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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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미
2. 애플 커뮤니티에서의 은어
3. 관련 문서


1. 의미[편집]


음향기기 에이징에 빗대어 뇌가 적응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예를 들면 처음에 들었을 때는 안 좋은 거 같은 음향기기가 듣다 보니 좋은 거 같이 들릴 때[1] 쓰는 경우가 많았고, 별로였던 디자인이 점점 더 마음에 들어진다든가 등등 처음에 사서 사용시에는 별로였던 게 쓰다 보니 좋아질 때 쓰인다.

음악을 듣고 뇌가 적응한다 할 때도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주로 호불호가 강하지만 성적이 좋게 나오는 난해한 곡들에 사용한다.


2. 애플 커뮤니티에서의 은어[편집]


최근 들어서는 애플기기의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많이 사용된다. 애플에서 iPhone을 출시할 때마다 처음에 불호였던 디자인이 뇌가 적응하면서 점점 예뻐 보이기 시작한다는 의미. iPhone 4의 깻잎 통조림 디자인이 있다. 용어 사례는 iPhone 5가 출시즈음 안테나를 위한 상하 분리 디자인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측되며, iPhone 6 라인의 절연 띠를 기점으로 이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AirPods의 콩나물 디자인 논란, iPhone X의 노치 디자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2019년 부터는 iPhone 11 Pro의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에 대해서는 BMW의 거대한 콧구멍키드니 그릴을 가진 4시리즈, BMW M3에도 사용되기도 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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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전 음향기기의 튜닝에 익숙해져 있었다가 새로운 튜닝으로 들으면 어색하고 나중에 적응되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