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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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71년 강원도 양양군에서 태어났다. 현북초등학교, 현북중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 관동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신한국당 시절부터 공채 당직자로 일해 온 정통 정당인으로 정치 경력이 오래되었지만, 출마 경험은 거의 없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권인 20번에 배정받았으나, 결과적으로 19번 허은아 후보까지 당선되어 아쉽게 낙선하였다.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선에서 승리하고, 이영 의원이 윤석열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다른 비례대표 출신 입각 사례처럼 2022년 5월 17일 사퇴서를 제출하였다. #
이후 5월 20일 이영 의원의 의원직 사퇴서가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된 후 5월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의석 승계자 결정 통지서를 받음으로써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시작 됐다.
김진태의 강원도지사 당선으로 공석이 된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 조직위원장 공모에 출사표를 던졌다. 춘천에서 27년째 살고 있고 17년 동안 국민의힘 강원도당에서 16번의 강원도 내 선거실무를 진두지휘 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위해 강원출신 의원 중에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국무총리 소속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설치와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특례와 지원조항을 담은 '강원 점핑법'을 대표발의 했다.#
특히 2023년 5월,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당시 개정안이 상정된 행정안전특별위원회는 회의 진행으로 여야 대치 상황이라 강원특별자치도 전부개정안 논의가 지지부진했다. 이에 분개한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민은 여의도 상경투쟁에 나섰고 국회 앞 천막농성에 들어갔는데 이 자리를 내내 지켰던 의원이 바로 노용호 의원이였다.#
특히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장앞에서 강원도민들에게 소리를 지르던 야당 위원장에게 “왜 도민들한테 소리를 지르냐”고 막아서서 도민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21대 국회 후반기에 입성, 의정활동 1년 남짓에도 불구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굵직한 상들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최우수 법률상(2022), 컨슈머워치 소비자권익대상(2022)에 이어 제75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의 경쟁령을 높이는 ‘스마트제조혁신법’ 제정안을 통과시켜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춘천 태생이 아닌데다 기반이 약함에도 불구하고 당 차원에서 지지를 받는 것을 보면 꽤나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군 제대 이후 지금까지 춘천에서 가족들과 함께 27년째 터를 닦고 살고 있기 때문에 출신 꼬투리는 설득력이 없다는 평도 있다.
차기 총선에서 출사표를 내거나 거론되는 후보들이 꽤 있다. 그러나 황상무는 춘천 갑 당협출마 포기 이후 정치활동이 뚜렷하지 않고, 최성현은 이미지가 좋지 않으며, 김혜란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정치신인이며 허인구 G1사장은 고민 끝에 춘천 을로 노선을 변경했다. 이준석 대표의 가처분소송 대리를 맡았던 강대규 변호사(전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도 언급되고 있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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