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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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금융지주회사. 지분이 분산된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농협중앙회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농협 금융사업 분야는 1958년 '농업은행' 설립에서 비롯됐으며 1961년 구 농업협동조합과 합쳐진 후 화재공제, 1965년 생명공제를 각각 실시해 보험업에 진출했다. 1984년 신용카드업에도 진출했고 2006년 세종증권을 인수해 증권업까지 진출했다.
2012년 3월 농협중앙회가 신경분리를 하면서 은행부문, 공제보험부문 등을 모아 신용사업 부문의 지주회사로 세워졌다. 결과적으로 농업은행과 농업협동조합의 합병 50년만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브랜드명으로는 경제지주, 중앙회와 같이 NH를 사용하는데 통칭 'NH농협금융'이라 한다.[1]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2014년 6월 우리투자증권,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아비바생명을 패키지로 인수했다가 2014년 12월 DGB금융지주에 우리아비바생명을 다시 매각하였다.
2020년 7월 총자산 규모 기준으로 세계 100위, 대한민국 5위의 금융지주이다.[2]
3. 지배 구조[편집]
4. 역대 회장[편집]
정부와 관계가 밀접한 농협의 조직적 특수성 탓인지 1대 신충식 회장과 6대 손병환 회장을 제외한 역대 회장이 모두 관료 출신이다.
- 제1대: 신충식 (2012)
- 제2대: 신동규 (2012~2013)
- 제3대: 임종룡 (2013~2015)
- 제4대: 김용환 (2015~2018)
- 제5대: 김광수 (2018~2020)
- 제6대: 손병환 (2021~2022)
- 제7대: 이석준 (2023~ )
5. 자회사[편집]
- NH농협은행
- NH농협생명
- NH농협손해보험
- NH투자증권(56.82%)
- NH선물
- NH헤지자산운용
- NH-Amundi자산운용(70%)
- NH농협캐피탈
- NH저축은행
- NH농협리츠운용
- NH벤처투자
6. 관련 문헌[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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