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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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요 햄버거 브랜드
(국내 매장 수 기준,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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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햄버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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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231815> No Brand Burger
노브랜드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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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노브랜드 버거
No Brand Burger
런칭일
2019년 8월 (4주년)
대표자
송현석
업종명
햄버거 제조 및 판매업
기업구분
대기업
사원수
3,161명
자본금
193억 6천만원 (2022년)
매출액
1조 4,043억원 (2022년)
영업이익
221억 6천만원 (2022년)
당기순이익
-59억 4천만원 (2022년)
모회사
신세계푸드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56
(수서동, 백영성수센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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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HY PAY MORE?

IT'S GOOD ENOUGH.

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

브랜드 슬로건


신세계푸드 계열의 햄버거 브랜드이며 약칭은 NBB다. 이름의 어원은 이마트 PB상품군 중 가격 중시형 브랜드인 노브랜드이다.

첫 노브랜드 버거 정식 매장은 2019년 8월 19일 개점한 홍대이며, 이후 신세계푸드에서 기존 2018년 6월 론칭하여 운영하던 ‘버거플랜트’를 ‘노브랜드 버거’로 전환하고 신규 매장을 차츰 늘려나가는 중이다.

특이점으로 계열사인 이마트신세계백화점 내부에는 전혀 입점하지 않았다만[1]23년 6월 30일 이마트 천안 서북점에 입점하였다. 이는 기존 브랜드에 묻어가지 않고 차별화를 꾀하는 전략이라고 한다. 휴게소에서도 볼 수 있다. 주로 아울렛이 입점한 휴게소에서 종종 볼 수 있다.

이름답게 저렴함과 가성비를 중요시하며 이에 걸맞게 제일 비싼 메뉴인 미트 마니아 버거 세트가 겨우 7,700원밖에 하지 않는다. 패스트푸드 브랜드들 중에서 가장 비싼 축에 속하는 버거킹에 비견하면 많이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마냥 싸다고만은 하기가 어려운 게,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순수 쇠고기 패티를 사용하는 반면 노브랜드 버거는 다른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쇠고기 패티를 쓰면서도 저렴한 게 아니라 돼지고기 혼합육을 사용해서 가격이 떨어진 것[2]이기 때문에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게다가 KFC,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자체적인 할인 행사(맥도날드-런치, 버거킹-올데이킹 등)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정가가 아닌 할인가 기준으로 비교하면 노브랜드 버거가 독보적으로 저렴하다고 하기도 애매하다. 타 브랜드에서 심심하면 하는 할인 프로모션이 거의 없어서 오히려 비싸다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원래의 함부르크식 스테이크/솔즈버리 스테이크는 쇠고기로만 만드는데, 일본식 "함바그"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든다. 한국에서 경양식으로 파는 햄버그 스테이크는 일반적으로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들지만, 햄버거 패티는 일부 저가형 메뉴나 편의점 햄버거를 제외하면 쇠고기로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본에서는 모스버거가 과거 혼육 패티를 쓰다가 순쇠고기 패티로 교체한 바가 있다.

따라서 광고에서 육즙 폭발이라고 광고하는 것과는 달리 패티의 질에 큰 기대는 할 수 없지만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나 노브랜드 버거는 저가형 메뉴도 패티는 두툼한 편이며,[3] 고기의 씹는 맛이 약하더라도 소스 맛이 강한 햄버거를 원한다면 만족스러울 수도 있다.[4] 돼지고기 혼육 패티 특성상 식감이 부드러운 편이다. 즉 취향 차이라는 것. 또한 가격에 비해 버거의 전반적인 구성이나 맛의 밸런스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버거 맛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동급 가격의 편의점 및 버거점 이상의 맛과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감자튀김이 두꺼운 편이라서 식감이 호불호가 갈린다. 사람에 따라서 덜 익었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감자 맛이 난다며 좋아하기도 한다.


2. 의미가 퇴색된 슬로건[편집]


노브랜드 버거는 다른 체인점과 달리 패티가 쇠고기+돼지고기 혼육이기 때문에 다른 체인점보다 가격이 많이 저렴해야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따지고 보면 다른 체인점과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품 기준으로는 가격이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저렴한 편이지만, 세트 가격은 다른 프랜차이즈와 별 차이가 없다. 또한 고가 메뉴로 가면 빵 자체가 커지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노브랜드 버거는 어느 메뉴든 일반 햄버거 사이즈이기 때문에, 특히 고가 메뉴로 가면 노브랜드 버거의 가격 대비 양이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오히려 적다. 즉, 상위 메뉴로 갈수록 가성비가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다.

버거킹에서 상시 판매하는 올데이킹 메뉴를 이용하면 순쇠고기 패티 2장이 들어간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 세트를 5,700원에 맛볼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 혼육 패티 2장이 들어가는 NBB 어메이징 버거나 미트마니아 버거 세트가 7,300~7,700원이란 것을 생각하면 버거킹의 올데이킹 메뉴가 노브랜드 버거보다 오히려 더 저렴하다.[유의]

버거킹/KFC/롯데리아에서 자주 하는 쿠폰 이벤트나 맥도날드/버거킹에서 시행중인 적립 제도도 노브랜드 버거는 없다. 오프라인 쿠폰 뿐 아니라 모바일 쿠폰도 원하는 사람들은 찾을 수 없다. 2022년에는 노브랜드 앱 런칭으로 모바일 할인 쿠폰이 배포되곤 하지만 타 브랜드처럼 정기적으로 배포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이벤트에 맞춰서 배포되는 형식이다. 즉, 쿠폰과 적립 제도의 유무로 인해 소비자 입장에서 실제로 체감하는 가격차는 더 줄어든다.[5]

2023년 기준으로는 버거킹의 가격이 비교 불가수준으로 치솟아버려서 다시 상대적으로 이쪽의 가성비가 좋아져버렸다. 심지어 버거킹은 와퍼 프로모션 행사도 더이상 하지 않기때문에 더이상 버거킹을 같은 저울에 넣고 비교할 수는 없다. 다른 프랜차이즈도 물가 상승의 파동을 피해갈 수 없었던 탓에 노브랜드버거의 입지가 적잖이 늘었다.

3. 메뉴[편집]


메뉴
단품 가격
세트 가격
NBB 어메이징 버거
5,600원
7,500원
NBB 시그니처 버거
4,400원
6,300원
페퍼로니 버거단종
4,600원
6,500원
미트마니아 버거
6,100원
7,900원
메가바이트[6] 버거
5,000원
6,900원
크레이지 레드해쉬 버거단종
4,600원
6,500원
더블치즈 베이컨 시그니처 버거
5,200원
7,100원
산체스 버거단종
4,200원
6,000원
스모키 살사 버거
3,800원
5,600원
갈릭 앤 갈릭[7]
3,300원
5,300원
NBB 오리지널 버거
3,500원
5,200원
그릴드 불고기버거
2,800원
4,800원
페퍼로니 치킨 버거단종
4,700원
6,600원
스리라차 치킨 버거
4,800원
6,700원
코울슬로 치킨 버거
4,700원
6,600원
데리 마요 버거단종[8]
2,900원
4,900원
콰트로 맥앤치즈[9]
5,800원
7,600원
투머치 베이컨
6,100원
7,900원
치폴레 핫치킨
4,000원
5,200원
볼로네제 미트
6,300원
7,700원
베러 볼로네제
3,300원
5,200원

4. 매장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노브랜드 버거/매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NBB 시그니처 및 NBB 어메이징 버거류 같은 치즈버거류에 치즈버거의 생명인 케첩이 들어가 있지 않다.[10] 그 때문에 그냥 먹을 시 상당히 심심한 맛에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시그니처와 어메이징 버거를 먹을 때, 세트메뉴 감자튀김에 찍어먹는 케첩을 이용하거나, 단품 주문시 케첩 하나를 요청해보자.

패티 사이에 케첩을 바르거나 한입 먹기 전 케첩을 살짝 얹으면 정통 치즈버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음료[11]는 셀프 디스펜서로 제공이 되며 일부 지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점에서 1회 리필이 가능하다. 셀프 디스펜서로 받아 마시는 특성으로 인해 키오스크에서는 음료를 선택해 구매하는 방식이긴 한데 캔 제품이나 생수 등을 고르는 게 아닌 이상 크게 의미가 없다.[12] 캔음료는 노브랜드의 콜라, 사이다가 제공되다가 2021년 12월 14일부터 신세계푸드에서 런칭한 '브랜드 콜라'와 '브랜드 사이다'가 제공되고 있다. 음료는 일화에서 생산.

코엑스점 등 일부 지점은 셀프가 아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 특히 호평받는 사이드 메뉴로 상하이 핑거 포크가 있었는데, 원래 작게 썬 통 돼지고기를 쓰다가 어느 사이에 크리스피 상하이포크로 제품명이 바뀌는 동시에 분쇄육을 쓰는 것으로 레시피가 바뀐 이후 거의 냉동 돈까스류와 다름없는 수준이 되어 버려 맛과 식감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2021년 100호점인 SSG랜더스필드점의 개점과 함께 SSG 랜더스의 선수 대표로 박종훈제이미 로맥시식하기도 했다.

2022년 4월에 새로운 노브랜드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노브랜드 피자가 런칭되었다.

NBB 어플이 매우 문제가 많다. 자잘한 오류부터 주문실수에 준할 정도의 오류까지 있어서 평점이 바닥을 기는 수준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8:44:27에 나무위키 노브랜드 버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스타필드에는 입점한다.[2] 먹다 보면 패티에서 동네 빵집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와 비슷한 풍미가 느껴지는 걸 알 수 있는데, 동네 빵집 햄버거와 마찬가지로 돼지고기 혼합 패티를 사용했다. 심지어 육향과 고기의 식감도 잘 느껴지지 않는데, 계란과 밀가루의 함량이 높아서 그렇다. 이 패티가 사람마다 호불호가 꽤 갈리는데 오죽하면 군대리아 패티가 더 맛있다고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3] 비프 vs 혼육버거임은 감안해야하지만 동급 경쟁사 저가형 버거 메뉴의 패티보다는 확실히 존재감이 크다.[4] 실제로 패티의 너무 강한 존재감을 이유로 버거킹을 불호하는 소비자들이 꽤 있으며, 소스 맛으로 승부하는 버거는 이미 롯데리아라는 성공사례가 있다.[유의] 다만 버거킹 특성상 '와퍼'라는 이름이 없는 버거들은 말그대로 저가형이기 때문에 가격이 싼 편이다. 거기다 와퍼보다 작은 주니어 와퍼 정도의 크기에다가 그만큼 패티도 작다. 또한 맛, 특히 불맛이 그만큼 너프되는 식이다. 노브랜드 버거의 상위 모델과 비교할 바는 아니다.[5] 실제로 맥도날드,KFC,버거킹,롯데리아는 매주마다 쿠폰을 준다.[6] 여담으로 동명의 버거가 크라제버거에도 있었다. 구성은 해당 브랜드의 NBB 어메이징 버거와 비슷했으나, 가격이 12,000원으로 NBB 어메이징 버거 가격의 거의 두배였다.[7] 무슨 이유에서인지 2022년 8월 18일 가격 인상에서 유일하게 제외되었다. 가격 인상 전까지 'NBB 오리지널', '골드커리', '데리 마요'가 '갈릭앤갈릭'과 함께 2,900원이었다. 버거류 외에는 '크리스피 상하이포크(Small 4,400/Large 15,400)'와 '페퍼로니 치아바타(Single 4,900/Combo 6,100)'가 가격 인상 없이 유지되었다.[8] 2022년 8월 18일 가격 인상과 함께 메뉴에서 사라졌다.[9] 트리플 맥앤치즈 리뉴얼 재출시[10] 사실 NBB 버거류에 들어가는 NBB 소스에 마요네즈에 케찹, 피클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케첩이 들어가 있다.[11] 롯데칠성음료 계열에서 납품을 받는다.[12] 오히려 기계에서 결제한 음료가 셀프 디스펜서에 없어서 강제로 다른 음료를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