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마타 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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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표작
3. 작화 샘플


1. 개요[편집]


沼田誠也
일본애니메이터, 연출가, 캐릭터 디자이너. 1979년 생. (44 ~ 45세)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을 졸업하고[1] 스튜디오 히바리에 들어가 한동안 스튜디오 히바리 애니메이션을 그려냈다. 퇴사 이후로는 프리랜서로 SATELIGHT 등지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주식회사 큐즈 소속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이후로는 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다.

카나다 요시노리계 애니메이터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에선 카나다의 특징인 카나다 파스와 박진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카나다의 사망 직후 '카나다를 계승할 차기 애니메이터'로 알려지기도 했다. 하단 작화 모음에서 볼 수 있듯이, 캐릭터의 움직임에 상당한 일그러짐을 주는 것도 특징. 이렇게까지 일그러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특징적인 대담한 구도도 눈여겨볼 부분. 이러한 특징과 실력을 잘 살려 주로 전투신에 많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쓰르라미 울 적에. 26화의 레나와 케이이치가 옥상에서 싸우는 장면의 원화와 작화감독은 그가 담당한 것이다. 하지만 누마타 세이야 특유의 지나칠 정도로 뭉개지는 작화 때문에 비판이 쏟아졌고 결국 2기에서는 OP, ED과 1화만 그리고 빠졌다.

필명이 매우 많은데, 본명을 애너그램한 이누야 타마세(犬屋タマセ) 이외에도 야누마 쇼타(矢沼正太), 누마타야 린(沼田屋りん), 이누야 타마키(戌屋タマキ), 누마타 세이야(沼田セイヤ), 누마타 루지(沼田るーじ), 오마치 세이야(尾待誠也), 쇼세이 산겐(召成三言), 아리아케 토키오(有明トキオ), 유키 유즈루(結城ゆずる)가 있다.

상당한 로리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누마타 세이야의 스타일을 이어받은 애니메이터로는 요시하라 타츠야가 있으며, 같이 작업하는 인물로는 사카이 큐타가 있다.


2. 대표작[편집]




3. 작화 샘플[편집]



작화 모음


토라도라! 16화
콘티 야마모토 히데요 / 연출 사쿠라비 카츠시
총 작화감독 타나카 마사요시[13]
액션 신 작화감독, 원화 누마타 세이야


어설트 릴리 Last Bullet OP
감독, 콘티, 연출 누마타 세이야 / 메인 애니메이터 나가타 히로토
원화 테라모토 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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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반 동기로는 미우라 타카히로, 카데카루 치카시, 이시카와 켄스케가 있었다고 한다.[2] 沼田セイヤ 명의.[3] 140화는 犬屋タマセ 명의.[4] 1기의 작화 평이 좋지 않아서인지 본편은 1화만 그리고 그 이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5] 9화 원화는 沼田セイヤ 명의.[6] 尾待誠也 명의.[7] 犬屋タマセ 명의.[8] 犬屋タマセ 명의.[9] 犬屋タマセ 명의.[10] 戌屋タマキ 명의.[11] 召成三言 명의.[12] 召成三言 명의.[13] 시타야 토모유키도 있지만 이 장면 작화 수정 담당은 타나카 마사요시였다고 한다. 그림체가 급격히 단순해져서 작화붕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타나카 마사요시 말로는 작화붕괴가 아니고 오히려 16화의 이 장면은 굉장히 작화수정을 많이 한 장면이라고 한다. 그림이 저런 건 자신의 의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