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카펜나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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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s of New Capenna
패밀리가 전부입니다(Family means business)[1]
[ 트레일러 대사 펼치기 · 접기 ] 천사들이 이 도시를 지었다고들 하는데, (They say Angels built this city,)
여길 뉴 카펜나로 만든 건 다섯 패밀리지. (but the Five Families that it New Capenna.)
우리는 우리가 요구하는 존경을 받아 마땅해. (We deserved the respect we demended.)
이봐, 완벽한 패밀리는 없어…. (Look, no family is perfect….)
하지만 우린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알지. (But we know how to motivate people.)
우린 심지어 천사들의 쓰임새도 찾아냈다고! (We even found uses for the angels here!)
그걸 완전히 산업으로 바꿔놓았고, (Turned them into a whole industry,)
이제는 사업이 번창하고 있지. (now the business is booming.)
위험한 건 맞아…, (Sure, it's risky…,)
하지만 그런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들이 있어. (but we got people for that sort of thing.)
그리고 결국엔 우리 모두가 한 몫씩 챙기게 되는 거지. (And in the end, we all get a piece of the action.)
누구든지 정상에 오를 수 있어…, (Hey, anyone can make it to the top…,)
패밀리가 조금만 도와 준다면 말이지. (with a little help from your family.)
결국 우리는 우리를 위해 이 도시를 만든 거니까. (After all, we made the city for us.)
그러니까 패밀리를 선택해….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네 몫이야. (So, choose the family…. Or choose concequences.)
패밀리가 전부니까. (Family…, means business.)
1. 개요[편집]
2022년 4월 29일에 발매된 매직 더 개더링의 확장판. 디젤펑크 시대 느와르 영화를 모티브로 한 세트로, 카펜나라는 새로운 차원[2]의 뉴 카펜나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세트 이니셜은 SNC. 아이콘은 천사의 날개가 너클을 감싼 모습을 하고 있다.
2. 세계관 및 스토리[편집]
공식 카페 스토리 1화 2화 3화 4화 5화
두툰이 그린 공식 웹툰 《매더개 꼬시는 만화》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뉴 카펜나는 20세기 초 미국의 대도시를 모티브로 한 곳으로, 초고층 마천루, 번화가, 로드스터와 같은 현대적인 문물들이 존재하는 도시이다.
- 옵스큐라(Obscura) - WUB
일반인처럼 살아가지만 이면에서는 환영을 이용한 기만술이나 결과 조작 등으로 모든 상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는 마법사 조직. 보스는 스핑크스의 모습을 하고 있는 라핀(Raffine)이다.
- 마에스트로스(Maestros) - UBR
옛 카펜나의 문화를 보존한다는 명목으로 예술을 중시하고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부유한 흡혈귀들의 조직. 한편으로는 부를 위해 무엇이든 서슴지 않는 암살자들이기도 하다. 보스는 흡혈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잰더(Xander).
- 리베티어즈(Riveteers) - BRG
건축 및 철거 용역을 도맡는 인부와 싸움꾼들의 조직으로, 도시의 하위층을 장악하고 있다. 보스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는 지아토라(Ziatora).
- 카바레티(Caberetti) - RGW
쾌락을 숭상하는 드루이드들의 조직으로, 표면적으로는 파티를 즐기는 부유한 사교가들로 활동한다. 보스는 고양이 수인인 레오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제트미어(Jetmir).
- 브로커즈(Brokers) - GWU
종말론을 신봉하는 변호사들로 이뤄진 로펌. 표면상으로는 재산이나 물리적인 문제들에 개입하나, 이면으로는 뉴 카펜나의 모든 위기의 순간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진다. 보스는 새 수인인 에이븐의 모습을 하고 있는 팔코 스파라(Falco Spara).
이 도시에서는 '헤일로'라는 물질이 주요 자원으로 쓰이는데, 마나 원료 그 자체는 물론 마법 향상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 도시 대부분에서 사용되며, 심지어는 음료수로 마시기도 한다. 다만 광란의 20년대를 모티브로 삼은 지방이라 그런지 이 헤일로가 사치 과시용으로 흥청망청 낭비되는 경우도 많았고, 그 결과 헤일로 부족 문제가 대두되어 다섯 패밀리 사이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그 와중에 오브 닉실리스가 '호적수'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조직을 이끌고 등장했으며, 헤일로를 만들어낼 수 있는 소녀 '지아다'가 나타난다는 것이 이번 세트의 주요 사건.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며 밝혀지는 바로는 사실 이 차원이 엘스페스의 고향 차원[3][4]이며, 피렉시아의 침략에서 살아남아 그들을 몰아내는 데 성공한 차원이었던 것도 밝혀진다.
플레인즈워커로는 엘스페스 티렐과 오브 닉실리스, 그리고 비비안 레이드, 스토리 한정으로 테제렛이 등장한다.
그외에도 플레인즈워커는 아니지만 의외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3. 카드 일람[편집]
4. 키워드 및 메카니즘[편집]
4.1. 새로운 낙엽 키워드: 순환[편집]
Cycling(순환 비용), 이 카드를 버린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우르자 블록, Onslaught, Time Spiral, Shards of Alara, 아몬케트, 그리고 이코리아: 거대괴수들의 소굴에 이어 7번째로 스탠다드에 등장하는 메카니즘. 손에서 활성화하는 카드의 활성화 능력으로, 순환을 가진 카드를 버리면서 그 카드의 순환 비용을 지불하면 카드 한 장을 뽑는다. 타이밍에 어울리지 않는 카드가 손에 잡혔을 때 그 카드를 다른 카드로 교환하여 패 말림을 회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능력.
뉴 카펜나의 순환은 세트의 주요 메카니즘이 아니며, 이코리아에 등장한 상극 3색 순환 대지와 대조를 이루는 친화 3색 순환 대지 사이클에만 등장한다.
4.2. 은닉[편집]
Hideaway이 지속물이 전장에 들어올 때,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X장을 보고, 한 장을 뒷면 상태로 추방한 후, 나머지를 서고 맨 밑에 무작위 순서로 놓는다.
Lorwyn에서 돌아온 메카니즘. 은닉을 가진 지속물이 전장에 들어올 때 서고 맨 위 카드 X장 중 한 장을 뒷면으로 추방한다. 추가로, 그 지속물에 기재된 고유의 조건을 만족하면 이런 식으로 추방된 카드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보통 은닉된 카드를 마나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발동하는 것이 상호작용의 내용이지만, 모던 호라이즌 2의 예외처럼 이것 또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할 수 있다.
Lorwyn에 처음 등장할 때에는 뒤의 숫자가 없이 4장을 보는 것이 기본이었으며 추가로 탭된 채로 전장에 들어오는 능력까지 포함하고 있었으나, Lorwyn의 대지 사이클이 시크릿 레어 드롭에서 재판될 때 은닉 4를 들고 나와 키워드가 에라타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고, 그 예측대로 뉴 카펜나의 거리에 재판되면서 현재의 스펙으로 에라타되었다.[5] 이번에는 단색 부여마법 사이클로 등장한다.
4.3. 팩션별 메카니즘[편집]
친화3색으로 이뤄진 각 패밀리마다의 고유 메카니즘은 다음과 같다.
4.3.1. 묵인[편집]
Connive카드 한 장을 뽑은 후, 카드 한 장을 버린다. 당신이 대지가 아닌 카드를 버린다면, 이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옵스큐라의 메카니즘으로, 생물이 행하는 키워드 행동. 카드 한 장을 뽑고 카드 한 장을 버리는 "루팅"을 행하면서, 대지가 아닌 카드를 버리면 +1/+1 카운터를 추가로 얻는다. 익살란의 탐험처럼 패 말림을 해소하면서 생물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메카니즘.
묵인은 일반적으로 카드 한 장으로 실행하나, 조직의 수장은 이례적으로 2장 이상의 카드를 한꺼번에 묵인하는 묵인 X 행동을 가지고 있다. 이 경우 +1/+1 카운터는 묵인하면서 버린 대지가 아닌 각 카드마다 한 개씩 올린다.
4.3.2. 사상자[편집]
Casualty이 주문을 발동하면서, 당신은 공격력이 X 이상인 생물 한 개를 희생할 수 있다. 그렇게 할 때, 이 주문을 복사한다.
마에스트로스의 메카니즘. 주문이 가진 추가 비용과 그에 수반되는 격발 능력으로 구성되어있다. 주문을 발동하면서 공격력 X 이상의 생물 한 개를 희생하면, 그 주문을 발동할 때 스스로를 복사하는 능력이 격발한다.
생물 한 개를 추가 주문으로 바꿔먹을 수 있는 능력으로, 자체적으로 이 능력이 붙은 모든 주문을 치명적인 분쟁과 같은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성 주문처럼 쓸 수 있으며, 죽을 때 능력이 격발하는 생물들과도 사용할 수 있다. 지속물 주문도 가지고 있으며, 그 경우 복사본은 당연히 토큰으로 내려온다.
4.3.3. 기습[편집]
Blitz기습 비용을 지불해서 이 주문을 발동했다면, 이 생물은 신속 및 "이 생물이 죽을 때, 카드 한 장을 뽑는다."를 얻는다. 다음 종료단 시작에 이 생물을 희생한다.
리베티어즈의 메카니즘. 생물 주문의 대체비용으로, 기습 비용을 지불하여 발동하면 신속을 가지고, 죽을 때 카드 한 장을 뽑으며, 종료단 시작에 스스로 희생된다. 타르커의 칸 블록에 등장했던 질주 키워드의 변형. 종료단에 희생되는 걸 기다리지 않더라도 죽기만 하면 카드를 뽑을 수 있으며, 수장 지아토라처럼 기습으로 들어온 생물을 스스로 희생되기 이전에 희생하여 추가로 이득을 보는 카드도 있다. 마찬가지로 생물을 희생하는 위의 사상자와도 호궁합.
4.3.4. 연대[편집]
Alliance다른 생물이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카바레티의 메카니즘. 다른 생물이 내 조종하에 전장에 들어올 때마다 격발하는 능력을 뭉뚱그려 설명하는 능력어이다. 젠디카르 전투의 결집을 변형한 능력.
4.3.5. 방패 카운터[편집]
Shield Counter이 생물이 피해를 입거나 파괴되려 한다면 대신 이 생물에게서 방패 카운터 한 개를 제거한다.
브로커즈의 메카니즘. 지속물에 올릴 수 있는 카운터의 일종으로, 방패 카운터를 가진 지속물이 효과에 의해 파괴되거나 피해를 입으려고 하면 그것을 방지하고 대신 제거된다.
자체적으로 생물에게 전투 지속력을 제공하는 메카니즘. 생물이 아니라도 방패 카운터를 올리는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피해는 방지하기 때문에 피해 방지를 막는 효과가 적용되었다면 피해는 그대로 들어가고 방패 카운터도 제거되므로 주의.
4.4. 하이브리드 마나[편집]
Hybrid Mana{U/B}는 {U} 또는 {B}로 지불할 수 있다.
다색 컨셉 세트에서 언제나 등장했던 하이브리드 마나가 이번에도 돌아온다. 마나비용의 일종으로, 하이브리드 마나비용은 그 마나의 양 쪽 색 중 어느 하나의 마나로 지불할 수 있다.
스트릭스헤이븐보다도 하이브리드 마나의 사용이 더 과감해져, 이번에는 중심색 마나 1개 + 중심색과 그 친화색의 하이브리드 마나 2종 각 1개를 비용으로 요구하는, 단색으로 사용할 수 있는 3색 카드[6]도 등장한다.
5. 환경[편집]
5.1. 컨스트럭티드 포맷[편집]
5.2. 리미티드 포맷[편집]
뉴 카펜나의 거리에서 색 조합별로 밀어주는 컨셉은 각각 다음과 같다. 가장 최근의 3색 확장판이었던 이코리아에서도 지켜졌던 모든 2색 조합에 컨셉을 부여해주던 최근 추세와는 다르게, 타르커의 칸 (및 스트릭스헤이븐: 마법 학교) 때의 리미티드 디자인으로 돌아와서 비인접 2색 조합은 아예 무시되고, 인접색 조합으로만 확장할 수 있는[7]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무늬만 3색 차원이고 실제로 3색 사용을 강제하는 카드는 레어 이상의 11장밖에 없어 리미티드에서는 사실상 2색으로 운영하던 이코리아와는 다르게, 타르커처럼 3색의 커먼 언커먼도 대량으로 수록되어있는 것도 특기할 점.
- 백청색(WU): 카운터 관련 시너지
브로커즈(GWU)의 방패 카운터와 옵스큐라(WUB)의 묵인을 통해 쌓는 +1/+1 카운터를 참조하거나 그런 카운터를 추가로 활용하는 카드들이 백청색의 컨셉에 속한다.
- 청흑색(UB): 내 무덤에 있는 카드들의 마나 값 종류의 수
옵스큐라(WUB)의 묵인으로 손의 카드를, 마에스트로스(UBR)의 사상자로 전장의 생물을 적극적으로 무덤으로 보낸다는 점을 이용하여 내 무덤에 있는 카드들이 총합 다섯 종류 이상의 마나 값을 가지고 있을 경우 추가적인 능력을 얻는 카드들이 청흑색의 컨셉에 속한다.
- 흑적색(BR): 희생
마에스트로스(UBR)의 사상자와 리베티어즈(BRG)의 기습이 공통적으로 생물을 희생하는 기능을 갖는다는 점에 주목하여 희생할 때 추가적인 이득을 주는 카드들이나 적극적으로 생물을 희생하여 보너스를 얻는 카드들이 흑적색의 컨셉에 속한다.
- 적녹색(RG): 보물 마법물체 유형
다른 컨셉과 달리 적녹색의 컬러파이에 공통적으로 속한다는 점만 보고 밀어주는 컨셉으로, 리베티어즈나 카바레티의 메카니즘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다만 기습으로 발동해서 전장에 들어오는 생물이 신속을 얻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신속을 가진 생물이 공격할 때마다 보물 토큰을 만드는 리베티어즈(BRG)의 용의 채찍, 오그니스와, 한꺼번에 생물이 많이 들어올 수록 연대를 가진 생물이 큰 이득을 본다는 점을 이용하여 (보물을 포함한) 토큰이 만들어지려고 하면 대신 생물 토큰을 만들 수 있는 카바레티(RGW)의 제트미어의 후원자, 지니 페이와 같은 카드를 통해 간접적으로 두 조직의 컨셉과 연계할 수는 있다.
- 녹백색(GW): 시민 생물 유형
같은 해 이니스트라드에서와 비슷하게 작동하는 종족 시너지 컨셉. 따라서 이번 세트의 시민 관련 능력은 녹백색에 주로 집중되어있으며, 여기에 추가로 카바레티(RGW)는 시민 토큰을 만들어 연대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브로커즈(GWU)는 방패 카운터를 통해 주요 지속물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컨셉을 지원한다.
6. 기타[편집]
6.1. 마케팅[편집]
- 네온 왕조의 우키요에 전면 기본 대지처럼, 뉴 카펜나에는 아르데코 스타일의 메트로폴리스 전면 기본 대지가 발매된다. 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드래프트 부스터를 포함한 모든 부스터의 기본 대지 슬롯에서 획득 가능.
점점 전면 대지가 당연해지고 있다. - 일부 카드 역시 일반 / 보더리스에 이어 아르데코 포일로도 등장한다. 또한 각 세력의 리더 카드는 황금빛 광택 처리가 되어있는 황금기 포일로도 등장.
- 박스 토퍼 프로모 행사 손님맞이꾼은 MTG 최초의 지역화 프로모 카드로 등장한다. 각 언어판마다 그 국적의 아티스트가 그린, 그 지역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아트로 발매된다. 공식 카드 리스트 / 한 눈에 보기
6.2. 그 외[편집]
- 뉴 카펜나의 거리부터는 매직 더 개더링 온라인 및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발매와 테이블탑 발매가 동시에 이뤄진다. 프리릴리즈는 여전히 테이블탑으로 발매되기 1주일 전에 열리므로, 새 확장팩을 제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은 프리릴리즈에 가는것.
- Unstable에 등장한 바 있는 너구리(Raccoon) 생물 유형이 블랙보더로 데뷔한 세트이기도 하다. 뉴 카펜나의 거리에 등장하는 너구리는 전부 너구리 수인으로, 인간이나 엘프와 같은 휴머노이드 종족에 해당한다.
로켓 라쿤 - 흑색도 적색도 아닌 악마가 등장하는 최초의 세트. 기존의 악마들은 대부분이 흑색이었으며, Kamigawa와 칼드하임에서 극소수의 적단색 악마가 등장했으나, 뉴 카펜나의 거리의 계약을 엮는 자, 팔코 스파라는 녹백청색 조합의 악마로 등장하여 이 둘 중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타르커의 칸의 부족의 학살자 뿐이었던 백색 악마 역시 이번 세트에서 사이클로 발매되면서 셋이나 새로 등장했다.
하지만 마로 왈 이번 세트는 악마 세트가 아니라고 한다[11] -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서는 발매 하루 전에 진행되는 스트리머 얼리 억세스 이벤트가 부활했다.
- 이 세트의 악령 토큰 일러스트가 일반 세트에서는 흔치않은 카툰풍의 그림체를 지닌 소녀 악마라 상당히 귀엽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9:23:40에 나무위키 뉴 카펜나의 거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family business'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가족 사업을 뜻하지만, 마피아 범죄 집단을 뜻한다. 그리고 이 세트 내에서는 이 다섯 패밀리가 헤일로로 막대한 부를 얻어 명실상부 뉴 카펜나의 지배권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 그대로 '가족은 돈이 된다'는 뚯.[2] 마크 로즈워터 Blogatog 답변을 참조함[3] 뉴 카펜나가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관문수호대에게는 의미가 크지만, 다른 모든 것들이 멸망한 이 차원에서 뉴 카펜나가 유일하게 남아있는 도시였다. 헤일로의 성분에 천사의 정수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뉴 카펜나의 존속에는 어떻게든 헤일로가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보인다.[4] 또한 이 차원은 다른 차원에 비해 시간의 흐름이 빠른 곳으로, 엘스페스가 어렸을 적 플레인즈워킹한 이후 다시 돌아왔을 때에는 피렉시아의 침공이라는 사건조차 잊혔을 정도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였다.[5] 그 외에도, 과거에는 나머지를 서고 맨 밑에 단순히 놓는 거여서 순서 배열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새로 능력이 나오면서 과거에 있었던 하이드어웨이 카드들도 무작위로 서고 밑에 나머지 카드를 놓는 것으로 에라타되었다.[6] 가령 마나비용에 {W/U}{U}{U/B}가 포함된 카드는 백청으로도({W}{U}{U}) 청흑으로도({U}{U}{B}) 백청흑으로도({W}{U}{B}) 청색단색으로도({U}{U}{U}) 사용 가능하다.[7] 타르커의 칸과 스트릭스헤이븐에서는 비인접으로만 확장할 수 있었다.[8] 발레는 표트르 1세 시대에 러시아에 유입되었으므로, 러시아의 근대화가 시작된 해당 시기를 상징한다고 볼 수는 있겠다.[9] 현재에는 강릉 단오제로만 기념되고 있지만, 예전에는 설날/추석과 함께 3대 명절에 속했으니 한국사가 제대로 반영되어 있다. 다만 한국의 근현대사를 감안하여 배경을 가공의 조선 후기 정도로 설정한 듯.[10] 카니발은 중세에 등장하여 르네상스 시기까지 성행하고 현재까지도 이어졌으므로, 베네치아 공화국의 전성기였던 12~13세기를 상징했다고 볼 수는 있겠다.[11] 뉴 카펜나의 거리에 등장하는 악마는 각 조직의 수장으로 등장하는 생물 사이클 뿐이며, 설정상으로 이들은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 과거 카펜나의 대악마에게 악마로서의 자격을 부여받은 후천적인 악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