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야마노 미캉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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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에어기어>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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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야마노 일가의 차녀로써, 다른 남매들과 마찬가지로 서로 피가 이어져있지 않다. 보이시한 스타일에 성격도 괄괄한데다 폭력적인 편이라, 어린 시절부터 각종 프로레슬링 기술을 미나미 이츠키에게 시전해대서 이츠키의 몸빵을 기르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의 학비를 대주는 가장 노야마노 리카에게는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굽신거리는 상태. 설정에 따르면 특정 계층이 좋아하는 드럼통 몸매에 허벅지가 굵다고 한다.

물론 나름 속이 깊은 타입이라 이츠키를 걱정해준다던가, 그에게 접근하는 시무카에게 경고를 하는 일도 있었다.

단행본 1권의 설명에 따르면 사용 중인 에어트랙은 '네이키(ネイキ)'의 명기 '에어 쇼타임 I'. 파워 중시형으로 튠 업되어있어 속력이나 선회성을 조금 희생시킨 상태라고 한다.

라멘을 좋아하는지라 평소에도 라멘을 즐겨먹으며, 초기에는 밥 먹기 바로 전에도 라멘 그릇을 들고다닐 정도.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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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야마노 링고, 노야마노 시라우메와 마찬가지로 AT팀, 슬리핑 포레스트의 일원이다. 어쨌든 다른 슬리핑 포레스트의 '왕'들과 맞먹는 거 보면 이쪽도 짝퉁 레갈리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데, 아직 그 능력이나 실력은 불명. 여하튼 뛰어난 AT라이더인 건 분명하다. 딱 한컷 나왔던 전투장면에 따르면 가비시와 같은 파워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이미지도 그렇고.

게이인 아이온 클락이 미캉과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것에 플래그가 섰었지만 아이온이 스스로 미캉을 여자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라고 결론을 지어버려서 플래그는 분쇄되었다.

그 실체는 노야마노 링고, 노야마노 시라우메와 마찬가지로 2세대 그래비티 칠드런. 인질로 잡힌 노야마노 리카를 구하러 가겠다는 걸 막는 키리쿠에게 제대로 빡돌아서 그 능력이 나왔는데, 이츠키나 다케우치 형제와 같은 바람의 길의 라이더. 왕으로써의 길은 '게일 로드(사나운 바람의 길)'. 현 슬리핑 포레스트의 '풍신'이라는 듯. 하지만 바람의 길의 장단점을 모두 아는데다 상성인 대지의 레갈리아마저 사용하는 니케에겐 이길 수 없다고 키리쿠가 판단했고, 결국 거기에 승복해서 링고만을 보내는데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