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신체)/초록색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눈(신체)


눈 색
천연
[[눈(신체)/검은색|

검은색
]] [[눈(신체)/갈색|

갈색
]] [[눈(신체)/빨간색|

빨간색
]] [[눈(신체)/주황색|

주황색
]] [[눈(신체)/노란색|

노란색
]] [[눈(신체)/초록색|

초록색
]] [[눈(신체)/파란색|

파란색
]] [[눈(신체)/보라색|

보라색
]] [[눈(신체)/회색|

회색
]]

오드아이 (양 안이 다른 색) · 파이아이 (한 눈에 여러 색)
비천연
[[눈(신체)/분홍색|{{{#!wiki style="display:inline-block; padding:0 .5em; border-radius:5px; background:pink; color:#000"
분홍색]] [[눈(신체)/흰색|{{{#!wiki style="display:inline-block; padding:0 .5em; border-radius:5px; border:.5px solid #888; background:#fff; background:#fff; color:#000"
흰색]] [[역안|{{{#!wiki style="display:inline-block; padding:0 .5em; border-radius:5px; background:#000; color:#fff"
역안]]


Green Eyes

파일:fashioneditorials.com/wp-content/uploads/2011/04/ollie-pol02.jpg


파일:9D5F3CDE-2A59-4D55-B208-1A3AEB52E930.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Hazel_Eyes,_Caucasian_Male,_Age_23.jpg


파일:i.imgur.com/tQN6rV1.jpg

선명한 녹색일 경우 Green, 갈색+녹색, 갈색+노란색[1], 갈색+파란색+초록색[2]의 경우를 Hazel이라고 한다
1. 개요
2. 현실의 녹안
2.1. 서구권에서
3. 실존 인물
5. 여담



1. 개요[편집]


綠眼 / Green Eyes

녹색 . 벽안의 일종이며 북유럽 노르만계 (스웨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덴마크 등) 푸른 눈의 부모가 없으면 전혀 발현되지 않는다. 청록안이라고도 하며 공작색, 옥색, 비취옥 빛깔 등 에메랄드색을 띈다.

홍채에 초록색 색소는 없다. 벽안 속에 헤이즐과 황색 색소 (갈색이 적은 비율로)가 레일리 산란(Rayleigh Scattering) 원리로 색을 반사해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서구권에선 피스타치오라고도 부른다. 자세한 원리는 벽안 문서 참조.


2. 현실의 녹안[편집]


자연에 존재하는 눈 색깔 중에 희귀한 편이라 총 세계 인구의 1%만이 녹안을 지닌다고 한다.

주로 북유럽과 서유럽에서 흔한 편이다. 아이슬란드에서는 남성 86.5%, 여성 87.1%가 녹안 혹은 벽안을 가지고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여 성인남성보다 성인여성에게 녹안이 훨씬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네덜란드, 독일 등에도 녹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다. 그리고 인도 북부에 있는 카슈미르 지방에도 다수가 있다고 하고 대(大)중동 지역에서도 소수 존재한다. 속눈썹이 없는 홑겹 북방계 동양인 등의 유전자에는 발현되지 않고, 주로 와인색에 가까운 검붉은색과 검정색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베트남계나 일부 남아시아 지역에서 아주 옅은 밤색, 헤이즐이 섞인 투명하고 순수한 연갈색에서 녹색이 가끔 구별되기도 한다.

2.1. 서구권에서[편집]


마리 앙뚜아네뜨가 실제로 회색에 가까운 공작색의 청록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크라운 주얼이나 티아라 및 리갤리아를 소유자인 왕가의 인물 또는 귀족들의 눈 색에 맞추는 유럽 왕실의 관습이 있다. 일례로 녹안의 요크 공녀 외제니가 결혼에 쓴 공작새 깃 패턴의 에메랄드 코코슈닉과 똑같이 생겼고, 베릴이 들어간 같은 디자인의 코코슈닉이 스웨덴 왕실에도 있는 것을 보면 청록계열은 북유럽 왕가에서 자주 쓰인다는 것을 알수있다. 참고로 공작새는 마리 앙뚜아네뜨와 합스부르크 왕가 및 벨보아 성 (Belvoir Castle) 등 유럽과 영국 유수의 대귀족들의 상징으로, 공작새의 밝은 연둣빛과 진한 청색을 모두 가진 이리데센스(Iridescence) 컬러의 청록빛 안구는 많은 왕실가문의 선호 대상이 되었는데, 엘리자베스 2세, 윌리엄 왕자 등이 밝은 청록빛 공작안을 가졌고, 황색이 많이 발현된 밝은 녹안의 캐서린 왕세자비 등이 있다. 프랑스 왕실의 대표적인 녹안으로 나폴레옹이 있는데, 그는 이상하리만치 초록색과 연고가 많은 황제였다.[3] 베르사유 트리아농 궁과 퐁텐블로의 나폴레옹 침실, 서재 등은 말라카이트라는 밝은 공작석 석재로 장식되었는데 마리 앙뚜아네뜨 역시 초록색 침실을 소유했기에 왕실에 특수한 의미를 가진 색임은 분명하다. 공작새가 서구권에서 영험한 동물이었으며 특히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에서 왕실 관계 가문에만 헌정하는 헤럴딕 심볼 (Heraldic symbol)이었고, 황실가문 상징인 봉황새가 공작이었기 때문이다. 평화 (Peace)의 상징색이며, 황제들의 눈 색과 깊은 관계가 있다.

프랑스에선 마리 앙투아네트와 나폴레옹의 색을 비취옥, 공작색이라 한다. 이들은 실제로 베르사유 궁전의 방 컬러스킴과 말라카이트 공작석 장식 등 온통 녹색으로 도배했는데 심지어는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자들 드레스가 전부 공작색이었으며 눈색 역시 에메랄드처럼 녹빛이었다. 고가 경매의 앤티크와 진품 드레스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 위해 공작새의 색의 유무를 파악했다고 한다.

아일랜드스코틀랜드인들은 14%가 갈안을 가지고 있으며, 86%가 벽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자연에 존재하는 눈 색깔 중에 매우 희귀해 총 세계 인구의 1%만이 녹안을 지닌다고 한다.

황달에 걸려도 때로는 황안이 아니라 녹안이 될 때가 있다고 한다. 녹내장과는 상관 없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harbat_Gula.jpg

파일:external/4.bp.blogspot.com/Afghan+Girl_old_2002.jpg

두 인물은 동일인물인데 좌측의 사진은 1984년에 미국인 사진가인 스티브 매커리(Steve McCurry)가 아프가니스탄에 가서 녹안을 가진 한 파슈툰인 샤르바트 굴라(شربت ګله, Sharbat Gula, 1972~, (52세))를 사진으로 찍어 잡지 표지에 실은 사진이다. [4][5] 세월이 지나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이 터진 뒤에 매커리는 샤르바트 굴라의 생존을 궁금해 했는데, 아프가니스탄에서 제법 여러 녹색 눈을 가진 여자들이 서로들 자신이 그 때 그 소녀라고 찾아오기도 했다. 물론 죄다 아니었고 그 때 사진을 찍었을 때 일을 기억하던 진짜 샤르바트 굴라(이제 아이 엄마가 된 중년 여성)가 찾아와 재회하며 찍은 사진이 우측의 사진이다. 2008년에 아이를 데리고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아이도 엄마와 눈 색깔이 같다.


3. 실존 인물[편집]



4. 매체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눈(신체)/초록색/캐릭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5:32:58에 나무위키 눈(신체)/초록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대표적으로 갈색+노란색의 헤이즐은 트리플 H가 있다.[2] 대표적으로 애덤 리바인, 페어 메르테사커[3] 아스닉 포이즈닝 (Arsenic poisoning) 으로 유배지였던 성 헬레나 섬의 그의 집에는 당시 무지로 인해 사용되었던 초록색 안료가 독극물인지 모르고 벽지로 도배되었는데 그 때문에 죽었다고 하는 설이 있다.[4] 다만 샤르바트는 저 사진을 싫어했다고 한다. 2002년 사정을 밝히길 동의없이 찍은 사진인데, 파슈툰 문화에서 가족이 아닌 남자에게 얼굴을 드러내고 동의없이 사진 찍히는건 환영받지 못했기 때문. 그래서 매커리는 상당히 비판받기도 한다.[5] 위대한 수업에서 스티브 맥커리가 밝힌 바에 따르면 난민캠프 여학교에서 미리 교사에게 허락을 받았고 다른 학생들도 찍었다고 한다.[6] 러시아의 록 그룹 류베의 메인 보컬이다.[7] 디즈니 미디어 프렌차이즈 중 하나인 디센던츠 시리즈의 여자주인공. 녹안이 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주와 남주인 미첼 호프 역시 모두 다 녹안(Green)이다. 일부러 왕자 공주 느낌이 강하게 하려고 한 것일 수도 있다.[8] 지단의 아들이다.[9]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눈 색깔이 비슷하다. '브레이킹 던'에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딸로 캐스팅된 이유일듯도. 원작에서도 르네즈미는 어머니 벨라와 똑같은 밀크초콜릿색 눈을 가졌다고 하는데 쌍꺼풀에 아주 예쁘고 큰 눈망울을 한 혼혈아여서 어색하지 않은듯하다. 실제 두 배우 크리스틴과 맥켄지 포이는 현실에서 피스타치오 색 유전자를 가진 녹안이다.[10] 사실 홍채의 가장자리는 파란색, 안쪽은 초록색으로 홍채이색증이다.파일:external/media.tumblr.com/tumblr_mcofi15e171qh3ajs.png[11] 원래 헤이즐에 가까운 갈색 눈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녹안으로 매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렌즈 착용 또는 눈동자 색 성형수술을 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12] 조명, 주변 빛에 따라 흐린 연두색[13]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서 언급된다. 다크나이트에서도 알아채기 쉽지 않지만 명도를 밝게 한 아트 포스터에서 그의 눈이 녹색임을 알 수 있다.http://blog.naver.com/connell3/5007070992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