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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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유이의 성능과 스토리에 대한 문서.
2. 유이[편집]
싸움이라면 치료랑 지원은 맡겨줘!
공격은… 같이 힘내줄 수… 있지?[1]
드디어 만났네, 기사 군!
-획득 시 문구
"나라도 괜찮다면 힘이 되고 싶어... 앞으로 잘 부탁해, 기사 군"
-획득 시 대사
"(私に任せて！)皆を癒やして！"
"(내게 맡겨줘!) 모두를 치유해줘!"[2]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유이 6성 개화.gifずっと騎士クンに、笑っててほしいから…！
계속 기사 군이 웃었으면 하니까...!
- 6성 개화 시 문구
"もっともっと強くなって、みんなを守るから！"
"더욱더욱 강해져서, 모두를 지킬테니까!"
- 6성 개화 시 대사
파일:유이 6성 UB.gif
"この魔法ならきっと！(咲き誇れ！花の守りをここに！)フラワーリングヒール！"
"이 마법이라면 분명! (피어나라! 꽃의 수호를 여기에!) 플라워링 힐!"[3]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6성 재능개화 예고에서 하츠네와 같이 6성 일러스트가 미리 공개되어서 미식전 다음으로 6성 재능개화가 공개될 캐릭터로 예상됐지만 실제론 리노가 4번째로, 리마가 5번째로, 이오가 6번째로, 유카리가 7번째로, 마호가 8번째로 6성 재능개화가 확정되면서 계속 미뤄지고 있었다. 그녀는 언제 공개될지는 불명이었으나 프리코네 2주년 생방송때 트윙클 위시 멤버랑 같이 6성 재능개화가 확정되었다.
페코린느의 프린세스 폼이 게임에서 등장했으므로 그녀의 프린세스 폼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후 두번째로 프린세스 폼이 등장한 건 콧코로였다. 이후 세번째로 그녀의 프린세스 폼이 등장했다. 일러스트 자세를 보면 오프닝 영상에서 패동황제와 마법 대결을 할 때 구도를 따온 걸로 보인다.
2.1. 스킬[편집]
각 스킬 상세 정보
- 힐 올
아군 전체의 HP (6 * (스킬Lv + 1) + 마법공격력 * 0.45) 회복
- 플라워 링 힐
아군 전체의 HP (8 * (스킬Lv + 1) + 마법공격력 * 0.6) 회복
아군 전체의 물리 방어력 (1.2 * (스킬Lv + 1)) 증가 (18초)
(45 * (스킬Lv + 1)) 데미지만큼의 물리 무효 배리어를 전개한다 (18초)
아군 전체의 행동속도 100% 증가 (18초)
아군 전체의 물리 방어력 (1.2 * (스킬Lv + 1)) 증가 (18초)
(45 * (스킬Lv + 1)) 데미지만큼의 물리 무효 배리어를 전개한다 (18초)
아군 전체의 행동속도 100% 증가 (18초)
- 플라워 샷
적 하나에게 (15 * (스킬Lv + 1) + 마법공격력 * 1.2)의 마법 데미지
- 플라워 샷+
적 하나에게 (20 * (스킬Lv + 1) + 마법공격력 * 1.6)의 마법 데미지
적 하나의 물리 공격력 (7.5 * (스킬Lv + 1)) 감소 (12초)
적 하나의 물리 공격력 (7.5 * (스킬Lv + 1)) 감소 (12초)
- 플로럴 실드
아군 전체의 물리 방어력 (0.235 * (스킬Lv + 1)) 증가 (12초)
- 플라워 오라
자신의 마법 공격력 (15 * (스킬Lv + 1)) 증가
- 플라워 오라+
자신의 마법 공격력 (15 * (스킬Lv + 1)) 증가
자신의 마법 방어력 30 증가
자신의 마법 방어력 30 증가
2.1.1. 행동 패턴[편집]
→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 시에만 한 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힐러 서포터지만 패턴에는 서포팅 보다 딜링 요소가 더 많다. 물방을 올려주는 플로럴 실드는 초반에 두 번 쓰고 나면 다음 차례가 오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려 UB가 주력기란 걸 강조하기라도 하는 듯 하다.
2.2. 전용 장비[편집]
강화시 회복량 상승이 되기는 하지만 물, 마 양쪽 방어력이 모두 올라가서 피격 TP 수급이 힘들어지고, 6성 유이의 회복량은 이미 충분히 차고 넘치는 상황이므로 강화는 신중히 진행할 것.
2.3. 성능[편집]
【마법】최후열에서 아군의 회복과 보조를 담당하는 마법사.
물리 방어력은 약하지만 높은 마법 공격력을 가졌고 랭크를 올리면 공격도 보조도 밸런스 좋게 소화할 수 있게 된다.
2.3.1. 6성 이전[편집]
기본적으로 얻는 캐릭터이며 유버가 힐이기 때문에 초보자들한테는 대중적으로 쓰이지만 6랭크까지는 힐량이 처참할 정도로 낮은데, 이 시기에는 힐러라기보단 오히려 서브 딜러에 가까운 편이다. 어느 정도 마공이 강하다 보니, 캐릭터풀이 부족하다면 진흙골렘같은 물방이 극단적으로 높은 적에게 딜을 넣는 마법 서브 딜러 & 서브 힐러로 유틸성있게 쓰이기도 하므로 아주 쓸모없진 않다.
유이가 힐러로서 본격적으로 쓸모가 있어지는 시기는 7랭크에 도달한 이후이다. 이때 EX스킬 만렙 + 월계수 노강 2템만 끼워줘도 힐량이 최소 2배로 펌핑되기 때문. 이는 7랭크때부터 유이의 템트리 중에서 회복력 증가가 붙는 아이템이 생기고 동시에 고티어이기 때문에 그 계수도 높으며 유이의 힐링은 마공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EX스킬로 마공이 뻥튀기될 시 힐량도 뻥튀기 되기 때문이다.
저랭크 던전에서 치카, 뉴이, 미사토 등 힐러와 같이 존버팟의 필수요소로 들어갔었다. 보통 타임아웃이 되면 패배판정이 뜨지만 던전 보스는 체력이 0이 되어서 전투 불능만 되지 않으면 몇 번이고 중복 참여가 가능[4]하기 때문에 타임아웃까지 5인 모두 살아남게 하여 무한으로 재도전 하여 안 죽고 버티면서 어떻게든 피를 야금야금 까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물론 캐릭터풀이 딸리지 않아서 그냥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존버팟 자체가 논외로 넘어간다.
2스에 달린 아군 물리방어력 증가가 있고 전용장비를 장착하면 1스에 적의 물리공격력 감소가 붙기 때문에 적이 마법공격을 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덱에 높은 생존력을 부여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여 악명높은 미노타 3단에서 유이를 이용한 덱이 연구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여타 힐러들과 비교했을때 말그대로 힐링과 아군 보호 능력 외에는 전무한 스킬구조로 딜링 서포트를 조금이라도 뽑아내야 하는 클랜전 등지에선 이용 가치가 떨어지게 되었고, 이후 6성 콧코로 등 서포팅 능력까지 겸비한 나은 수준의 힐러들이 등장하고선 거의 자취를 감춘 상태가 되었다. 뉴비들을 위해 제공되는 스타팅 힐러로서의 의의만 간직하는 수준에 머물게 되었다가...
2.3.2. 6성 이후[편집]
6성 개화 후에는 UB에 회복량이 약간 증가하였으며,[5] 물리 무효 배리어 및 행동속도, 물리방어력 대 증가가 추가되었다. 타 힐러들과 비교했을 때 무색무취하다고 비판받던 부분에서 환골탈태하여 내구도, 서포터 능력, 아군 보호 등의 면에서 우월해졌으며, 상위권에서는 6유이가 너무 강해서 비슷한 시기에 전용장비 수혜를 얻은 뉴이의 유지력을 앞질렀다는 평이 우세하다.[6]
쏟아지는 물리 공격으로 부터 아군 유지력이 중요한 PVE 컨텐츠는 물론 아레나에서도 절찬리에 사용되는 중이다. 특히 전열에는 6페코, 6리마 등 든든한 탱커를 세워두고 후방에서 묵묵하게 지원하는 유이의 조합이라면 탱커를 가히 좀비로 만드는 수준. 후방의 유이를 방치하다간 지속적인 힐링과 방어력 뻥튀기로 갈수록 견고해지는 관계로 상대하는 입장에선 장기전으로 치닫을땐 그야말로 악몽같은 존재다. 이처럼 타임 아웃을 유도시키는 방덱에서 애용되곤 하지만, 전열이 초반부터 속수무책으로 뚫리면 무력해지는 상황도 나올수도 있으며[7] 초반부터 6성 타마키 등 저격으로 일점사 당할수도 있다는 약점 또한 존재한다. 뉴이와는 달리 부여해주는 배리어엔 마법 공격 면역이 없어 마딜러에겐 다소 취약한 점도 아쉬운 부분.
이처럼 유지력 하나만은 시간이 흘러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오르긴 했으나, 유지력 외엔 기여해주는 서포팅 능력은 여전히 전무하다는[8] 반쪽짜리 평가가 다시금 대두되고선 클랜전에선 1군에서 모습을 보이기 힘들어지게 되었다. 루나의 탑이나 아레나에서 등장하는 정도에 머무는 수준.
사실상 아레나 용으로 굳어지고 랭크 보너스까지 부여된 시점부터는 유이를 최고 랭크 풀강으로 올려쓰는게 유행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꽤 단단해져서 랭크가 낮던 시절엔 찾을 수 없는 새로운 효용이 생겼다는 평이다. 안그래도 후열이라 공격이 닿기 어려운 위치인데 내구성까지 오르니 타마키나 니논으로도 한방에 잘라내기가 힘들 지경이 되어버리고 오히려 잘못 건드리다간 유이의 UB 회전만 높여주니 방덱에선 은근히 짜증을 유발시키는 존재가 되었다. 유이의 UB 발동을 허용시켜 버리다간 타임 아웃까지 치닫는건 거의 확정적이라해도 무방할 지경.
2.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펼쳐보기(전작 포함 스포일러 주의) 
쿠사노 유이(草野優衣)
전작의 메인 히로인으로, 학교에서는 우등생적인 위치의 소녀.[1] 중학교 때도 같은 반이었던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고 있지만, 정작 고백하려고만 하면 많이 수줍어할 정도로 약해져서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고등학교에서도 주인공과 가까운 자리라서, 주인공이 지우개를 잃어버렸을 때 유이가 빌려주기도 했다. 그런데 빌려준 지우개에 하필 좋아하는 사람(=주인공)의 이름을 써놨었기에[2], 그걸 주인공이 보려고 하자 부끄러워하며 안된다며 소리치는 것으로 인연 스토리의 회상은 끝난다.
전작에서는 중학생시절에 주인공에게 구해진 덕에 주인공을 동경하게 되어서 아스트룸을 시작한 이유 역시 주인공처럼 되기 위한 특훈의 일환[3]이었고, 그 과정에서 레이와 히요리와 만남으로서 정신적으로도 마법사로서도 성장해나가게 되었다. 초기에 바랬던 건 자신이 주인공을 지킬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였으나 탑을 다 올라갔을 때는 주인공에게 상냥한, 주인공을 상처입히지 않는 세계를 원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탑의 최상층에서 바라는 소원은 본인이 정말로 바라는 것이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유이가 진정으로 바랐던 것은 자신이 있든 없든 주인공이 진정으로 행복했으면 했던 것. 전작 최종화 선택지에서 누구를 프린세스로 할 지에 대한 질문에서 트윙클 위시 3인중 히요리나 레이를 골라도 각 인물이 이유를 대며 거절하고 결국은 유이가 프린세스가 된다.
똑같이 중학교 동창인 아키 마코토와도 친한데, 전작에서는 마코토 또한 유이가 주인공을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서, 주인공과 유이의 관계진전을 위해 이래저래 획책했지만.. 친구는 아무리 밥상을 차려주고 숟가락을 퍼다줘도 못 먹을 정도로 부끄러워했고, 친구의 짝사랑은 희대의 눈새였기 때문에 마코토가 뭘 어떻게 판을 깔아줘도 다 엎어졌다고 한다(...). 이는 본작의 인연 스토리 2~3화에서도 그 편린을 볼 수 있다. 즉, 전작은 그녀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제대로 전하기 위해 한걸음 나아가려는 이야기인 셈.
주인공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데, 다른 여성이 주인공의 손만 잡고 있어도 크게 동요할 정도. 인연 스토리에선 주인공이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강화마법을 배워 걸어주는데 도가 지나쳐서 오버도즈 상태에 이르러 기절할 정도가 되어버리고, 이후 주인공이 정신을 차리자 회복 마법을 걸어 주는데 몇 걸음 걸을 때 마다 회복 마법을 계속 걸어대는, 플레이어가 보면 다소 흠칫할 - 언제 흑화(얀데레화)해도 이상하지 않을 - 모습을 보여주기도.
그런데 친구들이 유이의 연애전선을 응원해주고 있긴 한데, 막상 자기들 인연 스토리에서 미안해 유이같은 대사가 나올 정도로 썸타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배신당해 NTR 최적화 포지션이 생겨버리면서 이쪽 밈이 생겨버렸다. 또 스토리상으로 봐도 리다이브의 히로인 포지션은 페코린느지, 유이가 아니기 때문에... 진짜로 NTR 각이 잡힌 셈이다. 이미 히로인 포지션도, 같은 길드원이라는 정체성도 뺏겼다.(...)
본작에선 사실상 만악의 근원 속성이 생겨났다. 최종회에서 소원을 빈 존재가 유이라는 것과 그로 인해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소원을 강탈당하여 세계의 개편이 발생되었고, 그 여파로 전작의 인물 중 소수를 제외한 모두가 기억이 삭제되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 이것 때문에 무이미에겐 불구대천의 원수로 자리잡혔고, 아예 만악의 근원 취급을 당하며 무이미가 죽이려 들 정도로 그녀와 험악한 관계가 된다. 거기에 본인이 전작의 기억이 세계 개편의 영향으로 통째로 삭제된 탓에 찔리는 느낌이 들어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는 반응을 보인다.
다만 전작스토리를 아는 팬덤은 전작 최종부와 본작 프롤로그의 패동황제 전(戰)의 중요내용들이 상당히 바뀌었기 때문에 본작 프롤로그가 전작에서 바로 이어진 게 아니라 루프물 또는 멀티버스로 보는 견해가 대다수. 그 이유는 전작에서 유이가 카이저 인사이트에게 이용당했을 때 빈 소원이 '모두와 영원히 함께'였는데, 그 '모두'에 유우키가 포함된다는 이유만으로 진심으로 판정되어 발동되었으나, 정작 각자 뿔뿔히 흩어지고 유우키와도 처음부터 같이 시작한게 아니란 시점에서 저 소원이 제대로 이루어졌다고 보긴 힘들다.
오히려 후에 유이가 제정신이 들면서 진정 자신이 바라는 것으로 소원을 바꿨는데 그 내용이 '기사군이 상처입지 않기를, 기사군이 행복하기를' 이었다. 당시 미네르바는 이 소원을 보류시켰었는데 본작인 리다이브의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카이저 인사이트의 필살기를 몸으로 막아서는 장면이 나왔고, 이후 몸은 멀쩡하지만 모든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나온 것으로 보아 이 때 보류됐었던 유이의 소원이 발동한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
거기에 상술한 무이미의 기억도 온전하다고 보기 힘든게, 당장 리노나 사렌처럼 현실을 기억하나 기억의 일부가 삭제되거나 게임 내의 생활로 대체되어 변형된 케이스가 있고, 무이미 본인도 현실과 게임 속 세계를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무이미의 기억 또한 어느정도 왜곡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무이미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쥐고 있을 아메스가 메인 스토리 10장에서 '유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라는, 무이미와는 다소 상반된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동시에 '유이가 진실을 알게 된다면 견디지 못할 것이다.'라며 유이와의 접촉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유이가 다른 의지에 의해 조종되어 소원을 빈 것이 아닌, 자의로 '큰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를 지켜내는' 류의 소원을 빌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 제일 신빙성 높은 가설은 유이의 진정한 소원(유우키의 행복)을 미네르바가 받아줌 → 미네르바의 판단상 유우키의 행복을 위해선 유우키의 소원(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계)또한 이루어져야 함. → 이 소원 또한 통과된 결과, '모두'에 카이저 인사이트까지 들어가 결국 왜곡된 상태로나마 모두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본작의 세계가 됨.으로 볼 수 있다. 거기에 유우키의 소원은 그 당시 있던 유우키, 피오, 미네르바 3인밖에 모르는데, 유우키는 기억을 잃어버리고, 미네르바는 세계에 대한 개입이 불가능하여, 사실상 유우키의 소원에 대해 기억하는건 현재로선 아메스 뿐이다. 아직까지는 추측의 영역인데, 이 가설이 맞다면 원흉은 '1차적으로 소원을 빈 유이'나 '2차적으로 소원을 빈 유우키'보단, '유우키의 소원을 너무 광범위하게 들어준 미네르바'가 더 원흉에 가깝다.
그리고 6성 재능개화 이후 스토리에서는 주인공과의 사랑을 관점으로 두고 있다.아무래도 제작측도 고멘 유이(...) 밈이 신경이 많이 쓰였던 걸지도......
9화에서는 지금까지 유우키와의 있었던 일들을 모두 일기로 기록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아서, 유우키를 좋아한다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적어놓은 그 일기장의 내용을 유우키가 읽었던 것이었다.
다음은 스토리에서 공개된 일기장 안의 내용이다.O월 X일, 오늘은 거리에서 우연히 기사 군을 만났다. 조금밖에 이야기하지 못했지만, 전보다 더 친해진 것 같았다.
O월 X일, 기사 군의 일을 도우러 갔는데 중요한 부분에서 실수해버렸다...... 기사 군, 날 미워하진 않았으려나......?
O월 X일, 막 만났을 때와는 달리, 기사 군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자.
그 직후, 자신의 일기를 읽고 있었던 유우키를 보고 유이가 당황한 듯 멈춘다. 결국 유우키는 일기를 돌려주는데, 실수로 떨어뜨렸다. 그런데 떨어뜨린 여파로 일기장은 어느 한 페이지가 펼쳐졌는데......O월 X일, 오늘은 기사 군에게 장 보는걸 도움받았다. 우리 둘이 걷고 있으면 연인으로 보이려나......? 그때는 큰 맘먹고 내 마음을 기사 군에게......
잘못했다간 자신의 마음을 유우키한테 들킬까봐 허둥지둥 말리다가 선반에 부딪히는 바람에 선반이 무너지는걸 유우키가 지켜줬다. 그런데 서로가 몸을 밀착하고 있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결국 부끄러움이 한계까지 온 유이는 미안해하며 뛰쳐나갔다......이정도면 얀데레인지 의심스럽다...
11화에서는그야말로 유이의 유이에 의한 유이를 위한 에피소드라고 해도 무방하다저녁 노을 지는 시간에, 학교에 잊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왔다가 잠들어있는 유우키를 발견, 일어날 때까지 옆에서 조용히 있었다.[4] 그리고 유이는 같이 집으로 가는 길에 이런 기회는 잘 안온다는 생각과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집에 가까워 질수록 하고 싶었던 말이 안나오는데......유이: 오늘은 같이 하교해 줘서 고마워.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오프 모임 즐거웠지. 맞다! 실은 어제 마코토가......
유이: (걸음만큼, 마음속에 담아둔, 하고 싶은 말이 안 나와...... 어쩌지...... 이대로는......)
유이: 앗...... 갈림길에...... 도착했네.
유이: 우리 집, 이쪽이야. 오늘은 함께 와 줘서 고마워.
유이: 그러면, 내일 보자......
유우키: 쿠사노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유이: 내, 이야기......?
유이: 유우키군...... 내가 정말 전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었구나......
유이: 나도 알고 있어.
유이: 이런 친절함이, 특별한 게 아니란 걸.
유이: 특별하지 않아도 좋다고, 몇 번이나 생각했어......
유이: 미움받고 싶지 않으니까, 이 마음을 전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유이: 언젠가 사라져 없어질지도 모르니까......
유이: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사라질 리 없는데.
유이: 나는 말야. 사실은 언제나, 유우키군과 함께 있고 싶어.
유이: 하굣길 뿐만 아니라, 줄곳 네 옆에 있고 싶어. 네가...... 내 옆에, 있어 줬으면 해......!
유이: ......즉, 저기......
유이: 너를...... 좋아......해......
유이: ......미, 미안! 갑자기 이런 얘길 해도 곤란하겠지......!
유이: 아, 안녕!
유우키: 계속 유이의 곁에 있을게.
유이: 유우키군......! 그래도 돼......? 나 같은 사람이어도......
유우키: 유이잖아.
유이: ......고마워.
유이: ......있잖아. 가깝지만, 집까지 바래다줬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더, 같이 이야기하고 싶어서......
드디어 유우키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너무 부끄러웠는지, 답을 안듣고 돌아가려고 한 순간 유우키도 유이의 고백을 받아주고 그렇게 서로 사귀는 사이가 된 두사람이었다.[5]
비록 꿈에서 일어난 일이라고는 하지만, 드디어 전작을 포함한 모든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주인공한테 고백하는데 성공하고, 다른 히로인들을 제치는데 성공한다.[6] 말 그대로 장족의 발전. 뿐만 아니라 이렇게 현실에서 연인이 된 이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프린세스 유이의 인연 스토리 4장에서 계속 이어지게 된다.[7]
이후 꿈에서 깨어난 후, 유이는 꿈이라고 하지만 자신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에 엄청 부끄러워 했다. 하지만 꿈에서 유우키한테 고백하는데 성공했으니, 이제는 현실에서도 꿈에서 했던 말을 하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가진다.
12화에서는 유우키와 식재료를 사러 가는 길에 도적단의 공격을 받는다. 그 과정에서 유우키가 자신을 지켜주다가 큰 부상을 당하는 일이 생겼다.[8]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유이는 망설임을 모두 떨쳐내고, 자신의 마법[9]으로 도적단을 소탕한다. 그 순간 유이가 각성하고, 자신의 새로운 힘인 플라워링 힐로 유우키를 치료한다.[10] 그렇게 유우키를 치료하는데 성공한 유이는 유우키를 살리는데 성공한 것에 안도감을 느꼈는지, 그동안 참고 있었던 눈물이 터졌다.유이: ......어라?
유이: ......눈물이......어라, 어라......?
유이: (울먹이며) 이상하네...... 전혀, 멈추지 않아......
유이: (울기 시작)
유이: (울먹이며)기사군...... 나, 너무 무서웠어......
유이: (울먹이며)그대로 공격받고...... 기사군이 쓰러진 채로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게 아닐까 하고......
유이: (울먹이며) 무서웠어......
그러나 메인 스토리 2부 6장에서 아메스가 직접 자신이 보여주는 꿈은 아메스 본인의 취향에 맞춰 각색 및 위조가 들어가며 특히 '유이'를 꼽아서 예로 든 뒤 "어떻게 유이가 현실을 받아들이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6성 개화시 나오는 인연 스토리 중 꿈(현실) 스토리 및 이에서 이어지는 내용은 아메스가 만든 가짜라고 실토했다.[11]
2.5. 대사[편집]
2.5.1. 상호 대사(히요리)[편집]
2.5.2. 상호 대사(레이)[편집]
2.5.3. 상호 대사(마코토)[편집]
3. 유이(새해)[편집]
봐봐, 태양이 점점 눈부시게 되고 있어...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騎士クン！
새해 복 많이 받아, 기사 군!
- 획득 시 문구
파일:신년유이유니온버스트.gif
"一緒に頑張ろう！(咲いてっ！) サンライズプロテクション！"
"함께 힘내자! (피어나라!) 선라이즈 프로텍션!"[9]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프리코네R 서비스 이후 첫 새해를 장식하는 기간한정 캐릭터. 전작에서는 신년 한정 캐릭터를 내지 못했는데, 이미 게임의 낮은 인기와 반응으로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 때문에 첫 새해 한정으로 트윙클 위시의 한정이 나온 것은 전작 유저를 위한 팬 서비스이기도 하다.
3.1. 스킬[편집]
각 스킬의 상세 수치
- 선라이즈 프로텍션
(45 * (스킬Lv + 1)) 데미지만큼의 물리 / 마법 무적 배리어를 전개 (18초)
매초 HP (2 * (스킬Lv + 1) + 마법공격력 * 0.12) 회복한다 (10초)
자신의 마법 공격력을 기본 수치의 90% 감소(18초)
매초 HP (2 * (스킬Lv + 1) + 마법공격력 * 0.12) 회복한다 (10초)
자신의 마법 공격력을 기본 수치의 90% 감소(18초)
- 위크니스 페탈
적 하나의 물리 공격력 (5.5 * (스킬Lv + 1)) 감소 (12초)
적 하나의 마법 공격력 (5.5 * (스킬Lv + 1)) 감소 (12초)
적 하나의 마법 공격력 (5.5 * (스킬Lv + 1)) 감소 (12초)
- 위크니스 페탈+
적 하나의 물리 공격력 (5.5 * (스킬Lv + 1)) 감소 (12초)
적 하나의 마법 공격력 (5.5 * (스킬Lv + 1)) 감소 (12초)
적 하나의 마법 방어력 (0.8 * (스킬Lv + 1)) 감소 (12초)
적 하나의 TP 상승 30 감소 (12초)
적 하나의 마법 공격력 (5.5 * (스킬Lv + 1)) 감소 (12초)
적 하나의 마법 방어력 (0.8 * (스킬Lv + 1)) 감소 (12초)
적 하나의 TP 상승 30 감소 (12초)
- 블루밍 치어스
대상 아군의 마법 공격력 (11 * (스킬Lv + 1)) 증가 (12초)
- 브라이트니스 뉴 이어
자신의 마법 공격력 (15 * (스킬Lv + 1)) 증가
- 브라이트니스 뉴 이어+
자신의 마법 공격력 (240 + 15 * (스킬Lv + 1)) 증가
3.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3.2. 전용 장비[편집]
마법 공격력은 기존 버전의 전용장비보다도 많이 오르지만 스킬 중 오로지 UB의 자동회복만 마법공격력의 12%의 계수를 사용하고, 어차피 UB에 의해 총량의 90% 디버프를 얻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평타가 좀 더 아파지는 정도. 스탯의 핵심은 TP 자동 회복과 TP 상승. 자동 회복은 페이즈 이행이 있는 전투에서만 발동하는데, 뉴이의 주력 사용처이기도 하기에 쿠루미 전장의 계륵같은 HP 자동 회복과는 달리 UB 타이밍을 고심하지 않아도 연이어 UB를 발동하기 쉬워졌고, TP 상승도 성장치로 받아 초동과 재동 모두 빨라졌다. 스킬강화 또한 기존 디버프 효과엔 차이가 없지만 높은 수치의 마법 방어력 감소와 TP 다운이 붙어 마법 편성에서의 서포트 능력이 대폭 증가해 필수급 전용장비라도 봐도 무관하다.
3.3. 성능[편집]
【마법】후열에 있으며 보조 마법에 특화된 나들이 옷을 입은 힐러.
자신의 공격력과 맞바꿔 강력한 배리어와 연속 회복 상태를 아군 전체에 부여한다. 절대적인 방어력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힐링 능력과 약간의 견제,서포트 능력을 가진 힐러 포지션이지만 한정 캐릭터답게 전반적인 성능을 보면 6성 이전까지의 원본은 물론, 미사토 등의 여타 통상 광역힐러들과 차원을 달리한다는 평가다. 같은 시기에 나온 뉴요리와 달리[10], 원본의 6성이 나오지 않은 한섭 기준으로 압도적인 성능 때문에 여름 한정, 프린세스 패스 캐릭터들과 동등한 수준의 지분을 차지한다고 평가받는 소위 '인권'[11] 반열에 속한다.
사실 힐링 능력 자체만 따지고 보면 타 힐러들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차별점, 한계점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유독 힐러 중에서 뉴이가 독보적인 평가를 받는 이유는 프리코네의 캐릭터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몇 안되게 UB를 통하여 힐과 물리/마법 광역 배리어를 동시에 걸어줄 수 있는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다른 힐러들은 힐을 시전한 이후에 들어오는 후속타에 무력한 반면, 뉴이는 물리/마법 배리어로 버텨줄 수 있기 때문에 유버를 잴 수 있는 타이밍에서 타 힐러들보다 매우 자유롭고, 무엇보다 상대방이 시전하는 온갖 디버프와 순간 누킹들을 배리어가 거의 대부분 막아줄 수 있다.
물론 이론상으론 배리어의 규격을 넘는 누킹, 디버프나 아예 배리어를 무시하는 디버프는 어쩔수가 없다지만, 그러한 류의 공격이 적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물리 and 마법 배리어를 비충해둘 수 있는 포지션 자체가 뉴이 이외에 대체할 만한 캐릭터가 전혀 없다보니 출시된 이후의 1년동안 루나의 탑, 클랜 배틀, 스토리, 아레나[12], 이벤트 보스 등, 거의 모든 컨텐츠에 하위, 상위권 티어를 망라하고 1군급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그 가치를 증명해냈는데 뉴이 말고도 이 정도의 활용도를 보여준 캐릭터는 한정 중에서도 수사렌과 6성 캐릭터, 패스 캐릭터들을 제외하고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출시 이후부터 당해 여름까지는 압도적인 철밥통 성능을 자랑했지만 수이오, 6코로같이 방어 외적으로 많은 부분을 기여할 수 있는 범용 힐러들이 나오면서 점차 밀려나기 시작했고 뉴코로의 등장과 원본 유이가 6성을 받게 되면서 이 캐릭터와 비슷하게 유버로 물리 배리어를 걸어줄 수 있고 특대급 공업 버프를 덤으로 주게 되자 전용장비 수혜에도 불구하고 물리덱에서는 우선 밀려났으며, 마딜팟에서조차 뉴캬루 원펀팟의 범람 때문에 활용되지 못하면서 입지를 잃게 되었다는 평가다. 단, 뉴이에게도 마공 버프 기능이란 차별점은 존재하여 상위권에서도 이전만은 못해도 잊혀질때면 간간이 기용되는 편이고,[13] 뉴비나 하위권 유저들한테는 6코로나 6유이를 얻기 전까지 이만한 힐러가 없다보니 매우 유용하게 잘 쓸수 있기 때문에 셰어도가 자신의 티어에 따라서 오락가락한다. 한섭은 뉴요리 복각과 맞추어 재출시되므로 그 때 픽업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성장치와 캐릭터 풀이 부족한 뉴비들이 보유하고 있으면 초반부터 가뭄의 단비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올라운드 포지션의 힐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뉴이가 한정 픽업, 그것도 성능 캐릭터가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는 신년 시즌의 한정 픽업이라는 부분에서 아쉬운 목소리가 많다. 힐러 중에서도 유이가 기본폼 자체는 얻기 쉬우면서도 최종 버젼인 6성이 사실상 뉴이를 훌륭하게 대체하긴 하지만 역시 뉴비 입장에서 만들기에는 힘들기 때문인데, 이를 증명하듯이 6유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리세계 매물조차 없어서 못 구한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선호도를 자랑했고 소위 인권, x없찐 라인에서 그 어떤 캐릭터보다 부재를 실감하기 쉬운 캐릭터였기도 하다. 9월 클랜전 당시 5넴 글러튼의 700만딜 택틱에서 핵심 기용되던 뉴이[14], 4성 뉴이&성치카&맞대응픽이 없으면 통곡의 벽이었던 상위권 6성 이오 방덱, 뉴이가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한 메인퀘스트 25-14맵 보스 분석글[15]
프리코네에 참여하는 성우들 중에서도 1년차에 뽑지 못한 탓인지 복각 때 천장을 찍은 성우가 있다. 쿠루미의 성우인 우에다 카나와 모니카의 성우인 츠지 아유미가 뉴이 천장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우에다 카나 블로그 츠지 아유미 트위터
물론 시간이 흐른 이후 3.5주년부터는 더이상 클랜전 1군에 등판되지 않는 구식 유물로 전락하고 만다. 고인물들이야 뉴이를 편성하느니 힐링이야 소량씩만 해줘도 지장없고 차라리 공격적인 기여도에 치중된 버퍼를 편성하는게 효율적이었으며,[16] 뉴비들은 1년에 며칠만 뽑을 수 있다는 낮은 접근성이 문제라서 쓸 수가 없다. 더군다나 뉴비는 프코로라는 접근성이 더 낮은 힐링 자원도 얼마든 있고 피스 수급이 매우 쉽거나 뽑기만 돌리면 우수수 쏟아지는 유카리와 마호, 유이를 6성 개화에 집중하는 편이 땜빵도 될뿐더러 장기적으로도 훨씬 효율적이다. 한때 없으면 사람 취급도 못 받던 인권캐 취급받던 것을 감안하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캐릭터.
3.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3.5. 대사[편집]
4. 유이(프린세스)[편집]
파일:20200630-123332-000.gifチェンジ·プリンセスフォーム!
체인지, 프린세스 폼!
- 획득 시 문구
"騎士くんはもう誰にも傷つけさせない！"
"기사군은 더 이상 누구에게도 상처 입게 하지 않아!"
- 획득 시 대사
파일:princess_c-20200630-121636-000.gif
"世界を分かつ極光っ！ディバインレイーン！"
"세계를 가르는 극광! 디바인 레인!"[17]
[18]-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2020년 6월 30일 프린세스 페스 가챠에서 페코린느, 콧코로에 이은 3번째로 프린세스 폼이 등장했다. 파티 멤버 전체를 회복하거나 서포트하는 것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던 기존의 버전들의 유이와 반대로 자신에게 버프를 누적시켜서 적 전체에 광역딜을 날리는 딜러로 설계되었다. 배틀개시 후 발동되는 모든 자버프들이 누적으로 더해져 점점 더 강력한 딜량을 뽑아내는 대기만성형 캐릭터이다.
2022년 2월 13일 일본서버 4주년 특별 방송에서 전용장비가 예고되었다.
성능 외적으로는 담당 성우의 목 상태가 전성기때보다 확실히 좋지 않은 상태에서 녹음해서인지 디바인 레인을 외칠 때 음성이 이상하다는 지적도 있다.
4.1. 스킬[편집]
각 스킬의 상세 수치
- 디바인 레인
적 전체에 (30 * (스킬Lv + 1) + 마법공격력 * 2.4) 마법 데미지
- 트윙클 부스트
자신의 TP (125 + 1.25 * 스킬Lv) 회복
자신의 마법 공격력 (8 * (스킬Lv + 1)) 증가 (180초)
자신의 마법 크리티컬 25 증가 (180초)
자신의 마법 공격 크리티컬 시 데미지 5% 증가 (180초)
자신의 마법 공격력 (8 * (스킬Lv + 1)) 증가 (180초)
자신의 마법 크리티컬 25 증가 (180초)
자신의 마법 공격 크리티컬 시 데미지 5% 증가 (180초)
- 레디언트 샷
범위(400) 내 적에게 (15 * (스킬Lv + 1) + 마법공격력 * 1.2)의 마법 데미지
대상 아군의 마법 공격력 (2.5 * (스킬Lv + 1)) 증가 (180초)
대상 아군의 마법 공격력 (2.5 * (스킬Lv + 1)) 증가 (180초)
- 디어레스트 메모리
자신의 마법 공격력 (15 * (스킬Lv + 1)) 증가
- 디어레스트 메모리+
자신의 마법 공격력 (240 + 15 * (스킬Lv + 1)) 증가
4.1.1. 행동 패턴[편집]
4.2. 전용 장비[편집]
4.3. 성능[편집]
UB인 디바인 레인은 적 전체에게 대 대미지를 날리는 심플한 성능이지만, 텍스트 그대로 UB가 발동되면 범위라는 개념없이 모든 타겟이 대미지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1스킬 트윙클 부스트는 프린세스 유이 본인에게 TP회복 중 부여, 자신의 마법공력과 마법 크리티컬, 마법 크리티컬 대미지를 소 업시킨다. TP회복량을 제외하면 버프 수치가 높지 않아 보이지만, 중요한 점은 저 버프가 별다른 삭제효과를 받지 않는 이상 라운드 종료까지 지속된다는 점이다. 즉 1스킬이 발동할 때마다 버프 수치가 중첩되기 때문에 1스킬이 3번 발동되었을 경우 1스킬 버프 수치의 3배되는 수치가 유이에게 버프 걸린 상태라는 이야기가 된다. 거기다 TP회복량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띄는 빈도로 UB 난사를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2스킬 레이디언트 샷은 적 진영 전방 2번째 적을 중심으로한 범위내 적들에게 마법 중 대미지를 부여하고 마법공격력을 가진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 소업 시킨다. 이 스킬 또한 버프의 영구지속시간이 1스킬과 마찬가지로 무한이다. 다른 아군들에게 누적 마공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단순 마딜러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법공격력에 비례해 스킬의 위력이 올라가는 다른 캐릭터들과도 시너지가 좋다.
이처럼 공격과 마공력을 복잡한 조건 없이 올려주는 심플한 구성과 사이클의 딜레이도 길지 않아 오토덱에서도 유용한 캐릭터.
가장 큰 특징은 모든 버프 효과가 배틀 종료까지 지속되어 배틀 후반에 쌓인 강력한 누적 버프로 승부를 볼수 있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높은 TP충전량으로 UB 난사의 경우 초반부터 가능하지만 배틀 초반의 어설프게 약한 딜을 넣어 전위 캐릭터도 쓰러뜨리지 못하고 역으로 상대의 후위캐릭까지 TP를 충전 시켜주는 리스크가 발생할수 있다. 때문에 아레나에서도 충분히 활약할수 있지만 최적의 활약 타이밍은 멀티타겟의 보스전이라고 볼수있다. 출시 후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 된 20년 7월 클랜 배틀에서 멀티타겟(2타겟)으로 테스트 결과 동시기 출시 마딜러 캐릭 중 가장 높은 대미지량을 뽑아내는게 확인 되었다. 주의 해야할 점은 상대가 유이의 버프를 삭제해 버리면 유이는 그 시점에서 다시 버프를 누적시켜야 하기 때문에 버프삭제 효과를 지닌 적을 상대할 때 프린세스 유이를 데려가는 선택은 좋지 않다.
22년 기준에서야 이게 뭔 뚱딴지같은 소린가 싶겠지만, 막 나왔을 당시에는 페스 캐릭터치고는 성능 면에서 상당히 마이너스가 많아서 평가가 좋지 않았다. 막 발매된 당시에는 아레나에서는 혼자만 아군의 버프/주유에 안 맞추고 따로 놀다가 적에게 피격TP만 제공해서 이길 판도 지게 만드는 역적이 되기 일쑤였고[19], 클랜전에서는 당월 4넴인 타이탄 터틀이 2멀티라서 딱히 멀티타겟이 좋은 것도 아니거니와 어중간하게 공격했다간 오히려 카운터 공격에 전멸하는 보스라서 접대 대우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 더군다나 당시는 프유이를 집중 지원해줄 마땅한 서포터도 없었고 최고 랭크도 낮은 편이어서 한계점도 낮다보니 더욱 평가가 박했다. 이런 탓에 한국서버는 그 다음에 있을 라비리스타 페스 때 데려갈 것을 추천했을 정도.[20]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프유이를 중심으로 한 공덱이 정립되고 점차 랭크업 등으로 파워인플레가 상승하자 본격적으로 진가를 드러내게 되었다. 프유이가 발굴될 당시에는 아직 하츠네가 한창 현역이던 시절이라서 필수급은 아니었으나, 물리공격이 낮은 파티만 만나면 빌빌대기 일쑤인 하츠네와는 달리 프유이는 적의 내구만 계산하는 직관적인 성능 덕분에 있으면 프레나에서 덱 편성하기 좋은 픽으로 등극했다. 다만 다른 마딜러들에 비해 서포터들과 호흡을 맞추기 힘들단 단점 때문에 주력딜러는 아니고 블라인드를 이용한 통수나 주 딜러를 보조하는 서브딜러로 채용되는 정도. 클랜전에서는 멀티타겟 보스전에서 종종 등판하는 정도에 그쳤으며, 그나마 뉴네카가 등장하기 전까진 수루카 같은 물리 파티와도 적당히 경쟁 가능한 정도였다.
이후 뉴네카가 등장한 이후에는 기존 멀티타겟 딜러들과의 관계가 완전히 역전되어, 이젠 멀티타겟 보스가 대놓고 마법팟 저격이 아닌 이상[21] 프유이 파티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정도로 전세가 바뀌었다. 그렇게 멀티타겟 딜러로서 승승장구하던 와중 4주년 무료연 이후에 전용장비가 해금되었고, 아예 멀티타겟 보스전에서는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패왕이 되어서 클랜전에서의 입지는 더더욱 푸짐해질 예정. 스사키 등의 마공 증가를 복리로 얹어주는 메타도 입지를 받쳐주며 혼자서도 천만 단위의 딜을 찍는 경지까지 올랐다. 막 등장했을 당시 아레나에서도 클랜전에서도 인식이 처참했던 것을 생각하면 제대로 인생역전을 한 케이스.
이후 한동안 멀티 타겟 네임드를 상대로 꼬박꼬박 등장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지만, 옵시디언 와이번 등 마딜을 배척하는 네임드에서는 여전히 사용되지 못했다. 그리고 22년 10월부터 마딜팟은 호마레나 네네카가 점점 치고 올라오고 물딜팟도 탐야네 등을 기반으로 점점 올라오더니 이후로는 1군으로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유버가 단타기라는 점이 발목을 잡고, 보스의 스펙이 상향되고 마딜팟의 구성이 제한됨에 따라 디버프와 딜을 모두 담당할 수 있는 네네카, 호마레, 뉴마레 등에 비해 밀리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아레나 같은 경우는 전술했듯 스킬들의 후딜레이가 너무 심한 데다가 완전 오토인 구성상 후딜캔도 안 되니 광역딜러 치고는 UB 발동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 오히려 출시 초창기는 아레나용으로 연구되던 바 있었고 복병같이도 몇 등판되기도 했지만, 후일 6성 요리가 시전속도 면에선 프유이를 앞지르자 끝내 주류픽으로 올라서는 일은 없었다. 그렇다고 장기전을 바라보자니 그쪽은 미사키나 아오이에 비해 나을 게 없다. 이 때문에 프유이는 원톱 딜러로 내세웠다간 별에별 방식으로 다 카운터를 당하기 때문에 보통은 요리 같은 메인 딜러의 후속타 격으로 넣어서 너덜너덜해진 적 파티에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용도로 쓰인다.
4.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인연스토리는 2부 1장 13화를 열람한 이후에 오픈된다.
4.5. 대사[편집]
5. 유이(의장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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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의장속유이유니온버스트.gif
"精霊の加護よ…みんなを守って！癒やしの輝きを！"
"정령의 가호여... 모두를 지켜줘! 치유의 반짝임을! "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게임 오픈 3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인 '인연을 이어서, 마음을 엮어서'의 배포 캐릭터로 나온다. 기존 유이는 후열이였던 반면 의장복 유이는 중열에 서며, 유니온 버스트는 원본, 뉴 이어 버젼처럼 힐 계열의 기술이 발동되며 함께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이 상승하는 효과도 같이 부여된다.
의장복 콧코로와 더불어서 프리코네 전체를 통틀어 전례가 없을 만큼 파격적인 노출의 의상이라는 평가가 주류인데[22], 사실 이전까지 전통적인 여러 수영복 한정 캐릭터들, 이리야의 복장과 같이 노출도가 높은 케이스 자체는 이미 있었고 유이 본인도 2부 프린세스 폼과 같은 의상에서의 노출도가 다소 증가했다는 얘기는 많았지만 두 예시 모두 각자의 개성, 콘셉트를 어느 정도 따로 내세우면서 스타일리시함도 챙긴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해당 의상은 수영복보다 천이 많으면서도 흰색 배색에 하늘하늘한 재질이라서 노출 여지가 많고 심지어 밑가슴까지 드러낼 정도로 오히려 더 높은 상반신 노출도에 스토리적 레퍼런스도 에로게의 무녀를 연상시키다보니 전례없을 만큼 수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전까지 얌전함-부끄러움의 야마토 나데시코 테마가 어느 정도 좋은 평가를 듣던 유이의 캐릭터성이 해당 의상을 통해 남성향적인 어필도가 엄청나게 높아졌다는 것이 중론인데 실제로 해당 의상이 공개되고 난 뒤부터 pixiv에서 의장복 유이 관련 일러스트가 매우 높은 폭으로 증가했으며, 몸매가 좋던 캐릭터인 페코린느, 하츠네 등의 타 캐릭터들한테도 해당 의상을 입혀보는 일러스트들도 많이 등장했지만 원본의 포스는 못따라온다는 평가가 많다[23]. 여담으로 이 파급력의 간접적인 영향 때문인지, 이후 진행되는 본편 오에도 마을의 스토리에서도 유이의 단독 서비스신이 등장하게 된다[24][25].
콧코로(의장복)와 마찬가지로 후편 엔딩을 보기 전에는 인연 스토리를 볼 수 없다. 다만, 의장복을 입게 된 경위가 후편에 나오는데 의유이는 전편에서 배포된 탓에 배포되는 과정이 지나치게 어색해졌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탓인지 이듬해 배포캐인 오라비는 본인이 직접 출두하는 후편에서 배포되었다.
5.1. 스킬[편집]
5.1.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5.2. 전용 장비[편집]
5.3. 성능[편집]
【마법】중열에서 정령을 사용해 아군을 지키는 의장의 마법사.
복수의 물리 공격력 강화 스킬로 아군의 공격력을 지원하고 강력한 회복 스킬로 전선을 정돈해 전투를 장악한다.
유니온 버스트로 광역 힐 및 아군 버프를 가지고, 1스킬의 물리 버프와 2스킬의 주유를 통하여 힐러가 필요한 클랜전 고단계 물리팟 서포터로 기용될 가능성이 있다. 배포 캐릭터 치고 상당히 좋은 캐릭터로 보였으나, 프린세스 콧코로와 어느정도 비슷한 스킬셋을 지녔지만 당연히 하위호환이라 거의 쓰이지 않았다. 당장 버프가 다른 버퍼들에 비해 아쉽고, TP 주유 역시 빈도가 너무 부족하여 주유 역할을 맡기기 애매했다.
때문에 기용도가 높지는 않았고 특정 보스 상대로 물리덱을 써야하는데, 동시에 어느정도 힐이 필요한 경우에만 드물게 기용되었다. 전용장비로 1스킬의 버프가 강화되었는데, 그 수치가 그리 크지 않아서 기존의 역할에서 큰 변화는 없다.
클랜전에선 예상 외로 군데군데마다 복병처럼 깜짝 등장하기도 한다. 나름대로의 유지력을 살려 특정 네임드를 상대로는 탁월한 안정성을 파티에 부여해주던 바 있었다. 뉴즈메와 더불어 평소엔 별볼일 없을것 같다가도 특정 시점에서 튀어나와 활약해주는, 있으면 좋은 냉장고같은 캐릭터.
5.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5.5. 대사[편집]
6. 유이(여름)[편집]
width-700日焼けだって大切な思い出だもん
피부를 태우는 것도 소중한 추억인걸
- 획득 시 문구
"夏にチャレンジしたいの！"
"여름에 도전해보고 싶어!"
- 획득 시 대사
파일:수유이 UB.gif
"夢みたいだよ、ここに来てよかった！広がれ、海の恵みっ！！"
"꿈만같아, 여기에 오길 잘했어! 펼쳐져라, 바다의 은혜!!"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5년차 이벤트의 주역중 하나로 나오며, 동시에 이벤트에서는 3.5년만에 다시 주역으로 굉장히 오랜만에 나와주었다. 수영복 디자인은 전작 프린세스 커넥트! 당시의 디자인이 전작의 수영복에서 겉옷을 하나 걸친 히요리와, 디자인에 변화가 생긴 레이와 달리 셋중에서 변화가 거의 없긴하지만 그래도, 유이의 팬들한테서는 오랜만에 이벤트 주역에, 예상했던 여름의상이 드디어 그것도, 통상으로 여유있게 나왔다는 점에서 엄청난 호응을 얻고 있다.
6.1. 스킬[편집]
6.1.1. 행동 패턴[편집]
6.2. 전용 장비[편집]
미구현
6.3. 성능[편집]
마법 파티의 버프, 배리어, 힐을 동시에 담당하는 서포터. 중열 중에선 제법 뒤에 서는 편이지만 마법 서포터들 중에선 비교적 앞에 서는 편이다.
등장하자마자 기존의 마법 서포터인 스사키랑 바로 비교되었는데, 마공버프 값은 스사키에 비해 턱없이 모자르지만 모두에게 균등한 버프를 주는 데다가 성능도 스사키보다 훨씬 안정적이어서 상성도 덜 탄다.
발매된 당시에는 당월 5네임드 보스인 오를레온에게 대항하기 딱 맞는 스펙을 갖고 있는 마법팟 서포터[28]여서 접대 하나만큼은 제대로 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상성을 덜 탄다는 건 반대로 그만큼 잠재력의 최대치도 낮다는 뜻이기도 하다. 안그래도 신규 캐릭터들은 그 달에만 쓰고 퇴물이 되는 접대가 있었던 탓에 좀 더 장기적으로 봐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고, 결국 이후에는 1~2달 정도 더 쓰이다가 상위호환인 아메스가 나오자 그대로 타수 아끼는 용도로 전락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수유이 자체의 용도. 수유이는 위치값 특성상 탱커로 활약해야하는데, 보통 마딜팟의 탱커 역할을 담당하는 건 뉴네카고, 뉴네카가 버티지 못할 경우 모니카가 탱커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런데 모니카는 물딜 판정이라 수유이의 버프를 못 받기 때문에 수유이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문제점 또한 지니고 있다.
그나마 다시 쓰였던 때가 23년 1월 3넴인 바실리스크. 허나 바실리스크 자체가 워낙 특이한 기믹을 가진 데다가 스탯도 다른 클랜전 보스들에 비해 이질적인 편이라서 가치가 올라갔다고 보긴 어려운 편이다. 전용장비 역시 전열에서 얻어맞으며 버티는 수유이의 체력을 높게 유지해야 한다는 모순된 특성상 큰 반향은 얻지 못했다.
그러다가 23년 11월 클랜전에서 상당수의 택틱에서 채용되었는데, 심지어 3성 그대로에 전용장비를 명함만 캐도 실전투입이 가능하다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달의 클랜전은 유독 접대픽들이 다수 등판했던 관계로[29] 수유이가 앞으로도 잘 나갈 것이라는 통계 자료로 쓰긴 어렵고, 앞으로의 클랜전에서도 제대로 등판할지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
6.4.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6.5. 대사[편집]
[1] 대사와는 달리 유이는 치유마법 못지않게 공격마법도 상당히 잘 다룬다. 심지어 그 패동황제와 대결까지 했을 정도로 결코 미숙하지 않다,[2] 괄호 안의 대사는 컷인 ON과 1배속 중 하나라도 충족시 출력[3] 괄호 안의 대사는 1배속시 출력[4] 익스트림 난이도인 창해의 고탑과 독기의 암릉 보스들은 10초가 남으면 전멸기를 쓰기 때문에 같은 팟으로 재도전이 불가능 하다.[5] 수치와 별개로 표기는 그대로 '중'이다. 이런 표기임에도 발동하면 웬만한 아군들은 풀피로 채워넣는게 가능할 지경.[6] 어디까지나 힐러로서의 유지력 한정으로만 상위 호환이 되었을 뿐, 뉴이에겐 마법 공격 서포터 성능이라는 차별점 또한 존재하기에 둘의 사용처가 달라졌다는 정도로만 해석하는게 좋다.[7] 여기에 유이 본인도 자체 TP 수급 능력이 좋질 못하고 주유받기도 최악의 조건인 최후방 위치라 UB 발동이 뒤늦는 편이다.[8] 행동 속도 증가 버프가 있긴해도 그게 전부다. 자체 딜링이 낮은건 물론이고 공격력 버프, 방깎, TP 상승 등의 공격적인 기여도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9] 괄호 안의 대사는 1배속에서만 출력[10] 이쪽도 전용장비가 출시되면 강력한 서포터로 탈바꿈하지만, 그 전까지의 기본 능력치는 워낙 애매하다보니 출시 기준으로 트윙클 위시의 신년 폼 중에서 가장 애매하다고 평가받았다.[11] 나머지 무이미, 네네카, 수사렌, 마코토[12] 아레나에서의 사용은 조금 들쭉날쭉하다. 출시 초기에는 방덱의 원탑 픽이였으나 점차 파워 인플레 때문에 배리어마저 그대로 씹혀먹히는 환경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이후에는 츠무기, 아유미같은 범용 딜포터들을 막기 위해 공덱에서 자주 기용되는 조커급 위치가 되었으며, 6성 이오의 출시 이후부터는 이오의 유버 디버프를 무효화하는 수단으로서 다시 1티어에 등극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뿐 6성 히요리 등의 막강한 광역 딜링이 등장한 이후론 수요도는 거의 전멸한 상태.[13] 심지어 출시 후 2년이 지난 2021년 일섭 기준으로도 클랜전에서 사용된 이력이 있었다![14] 일반적인 오토팟의 딜 포텐셜이 400~500만 정도로 평가받던 시기였다.[15] 엄연히 따지면 드립이라서 레벨과 랭크를 올린 딜찍누가 가능한 보스이긴 하지만, 캐릭터의 유무 차이가 저렙에서 클리어 가불가를 결정할 만큼 매우 큰 것은 사실이다.[16] 프코로, 뉴네카, 카린이 소소한 유지력을 겸비하자 뉴이의 자리를 거의 대신하다시피 차지했다. 물론 진짜배기 힐러인 뉴이의 생존력까진 범접하는 정도는 못되지만, 냐루, 스사키 등이 자체 배리어를 깔아주거나 피흡수 회복까지 구사하는 등 각자도생이 가능하니 힐러 자체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편이었고 적재적소에 소량만 힐링을 구사하는것 만으로도 충분하니 뉴이로선 너무도 넘쳐흐르는 힐링이었던 것이다. 훗날 출시되는 6성 미사토가 뉴이 상위호환급 스킬셋을 장식했음에도 비슷한 이유로 창고신세를 면치 못했을 정도였다.[17] 괄호 안의 대사는 컷인 ON과 1배속 중 하나라도 충족시 출력[18] 디바인 레인은 전작에서도 유이가 쓰는 마법 중 강한 마법으로 나온 적이 있다. 영창 주문 시전 시간이 매우 길어서 아군이 어그로를 많이 끌어줘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시전하기만 하면 광역으로 적들을 다 날려버리는 마법이었다. 덕분에 무이미와 오쿠토는 로켓단처럼 유이의 디바인 레인을 맞고 날라가는 게 패턴이었다.[19] 더군다나 프유이 페스가 막 열린 당시에는 마스미가 없는 유저는 마스미 방덱을 칠 생각을 접으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끈질기게 버티는 존버방덱 메타가 대세여서 후열 저격이나 한방에 몰살시킬 깡화력이 필요했는데, 프유이가 중심인 파티는 전자는 불가능하고 후자도 극악의 크리티컬 확률을 뚫어야만 가능했을 정도로 딱히 우위를 점하는 것도 아니었다. 사실 이것 때문에 23년 현재에도 프유이는 아레나에서 원톱 딜러로는 적합하지 않다.[20] 외적으로는 프유이 바로 직전 달에 대놓고 적폐 캐릭터인 프코로 페스가 있어서 쥬얼이 부족했을 테고, 아직은 제 성능 내기 힘든 프유이 하나 뽑으려다 천장치느니 차라리 170 무료뽑기가 있는 라비리스타 때 여유 있게 데려가는 게 쥬얼이 모자란 유저들에겐 좀 더 효율적인 선택지였다.물론 지갑전사들은 그냥 다 지른다[21] 옵시디언 와이번이 예시. 옵시디언 와이번은 멀티타겟이면서도 마법파티를 대놓고 저격하는 구성이 많아서, 대부분의 상황에선 물리파티밖에 못쓴다.[22] 머리스타일은 전작 수영복 폼 디자인의 재탕이다.[23] 프리코네에서 몸매가 좋은 편에 속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천연, 외향적, 적극적인 성격이거나 주인공보다 연상이기 때문이다.[24] 목욕 중에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면서 자신과 타 등장인물간의 갈등관계 및 그와 상반되는 기억의 부재로 고뇌하고 두려워하는 나름 진지한 장면이다.[25] 다만 본편 스토리의 경우 애니메이션 작업 등의 관계로 업뎃 몇 달이나 이전에 완성돼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의장복의 영향으로 해당 신이 나왔다고 보긴 어렵다.[26] 의식때 쓰는 장대형 무기[27] 소 표기는 동일하나 확률이 소폭 상승했다.[28] 뉴이는 버프 값의 차이 때문에 수유이를 완전히 대체하긴 어렵고, 나머지 마법 서포터들은 vs 오를레온에서 필요한 서포트 기능이 한두개씩 빠져 있던 탓에 수유이 편성이 사실상 필수였다.[29] 11월 클랜전에서 접대픽으로 등장한 캐릭터들만 레오리, 얼터 메이든 3명, 편캬루, 편즈나 등등 유독 많았으며, 한동안 클랜전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던 해안나, 호마레, 극소수의 정공 택틱이나 전전하고 있는 오유키도 투입되는 아수라장이 펼쳐졌다. 심지어 2~3티어 택틱에서는 밤피가 투입되는 이변이 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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