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대한 내용은 노원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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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서울특별시 노원구 주관으로 글로스퍼를 운영대행사로 선정해 출시한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지역화폐이다.[1]

"노원(NW)"이란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NO-WON의 약자이며, 지역공동체를 실현하는 노원 지역화폐의 기본 통화단위이다. 즉 1 NW=1원의 가치를 갖는다.

2. 사용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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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기부등의 사회적 가치를 노원(NW) 지역화폐를 통해 경제적 가치로 전환하여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공동체를 실현한다.

2.1. 회원/가맹점 가입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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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온라인 및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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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온라인 회원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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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애플리케이션 회원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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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노원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회원가입

2.1.2. 오프라인 회원가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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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01 - 회원/가맹점 가입신청서 작성
* STEP 02 - 구청 혹은 동주민센터에 가입신청서 제출

2.2. 사용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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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앱을 설치해야 한다. 전용 앱 설치 후에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 기준율에 따라 카드∙애플리케이션으로 노원 사용이 가능하다.

• 사용 예시 : 사용기준율 10% 가맹점에서 1,000원 결제 시, 100NW 사용 후 900원 결제

• 지역화폐 회원간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노원(NW)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다.

3. 적립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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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와 품은 시간 단위로, 헌혈은 4시간 봉사시간이 인정되는 횟수 단위로 적립되며, 1시간 당 700NW를 지원하며, 기부금품은 기부액의 10%, 물품거래는 실거래가로 지원한다. 최대 50000NW를 지원하며[2], 3년의 유효기간이 있다. 이것을 지역화폐 앱 Nowon이나 실물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3.1. 자원봉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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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개인 또는 단체가 지역사회 및 국가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시간과 노력을 제공하는 서비스.

• 1시간 = 700 NW

3.2. 헌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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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1회 참여시 자원봉사 시간 4시간으로 인정 2,800 NW이 적립된다. 단 노원구 내 헌혈의 집에서 헌혈한 경우에만 NW적립 가능하다.

• 1회 = 2800 NW

3.3. 기부금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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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나 단체가 이해관계 없는 어려운 이웃이나 단체를 위해 일정한 금액을 노원구청이나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제공하는 금전이나 물품 또는 자원순환을 위해 녹색장터 되살림에 제공하는 일정한 물품.

• 기부액의 10%

3.4. 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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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배움지도, 수리, 제작, 미용 등의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자가 노원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다른 이웃에게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 1시간 = 700 NW

3.5. 물품거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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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의류, 잡화 등을 노원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회원 간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하는 것

• 실거래가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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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NW) 가맹점은 공공 21개소, 민간 66개소로 총 87개소이다, 가맹점마다 사용 기준율(2~50%)이 다르니 사용 전 꼭 확인을 해야 한다.

• 노원구는 노원 외에도 제로페이 연계 기반 지역화폐인 노원사랑상품권도 추가로 출시했다. 따라서 노원구는 2가지 방식을 통용하는 서울 內 자치구 지역이 된다. 이어서 강동구도 카드형 지역화폐(강동빗살머니) 도입으로 노원구에 이어서 2가지 방식 통용지역이 된다.

• 노원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비용절감과 투명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만나서 이루어진 성공적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 노원화폐 노원은 어떻게 화폐가 생성되고 사용되고 보관되는지 감시할 필요가 없고, 예산을 사용하고 그 예산을 집행하는 근거 등이 블록체인에 들어있어 국정감사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없어 공공부문에 블록체인이 도입되는 첫 길을 열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