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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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017년 데뷔 이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극,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노윤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는 데뷔 당시에는 성을 따서 '노+배역명'으로 많이 불렸으나 현재는 '윤/뉸[3] +배역명'으로 보통 불린다. (e.g. 노젯→윤/뉸우빈, 윤/뉸잭, 윤/뉸메리 등.)[4]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방송[편집]
- JTBC 팬텀싱어 3
- 예선에서 뮤지컬 드라큘라의 Loving you keeps me alive를 불렀다.
- 본선 1라운드: 1:1 라이벌 장르 미션에서는 뮤지컬 배우 배나라와 대결했다. 자유 장르에서 OST를 선택하여 하현우의 돌덩이를 불러 본선 2라운드로 진출했다.
- 본선 2라운드: 2:2 듀엣 대결에서는 최진호와 '두 살 차이'라는 팀을 구성하여 La Nave Del Olvido를 불렀다. 홍식이 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본선 3라운드로 진출했다.
- 본선 3라운드: 트리오 경연에서는 정민성을 영입한 '다 비키라'팀에서 La Bikina(애니메이션 코코 OST)를 불렀다. 이 라운드에서 탈락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2.3. 기타[편집]
3. 음원[편집]
-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음원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141878
- 뮤지컬 해적 음원 https://www.youtube.com/channel/UCQErxxE97tzq_Gbuj1rxGbQ
4. 여담[편집]
- 나이에 비해 꽤나 성숙한 외모의 소유자다. 아직 20대이고 웬만한 극에서는 막내 축에 속하지만, 정작 그 사실을 한 번에 알아차리는 관객들은 그리 많지 않다(...) 나이가 언급될 때 가장 놀라움을 많이 사는 배우 중 하나. [15] 그래도 본인은 나름 자신이 귀엽고, 막내답고, 제 나이로 보인다고 종종 말한다. 최근 들어서는 점차 제 나이로 보인다는 반응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16]
- 수염이 굉장히 빨리, 많이 자라는 편이라 며칠만 있어도 '쇼' 자로 덥수룩해진다. 수염이 두꺼워서 면도할 때 아프기 때문에 공연이나 일 없을 때는 그냥 기르는 듯하다. [17]
- 학생 때 체육 선생님이 되려고 했으나, 자전거 사고로 인해[18] 운동을 쉬면서 진로를 바꿨다. 실용음악을 배우던 도중 뮤지컬 <삼총사>를 보고 뮤지컬에 빠져서 그 다음 날 바로 뮤지컬 공부를 시작했다.
- 꼭 해보고 싶은 작품은 <프랑켄슈타인>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다.
- 한때 강아지와 고양이를 같이 키운 적 있을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는데 현재는 털 알레르기가 생겨서 못 키우고 있다고 한다. 고르자면 강아지를 더 좋아한다.
나중에는 알레르기 약을 먹으면서라도 키우고 싶다고
- 손이 굉장히 크고 잘생겼다.
본인도 잘 알고 있다
- 눈도 꽤 큰 편이고, 눈빛이 맑아 조명을 받으면 매우 반짝거린다.
- 인라 중 베스킨라빈스 메뉴 뉴욕치즈케이크를 뉴질랜드치즈케이크(?)라고 말한 적이 있다.
팬들이 정정해주자 얼굴이 새빨게지면서 엄청 웃어댄 거 귀엽
- 관극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목격담이 뜬다.
프로관극러
- 원래 목소리는 상당히 높은 미성인데, 본인과 안 어울리는 것 같아서 군대에서 목소리를 많이 낮췄다고 한다. 그래서 목소리 스펙트럼이 넓다.[21]
- 입이 작은 편인데 입꼬리가 올라가서 입이 w 모양이다. 스스로 본인 매력 포인트를 입술로 꼽았다.
-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안 찐다고 한다.
- 어렸을 때 피아노, 바이올린, 드럼 등 악기를 다양하게 배웠다고 한다. 최근에는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 혈액형은 AB형이다.
- 형제 없이 외동아들이다.
-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제임스 역으로 오디션을 보았다가 최종 오디션에서 7곡을 부르고 떨어졌다는 일화가 있다.
그 정도면 거의 노래 감상하려고 시킨 거...?
- 첫공 때마다 기도를 한다는 걸로 보아 기독교 신자인 듯하다.
- 신조어나 줄임말에 약한 모습을 보여서 인스타 라이브를 할 때 팬들한테 시험당한 적이 있다.
스불재가 뭐야아아... 이거는 지금 만드신 거 아니예요? 나 놀릴라고.귀엽다. 매우 귀엽다.[23]
- 인스타그램 등 SNS에 글을 쓸 때는
거의 도덕 교과서적인상당히 정돈된(?) 말투를 사용한다.
- 밁이라는 특별한 별명이 있다. 발단은 2020년 쓰릴 미 공연 중 1월 27일 공연에서, 그날 본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 말도 안 되게 잘생긴 외모를 발산하면서부터였다.[24] 이후 한 연뮤덕의 친구가 이 이야기를 듣고, 0127이 달을 나타내는 두 숫자가 윗줄에, 일을 나타내는 두 숫자가 아랫줄에 오는 디지털 시계로 보았을 때 밁처럼 보인다[25] 는 말을 했고, 이 신박한 해석이 하나의 별명으로 굳어졌다. 정리하자면, '밁'은 노윤이 유독 더욱 잘생겨보일 때를 이르는 별명이다.
- 먹는 것에 진심이다.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이 맛집을 알려주면 캡쳐해놓고 꼭 가보겠다고 하며, 지역이나 음식을 대면 본인이 아는 맛집을 최대한 다 알려준다. 그리고 양 자체도 많이 먹는 듯. 팬이 대학로 혼밥하기 좋은 곳을 묻자 자신은 맛있으면 혼자서 2인분을 시켜먹기 때문에 혼밥에 대한 개념이 없다(!)고 말했다.
- 특히 훠궈에는 정말 진심이다. 팬들에게 훠궈 맛집과 더불어 본인만의 비밀 소스 레시피까지 디테일하게 설명해줬다.
5.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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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6기.[2] 최근에 복학하여 2학년 2학기를 마친 상태다.[3] 트위터에서 주로 사용. '노윤'을 짧게 줄인 데서 유래했다.[4] 다른 배우들과의 페어명도 '윤/뉸'을 사용하여 나타낸다. 다만 예외적으로 연뮤갤에서는 박규원 배우와 페어일 때에 한해 '노링'이라고 부른다. 트레이스 유 시절 생긴 페어명이 굳어진 케이스.[5] 앵콜 공연[6] 코로나19 여파로 한번 연기되었다가 결국 취소되었다.[7] 서울예술단 창작가무극 공모 선정작 리딩 공연.[8] 처음으로 다른 시즌에 참여한 작품이다.[9] 2020년도에 취소되었을 당시 캐스팅이 거의 그대로 돌아왔다. 2020년도 공연이 다시 돌아온 셈.[10] 특별공연 4회차(210907 ~ 210915)[11] 사연에는 이우빈이였으나 육연에는 구본하로 돌아왔다.[A] 코로나 19 여파로 취소되었다.[12] 첫 단독 콘서트다.[13] 낮공은 알베르트役, 밤공은 베르테르役을 맡았다.[14] 앙코르 공연 [15] 5살 연상인 김현진 배우는 쓰릴 미 프로필 촬영장에서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당연히 자신보다 형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존대를 했는데, 노윤이 "저보다 형님이실 건데..."라고 하자 대번에 "에이 설마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넥스트 투 노멀 때 말하길 그 뒤로 노윤이 뭔가 서운한 게 있으면 "아, 설마요~"를 시전한다고. 게다가 하필 또 김현진은 동년배 배우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동안이다(...). 심지어 11살 연상인 박규원 배우조차 뮤지컬 트레이스 유에서 그를 처음 만났을 때 말도 못 놓을 정도로 어려워했었다고 한다. 형님 말씀 편하게 하세요 / 아유 그런 말씀 마세요...[16] 뮤지컬 배니싱의 케이 역을 맡았을 때 출연 배우들 중 자신이 최연소라는 점을 활용해 10대 남짓한 어린 시절에 뱀파이어가 된 노선을 구축해 왔고, 이러한 앳된 연기 노선이 큰 호평을 얻으면서 '제 나이를 찾는' 데 한몫을 했다.[17] 뮤지컬 <썸씽로튼> 공연 중단 당시 수염을 오랫동안 기르며 나이젤 바텀이 아닌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렸다(...) 본인은 열심히 부정했다.[18] 내리막길에서 내려가다 사고가 나서 통깁스를 두 달 동안 했다고 한다.[19] 마마 돈 크라이에서 하경에 이어 성덕이 될 뻔 했으나 코로나 여파로 공연이 취소되어 무대에서의 만남이 1년 연기됐다. 단 두 번의 페어 회차 커튼콜에서 내내 바라보며 열창했다고쌀을 보는 뜨거운 눈빛[20] 건신단 단원은 백형훈과 박규원이다. 참고로 박규원이 단장이다.본인은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다.[21] 뮤지컬 해적 당시 앵무새 빅토리아 2세 목소리를 냈는데 거기서 본래 높은 미성을 엿들을 수 있다. 듣고 충격 받은 관객들이 많다. 인스타 라이브 방송 등 편하게 일상적으로 말하는 자리에서 나오는 본인 목소리를 들어보면 꽤 하이톤이다.[22] 2022년 4월 10일 인스타스토리에서 바뀐 것을 밝힘[23] 그러면서 꼭 본인이 굉장히 어리고 '신세대'라는 걸 강조한다.[24] 오죽하면 '기억하자 200127 노윤 대존잘의 날'이라는 후기까지 올라왔을 정도였다.[25] 디지털 시계로 보면 0과 2가 각지게 나와서 'ㅁ'과 'ㄹ'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