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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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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6년 닌텐도 DS로 출시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이자 슈퍼 마리오 월드 이후 16년 만에 2D 마리오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2006년 5월 15일, 북미권에서 먼저 선보였으며 같은 해인, 5월 25일에 일본에서도 발매했다. 2006년 대한민국의 경우 대원씨아이를 통해 일본어판으로 발매했고 1년 뒤인 2007년 3월 8일 한국닌텐도를 통해 한글판으로 재출시했다. 우리나라에서 나온 뒤 2년 뒤인 중국에서 ique 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중국은 타국과 달리 지사나 자회사를 두지 않고 중국사업명인 ique(아이큐)라는 이름으로 중국전역을 담당한다.
그리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리부트 작품'이자, '최초로 공식 한국어 번역된 마리오 시리즈'[4], '닌텐도 DS 기반 게임 중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라는 큰 의의가 있는 작품.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 삼매경과는 다르게 기능성 게임이 아닌 액션 장르의 정통 게임이다. 또한 전 세계에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21세기 2D 마리오(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의 기틀을 다졌다는 의의도 있다.
2. 특징[편집]
누구나 즐기는 마리오 게임
+버튼과 두 개의 버튼으로 조작하는
마리오 액션 게임
패키지 뒷면 문구
2.1. 시스템[편집]
내용은 여전히 납치당한 피치공주를 되찾는 것이 목적이지만, 이번에 공주를 납치한 캐릭터는 쿠파가 아니라 전작 선샤인에 추가된 쿠파의 자식 쿠파주니어다.
코스 마지막에는 골깃대가 있으며, 골깃대의 어디를 잡느냐에 따라 점수가 많이 붙고 또 클리어 시간의 십의 자리와 일의 자리의 숫자가 같으면 클리어 BGM이 초창기 시절로 바뀌고 축포도 터지는 등[5]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기반으로, 새 시대에 맞추어 3D 그래픽을 적용하여 만들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는 달리 골깃대의 맨 윗부분을 잡으면 1UP이 되는 등 사소한 변경점이 많다.[6]
등껍질, 거대버섯, 땅콩버섯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아이템 하나를 슬롯에 보관할 수 있다. 슬롯에 이미 아이템이 있는 상태에서 또 아이템이 슬롯에 들어갈 경우 우선 순위는 버섯 < 플라워 < 땅콩버섯 = 등껍질 < 거대버섯이다. 예컨대 아이템 슬롯에 플라워가 있고 빨간 버섯집에서 등껍질을 뽑았을 때, 아이템 슬롯에 있던 플라워가 사라지고 등껍질이 들어온다. 반대로 등껍질이 아이템 슬롯에 있는 상태에서 플라워를 뽑으면 등껍질이 아이템 슬롯에 그냥 그대로 있다. 다른 예로, 아이템 슬롯에 땅콩버섯이 있고 빨간 버섯집에서 등껍질을 뽑을 경우 아이템 슬롯에 등껍질이 들어온다. 반대로 등껍질이 있는 상태에서 땅콩을 뽑으면 땅콩이 들어온다. 꼬리마리오나 망토마리오 등의 비행형 파워업이 사라졌는데, 이는 정성껏 준비한 트랩들을 손쉽게 돌파하는 문제 때문에 없앴다고 한다.[7] 또한 다른 시리즈에서는 파워업 상태에서 슬롯에 있는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그 아이템으로 교체되고 기존 파워업은 슬롯으로 이동하였지만 본작에서는 슬롯에 있는 아이템으로 교체하면 기존 파워업은 사라진다.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최초로 3D 마리오[8]의 액션을 접목시켰다. 벽차기가 가능하며[9] 실수로 함정에 빠졌을 때 벽을 차고 살아날 수가 있다. 또한 엉덩이 찍기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 코인이 연속으로 나오는 블록은 이렇게 엉덩이 찍기 후 아래키를 꾹 누르고 있는 상태를 지속하면 코인을 최대한 얻어낼 수 있고 이 과정 마지막엔 슈퍼버섯이 나온다.
마지막 2D 슈퍼 마리오 작품이었던 슈퍼 마리오 월드와는 조작이 매우 다르다. 슈퍼 마리오 월드에선 등껍질 위로 차기나 스핀점프 같은 공격적 기술이 있었던 반면, 뉴슈마에선 벽차기나 3단 점프 같은 유틸성 기술이 추가된데다가 관성이 매우 줄어들어 플레이 시 묘한 안정감도 얻을 수 있다.
이 작품에서도 파이어마리오 등의 변신 상태에서 대미지를 입어도 꼬마마리오가 아닌 슈퍼마리오로 돌아간다.[10]
본 게임 외에 미니게임이 존재한다. 총 18개의 미니게임이 수록되어 있으며 몇 개는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약간 바꿔서 가져오기도 했다.[11]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도 있다. 놀라운 사실은 미니게임 중 '루이지의 그림 포커'란 게임이 있는데, 이게 이름 그대로 루이지를 딜러로 두고 포커를 하는 게임이다. 플레잉 카드를 안 쓰고 마리오와 관련된 그림이 그려진 '그림 카드'[12]를 쓰긴 하지만 게임 배경은 아무리 봐도 카지노고, 키노피오가 어떻게 봐도 칵테일 같이 생긴 음료를 들고 돌아다닌다.
중간 세이브 깃발은 화면 상엔 없으며 일정 지점을 통과하면 버섯 모양이 그려진 깃발이 나타나면서 중간 세이브가 된다.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낮은 편이다. 비록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체공/비행 관련 파워업이 없지만 그만큼 스테이지 구성이 쉽게 되어 있으며, 아이템 하나를 가지고 가서 위험할 때 사용할 수 있는데다, 벽차기 기능이 손에 익으면 생존률이 상당히 높아진다. 미야모토 시게루도 아쉬운 점으로 난이도를 꼽았을 정도였다. 이러한 낮은 난이도를 감안한 건지 후속작인 Wii와 Wii U는 본작에 비해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엔딩 이후 난이도가 높은 특전 스테이지가 등장하게 되었다.[13] 물론 본작도 어려운 스테이지 몇 군데가 있으며, 100%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마냥 쉽지는 않다.[14]
또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 중 유일하게 월드가 8개이다.
2.2. 그래픽[편집]
닌텐도 DS의 성능 한계로 인해 3D 모델링과 스프라이트 오브젝트가 섞여 있다. 베타 버전을 보면 3D 마리오 시리즈의 두리번 거리는 가만히 있기 모션이나 (슈퍼 마리오 64의 발차기 모션을 재탕했지만)벽차기 모션이 다양한 등 마리오의 모션이 조금 더 다채로운 것을 알 수 있는데 개발 도중 성능 한계에 부딪혀 여럿 잘려 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적들은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프리 렌더링된 그래픽에, DS의 넉넉한 램을 이용해 스프라이트 프레임 수를 많이 써서 폴리곤으로 움직이는 마리오와 전혀 위화감이 없게끔 하였다.
성능의 한계가 궁금하다면, 이 게임은 60fps로 구동되지만, 같은 모델링을 사용한 슈퍼 마리오 64 DS가 30fps로 구동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NSMB는 움직임이 많은 캐릭터만 3D 모델을 사용한 것에 반해, 64 DS는 거의 모든 오브젝트를 3D 모델링으로 구현하였다.
- 3D 폴리곤으로 렌더링되는 오브젝트[15]
에뮬레이터를 이용하여 게임의 해상도를 올렸을 때, 해상도에 관계없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오브젝트이다.
- 마리오, 루이지, 키노피오, 피치공주 등의 메인 주인공[16]
- 거대버섯, 스타코인, 대포
- 잡몹류 중 뻐끔플라워, 김수한무, 가시돌이
- 해머브러스, 부메랑브러스, 파이어브러스
- 사막 스테이지에서의 선인
- 2-3에서의 맨홀뚜껑
- 물 속 스테이지에서의 뽀꾸뽀꾸, 상어, 곰치
- 탑/성 스테이지에서의 와르르
- 쿠파를 비롯한 보스 캐릭터
- 스테이지 선택 화면에서 대부분의 지형지물
- 2D 이미지로 렌더링되는 오브젝트
에뮬레이터를 이용하여 게임의 해상도를 올렸을 때, 해상도가 올라가면 픽셀 경계선이 드러나는 오브젝트이다.
- 폴리곤에 매핑된 텍스처
- 굼바, 엉금엉금 등의 인게임 잡몹
- 스테이지상의 지형지물 및 배경
- 거대버섯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
Wii로 발매된 후속작에서는 적들이 모두 폴리곤 렌더링으로 바뀌고, 해상도가 올라가면서 훨씬 보기 좋아졌다.
해상도가 낮아서 거기서 거기였던 닌텐도 DS와는 다르게 닌텐도 스위치는 오히려 해상도가 높아서 유심히 보면 본작보다도 알아차리기가 쉽다.
2.3. 사운드[편집]
효과음은 전작에서 가져온 것이 많다. 점프 및 스타 코인은 슈퍼 마리오 월드[17], 코인 획득[18], 아이템 출현, 파이프 진입, 굼바 밟는 소리, 1UP, 사망[19] 등은 슈퍼 마리오 초대작에서 가져온 소리를 약간 어레인지한 것이다. 그리고 밟기 이외의 수단을 이용하여 적을 쓰러뜨리는 효과음은 초대작을 기본으로, 연속으로 쓰러뜨릴 때마다 음높이가 올라가는 SMW의 요소를 반영하였다.
그 이외에 아이템을 먹고 파워업할 때의 사운드는 어드밴스에서 가져왔다. 오리지널 사운드는 이후 Wii에서 추가된다.
배경 음악의 코러스 소리에 맞춰 엉금엉금이 춤을 추는 것을 볼 수 있다. 굼바, 가시돌이[20]는 음악의 코러스에 맞추어 폴짝 뛰며, 뽀꾸뽀꾸는 몸을 빙글 돌린다. 심지어 버섯, 파이어플라워 등 아이템 또한 코러스에 맞춰 폴짝 뛴다. 덕분에 미처 못 피하고 죽는 경우가 있다. 이 요소는 진짜로 춤을 추는 3D 모델까지 만들어 뉴슈마 시리즈 전반에 계승되었으나,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마리오 메이커 뉴슈마 테마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슈퍼 마리오 런에서는 아예 코러스 자체가 빠졌다.
스테이지 배경음악은 새로 작곡되었으며, 지하 스테이지와 탑(중간 보스 스테이지)의 BGM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의 BGM을 약간 편곡하였다. 유령의 집 BGM의 경우 유령의 집이 처음으로 나왔던 월드의 BGM을 편곡했는데 엄청나게 기괴해졌다.
3. 월드 소개[편집]
하위 문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스테이지 총 8월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냥 평범하게 클리어하면 4, 7월드는 가지 않게 되며, 2월드와 5월드의 성 스테이지를 땅콩마리오로 클리어해야 갈 수 있다.[21]
참고로 이후의 뉴 슈퍼 마리오가 붙은 게임들은 전부 들판 → 사막 → 해변, 정글, 설원[22][23] → 암벽 → 하늘 → 용암 테마를 착실하게 따르고 있다.
3.1. 월드별 특징[편집]
- 월드 1
통상의 들판 스테이지. 보스마저 클리어 방법이 초대작과 같다. 참고로 이 시리즈 한정으로 성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쿠파는 용암에 빠져 해골이 된다. 해골이 된 쿠파는 좀비쿠파란 이름이 되며 8-성에서 보스로 나온다.
- 월드 2
월드 2 전통의 사막 스테이지. 가끔 지하 하수도나 오아시스 같은 스테이지[31]도 나온다.
- 월드 3
해변 스테이지. 성에서도 용암이 아닌 물이 나오며, 부끄부끄의 저택이 처음 등장한다. 일반 필드를 잘 보면 가끔 바다가 아닌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 월드 4
정글 스테이지. 4-1, 4-A, 4-6에는 보라색의 독극물이 깔려 있는데 여기에 빠지면 죽는다. 월드 2의 보스를 땅콩마리오로 잡으면 해금된다.
- 월드 5
설원 스테이지. 이런 스테이지가 다 그렇듯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해야 한다. 그 외에도 눈에 빠져서 스노우가봉한테 눈을 맞고 죽거나 눈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 다른 잡몹에게 맞아서 죽는 경우가 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꽃이 보스로 나온다.
- 월드 6
암벽 스테이지. 절벽을 타고 가야 하는 맵도 나온다. 월드 8과 더불어 비밀루트가 없으며 탑이 무려 2개다. 그리고 다른 월드 테마의 맵도 많다.[32]
- 월드 7
하늘 스테이지. 떨어지면 골로 갈 확률이 가장 많은 월드이다. 월드 5의 보스를 땅콩마리오로 잡거나, 월드 4를 해금했을 경우 월드 4의 유령의 집에서 비밀 출구를 찾아 대포를 타면 해금된다.[33] 8개의 월드들 중 비밀길이 무려 4개로 가장 많은 비밀길을 보유하고 있다.
- 월드 8
호러, 화산 스테이지. 8-성 이전은 호러, 8-성 이후는 화산 스테이지이다.[34] 마지막에는 회복한 쿠파와 쿠파주니어가 같이 덤벼든다. 비밀루트 없이 맵이 일자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며, 8-성 이후에는 버섯집마저도 없다.
3.2. 월드별 보스[편집]
하위 문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보스 4. 게임 요소[편집]
4.1. 지형[편집]
- 파츠: 월드 별로, 또 스테이지 별로 테마가 있다. 테마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들판, 지하, 하늘, 사막, 물 속, 해변, 눈, 숲, 산맥, 보너스 룸, 유령의 집, 탑, 성
- 발판: 같은 모양이라도 종류가 다양하다.
- 스위치: 종류별로 역할이 있다.
- ! 스위치: 빨간색으로, 누르면 점선 모양 사각형 구역에 빨간색 블록이 생긴다.
- ? 스위치: 노란색으로, 누르면 특정한 이벤트가 실행된다.
- P 스위치: 파란색으로 동전과 빈 벽돌 블록이 서로 바뀐다. 파란색 코인이 생긴다.
4.2. 아이템[편집]
항목 참조.
- 코인
- 100개를 모으면 1UP을 준다(스타코인 제외).
- 노란색: 가장 기본적인 코인.
- 파란색: P 스위치를 누르면 나타나는 코인.
- 빨간색: 레드코인 링을 지나면 나타나는 코인.
- 스타코인: 별 모양이 그려진 코인. 스테이지마다 3개씩 있으며 이걸로 길을 열 수 있다.
5. 게임플레이[편집]
슈퍼 마리오 월드에 있었던 아이템 저장 시스템이 이어졌다.
스테이지마다 3개의 스타코인이 있으며 이렇게 모은 스타코인으로 아이템 버섯집을 오픈한다던가 다른 루트를 오픈한다던가 벽지를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또 세이브는 스타코인을 소모할 때와 중간 보스, 보스를 클리어할 때만 가능하기 때문에 세이브 용도로도 쓰인다.
엔딩을 볼 경우 아무 때나 세이브하는 것이 가능해지며[39] 월드 1에 추가되는 키노피오 집에서 벽지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면 세이브 파일 옆에 별 1개가 달리며, 다음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별이 하나씩 추가된다.
- 2번째 별: 모든 스타코인 획득 / 모든 길[40] 열기 +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중 하나 만족[41]
- 3번째 별: 2번째 별의 조건 두 가지를 전부 달성한 뒤, 모든 스타코인 사용.
또한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고 엔딩크레딧이 나온 다음 저장여부를 묻는다. 이 때, 화면을 자세히 보면 비밀키를 알려준다. L키 + R키 + A 버튼[42]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히든 캐릭터로 루이지가 나타난다. 이 커맨드는 엔딩을 안 봐도 쓸 수 있다. 다만 마리오 대신 루이지로 플레이 가능하다는 것 외에는 별거 없다. 몇 안 되는 목소리와 스킨만 차이가 있을 뿐 성능 차이도 없고 데이지공주가 등장하거나 스태프롤이 바뀌거나 하는 것은 없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인데, 월드맵에서 스타트 버튼으로 중단하고 L-R-L-R-X-X-Y-Y를 순서대로 누르면 갈 땐 맘대로지만 뒤로 돌아갈 땐 아닌 비밀 챌린지 모드가 등장한다. 이 모드를 하려면 최종 성까지 클리어를 한 번 해야 한다. 슈퍼 마리오 1을 생각하면 쉽다. 단, 스테이지 특성상 다시 되돌아 가야 하는 스테이지 등에서는 이 모드가 적용이 안된다. 또한 아래에서 위로 가는 맵의 경우는 아래의 시야가 보이지 않으므로 주의하기 바람.
2-3이나 최종 쿠파 성처럼 이곳저곳 갔다와야 하는 스테이지나, 모든 비밀 대포, 모든 유령의 집, 모든 오토스크롤 스테이지와 아이템 하우스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가능하다.
최단루트는 시작 → 1-2에서 비밀루트 → 1-탑에서 5월드로 대포[43] → 5-2에서 토관 → 5-유령의 집에서 8월드로 대포 → 8-1 ~ 8-쿠파 성[44].
대포 루트를 타지 않는 최단루트는 시작 → 1-2에서 비밀루트 → 1-4 → 1-5[45] → 2-1 → 2-3에서 비밀루트 → 2-A → 2-성 → 3-A[46] → 3-2에서 비밀루트 → 3-B ~ 3-성 → 5-1 ~ 5-탑 → 5-B에서 비밀루트[47] → 5-성을 땅콩마리오로 클리어 → 7-1 → 7-유령집에서 비밀루트 → 7-탑 → 7-4에서 비밀루트[48] → 7-성 → 8-1 ~ 8-쿠파 성이다.
5.1. 무한 1UP 파밍[편집]
이전 작품들에도 있었던 계단에서 엉금엉금을 이용해 라이프를 최대로 올리는 비기가 2-4에 있으며, 이외에도 1-1 스테이지에서 바로 5개의 생명을 얻을 수 있는 비기가 있다. 거대버섯을 벼랑에 떨어지기 직전에 먹은 후 그대로 개돌해 클리어하면 5개의 생명이 추가되며, 이짓 몇번만 하면 30~40개 가량의 라이프가 그냥 들어온다. 그 외에도 파이어 마리오로 엉금엉금을 들고와서 라이프를 무한으로 채우는 방법이 있다.
1-4에서 땅콩마리오를 이용하여 목숨을 무한정 파밍하는 것이 가능하다. 땅콩마리오는 점프 시 체공시간이 길기 때문에 노란색 토관에서 다른 굼바가 나올 때까지 굼바 위에서 뛰다가 내려 찍고 다른 굼바로 갈아타는 기술을 통해 목숨을 무한히 얻을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어렵다. 비슷한 파밍법이 가능한 곳으로는 4-5, 7-5 등이 존재한다.[49] 자신에게 잘 맞는 비법을 발굴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또한 8-8 화산분출 스테이지에서 중간에 MW 모양으로 된 동전의 중간에 히든블록이 숨겨져 있고, 치면 스타가 나오는데 먹은 후 신나게 달리면 연속킬 보너스 + 깃발로 최대 5개까지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스테이지 클리어 속도가 30초 내외로 1-1 스테이지에서 최단시간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하는거와 동급으로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4-4에 마지막 파이프 부분에도 거북이 여러마리가 겹쳐있는데 여기는 다 밟아도 1UP만 준다 이걸로 모으기에는 너무 노가다다
6. 서브 컨텐츠[편집]
7. 평가[편집]
8. 기타[편집]
한국닌텐도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게임으로, 1990년대 ~ 2000년대 초반생들에게 어릴적 추억으로 남아있는 게임이다.
한국닌텐도에서 정발한 마리오 시리즈 게임 중에선 마리오 카트 DS와 함께 몇 안되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게임이다. 박스아트를 보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네모난 'ALL 전체이용가' 대신 심플한 전체이용가 딱지가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스태프롤을 보면 플레이어가 클리어한 맵만 등장한다. 최단 클리어 루트의 스태프롤과 완전 클리어 스태프롤의 차이는 클리어한 맵을 비춰주는 시간 차이이다.
스태프롤이 나올 때 터치스크린에 제작진의 이름이 나오는데, 이걸 터치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된 음성이 재생된다! 알파벳 하나에 샘플링 하나가 할당되어있다. (그러나 D와 E가 동일하다. 음질이 안 좋은 것을 이용해 우려먹은듯.)
깃대를 잡아 1UP을 하는것이 뉴슈마 시리즈 중에서 제일 어려운 편이다. 유일하게 비행 관련 파워업이 없고 스핀 점프 또한 존재하지 않아 대다수의 맵에서 3단 점프와 벽차기만으로 일반 점프의 두 배에 가까운 높이를 뛰어올라야 한다. 애초에 1UP 판정 자체부터가 Wii나 Wii U 버전에 비해 많이 빡빡하다. 이와 반대로 깃대 1UP이 제일 쉬운 뉴슈마 시리즈는 뉴 슈퍼 루이지 U.[50]
현재로서는 가장 빠른 TAS 플레이 영상 20분 플레이로 온갖 버그와 테크닉을 이용한다. 특히 월드 8의 두번째 탑 부분이 보는 사람의 심장이 쫄깃해질 정도로 명관이다. 저장포인트 이후로 각종 뻘짓들을 하는 건 시간단축이 불가능하기 때문.
월드 8의 마지막 성에서 쿠파를 마리오&루이지 RPG 3 쿠파 몸속 대모험의 최종 보스인 다크쿠파로 만든 개조 버전까지 나타났다. 마지막 배틀의 BGM도 VS. 다크쿠파 테마가 나온다.
그 외에도 마리오 또는 루이지를 화면에서 일시적으로 없앨 수 있는 버그가 있는데, 이 경우 게임을 끝낼 수 없다.
여느 콘솔 게임이 그렇듯 이 게임도 개조 포럼과 에디터가 존재한다. 양덕들(포럼에서 제명당한 사람 포함)이 양질의 개조물을 만들어 내는 중. 하지만 월드맵은 3D 모델링이 필요해서인지 아직 제대로 개조를 끝낸 사람이 안 보인다.
아무래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리즈의 첫 작품이라 그런지 이후의 시리즈와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이질적이다. 배경음악의 경우 이후 작에서 지상 테마, 하늘 테마, 지하 테마를 제외하면 싹 다 바뀌였고[51] 월드 또한 9개인 이후 작품들과는 다르게 보너스 월드 없이 8개이며, 적들 또한 이 작품에만 나왔다가 이후 출현하지 않는 것들이 꽤 있다.
전반적으로 슈퍼 마리오 64에서 따온 요소들이 많다. 새로 추가된 액션인 벽차기나 엉덩이 찍기가 64에서 가져왔고 호랑거미, 소금쟁이, 상얼이, 곰치, 감전볼 등의 일부 적들도 64 출신이다.
9.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2-12-29 14:05:22에 나무위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8:48:16에 나무위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판과 유럽판, 중화판도 이 박스아트 디자인을 공유한다. 일본어판은 대신 전체적으로 노란색 테두리가 있다. 일본판을 기반으로 하는 대원에서 출시한 버전도 마찬가지.[2] 호주판도 이 박스아트 디자인을 공유한다. 한국판과 일본판에서는 설명서 표지 부분에 이 디자인을 공유한다.[3] DS 게임 판매량 1위이며, 일본에서는 643만장 정도 팔리며 단일 게임 중 3위를 기록했다.[4] 이는 첫 닌텐도 DS용 마리오 게임인 슈퍼 마리오 64 DS보다도 약 4개월 빠른데, 아무래도 3D 마리오보다는 2D 마리오가 한국인에게 더 익숙하고, 난이도도 쉽기 때문. 일례로, 2019년에 Nintendo Switch가 중국에 진출했을 때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 디럭스가 타국에서는 그보다 앞서 발매된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를 제치고 런칭작으로 발매되었다.[5] 축포가 터지게 되면 터진 횟수에 따라 월드맵의 출발점에 나타나는 아이템이 결정된다. 1~3까지는 일반 아이템, 4~6까지는 목숨 보너스 기회, 7~9까지는 거대버섯이 나타난다.[6] 골깃대를 이용하여 거의 모든 스테이지에서 1UP을 할 수 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시절에는 해당하지 않았으나, 5000점이 주어졌다.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는 골깃대의 맨 윗부분을 잡아도 1UP이 되지 않는다. 대신 1만 점이 주어진다.[7] 하지만 이후 작품에서 비행형 파워업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실제로는 하드웨어의 한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타 시리즈에 비해 맵이 작은 것도 이것과 관련이 아예 없지는 않을 듯하다.[8] 정확히는 바로 전작인 64 DS에서 가져왔다.[9] 벽 한 면만 있을 경우에는 벽 하나를 차서 날아간 거리보다 그 벽으로 돌아가기 위한 속도가 느려서 한 번밖에 못 찬다. 벽 두 개가 가까이 있을 때 벽을 번갈아가며 차서 올라갈 수 있다.[10] 이 시스템은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부터 도입되었으나 북미판 한정이었고, 일본판은 무조건 꼬마마리오로 돌아갔었다. 월드에서는 북미판도 도로 일본판과 동일하게 돌아갔으나, 랜드 2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시스템이 자리잡게 된다.[11] 원래 64 DS에 있던 미니게임은 한국 정발판에는 없었기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이 게임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12] 무늬가 4종인 플레잉 카드와 달리 6종류의 무늬가 있지만 대신 숫자가 없다.[13] 3DS 역시 낮은 난이도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나, 엔딩 후 난이도가 높은 특전 스테이지가 나오는 건 동일하다. 스토리 모드 외에도 코인 러시라는 모드가 존재하는데, 일부 코인 러시 스테이지는 오히려 매우 어렵다.[14] 특히 스타코인을 다 먹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몇몇 스타코인은 먹기가 엄청 어렵기 때문. 그리고 마지막 월드인 월드 8의 스테이지들 중 클리어 자체가 어려운 스테이지들도 있다.[15] 전작인 슈퍼 마리오 64 DS에서 가져온 모델링이 많다.[16] 메인 캐릭터가 3D 모델링으로 바뀌면서 파워업을 획득하여 크기나 코스튬이 바뀌고 동작이 정지될 때, 그 자세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17] 통상 점프다. 거대마리오나 땅콩마리오는 초대작의 것을 어레인지했다.[18] Wii에서부터는 바뀐다.[19] 자세히 들어 보면 원작과 살짝 다르다. 템포가 빠르고 베이스가 1옥타브 낮으며, 8비트 탐탐 소리가 사라진 대신에 메인 멜로디 뒷부분이 추가되었다.(시4-파5-파5-파5-미5-레5-도5-솔4-미4-솔4-도4)[20] 굼바와 다르게 방향을 틀어버린다.[21] 7월드의 경우 5-성을 땅콩으로 깨는 방법도 있지만, 4월드에서 대포를 타고 오는 방법도 있다. 4월드에서 대포를 탈 경우, 5-성을 땅콩마리오로 클리어하지 않아도 세이브 파일에 별 3개를 달 수 있다.[22] 뉴슈마Wii의 경우, 설원이 3월드, 해변이 4월드, 정글이 5월드이다.[23] 뉴슈마2의 경우, 해변-정글이 3월드에 통합되어 있으며, 암벽-하늘이 5월드에 통합되어있다.[24] 1-2, 1-탑(등껍질마리오 필요)[25] 2-3, 2-A, 2-4(땅콩마리오 필요), 2-성[26] 3-2, 3-유령의 집[27] 4-1, 4-유령의 집(땅콩마리오 필요)[28] 거대굼바 같아 보이지만,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거대굼바 피규어 설명에 따르면, 그 굼바는 거대굼바가 아니라 왕굼바라고 한다. 참고로 킹굼바와는 별개다. 이 굼바는 부활한 쿠파까지 포함해서 모든 보스를 통틀어 가장 거대하며 그 크기가 거대마리오와 맞먹는다. 사실 Wii의 거대쿠파보다는 한참 작다. 애초에 이쪽은 슈퍼마리오의 크기와 눈 크기가 비슷하다...[29] 5-2, 5-B(등껍질마리오 필요), 5-유령의 집, 5-성[30] 7-유령의 집, 7-4(땅콩마리오 필요), 7-5(거대버섯 권장), 7-6[31] 브금으로 보면 해변 테마로 보이지만 사막인 만큼 오아시스 느낌 나는 스테이지로 한 듯.[32] 여기서 넘버링과 알파벳 스테이지를 합치면 8개인데, 이중 무려 5개가 다른 월드 배경이다. 오히려 자기 자신의 월드 배경의 스테이지 수가 더 적다. W2 배경 6-A, W3 배경 6-2/6-5, W4 배경 6-3, W5 배경 6-B[33] 여기 비밀길도 땅콩마리오 상태가 되어야 해금이 가능하다.[34] 8-성을 클리어하면 지진과 함께 다리가 튀어나오면서 건너편이랑 연결되고 테마가 화산으로 반전된다. 닌텐도의 노련한 연출이 돋보이는데, 다리가 생기기 이전에는 마냥 을씨년스럽기만 했던 배경음악이 다리가 생긴 뒤에는 약간의 수정만 거쳤는데도 최종 스테이지에 걸맞는 급박한 음악이 된다.[35] 보라색이다[36] 핑크색이다[37] 파란색이다.[38] 빨간 발판과 노란발판이 있는데 빨간 발판은 밟으면 올라가고 노란 발판은 밟을면 내려간다.[39] 일시 정지 후 메뉴창에 '저장하기'가 뜬다.[40] 스타코인 5개를 이용하여 열 수 있는 길, 비밀루트[41] 둘 중 하나를 만족시키고 최종 보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세이브 파일 옆에 한 번에 2개가 달린다.[42] 동시에 눌러서는 제대로 발동이 안 되므로 L/R을 누른 상태에서 A키를 눌러주자.[43] 단, 중간 성에서 비밀대포길을 열기 위해선 등껍질마리오가 필요하다. 하지만 비밀길 사이에 버섯집에서 타이밍만 잘 맞추면 쉽게 구할 수 있다.[44] 8월드는 우회 경로가 전혀 없이 맵이 일자로 구성되어 있다.[45] 1-A는 스크롤 맵이라 시간 단축이 불가능하다.[46] 파란 등껍질이 있다면 이 스테이지 대신 3-1을 플레이하기도 한다.[47] 등껍질 마리오가 필요하다.[48] 땅콩마리오가 필요하다.[49] 특히 4-5와 7-5의 비기는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도 설명된 바가 있다. 7-5에서는 홈페이지에 나온 비탈길 말고도 3번째 스타코인이 걸려있는 곳에서 또 가능하다.[50] 루이지의 점프력이 마리오보다 강할 뿐더러 공중에서 허우적대며 체공시간을 늘릴 수 있다. 깃대 맨 아래 받침대가 놓인 위치와 같은 높이의 평지에서 순수 3단 점프 + 스핀만으로도 깃대 1UP이 가능할 정도.[51] 물론 언급된 테마들도 후속작에서 새로 편곡되었지만 오버월드와 애슬래틱을 제외한 테마들이나 대다수의 바뀐 테마들의 BGM은 이후 후속작들(3DS, Wii U)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