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즈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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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록맨 X8의 오프닝 스테이지. 갈라파고스 제도에 위치한 인공 정원이다. 주변 시설로는 궤도 엘리베이터 야곱이 있다.
참고로 오프닝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도 다시 셀렉트 가능한건 록맨 X 시리즈 중 이번이 최초이다. [1]
맵은 크게 어려운 곳이 없으므로 무난히 진행이 가능하다.
첫 진행 때는 오퍼레이터가 에이리아 고정에 내용도 각 캐릭터의 기능과 가드 브레이크, 더블 어택등의 기본기만 가르쳐 주지만, 두번째 방문 부터는 오퍼레이터마다 반응이 갈린다. 에이리아는 첫 시작지점 근처 폭포 위에 발판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레이야는 적의 공격력을 폭발적으로 강화시키는 적 "마메-Q"에 대해서 가르쳐준다.[2] 팔레트는 중간 지점의 박쥐형 졸개인 뱃톤 본 S가 떼거지로 나오는 방 다음 구역에서 곧장 알림을 보내오는데, 그 내용은 대충 "위에 돌, 박치기하면 부숴질 것 같은데요? 엄~청나게 단단한 돌머리라면 말이에요."다.[3](…), 조금 더 진행해서 제로의 2단 점프로 지나가던 구간에 도착하면 "어~라? 록이 풀려있는데요?"라고 말하는데, 실제로 처음 진행 시에 잠겨있던 문이 열려있으며 안으로 들어가보면 라이트 캡슐이 놓여져있다. 마지막으로 벌들이 나오는 곳을 통과해 아래로 내려가면 나오는 닫히는 벽 구간에서 "이 스위치는 두장소의 잠금을 해제하는 시스템이 있네요."라고 말해준다. 하단의 공략에 기재되어 있는 그 장소에 대한 얘기.
S랭크 달성은 아주 쉽다. 그냥 박쥐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방에서 레이건으로 지지거나 정체하는 구간 없이 나오는 적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며 신속하게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전자가 더 쉬운 편.
2. 공략[편집]
보스인 크랩즈 Y를 처리하기 전 까진, 극한의 꼼수를 사용하지 않는한 첫 번째 레어메탈을 제외하고 무언가를 회수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
먼저 맨 처음 등장하는 폭포 중앙의 윗부분에 발판이 있는데, 제로의 이단점프나 이카루스 아머 풋파츠(점프력 강화)를 장착한 엑스로 발판에 올라가면 레어메탈(웨폰보틀)이 있다. 액셀로 엄청나게 잘 하면 일단 얻을 수는 있긴한데 어차피 한 번 더 와야하는 곳이기 때문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두 번째로 박쥐 졸개가 한무더기로 나오는 동굴의 다음 방, 위쪽에 레어메탈과 메탈들이 있는 공간이 보이는데, 부서지지 않는 암석으로 막혀있다. 이 암석은 이카루스 아머 헤드파츠(점프시에 공격판정의 박치기)를 장착한 엑스로 박치기를 먹이거나, 얼티밋 아머의 승룡권으로 부술 수 있다. 암석을 부순 후에 위로 올라가면 레어메탈(쇼크 앱소버-엑셀)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엑스의 파츠가 없다면
세 번째로 튜토리얼에서 제로의 이단점프로 올라가는 건물의 막혀있던 부분의 문이 열려있다.[4] 안으로 들어가면 엑스의 이카루스 아머 암파츠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숨겨져있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양옆에서 다가오는 벽을 작동시키는 스위치를 누른 뒤에 스위치의 불빛이 바뀌기 전에 왔던 방향으로 돌아가 벽타기를 끝까지 하면 보이는 방 안에 들어갈 수 있다. 이 안에는 그냥 붉은색 메탈이 몇 개 있을 뿐이니 별로 중요하지 않다.
2.1. 랭크 산출[편집]
2.2. 인터미션[편집]
플레이할 캐릭터는 단 한명. 오퍼레이터는 에이리아로 고정.
체력이 전부 떨어질 때까지 폭포에서 나오는 작은 게형태 졸개인 크랩즈 K를 얼마나 많이 잡는지 카운트한다. 최고 수치는 999.
획득할 수 있는 메탈은 기본 1메탈 에서 록맨 X 시리즈 전통의 가시 바퀴형 적인 스파이키를 잡으면 5메탈, 적에게 파고들어 적을 강화하는 전구형 졸개, 마메-Q가 50메탈을 들고 날아가며 스테이지 중간중간 스테이지의 보스인 크랩즈 Y의 집게발이 날아와 방해한다.
헤르메스 아머를 착용하고 오면 집게발을 제외한 적에게 아무 피해도 받지 않으며, 엑스 드라이브를 발동하면 그 무엇에도 피해를 입지 않게된다.
하는 과정이 엄청 재미없고, 별로 얻는 것도 없으니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9:39:54에 나무위키 노아즈 파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레귤러 헌터 X도 오프닝 스테이지를 선택 가능하나 리메이크작이므로 정규 넘버링 중에서는 최초.[2] 내용은 원래 메탈 밸리지역에서 자주 출몰하는 적이지만, 종종 다른 지역에서도 나타나며 주변에 적이 있다면 그 적에게 달라붙어 파고들어간 다음, 적을 이전보다 매우 강하게 강화시켜 준다는 내용이다. 실제로도 마메-Q가 달라붙은 적의 공격력은 2배 이상 뛰어오른다. 하드 모드일 경우 체력 강화를 하지 않았을 시 한 대만 맞아도 빈사, 혹은 즉사할 정도.[3] 이카루스 아머 헤드 파츠의 기능인 헤드 크래시를 개그 요소로 써먹은 것. 실제로 돌을 직접 부술경우 가장 간단한 것은 이 방법밖에 없다.[4] 덤으로 문 근처에 박스가 하나 놓여있다. 이카루스 풋 파츠를 장착하지 않은 엑스와 엑셀로 플레이할 때 지나가라고 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