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녹색기술연구소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013년 2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부설기관 '녹색기술센터(GTC)'로 설립, 2022년 12월 현재의 기관명으로 개명.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녹색기술 성과의 확산을 선도하고 해외 우수 녹색기술 연구기관과의 공동 협력을 통해 녹색기술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선제적인 종합 정책을 기획‧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 역사[편집]
- 출범 이전
- 1대 소장 - 성창모 (2013.5~2016.4)
- 2대 소장 - 오인환 (2016.5~2019.4)
- 2017년 9월, 통계청으로부터 국가 통계작성 지정기관에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기술 분류체계를 수립하고, 관련 산업통계, 국가연구개발사업 투자 성과정보를 모니터링
- 2018년 3월, 국가기후기술정보시스템(CTis)를 구축
- 2018년 12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전세계에서 기후변화 대응에 가장 노력한 기관으로 선정
- 2019년 1월, 서울특별시로부터 '서울시 녹색산업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이 되었다. 같은 남산스퀘어 건물 내에 그린비즈랩과 그린인포랩,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40길 16-3의 서울테크랩이라는 3D 프린터 공방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
- 3대 소장 - 정병기 (2019.5~2022.4)
- 2019년 8월, 한-인도네시아 녹색기술협력센터(GTPI)가 개소
- 2019년 11월,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KIST로 도로 통폐합시키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심의에 들어갔다. KIST도 GTC도 통합에 반대 성명을 냈다. #[1]
- 2020년, 코로나 사태로 해외사업이 위축되었지만, 녹색 분야가 중요해지면서 통폐합 논의가 없어졌다. 유엔환경계획의 기술수요평가 분류체계를 만들기도 하였다.
- 2021년 5월, P4G 회의를 국내에서 추진하는 중심기관이 되었다.
- 2021년 5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위원회는 환경부가 아닌 전 장관급 부처의 초월적 협력을 하는 기구로, 과기부가 주도하는 활동의 경우, 출연기관 중 녹색기술센터가 관련 원천기술개발 사업 및 예비타당성조사 기획에 참여했다.
- 2021년 10월,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촉진법이 제정되었고, 이에 따른 '기후변화대응 전담기관'에 지정되었다.
- 4대 소장 - 이상협 (2022.11~2025.10)
3. 여담[편집]
- 기관 규모가 작고 서울에 있는 공공기관이다 보니 지자체들이 지방이전 유치 대상으로 군침(?)을 많이 흘린다. 일례로 2022년 10월, 인천이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상으로 꼽았다. # 2023년 3월에는 제주가 공공기관 이전 유치 대상으로 꼽았다. # 참고로 이런 기사들은 각 지자체들이 언론 플레이성으로 여론조성을 위해 홍보부서를 통해 언론사에 슬그머니 흘리는 것들인데, 어차피 이전해야 할 공공기관이라면 미리 여론 조성해 두는 편이 그나마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보도 과정에서 당사자인 녹색연의 의사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 2013년 녹색기술센터로 설립할 당시에는 위 문단에도 나와있듯 약칭이 "GTC"였다. 모 로봇물 애니메이션이 생각난다면 착각이 아니다(...) 개원 기념으로 행사에 참석한 타 기관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특유의 G마크가 인쇄된 녹색 넥타이를 줬는데, 이걸 받은 사람들 중 오덕 끼 있는 일부 참석자들에게서 실제로 "GGG라니 설마 가오가이가냐!"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 2022년까지 녹색기술센터 시절의 로고는 링크와 같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4 09:36:11에 나무위키 국가녹색기술연구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