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야마 아즈사

덤프버전 :



노야마 아즈사
野山あずさ


파일:あずきちゃん.jpg

이름
노야마 아즈사 (野山(のやまあずさ) → 오가사와라 아즈사 (小笠原(おがさわらあずさ),
한국명:나종아/전노은
생일
8월 30일[1]
별자리
처녀자리
혈액형
A형
가족
노야마 타다시, 母 노야마 케이코, 弟 노야마 다이즈, 祖父 노야마 고조
배우자
오가사와라 유노스케
자녀
, 아들 (이란성 쌍둥이)
학력
미나미초등학교/신성초등학교(졸업)
중학교(졸업)
고등학교(졸업)
성우
유카나
지미애(구판 1기&3기), 문선희(구판 2기), 김영은(투니버스)[2]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편집]


아즈키쨩 시리즈이자 쫑아는 사춘기의 주인공. 한국명(애칭)은 나종아(쫑아)/전노은(노을).

분명히 본명은 아즈사가 맞지만 정작 학교에서는 아즈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는 1학년 때 어떤 멍청한 남자아이가 '아즈(あず)'라는 글자를 '아즈(あず')'로 잘못 읽어버리는 바람에 시작되었고, 아즈사 본인도 시험 답안지에 무심코 '아즈키'라고 쓸 정도로 정착해버려서(...) 가족, 담임 선생님 이외에 본명인 '아즈사'로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3]


2. 작중 행적[편집]


5학년 첫날 등굣길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유노스케에게 한눈에 반하며, 이후 유노스케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어 이 작품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하지만 유노스케의 우유부단한 면이 나온다거나, 아즈사 본인의 오해로 인해 조바심을 내거나 신경이 날카로워질 때도 있다. 그리고 잠시라도 유노스케와 떨어져 있으면 금방 초조해하며 가족이나 친구보다는 유노스케 생각을 하는 경향이 많다. 기승전 유노스케 초등학교 5학년생인만큼 할아버지보다 유노스케를 더 생각한다든지,[4] 평범한 아빠를 부끄럽게 여긴다든지 등등 철없는 모습도 보인다.

은근히 남자가 많이 꼬이는 편이다. 일단 유노스케가 아즈사를 마음에 두고 있고,[5] 같은 반의 켄은 예전부터 아즈사를 좋아해왔으며, 그 외에도 6학년 야구부 오빠[6]라든가 예전에 전학 간 소년도 아즈사를 좋아했었다. 거기에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류이치가 대시했다.

원작 만화책 중학교 편에서는 유노스케가 초등학교 졸업 후, 집안 사정으로 인해 미국으로 간 사이에 자신에게 다가온 류이치가 꾸준히 대시한 끝에 결국 사귀기까지 하며, 단짝 미카와 함께 테니스부 활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유노스케가 다시 돌아오자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번번이 유노스케를 피하다가 류이치와 유노스케 중, 결국엔 다시 유노스케를 택하게 된다. 그런데 유노스케가 또 미국으로 간 바람에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 때 유노스케가 자신의 시계를 줄 때 자신도 시계를 주었는데, 유노스케가 없을 때 빈자리를 심하게 느꼈다고 하였다.

완결인 8권 최종화에서는 고등학생 장면도 있었지만, 본인이 이렇게 생활했다고 언급하고 통편집해버렸다.

에필로그에서는 미래에 유노스케와 결혼에 성공을 하여 쌍둥이 남매의 엄마가 되었다.[7] 그리고 카오루의 결혼식[8] 때 중학교 시절 유노스케가 미국으로 떠나기 전 주었던 시계[9]를 차고 간 것을 보아 그 시계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 듯하다.


3. 여담[편집]


  • 헤어스타일은 양갈래 머리이다. 잠을 잘 때는 머리를 푼 모습을 보여주는데,[10] 이 모습이 꽤 자주 나오며, 귀엽고 예쁜 편이다. 간혹 유노스케가 아즈사의 묶은 머리를 만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 단, 중학생에 들어서는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 초등학생 때와는 달리, 양갈래 땋은 머리, 머리를 푼 모습에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이 나왔다.

  • 성격은 지극히 평범하다만, 과대망상을 종종 하는 편이다. 가끔 멍 때리는 모습이 꽤 나오거나, 좀 어벙한 구석을 드러내며 보케 속성이 엿보인다.

  • 유노스케의 첫사랑 에피소드에서 나왔듯이 글짓기를 좋아하는 듯하다. 반면, 수학 성적이 41점이 나온 것으로 보아 수학을 썩 잘하진 않는 듯 보인다. 약점 때문에 수학 학원에 다닐 정도. 그래도, 학교생활은 성실하게 임하는 편이다.

  • 작중 딱히 취미로 언급된 것은 없고, TV 드라마를 보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 투니버스 더빙판 성우 김영은의 출세작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19:50:52에 나무위키 노야마 아즈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애니판이 일본에서 방영된 1995년을 기준으로 하면 1984년생이다.[2] 첫 방영 당시 전속 1년차였던 김영은 성우의 첫 주연작이다. 사춘기 여자아이 정서에 맞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지미애를 제외한 한일성우 모두 카드캡터 체리에 출연한 성우다. 유카나는 일본 원판에서 리 메이링 역으로, 문선희는 99년도 SBS 구판에서 주인공 유체리 역으로, 그리고 김영은은 2018년도 투니버스 재더빙판에서 은다빈 역으로 출연했다. 여담으로 사랑은 콩다콩과 카드캡터 체리는 두 작품이 모두 90년대 애니메이션이라는 것과 2000년대 초반까지 자주 재방영했다는 점, 그리고 2010년대에 투니버스에서 재더빙된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3] 정발 및 더빙판에서는 (대교)나종아→나아, (투니버스)전노은→전노로 잘못 읽어서 시작된 것으로 로컬되었다.[4] 교환일기장을 할아버지가 읽자, 아즈키가 분노했다.[5] 원작, 애니 모두 유노스케와 초등학생 때 키스를 한 장면이 나왔다. 초등학생 에피소드만 다룬 애니에서는 이게 전부지만, 원작에서는 중학생 시절도 비중 있게 나오다보니, 이것 말고도 키스신이 더 나온다.[6] 과거에 공을 같이 찾아준 적이 있었다.[7] 남편인 유노스케의 성을 따라서 이름 또한 노야마 아즈사→오가사와라 아즈사로 바뀌었다.[8] 결혼 상대는 당연히 켄.[9] 시계를 받은 지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고장 없이 잘 작동한다고 한다.[10] 파일:野山あずさ。.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