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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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KBS · YTN
2008~2017년 부당 징계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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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MBC <PD수첩> 미국산 쇠고기편 방영
체포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김은희
5명
정직ㆍ감봉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정연주 KBS 사장 해임 반대 투쟁
체포
정연주 사장
24명
정직ㆍ감봉
양승동 김현석 성재호 이상협 이준화 이도영 복진선
부당 전보
현상윤 최용수 이강택 김용진 용태영 최경영 강남욱 이승호 고우종 박종원 하석필 이상필 정일서 국은주 박종성 황보영근
YTN 낙하산 구본홍 사장 반대 투쟁
해고
우장균 정유신 권석재 현덕수 노종면 조승호
10명
정직ㆍ감봉
이춘근 김보슬 조능희 송일준
2009년
KBS 보도 비판
정직
황보영근
1명
YTN 배석규 사장 신임투표 추진
정직
박진수 임장혁
4명
감봉
박희천 김용수
YTN 부당 전보
부당 전보
고한석 전준형 이만수 김재형 이대건 이상은 권영희 송태엽 김정현 유투권 이경아
11명
YTN 쌍용차 사태 돌발영상 제작 PD 대기발령
대기발령
임장혁
1명
MBC 앵커 교체 항의 제작 거부
감봉
김연국 이성주 최혁재
3명
KBS 본부장 신임투표 추진
감봉
김덕재
1명
KBS 김인규 사장 관련 자료 공개
감봉
김진우
1명
MBC 39일 파업
해고
이근행 정대균
50명
정직
신용우 연보흠 이상엽 이세훈 나준영 서점용 이정상 이학준 정희찬 박민상 강윤석 손종근 황성철 남두용 신동식 이해승 류재은 이희연
감봉
안준식 양효경 오준혁 김범재 김종우 박용국 오행운 이동희 이채훈 한준호 김병헌 김영기 김창식 김현수 박재정 박찬민 손무성 신현극 심병철 윤행석 이순용 이용환 이재우 지성근 최상석 최우식 홍유선 황진호 손정모
부당 전보
김빛나
KBS 29일 파업
정직
엄경철 이내규 성재호 김경래
9명
부당 전보
김현석 김영한 박종성 이용우 국은주
2011년
KBS G20 보도 비판
정직
김용진
1명
YTN 부당 전보
부당 전보
전준형 지순한 박진수 하성준
4명
2012년
MBC 170일 파업
해고
강지웅 박성제 박성호 이용마 정영하 최승호
194명
강제 휴직
김은정 임지은 정구련
정직
김민식 이중각 전흥배 최형문 강재형 구자중 김세용 김재영 양동암 이영백 이춘근 장재훈 최일구 김인한 김정근 민병우 박미나 송요훈 이선태 이시용 이재훈 이창순 전배균 정형일 정세영 진종재 한정우 한재희 허태정 홍혁기 김영호 김재상 김정민 민병선 박은석 신정수 옥승경 왕종명 임명현 채창수 홍수선 홍우석 강병규 권창모 김기영 김낙곤 김성환 김창식 김태석 김한광 남두용 박광수 박용석 박재정 배윤호 손종근 양태욱 우동일 이감우 이용환 이해승 장성호 최영규 김종근 최율미
감봉
김용근 도건협 명신환 박인옥 백병근 이재왕 이준 장용기 정동원 정용우 최주형 한영해
부당 전보
고은상 고현승 김민욱 김병헌 김수진 김재용 김정인 김희웅 남형석 문소현 박광운 박소희 박장호 박종욱 박태경 성지영 송형근 안형준 양윤경 양효경 엄지인 연보흠 유상하 윤도한 이남호 이보경 이성주 이세옥 이승용 이정은 이지선 이필희 이호찬 임대근 임소정 전동건 전영우 조효정 허유신 현영준 강효임 고성호 김인수 김환균 김현철 박건식 박상언 서정문 유성은 윤석호 이우환 임경식 임남희 임재윤 임채원 임채유 전여민 한학수 김범도 김상호 박경추 변창립 손정은 신동진 오승훈 차미연 황선숙 고정주 배성민 이상엽 권희진 허태정 이정식 유현 박준우 김연국 최율미 허일후 최형종 박정일 남궁성우 안희남 김상민 손미경 김봉근 홍우석 나준영 양동암 최호진 황상욱 방종혁 손재일 안성일 윤능호 홍수선 이우호 홍수선 김병훈 최상일 김만진 황순규 김호성 이선태 김동희 임태성 김태현 김철영 이은성
KBS 95일 파업
정직·감봉
김현석 최경영 홍기호 장홍태 윤성도 이철호 오태훈 성재호 김경래 강윤기 김우진
11명
YTN 연대 파업
정직
김종욱 하성준 임장혁 박진수
4명
KBS 기자협회 공정방송 요구 제작 거부
정직·감봉
황동진 정윤섭
2명
MBC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해고
정재홍 장형운 이화정 이소영 임효주 이김보라
6명
MBC <시사매거진 2580> 아이템 검열 비판
정직
김혜성 김지경
2명
MBC 뉴스데스크 부당기사 작성 거부
정직
강연섭
1명
2013년
MBC 김정남 인터뷰 사전 공개
해고
이상호
1명
MBC 보도 비판
정직
이용주
1명
MBC 김재철 전 사장 풍자 방송
정직
안혜란
1명
MBC 진주의료원 아이템 불허 관련 부당 전보
부당 전보
조윤미 임채유
2명
KBS <진품명품> 낙하산 김동우 MC 반대
부당 전보
박상조 김창범
2명
2014년
KBS 길환영 사장 퇴진 투쟁
정직·감봉
권오훈 함철 김성일 정홍규 이경호 최선욱 강나루 이진성 이승철
14명
부당 전보
유석조 조재익 김혜례 이재강 홍사훈
MBC 세월호 보도 비판
해고
권성민
3명
정직
신지영 장준성
MBC 국정원 대선 개입 보도
정직
김연국
1명
YTN 해직 후 복직자 재징계
정직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3명
2015년
KBS 이승만 일본망명 보도 관련 징계
부당 전보
송종문 용태영 백진원 이재강
4명
MBC 경영 농단 항의
부당 전보
김범도
1명
KBS 다큐멘터리 <훈장> 제작 개입 및 불방
부당 전보
최문호 이병도
2명
KBS 뉴스 보도행태 비판
해고
신기섭
1명
2016년
KBS 민중총궐기 보도 비판
감봉
정홍규
1명
KBS <인천상륙작전> 홍보뉴스 제작 거부
감봉
송명훈 서영민
2명
MBC 뉴스데스크 보도 조작 의혹 제기
출근정지
김희웅
1명
KBS 사드 보도지침 비판
부당 전보
김진수
1명
세월호 사건 이정현 녹취록 보도금지 비판
부당 전보
정연욱
1명
MBC <막내 기자의 반성문> 영상 제작
출근정지·근신
곽동건 이덕영 전예지
3명
2017년
대전MBC·춘천MBC 노조 활동 탄압
정직
최헌영
3명
감봉
이교선 이승섭
MBC 탄핵 다큐 불방 비판
감봉
송일준
2명
부당 전보
이정식
MBC 6.10 민주 항쟁 다큐 제작 시도
감봉
김만진
1명
MBC “김장겸은 물러나라” 페이스북 라이브
출근 정지
김민식
1명
<PD수첩> <시사매거진 2580> 제작 중단
대기발령
이영백 김현기 노경진 권혁용 박종욱 이지수
6명
업무추진비 부당사용
해임
강규형
1명
2018년
신뢰도 추락, 부당징계
해임
고대영
1명
출처:시사IN 출처:뉴스타파




파일:external/img.hani.co.kr/00539996001_20150919.jpg
2013년도 당시 모습

파일:2019노종면.jpg
2019년 더 뉴스 진행 모습.

1. 개요
2. 학창시절
3. YTN 기자 시절
4. YTN 해직과 그 이후
5. 퇴직 후
6. 여담



1. 개요[편집]


盧宗勉 (1968년 ~ )

YTN 출신의 전직 언론인. YTN 돌발영상을 탄생시킨 인물이다.


2. 학창시절[편집]


1968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부평고등학교 졸업 후 1987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하여 1993년 졸업하였다. 학생운동을 참여는 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법학과에 진학했지만, 원래부터 법에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1993년 2월에 졸업하고 아버지께 피디가 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한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YTN 신입기자 모집 광고문을 들고 와 시험 보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떨어지겠거니하고 응시했다가 그만 1994년 9월에 합격해버렸다고 한다.


3. YTN 기자 시절[편집]


YTN 제2기 공채 기자가 된 후, YTN 보도국 기동취재팀 사회.경제.국제부 기자, YTN 보도국 프로듀서, 기자, 앵커 등을 모두 지냈다. 시사 고발 프로의 하나로 유명했던 YTN 《돌발영상》이 그의 대표적 작품이다. 돌발영상은 그저 그런 평범한 케이블방송이었던 YTN을 색깔있는 보도채널로 시청자에게 각인시킨 촉매제였다. 2003년 12월 돌발영상 제작 공로로 ‘올해의 YTN 대상’을 받았고 이듬해에는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한 제35회 한국기자상을 수상하였다. 그밖에 타임라인처럼 시간 순으로 뉴스를 간단히 요약해주는 《이슈 속으로》, 구글 위성을 이용한 《새털뉴스》 등을 진행하였다.

2008년 8월까지 YTN의 간판 뉴스인 《뉴스창》(오후 7시~8시30분)을 김선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했다. 이 당시 YTN의 간판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4. YTN 해직과 그 이후[편집]


2008년 8월 YTN 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YTN 노조위원장으로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에 맞서 싸우다가 해직되었다. 그와 함께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조승호, 현덕수 등 총 6명의 와이티엔 직원이 해고됐다. 그의 해직을 두고 YTN 기자들은 "노종면은 100명 분의 일을 해내는 사람인데..."하며 안타까워 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구속까지 당했지만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려났다.

당시 YTN 사장이었던 구본홍은 해고무효소송을 조정으로 해결하기로 노종면과 구두 합의했었고, 그래서 노종면의 복직은 코 앞에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청와대가 사장을 배석규로 교체하면서 노종면에 대한 복직약속도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2014년 11월 27일 대법원은 그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하였다.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의 해고는 인정하고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등 3명의 해고만 무효라고 판결했다. 이로써 그는 정치적인 해법이 아니라면 사실상 YTN에 복귀할 수 없게 되었다. 한때 YTN의 간판 앵커였던 사람이 지금은 7년째 간판 해직자로 일컬어지고 있는 것.

복직싸움을 계속하면서 대안방송의 산파역을 해왔다.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대안방송 <뉴스타파>의 초대 앵커를 맡았고, 18대 대선 직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만든 대안 인터넷방송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1]에 실무진으로 합류했으며, 2014년 4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국민TV의 제작국장을 역임하는 동시에 국민TV의 뉴스 프로그램 '뉴스K'의 앵커를 겸했다.

그러나 2014년 12월 23일 공식적인 사의 표명도 없이 무단 결근 후 무책임하게 조합 게시판을 통해 뜬금없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조합원들은 인터넷 TV 방송 개국을 위해 뉴스룸 스튜디오를 만드는데 조합원의 출자금 대부분이 사용되었고 그 스튜디오는 노종면의 요구로 제작된 것인데 무책임하게 퇴사를 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많았다. 결국 이사진은 2015년 1월 4일 그의 사표를 수리했다. 서영석 당시 이사장과 갈등이 있었다는 설이 제기되었으나, 노종면 본인은 이를 부인하였다.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출자금이 과도하게 뉴스룸 스튜디오 제작에 사용되었고 그로 인해 조합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한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었다. 조합원들은 그런 비판적 상황과 조합 경영의 어려움으로 추가 비용 투자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요구가 이사회에서 관철 되지 않자 그에 불만을 품고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으로 봤다. 노종면의 퇴사를 시발점으로 조합 내에서는 김용민 개인 욕심에 따른 퇴사, 퇴사한 노종면을 따르던 직원 노조가 같은 노조내에서 의견이 다른 노조원을 투표에서 배제하고 노동쟁의 투표를 자기들끼리 진행하는 등 비정상적 투표로 불법적 노동쟁의인 "제작거부사태"등을 거치게 된다. 이후 노종면, 김용민을 지지한다는 조합원들과 그들을 비판하는 조합원들간의 불화까지 불거지며 조합원들간의 다툼과 충돌이 벌어져 미디어협동조합은 대규모 조합원 탈퇴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후 미디어협동조합의 일부 조합원들이 기존 이사회의 이사 중 일부를 강제로 몰아내고 자신들이 원하는 이사들을 선출하면서 새 이사회를 구성한 후 2016년 8월 24일 이사회를 열고 그를 무보수 봉사직인 방송정책TF단장 겸 비상근 보도데스크로 영입했다. 방송정책TF는 이사회 자문기구로 이번에 신설됐다. 1년 반만에 돌아온 셈이다.#

그리고 일파만파 대표로 재직 중이다. #. 이 곳은 '집단지성을 통해 좋은 뉴스를 보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하는 뉴스유통 플랫폼' 이란 취지로 사단법인 시민의날개, 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미디어오늘, 자유언론실천재단이 함께 참여한 곳이다.

2017년 6월 11일 YTN 노동조합, 동료 해직기자 등 YTN 관계자 및 측근들에게 "YTN 사장 공모에 입후보 하기로 결심했다"는 출마의 변을 남기며 YTN 대표이사 공모 입후보를 공식화했다.#

2017년 7월 25일 서류 심사에서 탈락했다.이에 노종면과 YTN 노조에서는 심사가 불공정했다며 반발하였다. 이후 노종면은 YTN에 복직해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8월 4일 YTN에 원직복직되어 8월 28일 부로 앵커실에 소속된다. 인터뷰

2017년 11월 27일, 최남수 신임 사장 내정자가 노조의 비토를 무마하기 위해 노종면을 신임 보도국장으로 내정했다. 왜냐하면 최남수는 YTN 퇴사 후 머니투데이에 입사, 그 자회사 MTN 대표를 지냈고, 이 시절 머니투데이 칼럼에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예찬하고, 국가정보원이 주작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피아제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루머를 성급하게 인용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디스한 칼럼을 기고한 흑역사가 있기때문. 그러나 노종면 본인은 12월 7일 노사간 협상에서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 3년 이상 고위직을 맡은 간부들의 보직 임명 자격을 'YTN 미래발전위원회'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결정을 보류해달라는 노조 측 제안을 최남수 내정자가 묵살하자 보도국장 임명을 거절했다.

이후 2018년 12월 3일부터 '노종면의 더 뉴스'를 통해 10년만에 YTN 앵커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후 2019년 11월 보도국장에 내정됐으나 임명동의가 부결되고 말았다. 이후 김선중 정치부장을 보도국장으로 승진시키려 했으나 이 역시도 임명동의가 부결되었다. 결국 YTN은 취재에디터(부국장)인 정재훈 기자를 신임 보도국장에 임명했다. 이후 후속인사에서 김선중 정치부장은 보도제작국장, 노종면 앵커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보되었다. 그리고 11월 22일 방송을 끝으로 더 뉴스 앵커에서 물러나게 됐다.

2020년 2월 YTN 기획조정실장으로 영전했다.


5. 퇴직 후[편집]


2023년 3월 사표를 제출하고 YTN을 퇴사했다.# 최종 직책은 디지털센터장이었다.
온라인매체 스픽스에 합류한다.관련기사

6. 여담[편집]


양평군 강상면에서 거주하고 있다. 2023년 7월 거주지 근처로 지나갈 예정이었던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한 논란이 터지면서 7월 13일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현지 주민으로서 관련 인터뷰를 했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9 22:44:17에 나무위키 노종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초대 이사장은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었고,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PD도 여기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