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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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웨덴의 녹색 정당이다.
2. 상세[편집]
1980년에 있었던 원자력 발전소 국민투표[1] 에서 탈원전 운동을 벌었던 것이 계기로 정당으로 발전했다. 1988년 총선에서 첫 입성했는데, 당시 70년만에 나온 새로운 정당이었다고 한다.
원칙은 "동물, 자연, 생태계와의 연대", "다음 세대와의 연대", "모두와의 연대"를 3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지지층은 보통 고학력, 18 ~ 30세 이하(학생 포함)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은 사민당과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자유주의, 중도우파 정당과도 협력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실제로 처음 원내 진입 당시에는 온건당과의 블록 동맹을 맺었다. 지금도 지방에서는 온건당과 연정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있다.
친유럽주의 성향이지만 소수의 유럽회의주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논란[편집]
2016년에 터키 극우 테러 단체로 알려진 회색 늑대들(Bozkurtlar)과 메멧 카플란[2] 당시 주택부 장관이 만나서 만찬 사진이 나오면서 사임한 사건이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오사마 빈 라덴의 전 고문을 초청해서 강의가졌는데, 홀로코스트 부정 등 반유대주의 견해가 있었다는 점에서 초청한 녹색당 정치인이 당 자격정지를 내린 사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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