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바이 국제공항

덤프버전 : r20240101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 베트남의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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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노이바이 국제공항(하노이) · 디엔비엔푸 공항 · 깟비 국제공항(하이퐁) · 번돈 국제공항
중부
다낭 국제공항 · 푸바이 국제공항 · 쁠래이꾸 공항 · 동허이 공항 · 푸깟 공항 · 빈 국제공항 · 쭐라이 국제공항
남부
떤선녓 국제공항(호찌민) · 깜라인 국제공항 · 까마우 공항 · 푸꾸옥 국제공항 · 껀터 국제공항 · 리엔크엉 국제공항(달랏) · 락자 공항 · 롱타인 국제공항(호찌민)




노이바이 국제공항
Noibai International Airport

Cảng hàng không quốc tế Nội Bài | 港航空國際內排
파일:노이바이 공항 로고.png
파일:external/noibaiairport.vn/IMG_3974.jpg
IATA: HAN / ICAO: VVNB
개요
국가
[[베트남|

베트남
display: none; display: 베트남"
행정구
]]

주소
하노이시 속선현 푸민사
종류
민 · 군용공항
운영기관
파일:베트남공항공사.png
개항
1978년 1월 2일
허브 항공사
베트남항공뱀부항공
활주로
제1활주로
11L/29R (3,200m x 45m) 아스팔트
제2활주로
11R/29L (3,800m x 45m) 콘크리트
고도
12m (39 ft)
좌표
북위 21도 12분 50초
동경 105도 48분 11초
웹사이트
파일:노이바이 공항 로고.png
지도




1. 개요
2. 운항 노선
2.1. 국내선(1터미널)
2.2. 국제선(2터미널)
3. 시내로 가는 방법
4. 여담



1. 개요[편집]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국제공항으로 약 650헥타르의 넓이를 차지하고 있는 국제공항이다. 베트남에서 두번째로 큰 국제공항이었으나 2014년 국내선 E동 및 국제선 신청사를 완공, 현재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공항 청사를 보유한 공항이 되었다. 두 번째로 큰 공항은 호치민 시에 있는 떤선녓 국제공항.

2. 운항 노선[편집]



2.1. 국내선(1터미널)[편집]


2014년 12월 30일까지 국제선과 국내선 겸용으로 이용 되었던 터미널이다.

노이바이 국제공항은 원래 공군 기지였다가 1978년 민용 공항으로 전환되었는데, 1터미널이 생기기 전까진 공군 기지의 잔여 시설을 공항 청사로 이용했었다. 그러다가 1터미널이 2001년에 개장했는데 당시만 해도 베트남의 관영언론에선 '인도차이나 반도' 내에서 몇 안되는 현대적 공항 시설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1]하기도 했다. 물론, 현대의 공항 시설에 비추어볼 땐 시설이 우수하다고 보긴 어렵다.

현재는 국내선 위주로 운행되고 있으며 일부 해외 항공사에서 노이바이를 경유하여 다른 베트남 공항으로 갈 경우에도 이 터미널을 이용하고 있다. 하술될 2터미널이 생기기 전까진 노이바이 공항의 모든 여객기가 이 청사를 이용했기 때문에 헬게이트에 가까웠다.

항공사
편명
취항지
하이 우 비행
-
하롱베이
제트스타 퍼시픽
BL
추라이, 달랏, 다낭, 호찌민, 냐짱, 푸꾸옥, 꾸이년, 투이호아
비엣젯항공
VJ
부온마투옷, 껀터, 추라이, 달랏, 다낭, 동호이, 호찌민, 후에, 냐짱, 푸꾸옥, 플래이꾸, 꾸이년, 투이호아
베트남항공
VN
부온마투옷, 껀터, 추라이, 달랏, 다낭, 동호이, 호찌민, 후에, 냐짱, 푸꾸옥, 플래이꾸, 꾸이년, 투이호아, 빙
베트남항공[2]
VN
디엔비엔푸, 동호이, 빙


2.2. 국제선(2터미널)[편집]


파일:external/lisemco2.com/Noi-Bai-international-Airport.jpg

2012년, 연간 1000만 명이 넘는 수요를 감당했던 기존 터미널을 국내선 전용 터미널로 돌린 후 베트남 정부와 일본 정부가 합작해서 좌우 길이 996m의 제 2 터미널을 만들기로 협약을 맺고 그 해에 첫 삽을 팠다. 타이세이 건설에서 시공을 하고 2014년 하반기에 완공을 하였다. 공항에 잘 찾아보면 베트남과 일본의 합작으로 건설되었다는 안내를 찾아볼 수 있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베트남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
VN
동남아시아
[[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방콕(수완나품)
[[캄보디아|
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틀:국기|
]][[틀:국기|
]]
프놈펜, 씨엠레아프
[[싱가포르|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싱가포르(창이)
[[미얀마|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틀:국기|
]][[틀:국기|
]]
양곤
[[라오스|
파일:라오스 국기.svg
라오스
]][[틀:국기|
]][[틀:국기|
]]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쿠알라룸푸르
-
대양주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틀:국기|
]][[틀:국기|
]]
시드니
-
동아시아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서울(인천), 부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나리타), 도쿄(하네다), 오사카(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틀:국기|
]]
베이징(서우두), 베이징(다싱), 상하이(푸둥), 광저우, 선전, 하이커우, 난징, 청두
[[홍콩|
파일:홍콩 국기.svg
홍콩
]][[틀:국기|
]][[틀:국기|
]]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

마카오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
유럽/러시아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파리(샤를 드골)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프랑크푸르트(암마인)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히스로)
[[러시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3]
비엣젯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
VJ
동남아시아
방콕(수완나품)
씨엠립
싱가포르(창이)
양곤
덴파사르
-
동아시아
서울(인천), 부산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히로시마
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중, 가오슝
-
남아시아
델리, 뭄바이
뱀부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
QH
동남아시아
싱가포르(창이)
-
동아시아
서울(인천)
도쿄(나리타)
타이베이(타오위안), 가오슝
-
유럽
프랑크푸르트(암 마인)
퍼시픽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
BL
동아시아
광저우
홍콩
계절편: 이바라키
대한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E
서울(인천)
아시아나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Z
서울(인천)
제주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C
서울(인천)
방콕항공
파일:태국 국기.svg
PG
치앙마이
타이 라이온 에어
파일:태국 국기.svg
SL
방콕(돈므앙)
라오스항공
파일:라오스 국기.svg
QV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싱가포르항공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SQ
싱가포르(창이)
스쿠트 항공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TR
싱가포르(창이)
말레이시아 항공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MH
쿠알라룸푸르
에어아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AK
쿠알라룸푸르
타이 에어아시아
파일:태국 국기.svg
FA
방콕(돈므앙), 치앙마이
바틱 에어 말레이시아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OD
쿠알라룸푸르
필리핀 항공
파일:필리핀 국기.svg
PR
마닐라
세부 퍼시픽
파일:필리핀 국기.svg
5J
마닐라
중국국제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CA
베이징(서우두)
중국동방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MU
난닝, 쿤밍
중국남방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CZ
창사, 광저우, 선전
충칭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OQ
충칭
선전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ZH
광저우, 선전
쓰촨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3U
청두
GX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GX
난닝, 뤄양
캐세이퍼시픽항공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CX
홍콩
홍콩항공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HX
홍콩
에어마카오
파일:마카오 특별행정구기.svg
NX
마카오
중화항공
파일:대만 국기.svg
CI
타이베이(타오위안)
에바항공
파일:대만 국기.svg
BR
타이베이(타오위안)
스타럭스항공
파일:대만 국기.svg
JX
타이베이(타오위안)
만다린항공
파일:대만 국기.svg
AE
타이중
일본항공
파일:일본 국기.svg
JL
도쿄(나리타)
전일본공수
파일:일본 국기.svg
NH
도쿄(나리타)
카타르 항공
파일:카타르 국기.svg
QR
도하
아에로플로트
파일:러시아 국기.svg
SU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4]
이르아에로
파일:러시아 국기.svg
6E
이르쿠츠크
에미레이트 항공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K
두바이
터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이스탄불
인디고 항공
파일:인도 국기.svg
6E
콜카타


2014년 12월 31일에 정식 개항하였다. 2018년 9월 기준으로 PP로 입장할 수 있는 Song hong 비지니스 라운지가 하나 생겼다. 위치는 베트남항공 라운지 옆이다. 따로 유료 라운지도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는 라운지 올라가는 입구 앞 상점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따라서 베트남을 통해 환승해서 갈 일이 있다면, PP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한 라운지가 있는 호치민이나 하노이를 통해 가면 되겠다. 일본의 ODA로 건설된 영향으로 내부에 일본 제품만 파는 면세점(Japan Duty Free)이 있다.

특이하게 미주 노선이 하나도 없는데, 동남아시아는 세계구급 공항에도 항속거리로 인해 미주 노선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여기는 홍콩이나 가오슝 등과도 가깝다보니 항속거리 문제는 덜하다. 대신 북미 간 수요가 적다.

대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홍콩, 타이베이, 서울, 부산, 도쿄, 오사카 등에서 경유해서 많이 방문한다.

여담으로, 베트남 국적기를 타고 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보딩 브릿지를 붙여주지 않는다. 이건 떤선녓 국제공항도 마찬가지이다.

비행기를 조금 더 가까이서 보고 싶은 항덕들은 참조.


3. 시내로 가는 방법[편집]


공항철도가 없으므로[5], 시내로 나가는 방법은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택시. 비즈니스맨이나 가족 관광객이 많이 사용하는 루트이다. 대략 35만~40만동이 요금인데, 거리에 따라 천차만별인데다, 바가지를 쓸 위험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지 택시 회사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택시 회사는 택시 그룹, 마일린, 비나선 등이 있고 최근 들어서 하노이 택시도 믿을 만하다는 글이 종종 보이곤 한다.

다만 이를 노리고 디자인을 비슷하게 베낀 택시도 많으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요즘에는 Grab 같은 개인 공유차량 앱을 많이 이용한다. 그랩은 운전거리에 따라 카드에서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바가지 걱정을 안해도 된다. 물론 현금으로 주는것도 가능하다.

두 번째는 (로컬)버스. 1터미널로 가서 주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가장 싼 방법(천 원 이하)이지만, 매우 느리다. 시간이 많고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세 번째는 공항 리무진인데, 보통 승합차를 이용하므로 사실상 미니밴에 가깝다. 베트남 항공에서 운영하는 미니 버스가 가장 유명하며, 미니 버스는 좌석이 모두 차면 출발한다. 시내의 베트남항공 사무실 앞에 내려준다.

원칙상 운임은 차량 한 대당 운행비용을 승객 숫자에 따라 N빵을 하여 내는게 맞고, 그러한 이유로 사람을 꽉 채워 보내는 공항발 미니버스는 1인당 4만동의 가격이 되는 것이다. 공항행 미니 버스는 승객 숫자와 관계 없이 4~5만동의 운임을 요구한다. 운임은 공항에 도착하면 내는데, 승객 숫자와 기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네 번째는 86번 버스는 오렌지색 버스로, 공항 리무진을 생각하면 된다. 배차 간격은 약 30분이며, 1시간 내외에 하노이 역까지 간다. 중간 중간 정거장이 있다. 짐을 놓는 공간도 있고, 영어가 통하는 기사와 승무원, 영어 안내 방송도 있으므로, 택시 기사와 흥정하기 싫다면 이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요금은 45,000 동.


4. 여담[편집]


2020년 2월 29일에 서울에서 이륙한 아시아나항공 OZ729편이 착륙을 허가해주지 않아 긴급회항한 사건이 있었다. 국내선 터미널 베트남항공 라운지의 식사가 영 좋지 않다.



혼잡 시간대에는 공항 이용객들을 배웅해주러 오는 가족분들이 많아 공항 전체가 엄청나게 혼잡해지는 경우가 많다. 주로 저녁 이후 밤 시간대 비행편에 그런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니 해당 공항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유의해두는 편이 좋다.



[1] 완전히 틀리다고 하기도 어려운 게 태국의 돈므앙 국제공항을 제외하면, 당시 인도차이나 반도 내에선 복층 구조로 입출국이 완전히 분리된 공항이 없었다. 프놈펜 국제공항이 노이바이의 1터미널에 자극받아 대대적인 확장에 나섰다.[2] 바스코항공에서 운영[3] 운항중단[4] 운항중단[5] 추후 하노이 메트로 2호선, 4호선과 연계될 예정이긴 한데, 아직 착공도 안한터라 언제 개통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