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 소드 그라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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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u-soard2.gif


1. 개요[편집]


ヌー・ソード・グラファイト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2기 미라쥬 기사단 우익 대대 No.17으로, 긴 직모에 얼굴 왼쪽 절반에 있는 깊은 흉터가 특징적인 기사이다.
이름 앞에 붙은 "누"라는 칭호는 검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그의 탁월한 검술 솜씨를 짐작하게 해준다. 주로 이도류를 구사하며, 미라쥬 기사단과 고즈 기사단의 검술 사범을 맡았다.


2. 행적[편집]


단행본 1권에서 라키시스의 피로연에 아마테라스가 참석했을 때 호위역으로 처음 등장했었다. 유바 바라다 대공이 라키시스의 처소까지 와서 압력을 가해 궁지에 빠져 있던 차에 술에 취한 척하며 라키시스를 구해내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때의 모자란 듯한 행동은 철저한 위장으로, 발란셰 박사를 체포하기 위해 보내진 친위대장 모아 뵤이트 경과 그 부하들을 일거에 휩쓸어 버리는 활약을 펼쳤다. 이 에피소드 이후에서는 출연하는 장면이 거의 없다가, 성단력 3010년에 플로트 템플에 침입해온 흑기사 데코스 와이즈멜과 검을 맞부딛히며 곧바로 그가 교묘하게 스트라토 블레이드를 쓰고 있다는 술수를 간파해냈다. 그렇지만 변화무쌍한 검술과 체술을 선보이는 데코스가 이도류로 누 소드의 검을 잡은 다음 다리를 부러뜨리고 뒤에서 두 자루의 검을 모두 찔러넣어 전사하고 말았다.

그가 죽고 나서(....) 누 소드는 원래 파티마 마이트로 알려진 가이거 그래파이트(ガイガー・グラファイト)의 조카라는 설정이 덧붙여졌다. 그의 파트너였던 발란셰 파티마 파시테아는 한동안 프리즘 코크스 박사가 보호했었고, 그후에는 아직 꼬마숙녀에 불과한 여기사 바나 렌다우드를 보좌하게 되면서 또다시 미라쥬 기사단 소속의 파티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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