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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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체액체로 변하는 것
1.1. 사전적 의미
1.2. 인터넷 등에서 쓰는 속어
2. 고체액체 속에 풀어지는 현상
2.1. 사전적 의미
3. 감정 표현



1. 고체액체로 변하는 것[편집]



1.1. 사전적 의미[편집]


얼음이나 눈, 아이스크림, 초콜릿처럼 특정 온도에서 액체로 변하는 고체가 액체로 변화는 일. 또는 그 과정. 사전적 의미로 반댓말은 '얼다' 혹은 '굳다'라고 할 수 있겠다. 과학에서는 '융해'라는 말을 사용한다.


1.2. 인터넷 등에서 쓰는 속어[편집]


워크래프트 3스타크래프트 등의 전략 게임에서, 상대가 안 되는 유닛간 싸움이 붙거나, 잘못 컨트롤 하거나, 조공을 하거나 하여 유닛들이 햇살에 눈녹듯 사라지는 것. 최근에는 어떤 게임이든 조작 미스 등으로 고위력 공격을 맞거나 다굴을 당하는 경우에 녹았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ex) 방어력 연구가 안 된 플라잉 머신 한 부대가 숏더바이더빔에 녹아버렸다.
ex) 드라군은 유닛 상성이 좋지 않아, 아무리 업그레이드를 잘해도 시즈 탱크에 녹는다.


2. 고체액체 속에 풀어지는 현상[편집]



2.1. 사전적 의미[편집]


용해라는 말도 쓴다. 소금이나 설탕 같은 것이 물에 녹는 것이 대표적인 예.


2.2. 포켓몬스터기술[편집]


[include(틀:포켓몬 기술, 독=, 변화=,
파일=녹기.jpg,
한칭=녹기, 일칭=とける, 영칭=Acid Armor,
위력=-, 명중=-, PP=20,
효과=세포의 변화로 액체가 되어 자신의 방어를 2랭크 올린다.,
성질=랭크)]

주로 몸이 액체로 이루어져있거나 크림같은 것으로 이루어져 모습이 쉽게 바뀌는 포켓몬들이 배운다. 철벽, 배리어와 더불어 최고의 방어 상승 기술 중 하나다.[1] 특히 체력과 특방이 우수한 샤미드가 녹기 + 아쿠아링 + 먹다남은음식의 깔짝이를 많이 사용한다.

6세대에서 PP가 20으로 조정되었다. 배리어도 동일.

애니메이션에서는 피오네가 사용한 게 나왔는데, 정말 완벽하게 물에 녹았다.


3. 감정 표현[편집]


연인이나 동물이 애교를 부리는 등, 귀여운 것을 보거나 했을 때 흥분하거나 기분이 풀어지는 일을 녹는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모에사, 심쿵과 비슷한 의미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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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현재는 코튼가드의 3랭크 상승에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