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놀이터

덤프버전 :

파일:ㅅㄴㄴㅇㅌ.webp

1. 개요
2. 특징
3. 브랜드 목록
4. 주요 시설
4.1. 계산대
4.2. 파티룸
4.3. 키즈 영화관
4.4. 게임 시설
5. 놀이 시설
5.3. 모래 놀이장
5.5. 에어바운스
5.6. 미니 기차
5.7. 전동 자동차 주행장
5.8. 보트장
5.9. 인공 암벽
6. 여담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실내에 만든 놀이터. 놀이방으로도 부른다. 적어도 1990년대부터 존재한 업종으로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유사 업종으로 키즈카페가 등장한다.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는 노키즈존 논란과 함께 키즈카페가 되려 대세에 올라선다. 당연히 일반 놀이터와는 다르며 놀이기구의 종류가 많고 규모가 크다. 돈을 내야만 입장할 수 있다.


2. 특징[편집]


어린이들의 인기 장소 중 하나. 주로 3~4살부터 초등학생 4학년까지 이용하며 초등학교 5~6학년부터는 이용이 불가능하다.[1] 놀이 시설만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보호자들의 모임 장소로도 많이 쓰인다.

육아를 할 경우 외출 시 아동을 동반할 수밖에 없는데 통제하기 어려운 아동을 데리고 다른 곳에 갔다간 자식 통제하느라 목적도 못 이루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으면서 욕먹기 십상이다. 그러니 비싸더라도 차라리 속 편히 실내 놀이터에서 모이는 것.

실내 놀이터는 기저귀 교환대 등 편의 시설도 잘 구비되어 있으며 처음부터 어린이 안전을 고려하여 설계되어있으므로 잠시 동안[2] 아이에게서 눈을 떼는 것도 가능하다. 테이블에서 CCTV를 볼 수 있게 하는 곳도 있다.[3] 실내놀이터와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블럭방이 있는데, 여기는 말 그대로 레고 같은 블록류 장난감만 취급하는 곳이다.

보호자들이 아이를 마음껏 뛰어놀게 방치할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들에게도 휴식의 공간이 되며 이 때문에 보호자들을 위한 공간과 커피 등도 제공한다.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는 곳도 있다. 키즈카페에 있다고 해도 아이들을 방치하면 안 되는데도 아이들이 온갖 사고 치고 다니면서 직원이 주의 줘도 무시하고 적반하장으로 나서서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음식점 중에선 제법 규모가 상당한 음식점에서 주로 병행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간혹 보인다. 보통 아이를 동반한 단체손님들이 아이는 음식점 내 실내 놀이터에 맡겨놓고 나서 식사를 하는 식. 다만 실내 놀이터 자체가 공간을 제법 소비하다보니 규모가 작은 음식점 등 협소한 가게에선 거의 안 보인다.


3. 브랜드 목록[편집]


  • 자이언트 제트(GIANT-Z)
  • 애플트리로라바운스
  • 잭슨나인스
  • 정글인
  • 뽀로로 테마파크
  • 어린왕자 키즈카페
  • 키즈위즈
  • 키즈다쿵
  • 너티차일드
  • 타요 키즈카페
  • 릴리펏 (Lilliput)
  • 코코몽키즈랜드
  • 히어로 키즈파크
  • 히어로 스포츠파크
  • 히어로 플레이파크
  • 챔피언
  • 챔피언1250
  • 플레이타임
  • 베이비엔젤스
  • 점핑몬스터
  • 플레이즈 에듀테인먼트-플레이즈 라운지
  • 쥬라리움 (실내 동물원 및 키즈카페)
  • 두리랜드
  • 브릭스파크[4]
  •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4. 주요 시설[편집]



4.1. 계산대[편집]


입장료를 내는 곳이다. 간식도 함께 판다.


4.2. 파티룸[편집]


말 그대로 생일 잔치를 하는 곳이다. 하지 않을 경우에는 아이를 데리고 온 손님들의 대화방으로 사용한다.


4.3. 키즈 영화관[편집]


아이들을 위한 영화관이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곳인만큼 당연히 전체연령가 만화영화가 나오지만 종종 7세이용가 만화나 실사지만 가족영화가 비치된 곳도 있다. 이 역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4.4. 게임 시설[편집]


게임을 하는 곳이며 케비넷은 주로 오락실에서 가동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나 주로 당대 현역으로 가동되는 게임이 있는 경우가 적으며 패미콤, 메가드라이브 같은 고전게임들 위주이다. 일부 업소에서는 합팩이 내장되어있는 패미클론, 심지어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DDR을 들여놓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공짜로 플레이가 가능하나 일부는 일반 오락실과 마찬가지로 동전을 넣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만 최근에 생긴 키즈카페일 경우 보기가 드물거나 문방구 게임기를 들여다 놓는 경우가 많다.


5. 놀이 시설[편집]


당연히 일반 놀이터와는 놀이 시설이 다르며 실내 놀이터에서만 볼 수 있는 놀이 시설도 있다. 실내놀이터 브랜드별로 다 비슷하나, 차이가 조금씩 존재한다. 데리고 가기 전에 시설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1. 정글짐[편집]


미끄럼틀, 볼풀장, 그네 등이 있으며, 미끄럼틀은 일반 놀이터처럼 직선형, 곡선형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시설중 하나이다. 그리고 실내놀이터에서 제일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놀이시설이기도 하다.

알바생들에게는 청소하기 가장 곤욕스러운 놀이시설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5.2. 회전목마[편집]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회전 야자수라는 것도 있다. 어린왕자 키즈카페엔 둘다 존재하는데 회전목마는 유아용이다. 회전 야자수는 거의 초등학생들이 많이 논다.


5.3. 모래 놀이장[편집]


말그대로 모래놀이를 하는 곳이다. 이 역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이걸 치우는 알바생들은 죽어난다.)

관리하기도 어렵고 위생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절대 다수의 키즈카페는 모래보다는 편백나무조각으로 대체해 놀이장을 만든다. 모래를 쓰는 곳은 정말 눈 씻고 찾아야 보일 수준.


5.4. 트램펄린[편집]


흔히 덤블링이라고 부르는 시설이다. 정글짐과 함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시설 중 하나이다. 트램펄린장 벽의 텔레비전에서 어린이 만화나 아이돌 뮤직비디오 등이 나오기도 한다.


5.5. 에어바운스[편집]


파일:external/d0a3109bd4d1c4ecb3b034409c1239b2182b318c93d117729bd2fd1aeb962b59.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에어바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미니 기차[편집]


파일:external/faa3af4ac25d872ec3052bdaf5769a771d4d8f9d12877cc6e77920ddb5c263c7.jpg[5]

아이들이 타는 미니기차이다. 실내놀이터에서만 볼 수 있는 놀이시설로 정글짐, 트램펄린과 함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시설 중 하나이다. 거의 대부분의 실내놀이터에 있지만, 없는 곳도 있다. 이것을 타려고 키즈카페에 오는 경우도 있으며 그만큼 재밌다. 어린왕자 키즈카페에는 존재한다.


5.7. 전동 자동차 주행장[편집]


전동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역시 실내놀이터에서만 볼 수 있는 놀이 시설로 정글짐, 트램펄린, 미니기차와 함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시설 중 하나이다. 이 역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주행장을 따로 만들지 않은 실내놀이터는 그냥 아무 곳에서나 타게한다.


5.8. 보트장[편집]


보트를 탈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역시 실내놀이터에서만 볼 수 있는 놀이시설로, 정글짐, 트램펄린, 미니기차, 전동자동차 주행장과 함께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시설 중의 하나이다. 보트는 조금 특이하게 생겼는데, 바로 양옆에 있는 손잡이를 돌리면 옛날 증기선 양 옆에 달린것 같은 수차(외륜)가 돌아가며 보트가 나간다. 이 역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5.9. 인공 암벽[편집]


실내 인공 암벽 등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또 공간의 한계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높지는 않다. 이 역시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다.


5.10. 키즈 짚라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키즈 짚라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요즘 어린이 관련 서비스 중 안 그런 것을 찾기 힘들지만, 일부 실내놀이터의 지나치게 비싼 가격과 형편 없는 서비스가 수많은 부모들의 불만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다룬 콘텐츠들이 공감을 사고 있을 정도. 웹툰

하루에도 수많은 아이, 부모를 상대해야 하는 실내 놀이터의 특성상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 피로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나 자기 자식들만 생각하여 다른 아이들이나 직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부모들을 매일 같이 마주하는 곳이기에 직원들의 고충은 끊일 날이 없다...영상

일부 키즈카페에서 부모들을 위해 주류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는 논란이 되고 있는데 주류를 판매할 수가 있는 이유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일명 '성인용 실내 놀이터'도 있다. 어린이용 실내 놀이터에 비해 규모가 크며 스릴형 놀이기구들이 많다. 실내용 암벽 등반, 트램펄린, 짚라인, 번지점프, 스크린 야구비행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를 모은 것. 언론에서의 소개.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6:37:53에 나무위키 실내 놀이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다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초등학교 6학년까지 이용이 가능했다.[2] 하지만 말 그대로 잠시이다.[3] 키즈카페가 아니더라도 실내 놀이터를 동반한 가게에선 아이를 동반한 보호자 손님들이 바로바로 아이들 상황을 볼 수 있도록 CCTV 화면을 여기저기 배치해주기도 한다. 물론 규모가 큰 가게에서나 보통 이러지만.[4] 실내 놀이터보다는 블럭방에 더 가깝다.[5] 삽교호 놀이동산에 위치한 '미니기차'라는 시설이다. 지금은 미니기차이지만 과거엔 저멀리 잠실 롯데월드에 있는 환타지 드림의 10번 비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