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기분이 울적할 때 마다 계속 리그렛을 들었거든 뭐, 갇히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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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렛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노래 잘 해서 좋아해 여러가지 곡이 있는데 뭐든 하나는 마음을 위로해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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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는 일은?
|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상 체크하기 운동화 정보 같은 건 몇번을 찾아봐도 질리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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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곤란한 일은?
| 조금 더 키 늘릴 걸 그랬나봐 ...하고 후회했다면 들어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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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사는?
| 염색을 해볼까 생각 중이야 검은 머리도 좋지만, 여기가 현실이 아니라면 화려한 머리도 해보고 싶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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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과목을 가르쳐줘
| 미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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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계절을 가르쳐줘
| 겨울이네 패션 생각하는 거 재미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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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나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 없어!! 무서운 건 딱 질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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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빵 중 어느 쪽이 좋아?
| 빵이네 딱딱한 바게트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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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산, 강 중 어느 쪽이 좋아?
| 어, 음 산이려나? 수영복은 그닥 입고 싶지 않아서 몸을 안 만들어서 자신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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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는 제대로 하고 있어?
| 나 나름대로 머리 좋다구? 요령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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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한 가지 쓸 수 있다면?
| 누구로든 뭐든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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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운다면?
| 희귀한 걸 키워보고 싶어 해달 같은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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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면시간은?
| 6시간 정도면 충분히 잔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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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의 자세는?
| 옆으로 누워서 보디 필로를 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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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파? 아웃도어파?
| 어느쪽이든 갈 수 있어 요령이 좋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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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과목은?
| 잘 하는 거라..... 뭐든지 어느 정도는 잘 한다고 생각해 특별히 잘 하는 것 조차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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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중요한 점은?
| 허점을 찔러 비겁하게, 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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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어떤 음악을 들어?
| 현실에 있었을 땐 아이돌 노래를 많이 들었어 춤 잘추는 사람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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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er 해?
| 하고 있어 언제든 팔로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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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가르쳐줘
|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이라나봐 어릴 땐 우유 많이 마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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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포인트는?
| 뭐라해도 볼륨감이야! 그리고 진부할 지도 모르겠지만,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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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을 가르쳐줘
| 뭘까 바냐카우다처럼 야채의 식감이 느껴지는 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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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 친구가 될 수 있어?
| 어, 글쎄 보다 보면 싫어질 거 같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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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중 가장 기뻤던 선물은?
| 귀여운 양말 같은 거 받으면 센스 있다고 생각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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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장소를 가르쳐줄래?
| 교실이네 남자의 청춘이라는 느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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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 문어라던가? 흐물흐물하고 질척질척하고... 자학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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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은?
| 진인사 대천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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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 임기응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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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와 커피 중 어느 쪽이 좋아?
| 당연히 커피 타는 솜씨도 좋아 일할 때 탈 기회가 많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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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생각하는 것은?
| 불편한 분위기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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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타마시에서 자주 들르는 가게는?
| 역 앞에 있는 가게는 대부분 돌아 그래서 쇼핑이 오래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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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줘...
|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 실제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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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을 가르쳐줘
| 돈을 펑펑 써 앞 일은 생각하지 않고 좋아하는 걸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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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은?
| 어, 음... 어려운 질문이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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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중 가장 대화하기 편한 상대는?
| 당연히 부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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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간의 우정은 존재한다고 생각해?
| 존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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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뭘 해?
| 동영상 같은 거 봐 그러다 밤 새울 때도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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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RPG의 직업에 비유한다면?
| 용사일까? 잔재주가 화를 부른다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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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요리는?
| 다진 고기 카레려나 그 밖에도 대강은 만들 수 있어 혼자 지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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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은?
| 안심감? 나란 놈은 어딘가 붕 뜬 거 같은 기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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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산 것들 중 가장 비싼 것은?
| 현실에서 말이지? 자동차려나, 비교적 싼 거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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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싫은 점은?
| 이도 저도 아닌 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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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외의 존재가 된다면?
| 슈퍼 히어로려나 아메리칸 코믹스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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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규정은 뭐라고 생각해?
| 사랑은 보답을 바라지 않고, 연애는 보답을 바란다던가? 실은 나도 잘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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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무기에 대해 가르쳐줘
| 석궁, 멋져서 좋아해 화살에 여러가지 효과가 있는 것도 좋고 세세한 걸 어루만지는 것도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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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귀여운 녀석이야 건방지지만 미워할 수 없어 여동생이 있다면 이런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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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 스포츠는?
| 테니스나 배구 같은 건 학생 때 했으니까 그럭저럭 잘 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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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이 좋아?
| 아메리칸 코믹스 전반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박진감 넘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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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화의 장르는?
| 아메리칸 코믹스 원작의 영화 시리즈 작품 종류 엄청 다양하다구 꿈으로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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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활동 한 적 있어?
| 중학교 때는 테니스부 고등학교 때는 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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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보내는 방법을 가르쳐줘
| 친구랑 옷 구경하러 가 리두의 친구도 역시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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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게 중 어느 쪽이 좋아?
| 새우려나 새우나 아보카도 같은 거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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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료는?
| 커피네 내가 직접 타는 것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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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초밥 재료는?
| 왕도에서 벗어나서 화낼지도 모르겠지만 콘마요 맛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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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가르쳐줘
| 우선 아메리칸 코믹스에다, 그리고 철도에 운동화 현실에 있었을 때는 술도 꽤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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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연인상은?
| 친구 같은 느낌의 커플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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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는다면 먹고 싶은 것은?
| 음... 엄마가 만들어 준 요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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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위로해줘...
| 아, 그래그래 착하다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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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는 어떤 맛이 좋아?
| 레몬 쿨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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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게임을 가르쳐줘
| 격투 게임!! 좋아한다기 보단, 좋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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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음식은?
| 돈코츠 라멘 냄새 때문에 안 좋아해 쯔유나 소금 넣은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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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날씨는?
| 당연히 맑음 아닐까? 비는 신발이 더러워져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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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자주 사는 물건은?
| 커피 편의점 커피라고 얕보지 마 제법 맛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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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에 당첨된다면 뭘 하고 싶어?
| 집을 장만해볼까? 의외로 견실성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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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의 토핑이라면?
| 여름철 야채가 토핑되어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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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한가지만 가져간다면?
| 어, 음... 불 피우는 도구려나? 불만 있다면 안전할 거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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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두에 부족한 것은?
| 여행 갈 곳 멀리 떠나고 싶어 여행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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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아름답네요
| 응, 낮에 뜬 달도 꽤 예쁘지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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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다면?
| 울게 만든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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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위인은?
| 레오나르도 다빈치 진짜 대단하다구 조사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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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1주일만 남았다면 뭘 하고 싶어?
| 어,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살고 싶어 마음에 안 드는 녀석은 마음에 안 든다고 말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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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 야행성 인간?
| 야행성 심야에 재미있는 방송이 더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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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호는?
| 부활동 은퇴할 때 받은 롤링 페이퍼 잘 간직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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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에서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 난 빠른 거나 무서운 건 안 좋아해 퍼레이드 정도나 즐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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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파? 고양이파?
| 고양이파! Gossiper에서 찾으면 즉시 좋아요 눌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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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콘으로 한 이유는?
| 귀엽지? 내가 그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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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질문(스포일러 주의!)]
또 같이 수업 쨀까?
| 그거 좋지! 친구랑 같이 수업 쨀 때의 맛은 각별하지
| 운동화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은?
| 모자려나? 컬렉션이라고 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결국엔 많이 모았어
| 친구는 남녀 중 어느쪽이 많아?
| 어느 쪽이든 비슷한 수준이려나? 남녀 차별을 하지 않는 게 내 장점이거든
| 동경하는 남성상은?
| 그렇구나, 되고 싶은지는 둘째치고 코바토 선배 같은 사람은 조금 동경하게 되네. 사나이라는 느낌이잖아
| 다 같이 게임센터로 놀러가자
| 응, 당연하지! 이번엔 다 같이 즐기자
| 절친은 있었어?
| 절친이라, 친한 친구는 있었다고 생각해 난 남에게 자신에 대해선 그닥 이야기하지 않았어 그래서 어려웠지
| OL이 하는 일에 대해 가르쳐줘
| 일단은 큰 규모의 인쇄 회사었어 아무 생각 없이 사무 업무에 정진했지 부기 자격증도 땄다구. 대단하지?
| 리두에서 즐거웠던 놀이는?
| 친구랑 노는 건 뭐든 즐거워 순수하게 즐겼던 건 처음 뿐이었지만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건지 생각하게 되었거든
| 자신의 좋은 점은?
| 글쎄? 모르겠네 하지만 결국 난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아 네가 굴레를 끊어준 덕분인가봐
| 현실로 돌아간다면 뭘 하고 싶어?
| 우선 부장이랑 놀러 가볼까? 내 정체를 알고 있는 부장이라면 아무런 두려움 없이 놀러 갈 수 있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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