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경

盧惠京
1958년 9월 9일 ~

대한민국의 시인, 정치인이다. 본관은 광주이다.

1958년 경상남도 부산시(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1년 현대시사상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2003년 열린우리당 중앙위원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김희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실 국정홍보비서관을, 2005년 10월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를 지냈다.

메갈리아 관련 논쟁이 터지자 메갈리아를 옹호하기도 했다. #

여담으로 그녀의 딸이 바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강북구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해서 당선된 박수빈(朴秀彬)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