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월드(Warhamme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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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 존재하는 올드월드 반대편에 위치한 대륙. 모티브는 아메리카 대륙과 아틀란티스.

2.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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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나가로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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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모티브는 캐나다. 다크 엘프들이 건너와 본거지로 삼은 지역이다. 여러 다크 엘프의 식민지들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북극의 카오스 황무지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카오스 부족들의 침공을 받기도 한다. 카오스 황무지와 연결된 북부는 추운 동토이며 유빙이 떠다니는 검은색 강과 깎아지르는 얼음 절벽 등이 있는 마경이지만, 남부는 침엽수림이 우거진 비옥한 땅으로 콜드원이라는 파충류 괴물들이 서식하며 다크 엘프들은 이곳에서 자신들이 잡아온 노예들을 이용한 대농장을 경영하고 있다.

하이엘프들과 카오스 부족들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다크 엘프들의 거주지들은 단단히 요새화되어있으며, 노예들을 잡아가둬놓은 지하 감옥들도 많은데, 학대나 중노동으로 죽은 노예들의 시체는 대농장에 묻혀져서 거름으로 쓰인다.

2.2. 울쑤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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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토니아 서쪽에 있는 거대한 섬으로 모티브는 영국과 아틀란티스. 하이엘프의 고향으로 여러 왕국의 연맹국가 형식으로 다스려지고 있다. 마법에 통달한 하이엘프의 고향답게 온갖 마법적 장막으로 보호가 되고 있어 스케이븐이 유일하게 범접하지 못하는 땅이다. 그런만큼 인외마경인 올드월드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곳이다. 하지만 다크엘프와의 내전으로 인해 나가론드 쪽 해안가는 자주 약탈당하며 슬라네쉬 추종자들이 암암리에 활동중이다. 물론 그럼에도 올드월드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좋은 곳임은 틀림없다.

2.3. 러스트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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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대륙이 모티브다. 남미가 모티브인만큼 괴수와 식육식물, 야수들이 넘쳐 흐르는 정글로 가득찬 곳이라 인간이 살기에 불편해 소규모 정착지 이외에는 인간이 발을 붙이지 못하고 있는 땅이다. 대신 리자드맨이 러스트리아의 주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사원도시라는 거대 신전을 중심으로 구성된 도시에서 살고 있다.

러스트리아 서부에는 바다건너 거북 섬을 비롯한 섬들이 길게 늘어져있는데, 거북 섬과 러스트리아 하단, 화산 제도 남쪽에는 하이엘프가 진출해있다.

인류는 888년 노스카의 로스테릭손이 정착지 스케기를 건설하면서 접촉하게 되었다. 한편 제국력 1492년 마르코 콜롬보의 러스트리아 도착이후, 제국, 틸레아, 에스탈리아, 브레토니아인들이 러스트리아 해안과 섬에 진출해 정칙지랑 식민지를 건설하기도 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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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 워: 워해머 2의 캠페인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사우스랜드를 제외한 나가로쓰, 울쑤안, 러스트리아는 전원 뉴 월드의 지역들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울쑤안을 제외한 나가로쓰와 러스트리아 지역은 일부 지역이 삭제된 모습으로 구현되었다.
• '뉴 월드'라는 이름의 유래는 신대륙의 영문 표기인 'New World'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되며, 올드 월드의 인간들에게 붙여진 작명이라고 한다. 재밌는 점은 리자드맨들과 엘프 문명이 올드 월드의 인간 문명(제국, 브레토니아, 키슬레프, 남부왕국)보다 연원이 오래되었음에도 뉴 월드로 이름붙여진 것.

4.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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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New_World
https://whfb.lexicanum.com/wiki/New_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