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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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농협의 든든한 동반자
(주)농협네트웍스의 슬로건
1. 개요[편집]
농협시설 환경개선공사를 비롯한 관련시설공사, 업무용 차량 대여, 국내외 여행사업, 홍보·영상물 및 판촉물 제작 등을 주사업으로 하는 농협중앙회의 자회사.
선진농업 기술의 도입 및 보급을 위해 농협중앙회 시청각센터에서 분사화되었으며, 2019년말 현재 농협중앙회와 전국 17개의 농축협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2007년 여행부문을 분할하여 (주)NH여행을 설립하였으나, 2009년 다시 합병하였다.
2010년 인쇄사업부문을 농민신문사로 이관(영업양수도)하였다.
2011년 종합문화예술공간인 NH아트홀을 개관하였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81, 서관 9~10층 (미근동, NH농협생명빌딩)에 위치해 있다.
2. 연혁[편집]
- 1990년 12월 27일: 농업기술교류센터 설립추진(안) 확정
- 1991년 2월 23일: 발기인 선임 및 정관 확정
- 1991년 3월 3일: 일반 여행업 허가 취득(문체부 제255호)
- 1991년 3월 5일: 주식회사 농업기술교류센터 설립
- 1991년 4월 6일: 비디오 및 음반 제작업 등록(문체부 제235호)
- 1991년 5월 7일: 운영 개시
- 1992년 1월 3일: (주)일본농협관광 교류협력 약정서 교환
- 1992년 2월 27일: 부산·제주지사 개설
- 1992년 10월 13일: 부산 영업소 국내 여행업 허가 취득
- 1993년 3월 19일: 서대문 영업소 개설(철도·항공권 판매)
- 1993년 5월 2일: 동경 사무소 개설
- 1993년 5월 11일: 중국 국제 여행사와 상호교류 협약 체결
- 1993년 8월 25일: 출판업자 등록
- 1994년 3월 4일: 대구·광주지사 개설
- 1994년 3월 26일: 경북지사 국내 여행업 허가 취득
- 1994년 5월 19일: 호남지사 국내 여행업 허가 취득
- 1995년 4월 18일: 충남지사 개설
- 1995년 5월 31일: 충남지사 국내 여행업 허가 취득
- 1996년 5월 27일: 전북지사 개설
- 1996년 7월 1일: 종합청사영업소 개설(철도권 판매)
- 1996년 7월 4일: 음반 ·비디오물 유통 관련업 등록
- 1996년 10월 8일: 경남지사 개설
- 1996년 11월 15일
- 옥외 광고업 등록
- 손해 보험 대리점 등록
- 1998년 1월 23일: 건축업법에 의한 건설업 및 도·소매업 등록
- 1998년 3월 16일: 의장 공사업 등록(용산 98-01-1)
- 1998년 4월 2일: 철물 공사업 등록(용산 98-11-4)
- 1998년 6월 23일: 경인지사, 오사카사무소 개설
- 1999년 9월 3일: 시설관리 용역업, 공중 위생업 등록
- 2000년 2월 25일: 주식회사 농협교류센터로 상호 변경
- 2000년 7월 31일: 북경 연락 사무소 개설
- 2000년 12월 9일: 자회사 주식회사 협동기획 설립(용역, 시설관리, 인력파견)
- 2001년 2월 9일: 본사 이전(서울 강동구 성내동)
- 2002년 1월: 자동차 대여사업 등록
- 2003년 8월 31일: 전기공사업 등록
- 2004년 12월 24일: 경기북부지사(의정부 소재) 개설
- 2005년 8월 23일: 시설물 유지 관리업 등록
- 2007년 6월 1일: 회사분할 및 주식회사 농협여행(NH여행) 설립
- 2007년 7월 3일: 주식회사 NH개발로 상호 변경
- 2008년 1월 21일: 부동산 개발업 등록
- 2008년 2월 22일: 일반건설업(토목건축공사업)
- 2009년 6월 2일: NH개발이 NH여행을 흡수합병
- 2010년 6월 14일: 정보통신사업 등록
- 2011년 3월 28일: 경인지사 개설
- 2011년 4월 7일: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전문기업 등
- 2014년 3월 18일: 태양광발전사업 등록
- 2014년 12월 26일: 부동산임대사업 등록
- 2016년 12월 1일: 본사 이전(서울 중구 퇴계로)
- 2017년 3월 1일: 주식회사 농협네트웍스로 상호 변경
- 2018년 11월 17일: 본사 이전(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3. 역대 대표이사[편집]
- 4대 최연홍 (2000~2004)
- 5대 구자목 (2004~2007)
- 6대 허선구 (2007~2009)
- 7대 박흥철 (2009~2011)
- 8·9대 유근원 (2011~2015)
- 10대 김성훈 (2015~2017)
- 11대 채형석 (2017~2019)
- 12대 권남회 (2019~2021)
- 13대 여영현[2] (2021)
- 14대(직무대행) 전용석[3] (2022)
- 15대 김유경 (2022~ )
4. 사업[편집]
4.1. 교류 사업[편집]
- 6차산업 농촌체험관광 사업
-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
- 전국 도시가족 주말농부
- 외국인 농촌체험관광
- 코레일 컨소시엄 농가지원
- 힐링 팜스테이
- 팜핑
- 해외 농업연수 사업
- 치유농업을 통한 농촌지역 활성화 사례조사 및 국내 적용 방안 모색
- 다양한 농업자원 활용 프로그램 벤치마킹
- 치유농업의 사회지역 및 공익적 가치 조사
- 국제 6차산업화박람회 참관
- 청과물경제위원회, 육종연구소, 산지경매장, 생산농가 견학
- 팜스테이, 체험장 등 우수시설 마을 견학
- 인증기관, 연구기관, 협회, 산지유통센터 등 견학 및 청취
4.2. 미디어 사업[편집]
- 홍보 영상제작·방송, 교육, 총회보고 영상·TV-CM, 라디오 CM
- 대고객 사은품 및 홍보물 조제
- 옥외 광고, 인터넷 광고 등 광고 대행
- 장수사진 출장촬영·농촌사진 판매
- 지역 농·특산물 축제 대행 및 세일즈 프로모션
- 조합원 한마음 축제, 공연행사, 문화행사 대행
- 중앙회 각종행사, 직원 워크샵, 세미나, 각종 체육행사
4.3. 차량지원 사업[편집]
- 기업체 차량대여
- 구매, 등록, 보험, 정비, 사고처리
- 대여차량 이용 중 사고나 고장으로 인한 상황 발생시 출동 및 대차 서비스
- 회사업무용 및 임직원의 출퇴근용 장기지원 차량
-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 지원차량(엔지니어, 지점근무)
- 건설 현장의 장기 지원
- 고객접대, 행사, 비즈니스 등의 전용 지원 차량
- 정부 투자기관, 금융계에서 업무용 차량 렌터카 전환
- 계절별 차량관리
- 차량매각
4.4. E&C시설 사업[편집]
- 종합시설, 경제사업장, 하나로마트, 유통센터, 창고 등 다양한 용도의 건물 신축, 증축 등 공사 수행
- 신축 또는 기존 건물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환경개선 등 공사 수행
- 태양광 발전 사업
- 농민의 농외소득 증대와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태양광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력판매 및 자가소비용 사업을 위주로 농민·농협·민간인에 서비스를 제공
- 부동산 자산개발 사업
- 부동산시장 환경 분석을 통해 사업목적에 최적합한 부지를 매입하고 사업안정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
- 객관적인 분석과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부동산의 자산가치와 사업타당성을 분석하여 최적의 부동산 투자 방안 제시
-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신규부지 선정부터, 유휴 부동산 매각을 통한 처분 수익 창출까지 부동산 개발을 위한 전 과정의 자문서비스 제공
- 고객의 부동산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임대차 컨설팅을 제공
- 자회사인 농협파트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시설관리를 제공
- 농촌개발 등을 목적으로 하는 농협 부동산신탁 신설회사의 투자를 통한 정체성 강화
5. 사건·사고[편집]
5.1. 비자금 조성 의혹[편집]
2015년 8월 들어 NH개발이 협력업체와 짜고 농협 하나로마트·클럽 등 주요 점포의 시설공사비를 부풀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NH개발의 주요 협력업체인 H건축사무소와 F건축 등의 실소유주인 정모씨는 NH개발이 발주한 시설공사 21건의 사업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50여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았다. 2015년 8월 15일 정모씨는 구속됐다.
2015년 8월 1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NH개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관련 기사
2015년 9월 23일 성모 전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이 협력업체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구속됐다. 관련 기사
2015년 11월 23일 유근원 NH개발 전 대표이사는 서울 가락동 건축업체 ㄱ사 실소유주 정모씨로부터 2,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죄)를 받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 조사됐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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