐지면 궁극의 떡장갑 타워가 완성된다고(...)[18]
2021년 4월 28일 패치에서 15에서 17로 한 번 버프받았던 시야가 16으로 다시 감소했다.
4.1.6. 제너럴 (OR, AR)[편집]
어원은 General. 당연히 군대 계급인 대장을 의미한다.[19]
무려 1300의 체력을 자랑하는 피통이 제일 많은 몸통이라는 최고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던 영광의 몸통이었으나,[20] 최근에 커맨더가 나오면서 체력이 제일 많은 몸통의 타이틀을 뺏겼다.[21]
다만 커맨더는 제너럴보다도 무겁고 렙제가 어마무시하게 높은 반면, 제너럴은 비교적 낮은 레벨 때부터 낄 수 있다.
4.1.7. 캡티널 (OR, AR)[편집]
널 시리즈중 탑형 BP를 당당하고 있다.
노바최초의 길드상점 시리즈 몸통부품으로 5초간 체력 5% 회복이라는 특징을 지녔고 당시 상점판매판으로 공격옵션을 제외한 체력,
와트가 강화된 1.5성 아이템이다.
널 시리즈 중에서 와트는 싸고 체력은 높은 편이면서 패널티라고 해봤자 시야가 좁은것 정도라 정말 많이 쓰이는 부품이다. 올발&팔, 버닝, 립타 등의 몸통으로 거의 필수로 채택된다.
4.1.8. 마샬 (OR, AR)[편집]
어원은 원수를 의미하는 Marshal
코모도어와 제너럴의 중간형인 고체력 몸통으로 OR시절엔 주황색 포인트 때문에 완성후 '돼지'같아보이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AR로 넘어가서 로켓모양의 몸통으로 바뀌었다.
외형상으로 갤로퍼, 스콜피오와 한 세트이다.
4.1.9. 바이스로이 (OR, AR)[편집]
어원은 총독을 의미하는 Viceroy
탑형의 킹핀급 방어력을 자랑한다[22]. 체력도 800 정도로 꽤 높다. 돈벌기 노가다로 유명한 5분 버티기에서 탱커와 에너맥스, S파나틱 조합[23]으로 자주 쓰이던 부품이다. OR에서는 그 유명한 에콜 [24] 조합의 몸통으로 특히 널리 쓰였는데, 와트는 기본적으로 1000을 넘기는 대신, A파나틱을 달고서도 체력이 1000을 넘고, 공격력은 200에 육박하고, 방어력은 기본 70은 찍어주는, 상대하는 이에게 무시무시한 부담감을 선사하는 걸출한 딜탱 유닛 [25] 이었다. 한때 올발의 캡티널 대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 방어력이 35에서 40으로 상향되었다.
외형상으로 버닝소울과 한 세트이다.
4.1.10. 커맨더 (AR)[편집]
어원은 총사령관을 의미하는 Commander. 영국 해군이나 공군에서 중령으로 쓰기도 하지만 이정도 부품이라면 그 의미로 쓰였을 가능성은 낮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AR전용 부품 몸통으로 체력 1500!
피통 제일많은 몸통의 타이틀을 가지던 제너럴을 타파하고 가장 체력 많은 몸통이 되었으나, 레벨이 100이 넘어야 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어찌저찌 레벨링을 따라잡아도 무게 또한 노바의 몸통 부품 중에서 가장 무거운 70... 어지간한 다리 부품은 이것만 올려도 바로 하중 초과로 빨간불이 들어오고 어쩌다 하중 초과가 안 걸리는 다리 부품은 무기-액세서리에 많은 애로사항이 꽃핀다.
극한의 공격력을 위해 자이킹을 장착하는 아포칼립스가 떡본김에 제사하듯이 이걸 끼우는데 무지막지한 체력량에 저격하기도 어려워진다.
여담으로 퀘스트에서는 적부대격파에서 나오는 메갈로의 거대버전 보스몹이기도 하다. 가디언[26]을 소환하며 유사등급인 유닛으로 키퍼가 있다.
몹 사냥터에선 더욱 무서운 위력때문에 커맨더 잡으려다 낭패를 보는것도 있고 배니쉬라는 스킬을 보유[27]하기때문에 대박을 노리려다 고생하는 일이 대부분이다.
서비스말기때 '보스딜량의 따른 보상'이 되기전까지 대박을 노리려고 몹사냥터에서 커맨더 헌터가 되기위해서 버프아이템과 눈치협조가 대부분이었다.
4.1.11. 하마타 (OR)[편집]
어깨형 최강의 체력돼지에 출시 시점에는 시야도 깡패였던 러멜러와는 달리 성능이 특출나지 않은 중간급 부품이라 인기가 별로 없었다.
4.2. 경량형[편집]
이쪽의 어원은 -덱이라는 데서 알겠지만 갑판의 명칭에서 따왔다.
4.2.1. 스파덱 (OR, AR)[편집]
어원은 경갑판을 뜻하는 Spar deck.
경량형 탑형 BP 중 가장 가벼운 BP.
속도, 연사 옵션이 붙어있는 것이 포인트.
4.2.1.1. 스파덱 N (OR, AR)[편집]
위 스파덱의 체력이 2배가 된 버전이다. 흔히 포도라고 불리는 공중 쇼크웨이브와 사라만다 같은 유닛들이 자주찾는 부품이다.
4.2.2. 쿼터덱 (OR, AR)[편집]
어원은 선미갑판을 의미하는 Quarter deck
경량형 BP 중에서도 특이하게 체력 25% 뻥튀기 옵션이 붙어있는 BP. 덕분에 스콜피오n이나 바실리스크n 네메시즈같은 유닛들의 생존성을 보장하는 부품으로 꽤나 인기가 많다.
가볍고, 저렴한데다 최종적으로 체력 25%가 뻥튀기되기 때문에 지상에서 값싸게 뽑아야 할 시즈나 버닝같은 포격 유닛들에게 정말 많이 쓰인다. 쿼터덱 체력강화에 몰아주고 H-올인원 달아주고 섭코는 타우작을 적당히 발라주면 체력 1000 넘는건 일도 아니다.[28]
결국 16년 1월 29일 패치로 체력 뻥튀기 수치가 30%에서 25%로 떨어졌다. 그래도 여전히 잘쓰인다. 다른 템들보다 기본형과 N템이 고루쓰이는게 꽤나 역사가 깊다.
4.2.2.1. 쿼터덱 N (OR, AR)[편집]
쿼터덱에서 체력이 120 증가하였고, 속도도 5 더 증가한 대신,
체력 25% 증가 옵션이 사라진 버전. 해당 사라졌기 때문에 쇼크웨이브같은 저왓용 유닛에 인기가 많다.
4.2.3. 코포칸 (AR)[편집]
칸 시리즈의 탑형 버전.
AR 전투방식을 격변하게해준 중저레벨 몸통들이다.
연사 -25 강력한 특징과 가벼운 성능으로 AR의 새로운 상징.
하지만 어깨형, 팔형과는 달리 비슷한 무게 라인에 경쟁자가 많고 와트도 싸지 않아 칸 시리즈 중에서는 사용률이 낮다.
16년 1월 29일 패치로 방어력이 5에서 10으로 상향되었다.
4.2.4. 플러시덱 (OR, AR)[편집]
어원은 평갑판을 의미하는 Flush deck. 그래서인지 OR에서는 굉장히 평평한 부품이었다.
상당히 평범한 경량형 탑형 BP. 정말 고대에는 스파덱의 상위호환이었다. 너무 체력이 낮아 녹기 쉬운 스파덱보다 잠깐은 더 버티는 대신 와트와 무게는 납득할만한 정도로 무거운 그런 파츠였다.
헌데 그냥 빼도박도 못할 스파덱N이 등장하면서 스파덱N에 비해 뭐 하나도 나은게 없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잉여파츠였다. 와트도 많이들어 무게도 무거워 체력도 낮아 시야도 좁아 레벨제한도 높아 별도로 붙어있는 옵션도 없어... 유일하게 좋은 점은 스파덱N에 비해 구하기 쉬운 점이지만 이래서야 쓸 여지가 전혀 없다(...)
16년 1월 19일 패치로 시야가 17에서 20으로, 체력이 280에서 370으로 상향조정되었다. 개발진의 의도는 시야유닛 없이 단독으로 운영될 여지를 주고자 함이고, 실제로 스파덱N과 차별화가 가능해졌지만 갖가지 옵션이 붙어있고 가격이 싼 스파덱N이 너무 좋은탓에 안쓰인다. 시즈나 버닝소울같은 포격유닛이야 당연히 쿼터덱 달아 체력 뻥튀기를 택하고 시야유닛의 보조를 받고자 할것이고, 단독으로 쓸만한건 쇼크웨이브 뿐인데 쇼크웨이브는 사정거리가 18이고 스파덱N은 시야가 19다(...) 쓸 이유가 없는 셈.
이후 패치로 공격력 10%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이후로는 지상 기본 시즈 조합에 쿼터덱 대신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체력은 엇비슷하고, 플러시덱 쪽이 화력은 더 강하다. 하지만 쿼터덱은 속도 증가 옵션이 있어 기동성에 있어 더 뛰어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는 공중 바실리스크에도 채택되어 화력 증가에 이용된다.
4.2.5. 벤투스 (AR)[편집]
중량형과 경량형 사이에 있는 하이브리드형 BP.
칸 시리즈와 달리 무겁고 체력이 높지만 코포칸의 부족한 체력을 보강해둔 부품이라 할 수 있다.
립타리온과 세트로 나왔으며 연사 -15와 속도 10증가의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무게가 무게인지라 대부분 지상조합이 자리를 잡았다.
이름의 유래는 벤투스이다.
4.2.6. 브리건딘 (OR)[편집]
AR에 칸이 생기자 OR 유저들 불만으로 생겨난 경량형 부품들이지만 칸의 연사 -25 대신 공격력 5% 증가 옵션으로 등장하였다.
대신 칸과 다르게 100대를 넘어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칸이나 널처럼 통합할만한 단어가 안돼서 세트로 부르기 힘들 몸통 3인방이다.
그래도 칸, 널에 비해 5만 골드로 저렴하며, 둘과는 달리 강화 아이템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7:44:56에 나무위키 노바 1492/부품/B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체력에서 소수점을 버리는 유일한 타입의 파츠다.[2] OR 시절 떱바라고 불리던 기체이다.[3] OR 시절엔 바탈리언이 붉은색, 레지먼트가 푸른색이었다. 레지 계열이라고 레지온은 좀 더 구형 로봇같았다.[4] 미군의 경우 Corps가 군단을 의미하며, 근대 이후로 무솔리니 치하의 이탈리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Legion은 프랑스 외인부대와 같이 어느 정도 특기할만한 성격을 가진 부대에만 쓰였다.[5] 프리깃 + 레지온 + 배럴 + A파나틱에 올캔서늄작으로 방배라고 불렸으며, 다같이 팀듀얼 키고 방어기본까지 키면 당시 주력 딜러였던 피레나 프롤, 심지어 카킬로도 격추하기가 난감했었다.[6] 원래 볼링 용어로 5번 핀을 뜻하는데, 9핀 볼링(핀의 볼링이 마름모)이든 10핀 볼링(핀의 배치가 정삼각형)이든 5번 핀은 항상 기하중심에 위치해서 모든 핀이 둘러싸고 있기 때문에 공략하기 힘든 핀이다.[7] 사실상 상시 HP가 반토막 난 상태인 킹핀이라 생각하면 된다.[8] 레지먼트가 체력 650, 무게 30, 와트 300에 시야 24로 기본 스펙은 훨씬 월등하다.[9] 원래 29일 패치였으나 혼자서 하루 지연되어 1월 30일에 적용되었다[10] 스쿼미쉬부터 트리뷴까지 무게는 10 - 20 - 15 -25 - 20 - 30순이다. 보면 알겠지만 블릿츠와 센츄리언은 앞 몸통보다 가볍기 때문에 비슷한 렙에 등장하는 패트롤/코벳에 조합하기 쉽다. 물론 가벼워진 만큼 체력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고 와트는 더 비싸다.[11] 현대식 편제가 아닌 전근대식 편제.[12] 포퍼스+블릿칸+에리니스+투파, 체력도 높고 에리니스의 체력감소 효과도 무시, 올 레오늄을 붙이면 무서운 괴물거대모기 진짜 흡혈귀다의 완성체[13] 와트 150 미만 공격력 3,4 라인은 강화제라도 덜 먹고 옵션을 섞을 때 몰옵이라도 잘 나오며, 공격력 6 이상은 80% 오버가 나오기에 90-90으로 4.5 도전이 가능했는데 공격력 5 라인은 정말 절묘하게 양쪽이 다 해당되지 않았다. 그나마 다른 애들은 상점 강화템 뽑기로 공몰옵을 노려볼 수라도 있지, 얘는 노강화템이라 그것도 안됐다.[14] 시야는 1월 29일 패치로 트리뷴과 같은 수치인 18로 재조정되었다.[15] 일부 조합에는 센츄러스에 에어리움을 달아 체력 감소를 막는다.[16] 탑형의 일부가 체력이 1000대 근처나 그 이상이다. 다만 방어력이 50을 넘는 게 없지[17] 센츄리언을 제외하고 이들이 널시리즈로 재탄생되었다.[18] 갤로퍼N+커맨더+에너맥스+타워링 조합이 더 높긴 하지만...[19] 악세서리 중에 동일한 어원에서 따온 제너러가 있고, 이쪽은 '골고루' 를 의미한다.[20] 물론 실질적인 체력 1등은 코모도어 N이다. 부가옵션으로 체력 뻥튀기 50%가 있기때문. 다만 이쪽은 다른 N템이랑 조합 불가능[21] 하지만 서비스 초창기에는 체력이 1,500으로 지금의 커맨더와 동일한 값이었다.[22] 순수하게 방어력으로 치면 킹핀2>플랫피쉬>바이스로이 정도.[23] 파나틱류가 없다면 체력류를 붙여 쓰기도 했다.[24] 탱커 + 바이스로이 + 스콜피오 + A파나틱[25] 심지어 최소사정거리도 0이었다 [26] 에뮤와 같은 모습이지만 그 크기나 색깔을 생각하면 꽤나 무섭다.[27] 적부대격파에도 쓰긴하지만 상황은 많이 다르다.[28] 다만 장기전으로 갈 것을 고려해 에어리움을 달아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