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이스트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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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노스이스트잉글랜드(North East England)는 잉글랜드의 지역 중 하나로 면적은 8,592㎢, 인구는 2,597,000명(2011년 기준), 인구 밀도는 300명/km2이다.
2. 행정구역[편집]
앞의 숫자는 위 지도의 숫자와 같음
3. 정치[편집]
노동당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1945년 이래 보수당이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대표적인 노동당의 텃밭이다.
다만 보수당이 승리한 제58대 총선에서는 보수당과 노동당의 지지세가 줄어들어 4%P 내로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보면 좌파 진영 텃밭이지만, 인텔리보단 하층 노동자들이 많은 특성상 의외로 브렉시트에는 찬성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꽤 있고 실제 브렉시트당이 9%대를 득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같은 보수당이라도 브렉시트를 주도하는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를 반대한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보다 상대적으로 낫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 모양이다.
4. 지역의회 신설 시도[편집]
I don't think Labour were particularly interested in the English question.
노동당이 잉글랜드 질의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토니 블레어 총리 집권기였던 2004년에 존 프레스콧 부총리 주도로 런던[4] 외 여덟 권역에 기존보다 강력한 자치 단체를 설치하려고 했고 장기적으로는 스코틀랜드, 웨일스 등과 비슷한 자치 지역으로 격상되게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노스이스트 잉글랜드부터 시험삼아 이것에 대한 찬반 주민 투표를 해보니 반대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오자 결국 이 계획은 무기한 보류되었다.[...]overwhelming rejection killed the idea (of regional devolution) dead.
압도적인 거부가 (지역단위 자치권 이양) 발상을 죽여버렸다.
제임스 미첼, 영국의 자치권 이양, 맨체스터: 맨체스터 대학 출판, 2009, p210[3]
실패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안이 그레이터런던 때보다 매력적이지 않았다는 설과 당시 지지 여론이 낮았다는 설 등이 있다. BBC의 기사에 의하면 지역 내에 문화적 공통점이 없는 곳이 있었다고 한다.
2022년 12월 28일, 2024년에 북동 연합기구와 북타인 연합기구를 확장 및 통합하여 노스이스트 잉글랜드에 시장이 있는 북동 연합기구로 대체하는 확장안을 영국 정부가 제안했다.
5. 교육[편집]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더럼 대학교, 뉴캐슬 대학교, 노섬브리아 대학교가 있다.
6. 스포츠[편집]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의 대표적인 세 축구팀으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선덜랜드 AFC, 미들즈브러 FC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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