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대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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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청남도 논산시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이며,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등학교이다.
논산대건고등학교의 시초는 1930년대 보통학교에 진학하지 못 하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설립된 논산소화학교로부터 시작된다. 일제강점기 말 일본의 폭압에 의해 학교건물을 군사시설로 빼앗기게 되었지만, 이후 일본이 패망하면서 1945년 조인원 신부에 의해 학교 건물이 논산영어강습소로 개소된다. 이는 1946년 논산대건초급중학교로 개교해서 1948년 논산대건고급중학교 인가를 받은 후 마침내 1951년 논산대건중학교, 논산대건고등학교로 개교하게 된다. 출처 현재는 천주교 대전교구 산하 학교법인 대지학원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1980년 10월 10일 교육청으로부터 24학급(학년당 8학급) 인가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1학년 8학급, 2학년 8학급, 3학년 8학급으로 총 24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 학교 연혁[편집]
자세한 내용은 논산대건고등학교/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교훈 및 상징[편집]
- 출처: 논산대건고등학교 홈페이지
3.1. 교표[편집]
2014년에 교표가 한차례 개정된 바 있다.
교표 중앙에 있는 'ㄷ'과 'ㄱ'은 학교의 이름인 '대건'의 이니셜이며, 주위에는 월계수 잎이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월계수 잎이 상징하는 바는 월계수 문서 두번째 문단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3.2. 교화[편집]
3.3. 교목[편집]
3.4. 교훈[편집]
로마서 12:21 ''선(善)으로써 악을 이겨(勝) 내십시오"에서 유래한다.
3.5. 교가[편집]
김영배 작사 / 이문근 작곡
1학년 음악시간에 교가로 가창 수행평가를 보니 잘 숙지해두는 편이 좋다. 이외에 재학 중 교가를 부르는 일은 가끔 가다 있다.[2]
대건중학교와 대건고등학교의 교가는 같다.
4. 학교 특징[편집]
주보성인
학교의 주보성인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이다. 학교의 이름은 그의 세속명 대건에서 유래한다.
충남 당진시 솔뫼마을에서 태어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는 중국으로의 유학길에 올라 양학을 공부하고 사제가 되었다. 그가 사제로서 처음 우리나라에 입국한 곳이 강경포 나바위이며, 이를 기리기 위하여 논산에 대건학교를 설립한 것이다.
입학 전형
충남의 비평준화 고등학교[3]로서, 원칙적으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자만이 지원할 수 있다. 논산 출신 학생들보다 천안시, 서산시 등 논산 외지에서 온 학생들이 많은 편으로, 외지와 논산 출신 학생들의 비율이 7:3 정도이다. 학년당 8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수는 학령인구감소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2024학년도 학생 선발 방식은 아래와 같다. (정원 내)
- 일반전형 : 130명 선발 (81.3%) - 내신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 특별전형 : 30명 선발 (18.7%)
- AI·과학 융합 분야 : 4명 선발 (2.5%) - 과학 관련 수상 실적을 환산 점수로 선발한다.
- 독서활동 분야 : 4명 선발 (2.5%) - 독서 관련 수상실적을 환산 점수로 선발한다.
- 동아리활동 분야 : 3명 선발 (1.9%) - 학습동아리/정서동아리(예술분야)/스포츠클럽 반장으로서의 대회출전 및 수상경력을 환산 점수로 선발한다.
- 학교생활표창 분야 : 4명 선발 (2.5%) - 선행ㆍ효행ㆍ모범ㆍ공로ㆍ봉사 분야의 수상실적을 환산 점수로 선발한다.
- 리더십 분야 : 4명 선발 (2.5%) - 학생회 회장, 학생회 부회장, 학급 반장으로 활동한 학기별 실적 점수를 합산한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 소규모학교학생 분야 : 1명 선발 (0.6%) - 3학년이 한 학급인 중학교에서 당해 두 학기 이상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하여 내신 성적 순으로 선발한다.
- 사제지망 분야 : 6명 선발 (3.7%) - 천주교 사제를 지망하는 학생 중 중학교 기간 동안 예비신학생 활동을 하고, 본당신부와 교구 성소국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만 지원 가능하며, 가톨릭 교리, 기도문, 성소 동기 등에 대한 면접으로 선발한다.
- 가톨릭 지도자 추천 분야 : 4명 선발 (2.5%) - 가틀릭 교회에서 세레받고 성실히 신앙생활에 임한 자(본당 주임신부의 추천서 필요)를 대상으로 하여 내신 성적 순으로 선발한다.
아래 표는 지난 7년간 선발인원이며 정원 외 인원으로 인해 선발계획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IT선도학교
학교 차원에서 IT분야에 많은 지원과 투자를 하고 있다.
- 2018년과 2020년에 정보 분야 전문교사를 채용하여 학생들이 전문적인 정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2018년 5월부터 학교 전체에 Wi-Fi 공사를 하여 학교 어디에서든지 Free Wi-Fi[5]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2018년에 교내 정보실에 있는 데스크[6]탑과 IT 인프라를 전격 교체하여 학생들이 최신형 정보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2018년부터 Google 도구를 도입하였으며, 2020년 전국 일반계고 최초로 google Reference School에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바람.
- 2018년에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되었다.
- 2019년에 대건관 5층을 리모델링하여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3D프린터 등을 통한 다채로운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2019년에 충남메이커학교와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2년차)로 선정되었으며, 소프트웨어융합교과 중점학교로 지정되었다.
-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수업시간 및 자율학습시간에 크롬북을 통한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2020년에 교육부 지정 전국 34개의 인공지능(AI)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한편, 학교 교육과정에 코딩이 추가됐지만 해당 분야는 영재교육이나 선행학습이 필요한가에 관한 회의론이 있다. 코딩은 해당 분야의 극히 일부분이라 기업에서는 단순 코더보다는 최소 4년제 대학 출신을 선호하고 있다. 또한 요즘 대두되는 AI와 빅데이터는 대학원 이상 학위가 필요하다. 결국 수능 국영수 위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고등학교 상황에서 회의론이 붉어진 이유. 물론 미리 접하면 관련 마인드도 생기고 컴공 1학년 정도에서는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본인이 sw개발을 진로로 삼는다면,입학 할때에 어느정도의 파이썬이나 c언어는 할수있는것이 좋다.
코딩을 할수있는 학생은 동아리 선발에서 우선적으로 뽑힌다.
Google Reference School
2018년부터 Google 도구를 전격 도입하여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학교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20년 Google Reference School 에 선정되었다. 이 문서 7쪽~8쪽에 관련 내용이 나와있다.
- 2018년 10월, G-suite를 도입하여 학생들이 Google Drive(용량 무제한)[7]], Google Classroom, Google Meet 등 구글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8]
- 2019년부터 학교 메일 계정이 생겨 학생 및 교직원들이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각 학년, 학급, 과목마다 Google Classroom 방이 개설되어있다. 대면 수업시간에도 클래스룸으로 수업하는 과목이 꽤 있다.
- 2020년 입학생부터는 크롬북을 사용하며, 입학 전에 크롬북 구매에 관한 안내를 한뒤, 본인의 사정에 맞게 구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하 후술.
- 당연한 말이지만 자퇴, 전학, 퇴학생은 계정이 폐기된다. 졸업생만 유지가능.
전자기기 무상 대여
2023년부터 고3 학생을 한정으로 삼성 갤럭시 탭 S8을 졸업을 기한으로 나눠주었다. IT선도학교지만 그에 맞지않는 행보에 비하면 이례적인데 아이패드를 금지하는 대신에[10] 갤럭시 탭을 사용하라는 뜻이다. 당연히 MDM이 설치되어있으며 허용된 앱만 설치가 가능하다. 대신에 케이스와 필름, S펜을 같이 주기 때문에 필기에는 용이하다. 평소 수능특강이나 PDF로 공부를 원하는 학생이지만 아이패드가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어 구매를 망설였다면, 졸업 때까지 쓸 수 있는 갤럭시 탭 S8을 사용하면 된다.
전자칠판 및 충전함 설치
2023년부터 모든 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하였다. MAXHUB사의 전자칠판이며 화면이 86인치로 매우 넓어 선생님들이 사용하기에 용이해졌다. [11].특히나 PPT과제나 구글 클래스룸으로 수업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대건고 특성상 굉장이 알맞는 전자칠판 설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충전함의 경우 학교 교실뿐만아니라 [12] 1층 도서관이나 카페, 팀티칭실에도 설치가 되어있다. 충전 방식은 C타입의 MTS 충전 방식을 사용하고있다. [13]. 등대씨엔씨사의 태블릿, 크롬북 전용 무선충전함이다. 항상 충전선때문에 난잡했던 교실을 한번에 해결하였으며 더이상 충전기 도난으로 고생할 필요도 없다.
PESS 프로그램
학교는 전인교육과 전인양성을 목표로 일찍부터 다양하고 체계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 대표적으로 1997년부터 ‘토요일은 책가방 없는 날’로 지정해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고, 매주 금요일에는 집단 상담을 해 학생들의 속사정을 속속들이 파악했으며, 서로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론,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사고의 확장을 돕자, 논리력이 증진되는 효과를 봤으며, 전래놀이를 하면서 전통에 대한 가치를 다시 일깨워줬다. 2006년부터는 이러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체계화한 PESS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출처
PESS 프로그램이란
Physical(신체적), Emotional(정서적), Spiritual(영성적), Study·Service(지적·봉사적)
4가지 측면의 균형적인 자기 계발을 통해 학생들을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는 집단상담, 영상포럼, PESS-SQ 명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PESS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PESS 플래너를 작성해야 한다.[15]
이러한 PESS프로그램은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프로그램으로, 2011년 11월 24일 KBS 아침마당에 강석준 교장신부와 인성교육부장이 출연해 이를 소개한 적이 있으며, '한국의 명품 고등학교'라는 책에는 따로 챕터가 마련되어 소개되기도 하였다.
교육부 및 서울대학교에서도 PESS프로그램을 매우 훌륭하다고 인정한 바 있으며 출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많은 가산점을 받았다.
2022년부터 폐지되었다.
천주교 미션스쿨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에서 유래한 학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천주교 계열 재단에서 운영하는 미션스쿨이다. 학교장을 신부가 맡고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각각 교목신부님이 한 분씩 부임해 있다.
매주 일요일에 주일미사를 학교에서 봉헌한다. 신자가 아닌 학생은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신입생 환영미사, 세족례, 성모의 밤(1학년만 필수), 주보축일미사[16]가 모든 학생이 참석해야 되는 미사이고, 1년에 1회 봉헌하는 학급미사가 있다.
간혹 학교에 이런 분들도 방문한다. 가운데 하얀 수단을 입은 사람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17].
5. 학교 시설[편집]
정문에서 가까운 쪽에서 정사각형 건물이 마리아홀, 그 맞은편의 건물이 양업관(중학교관)이다. 위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시계가 달려있는 그 뒤의 건물이 대건관, 대건관과 구름다리로 이어진 건물이 재덕관, 재덕관과 구름다리로 이어진 유리건물이 인원관이다.
운동장은 잔디가 아닌 흙운동장이다. 소운동장(중학교 운동장)은 잔디가 아니고 흙도 아닌 모래운동장이었는데, 2017년 모래가 사라지고 흙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그 옆에 테니스장 비슷하게 황토로 되어있는 풋살장 하나가 더있었다. 현재는 라자로관[18]이 신축되었다.
교실이 위치한 재덕관, 대건관, 인원관에는 교과교실제로 인해 각 교실마다 주소가 붙어있다. 재덕관은 J, 대건관은 D, 인원관은 I로 시작되며, 그 옆에는 3개의 숫자가 붙는데, 첫번째 숫자는 층수, 두세번째 숫자는 교실의 순서이다. 예를들어 J304는 재덕관 3층 4번째 교실이라는 뜻이다.
- 기다란 복도 덕에 예전에는 학생들에 의해 축구장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 대건관 2층, 3층에는 대건중과 대건고를 잇는 자동문이 있다.
- 돈 보스코 홀은 주일마다 미사를 드리는 곳으로 사용된다. 무대 양 옆에는 방이 하나씩 있으며, 무대를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 방에는 방송 기기가 존재하며, 왼쪽 방에는 미사에 사용되는 것이 준비되어 있다. 왼쪽 방은 고해소로도 사용되며, 문을 하나 더 들어가면 국어 교실로 사용되었던 교실이 있다.2021년도 신입생부터 1학년은 돈 보스코홀에서 자습을 진행한다. 2023년부터 자습실이 생겼기에 돈보스코홀은 홀자체의 목적에 충실하게 되었다.
- 학교의 일반 교실들이 모여 있는 건물이다.
-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넘어가는 겨울 방학 기간에 3학년 기준 문과쪽 화장실 공사가 이루어 졌다. 공사 이전에는 화변기가 있었고, 층마다 부러진 수도꼭지가 있을 정도로 낙후되었었다. 더구나 대건관 연결통로 쪽 화장실이 비교적 깔끔하게 바뀌면서 학생들이 그리로 몰려갔다고 한다. 공사가 끝난 후 모든 변기가 좌변기로 바뀌고, 변기마다 비데가 설치되자 역으로 대건관 쪽 교실 학생들이 리모델링된 화장실로 몰려갔다. 이후 학교 모든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면서 몰려가는 현상은 사라졌다. 리모델링 된 화장실 문 손잡이에 '당기시오'라는 문구 밑에 'PULL'이 아닌 FULL이라고 쓰여있다.
- 과거 2012, 2013년까지만 해도 각 층별 휴게실이나 홈베이스에 컴퓨터들이 따로 설치되어 있었다. 이 컴퓨터들은 정보 검색 및 에듀팟 작성등 교육의 취지로서 설치되어 있었으나, 당연히 학생들은 이 컴퓨터를 오락 및 유희용으로 사용하였다. 이 행위는 2013년경 절정에 달하였고, 몇몇 컴퓨터가 다운됨에 따라, 각 층에 있는 모든 컴퓨터가 사용정지 + 원인 제공자들 처벌 이라는 처분을 먹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사실 스타대회 예선도 여기서 개최한 이력이 있다.
- 2015년에는 홈베이스 사물함이 전부 반에 붙어있던 교무실로 들어가 버리고, 홈베이스 자리가 교무실이 되면서 컴퓨터들이 전부 사라졌다. 하지만 정보실이 개방되면서 할 사람들은 여기서 한다. 홈베이스에 교무실의 흔적이 남아있어 중앙 제어가 되지 않는 에어컨이 있지만, 이를 눈치챈 선생님들이 전기 코드를 제거한 상태.
- 2016년 경주 지진으로 2016년 기준 현재 3학년 3반 교실과 3학년 4반 교실 사이 홈베이스 벽면이 뒤틀렸다. 내진 설계가 되어있지 않은 듯 하다. 학생들의 안전이 걸린 문제이지만, 하필 다음날이 외박이어서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어물쩡 넘어간 상태.
- 2019년 겨울에 단열을 위해 창문공사를 진행하였다.
- 2023년에 교실에 있는 칠판들을 모두 전자칠판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각 교실에 크롬북 충전기가 배치되었다.[19]
- 교무센터 및 행정실 등이 있는 행정건물이다.
- 체육관으로, 체육수업이나 전체 학년이 모일 때 사용된다. 농구 코트와 공연을 위한 무대가 갖춰져 있다. 여름에는 환기가 되지 않아 매우 덥다. 특히 여름에 열리는 연극제나 방송제, 대건제 때는 극악이다. 더구나 2층 동아리실, 탁구장은 천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그로 인해 오는 온실효과가 장난아니다. 그래서 2014년에는 학습동아리에서 휴대용 선풍기를 판매하기도 했었다.
- 2016년 마리아홀의 바닥재로 사용된 우레탄에서 발암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어 해당 건물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으며, 소운동장 앞 농구장까지 폐쇄되었다. 이후 바닥교체작업에 착수하여 2017년 4월까지 공사를 진행하였다.
기숙사
- 전교생의 70~80%가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 학교와 사설 기숙사 간의 마찰로 인해 2019년 06월 05일부로 등화관, 봉화관이 폐쇄되었으며, 2020년 12월부로 양지관이 폐쇄되며 사설 기숙사가 모두 폐쇄되었고, 현재는 학교 직영 기숙사만이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대건고등학교 사설기숙사 폐쇄 사건 참조
- 이선관
- 사랑관
- 2학년 희망 학생과 3학년 희망 학생을 전원 선발한다.
- 5인실 17실이 있다.
- 기존 이름은 우정원이었으나, 신축기숙사 완공 이후 사랑관으로 바뀌었다.
- 사실 원래는 부영그룹에서 기증한 동아리실 건물이었다. 부영그룹에서 기숙사 건물을 기증하고자 했으나, 추가적인 기숙사 없이도 충분히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고, 기숙사를 한 곳 더 운영하는 것은 비용낭비라는 학교측의 판단 하에 동아리활동 건물이 되었다. 그러나 그 사건으로 인해 학교에서 1달만에 신속히 리모델링을 하며 기숙사 건물로 개조했다. 재덕관 건물 뒤에 위치해서 일광을 잘 받지 못해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리모델링을 거쳐 난방시설을 잘 갖추게 되면서 가장 따뜻한 기숙사가 되었다.[21]
- 진리관
- 2021년 완공되었으며, 3학년 희망 학생을 전원 선발한다.
- 4인실 25실이 있다.
기타시설
6. 학교 생활[편집]
학사일정
- 방학은 보통 여름방학 1주,[26] 겨울방학 1달 정도이다. 이정도 길이도 1학년때나 가능한거지 2학년 이상으로 올라가면 일반적인 방학이라는 개념이 없어지게 된다.
- 평균적으로 2~3주마다 1번씩 외박이 있으며, 외박이 시작되는 날은 보통 7교시까지 정상수업을 하고 외박을 보내주기 때문에 보통 금요일 저녁~일요일 저녁을 집에서 쉴 수 있다.[27]
- 시험기간 등에는 강제적으로 학교에서 외박을 줄이거나 안보내는 경우도 있다. [28]
- 대입준비로 바쁜 3학년들은 외박을 잘 보내주지 않으며, 40일~50일을 학교에 갇혀있기도 한다.
기숙사 생활규정
상벌점제도가 있어, 벌점이 누적되면 퇴사조치 된다. 최근 학교에서 상벌점 제도를 재정비하여 퇴사기준이 상당히 강화 되었으며, 기숙사에서 퇴사를 당하면 먼 거리를 통학하거나 내동 일대의 원룸에 살아야 하니 주의해야한다.
- 일반적인 상식선에서의 고등학교 기숙사의 규정이 적용된다. 그러나, 전자기기와 관련된 규정에 대해서는 타 학교와 비교해보았을 때 상당히 보수적이고 강도높은 규제를 하고 있다. 관련된 내용은 5.2.2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조 사항 : 전자기기 사용 금지, 청소, 정숙, 공손
- 기타 금지 사항 : 소등 후 소란, 취침시간 미소등, 음식물 반입, 절도, 기물파손, 흡연/음주, 학교폭력, 무단외출/외박, 동침
6.1. 주요 행사[편집]
6.2. 학교 일과[편집]
- 정규 수업은 7교시까지 운영하며, 8교시에는 방과후학교 수업이 있다. 따로 수업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교사들에 의해 참여가 강제되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선 항상 반감이 있으나 아직까지 공론화된 적은 없다.[31]
- 평일에는 일반적으로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이 이루어진다. [32](사실 말만 자율이지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고 보면 된다. 야간
자율학습)
- 야자가 끝난 10시부터 10분~20분 정도 간식시간이 있다. 고1 학생들은 간식을 먹고 기숙사로 입실하면 되고 고2, 고3 학생들은 간식을 먹고 23시까지 1시간 정도 자습을 더 하다가 기숙사로 입실하면 된다. 간식 신청은 자유
- 희망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마친 후 기숙사로 돌아와 1시까지 자습을 더 할 수 있다. 시험기간 2주 전 부터는 2시까지도 자습을 허용하며, 시험당일에는 밤을 새서 공부해도 된다.
- 일요일 오전에는 교회나 성당[33][34] 등에서의 종교활동이 보장되며, 종교가 없거나 종교활동을 하지 않는 학생들은 자유롭게 외출을 하다가 자습시간 이전에만 복귀하면 된다.[35][36]
6.3. 시간표[편집]
- 기숙사 기상방송시간은 6시 20분이며, 퇴실시간은 7시 30분, 등교시간은 8시까지이다.
- 점심시간은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이며(주말은 2시까지), 저녁시간은 5시 30분부터 7시까지이다. 식사를 한 후에는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동아리활동을 하면 된다.
- 교과교실제 A형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표 한번 잘못 짰다가는 5교시는 5층에서 받고, 6교시는 1층에서, 7교시는 다시 5층에서 받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7. 출신 인물[편집]
- 고수 : 영화배우
- 구관모 :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소속 프로게이머
- 김홍신 : 작가. 대한민국 제 15대, 16대 국회의원. 방송 프로그램에도 여러번 출연했다.[41]
- 계란계란 : 만화가. 교내 만화동아리 그림쟁이(現 그리지) 1기의 설립자이다.
- 김윤기 : 정의당 제 6대 부대표
- 박병구
- 박성규 : 대한민국 예비역 대장. 제37대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
- 박우석 : 現 국민의힘 충청남도 논산시·계룡시·금산군 당협위원장
- 백성현 :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2023년 현재 논산시장
- 송영철
- 오인환(1968)
- 유흥식 : 現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과거 대전교구 교구장 주교시절 학교법인 대지학원의 이사장이였다. 바티칸 현지 시간으로 2022년 5월 29일에 추기경으로 임명되었으며, 2022년 8월 27일 공식적으로 서임되었다.
- 윤원철 : 제 12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 임덕규 : 대한민국 제 11대 국회의원
- 전낙운
- 최훈민 : 조선NS 기자
- 황명선 : 2021년 기준 3선의 논산시장. 前 서울시의회 의원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 버스가 들어오긴 하는데, 하루에 딱 2번만 들어온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외출할 때 콜택시를 부른다.
8.1. 버스[편집]
9. 사건 사고[편집]
10. 기타[편집]
- 학교 뒷산의 경치가 매우 좋다. 사계절 항상 절경이다. 공기도 좋은편. 때문에 종종 밤하늘에서 맨눈으로 별자리를 관측할 수도 있다.
그만큼 도시에서 멀리 떨어졌다는 뜻이다.다만 가끔 여름밤에 11시까지 켜져있는 대건고의 불빛에 모여든 벌레때문에 아침에는 로비나 복도에 벌레들의 사체가 수북히 쌓이기도한다. 여름 후반부에는 거름냄새가 나기도 한다.
- 학교 주위를 둘러보면 4개의 종교/종파가 맞닿아 있는 진기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천주교 성당인 논산대건고의 정문 맞은편에는 개신교 교회시설인 빛나는교회, 뒷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보명사와 대한불교천태종 삼화사가 있다.
- 학교의 기숙사 생활이나 특수한 프로그램, 생활 패턴 등으로 인해 적응하지 못하고 전학을 가는 학생들이 꽤 있다.[42] 일반적으로 입학한 인원에서 20명 정도가 전학을 가고 있다.[43] 본인이 단체생활에 안 맞고 사회성이 부족하다면 논산대건고등학교로의 진학에 대해 재고해보는 것이 좋다.
- 자잘한 도난이나 분실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 기숙사 학교이고 교과교실제로 인해 교실 이동이 잦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 자잘한 생필품에서부터 고가의 전자기기까지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되도록이면 비싼 물건은 학교에 가져오지 않는 것이 좋다.
- 학교 분위기는 전형적인 기숙사 학교 모습 그대로이다. 이곳에 잘 맞는다면 3년간 함께하면서 평생을 함께할 친구들을 만들 수 있지만,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면 폐쇄적인 기숙사 학교 특성상 매우 힘든 나날이 될 수 있다. 중학교 때 어느정도 공부를 잘 했던 학생들이 오기에 폭력 문제는 잘 붉어지지 않는 편이지만, 어디에나 존재하는 정치질과 미묘한 인간관계 문제는 나타날 수 있으며 기숙사 환경에서 겪으면 다른 곳보다 더 심할 수도 있다.
- 기숙사 식사로는 한창 먹을 나이였던 아이들의 식욕을 충족할 수 없어서, 사감 몰래 학교 앞 슈퍼에 가서 라면원정을 다녀오거나, 몰래 배달 음식을 시켜 각 호실에서 몰래 파티 아닌 파티를 하기도 한다. 화장실 뜨거운 물을 이용해 뽀글이 신공 발휘. 그러다가 사감에게 걸리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4]
- 학교 후문으로 나가면 학생슈퍼(학슈)가 있다. 라면, 음료수 등 군것질거리들을 판매한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매점이 문을 닫고 있기 때문에 인산인해를 이룬다. 다만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지 않은 편인데 서비스가 다소 불친절하고 소매점에서 업소용 코카콜라를 판매하는 등 비양심적 판매행위가 그 원인으로 보인다.[45]
- 철로 쪽으로 걸어가면 흑염소전문점인 돈가우가가 있다. 여기를 제외하면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학생들은 주로 제육볶음을 사먹는데, 현금 결제시 밥이 무한으로 제공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 간에 누가 더 많은 공기밥을 먹는지 경쟁하는 병림픽이 벌어지기도 한다. 2016년에 돈가우가 옆에 카페가 생겼다. 대건고 졸업생이 운영하는 곳이며, 돈가우가 영수증을 제시하면 10%를 할인해준다.
-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의 촬영지이다.
- 2022년 4월, 정문 맞은편에 쿠우쿠우가 입점했다.
- 2023년 중순, (전)급식실이었던 나눔의집이 자습실 지혜관으로 바뀌며 매점이 생겼다.
11.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1:05:12에 나무위키 논산대건고등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대전교구] 대전교구 소속[1] 이선승지. 선으로 악을 이긴다는 뜻을 담고 있다.[기준] A B 2023년[2]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대건인 여럿이 모여있으면 생활성가와 더불어 자주 나오는 노래다.[3] 천안시를 제외한 충청남도 지역은 아직 고교 평준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고등학교는 내신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한다.[4] 예컨대 2021학년도 모집에서는 일반전형에서 133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정원 외 인원 16명이 추가로 선발되어 총 149명이 선발되었다.[5] 교사용과 학생용이 분리되어있다.[6] 크롬북의 도입으로 데스크탑은 사라졌다.[7] 정확히는 44TB이다.[8] 덕분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이 어려울 때에도 Google Classroom과 Google Meet를 통해 큰 차질없이 온라인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9] 사용 편의를 위해 계정을 변경하였다.[10] 사용 적발시 압수, 전국에서 아이패드 사용을 막는 학교는 손에 꼽을정도로 적다.[11] 하지만 젊은 선생님이나, 나이가 있으신 선생님이나 처음보는 전자기기에대해선 낯익지 않아 서툴러 처음에는 불편한 사용성에 불만이 선생님들 사이에서 많았다.[12] 심지어 교실에도 태블릿 충전함과 크롬북 충전함이 각각 두개씩 있다[13] 간략히 말하면 C타입에 전용 잭을 꽂고 전용잭을 통해 충전함에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14] 성년식과 전통놀이의 목적은 신체와 정신의 조화이며, 학교는 이들을 모두 Physical 활동으로 분류하고 있다.[15] 이전에는 프랭클린 플래너 쥬니어를 공식적으로 사용했었다.[16]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17] 방문 당시 천주교 대전교구 교구장[18] 급식실[19] 충전기는 2022년 겨울에 배치되었다.[20] 새 건물명인 "이선"은 교훈인 "이선승지"에서 따온 듯하다.[21] 하지만 복도가 대리석 바닥이여서 겨울이 되면 복도만 매우 춥다.[22] 1층은 2학년 자습실, 2층은 1학년 자습실이다.매우 쾌적한 편[23] 현재는 정문 앞으로 위치를 옮겼다.[24] 정문쪽으로 옮겨지며 석재로 되어있던 성상이 동상으로 바뀌었다. 옛 석재 성상은 인원관 ATM뒤에서 볼수있다.[25] 우정원 건설을 위해 철거[26] 학사일정 상으로는 3주 ~ 5주이지만, 반강제적인 방과후학교로 보통 1주, 길어야 2주 정도만 실질적인 방학이 된다.[27] 가끔씩 1시 30분에 외박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28] 2015 메르스 사태때는 수개월을 학교에 감금당하기도...[29] 중학교와 함께 진행하며, 중학교 기준 방학 하루 전까지 대건제를 한다.[30] 2023년은 23시 40분까지 진행되었다.[31] 이때문에 최근에는 수업료를 무상으로 진행하는 등의 시도를 보인다.[32] 단, 1학년은 10시까지만 한다.[33] 천주교신자는 매주 일요일 8시 주일미사가 있으니 참여하면 된다.[34] 매일 평일미사도 진행한다.[35] 물론 타당한 이유가 있어야지만 비외박주에 외출이 가능하다.[36] 담임선생님,학년분위기에 따라 외출,외박 가능 여부가 다르다.[37] 아침 7시 50분부터 10분간 아침 줄넘기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폭우, 폭설이 있는 날이 아니라면 주말을 제외하고 화요일,목요일 실시하고 있다. 신학기, 고3이라고 봐주지 않는다.[38]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않다가 현재는 매주 화,목 실시한다. 담임선생님의 재량으로 안하는 날도 있다.[39] 기숙사생은 필참,통학생도 자습 참여자는 필참[40] 원래는 1시30분까지 자율 기상이였지만 2021년도부터 바뀌었다.[41] 무릎팍 도사에도 나왔다.[42] 이는 공부 외에 운동과 취미 활동도 중시하는 학교 분위기하고도 연관이 있다. 매 학년마다 중학교 때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했지만 운동과 동아리 활동에 집중하면서 성적이 추락한 사례가 종종 있고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축제 기간 때 조용히 공부하려는 1, 2학년 학생들을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게다가 중학교 성적 커트라인이 높다고 해도, 충남 지역 중 학업 성취도가 그리 좋지 못한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학생회나 동아리 활동으로 분위기 흐리기도 한다. 취미나 운동에는 관심이 없고 공부에만 열중하고 싶었던 학생들에게는 이질적일 수 밖에 없는 셈이다.[43] 한학기에 5명정도 빠진다고 보면 된다.[44] 현재는 취식실이 생겨 합법적으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융퉁성없는 시간배치로 인해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45] 현재는 학생슈퍼보다 조금 더 먼 곳에 위치한 등화슈퍼라는 슈퍼가 생겨서 문을 닫아버렸다. 등화슈퍼는 깔끔하고 좋은 서비스(단무지, 김치 무료제공)등으로 초반엔 호평을 받았지만 학생슈퍼가 문을 닫고 가격을 매우 올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