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즈치

野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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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치는 일본의 요괴다. 뱀 형태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비슷하게 생긴 츠치노코와 동일시되기도 한다.

기원은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나오는 카야노히메노카미의 별명. 노즈치野槌란 이름은 들의 신령이라는 뜻이다.

2. 창작물 속의 노즈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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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토귀전, 토귀전 극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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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의 PS Vita와 PSP용 게임 토귀전의 소형오니.

2.1.1. 노즈치(ノヅチ, 野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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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한 몸을 가진 오니. 오니로서는 특이하게 인간에게 흥미를 보이지 않고 느긋하게 이계 안으로 배회하고있다. 때때로 지면을 씹어 정체불명의 물질을 토해내는 행동이 목격된다. 아마도 이 세계를 이계로 바꾸는 역할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닐까 하고 짐작된다.

긴 몸통의 뱀형 소형오니. 여기서부터 소형오니 주제에 상당한 체력을 가지기 시작한다. 돌진, 회전공격 등의 패턴을 가졌고 공격이 잘 캔슬되지 않기에 상대할때는 적당히 컨트롤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장비가 부실한 초반에는 맞아가면서 싸우기에는 공격이 상당히 아프다.

2.1.2. 노즈치 오보로(ノヅチ・朧)[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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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의 틈새를 방황하는 하얀 노즈치. 매우 희귀한 오니. 통상,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고 오니의 눈으로만 볼 수 있다. 영웅의 혼이 잡혀있다는 보고도 들어와있다. 또한 항간에서는, 하얀 노즈치를 발견하면 행복해진다고 하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노즈치의 아종. 설명대로 오니의 눈으로만 볼 수 있다. 다만 한번이라도 공격하면 이후부터는 오니의 눈을 쓰지 않아도 볼 수 있다. 이 점은 오니비 오보로도 마찬가지. 오니비 오보로와 함께 토귀전 노가다의 상징. 일부 맵에서만 확률적으로 나오며, 역시 확률적으로 미타마를 준다. 물론 장비를 만드는데 소재가 들어가기도 한다. 오니비 오보로보다 훨씬 까다로운데 풍속성에 내성이 있고 풍속성 공격을 한다. 노즈치의 패턴에 더해서 주변에 번개를 쏘기도 하는 성가신 패턴을 지녔으며 공격을 맞으면 기절하기도 한다. 노가다 중에 발견하면 정말로 행복하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2.2. 여신전생 시리즈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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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의 신」을 어원으로 하는 일본 신화의 대지의 영. 나무 그늘이나 풀 그늘에 숨어있다. 사악하진 않지만 난폭하여 인간을 보면 해를 입히기도 한다고 함. - 페르소나 4 전서 설명

뭔 털덩어리에 긴 코와 다리가 달린 기괴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 전통적인 용왕 종족의 최저레벨 악마 포지션...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는 적절한 레벨에 충격 흡수 내성과 라쿠카쟈를 지니고 있고 빠른 시기에 반격을 배우기 때문에 대 마타도르 전투의 필수 멤버다. 반격은 명중/회피율에 상관없이 필중하기 때문. 적절하게 냅두면 용신 현무로 변이한다.

페르소나 4에서는 달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로 등장. 상태 이상 계열 스킬을 익힌다. 초기 스킬로 바스테 부스터(상태이상성공률UP)를 갖고 있고 P4G에서는 스킬 카드도 주지만 상태 이상 계열이 워낙 취약한 페르소나라서 글쎄... 습득 스킬은 포이즌 미스트, 에이징, 상태이상성공률UP, 지온가(29), 라쿠카쟈(30), 독 방어(31) 쇠약 방어(32)

페르소나 Q에서는 역시 달 아르카나의 페르소나로 등장, 뱀답게 뱀눈 노려보기(선제 방지)를 배우며 스킬 카드도 제공한다. 그 밖에는 별 볼 일이 없는 녀석.

2.2.1. 진 여신전생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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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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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노즈치(수공유격대 아카츠키)문서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